(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 ‘2025 청렴집중 주간’을 운영하여 전 직원 및 시민이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청렴집중 주간은 공직자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부터 시민 대상 캠페인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다. 9월 1일에는 전 직원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청렴하루카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교육장이 직접 청렴 문구가 새겨진 음료를 직원 및 민원인들에게 전달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렴상식퀴즈를 통해 청렴에 대한 기본 소양을 재미있게 학습하고, 참여자에게는 경품이 증정됐다. 특히 이날은 아침 일찍 수능 원서 접수를 위해 방문한 학생과 학부모들도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원서 접수하러 왔다가 우연히 음료도 받게 되어 긴장이 풀렸고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고 또 다른 수험생은 “작은 이벤트였지만 교육청이 청렴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걸 직접 경험하니 앞으로 더 신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유광욱) 소속 의원들은 1일 제96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청주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복지교육위원회 의원들은 청주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시설을 둘러 본 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계자들과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운영 방안 등 정책 제안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 청취 시간을 가졌다. 청주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2019년에 설치되어 20여명의 중증장애인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교육위원회 의원들은 곧이어 신봉동 50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건립 현장을 찾아 현장관계자의 사업 추진 현황을 듣고 안전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유광욱 복지교육위원장은 “청주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종사자분들의 중증장애인 돌봄서비스 제공에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가 순조롭게 준공이 될 수 있도록 안전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지난 1일 청풍호실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엔아동권리협약과 아동 기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천시가 추진 중인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공무원들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아동권리 전문가 세이브더칠드런 권리세이버 유미희 강사를 초빙해 아동의 4대 기본권(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과 인권 감수성, 아동친화적 정책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책 수립과 집행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은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해, 시 정책과 행정 전반에 아동 권리를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아동 권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아동친화도시 제천을 실현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달부터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퀴즈와 활동을 통해 아동권리 주체인 아동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알고 지킬 수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지난 1일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에서 기념식과 ‘다함께 한마당 명랑운동회’를 열고 양성평등 인식 확산에 나섰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범국민적으로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기간으로, 우리나라 최초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 발표일(9월 1일)부터 1주간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춘남) 주관으로 열렸다. 식전 공연에 이어 진행된 1부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축사, 양성평등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2부에서는 명랑운동회를 통해 소속 단체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이외에도 △어린이 성폭력 예방 포스터 공모전 작품 전시 △양성평등·여성친화도시 홍보캠페인 △양성평등 도서 전시회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폭력 예방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양성평등주간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양성평등주간을 계기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는 만큼, 이를 통해 양성평등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제천시는 평등한 사회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은 광혜원면에 소재한 동국제약 진천공장에서 기업 애로사항 해소와 상생발전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군 관계자, 동국제약 송준호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날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하게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송기섭 군수는 “기업이 활력을 가져야 지역도 발전할 수 있다”며 “군은 앞으로도 현장을 찾아 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 운영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 송준호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에도 동참해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써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 감물면사무소은 지난 1일 오후, 청렴 실천 및 직장 내 갑질·괴롭힘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전 직원 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청렴 실천의 중요성과 직장 내 갑질·괴롭힘 근절 방안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한 실천 의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혜숙 면장은 “상호존중과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자세이자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렴하고 존중이 살아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직원 모두가 소통과 협력 속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감물면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보은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새 학기 시작을 맞아 교육장의 특별 강연과 함께 청렴 실천 결의 행사를 열고, 청렴한 보은교육 실현을 다짐했다. 이날 전병일 교육장은 직접 강사로 나서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과 실제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청렴 특강을 진행했다. 전 교육장은 공직자로서 청렴은 기본이자 필수임을 강조하며,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부패 풍선 터트리기』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부패’, ‘청탁’, ‘특혜’, ‘뇌물’ 등 반드시 근절해야 할 단어가 적힌 풍선을 터트리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 학기를 청렴하게 출발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전병일 교육장은 “새 학기를 맞아 청렴한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겠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학생들이 깨끗하고 공정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보은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에서는 9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나만의 수호성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천문과학관에서 별자리에 대한 강연을 듣고, 별자리 책을 읽은 후 자신만의 수호성을 만드는 행사이다. 아울러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밤하늘에서 직접 자신의 수호성을 찾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NASA에서 촬영한 별사진이 수록된 수호성 인증서가 제공 된다. 이번 행사는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에서 진행하는 ‘2025 디지털 미래과학기술배움터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 된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이메일 혹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장뜰시장 일부 구간에 쿨링포그 12개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의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장보기 환경 조성을 목표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폭염대책비 3차분) 5600만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특히 장뜰시장상인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설치 구간을 결정한 만큼 현장의 체감 효과가 크다는 평가다. 실제로 쿨링포그는 고압 장치를 통해 미세한 물안개를 분사, 체감온도를 3~4도가량 낮춰 폭염 속에서도 시원한 장보기를 가능하게 한다. 상인들은 “시설이 설치된 구간은 확실히 시원해져 손님들이 오래 머물며 장을 볼 수 있다”며 향후 다른 구간에도 확대 설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군은 예산을 추가 확보해 설치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상인회와 긴밀히 협력해 쿨링포그가 안정적으로 운영 및 관리될 수 있도록 유지보수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군민과 상인 모두가 한결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줄이고 전통시장이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 선배시민 선암회는 군 노인복지관에서 선배시민 선암회 10주년 기념과 비전·미션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암회 회원과 내 · 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향한 새로운 길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암회의 성장에 이바지한 △송기섭 진천군수 △유해숙 선배시민협회장 △김선이 진천군노인복지관 부장 △민형수 초대회장에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규창 회장은 “10년 전 우리가 첫발을 내디뎠던 작은 길이 이제 큰 숲길이 돼 더 많은 이들이 걸어갈 수 있게 된 것에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의 10년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 따뜻하고 든든한 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선암회는 지난 10년 동안 노인이 돌봄의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변화와 연대의 길을 열어오셨다”며 “이러한 선암회의 발걸음에 감사와 응원을 보내며 군도 이러한 활동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일 오전, 화합관에서 9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2학기에 들어선 9월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점검을 바탕으로 현장과 함께 하반기 과제를 내실 있게 이어가야 할 시기라며, 현장을 살피고 소통해야 한다며 이달의 사자성어를 '삼성오신(三省吾身)'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오신은 '세 가지 측면에서 자신을 성찰해 본다'는 뜻으로 ▲남을 위한 진심을 다하는 충(忠) ▲동료를 믿고 진실한 신(信) ▲배운 것을 의미있게 실천하는 습(習) 등 매일 돌아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동료와 함께 정책들이 가져온 변화를 살피고 소통하며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모색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본격적인 2학기가 시작됐다며 지속해온 현장 점검과 소통의 흐름을 기반으로 충북의 교육 정책이 실제 교실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봐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현장과의 약속이 지켜지는지 ▲소통이 신뢰로 이어지는지 ▲지원이 실질적 변화를 이끌고 있는지 세심하게 점검하며, 성찰과 점검을 바탕으로 반복적인 문제는 보완하고 우수한 사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은 8월 30일 충주시 대소원면 다목적회관 앞에서 '2025. 지역 축제 연계 학생문화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지역 축제인 ‘봉숭아 꽃잔치’와 연계하여, 충주시의 초‧중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놀이 부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문화캠프는 단순한 하루 체험행사가 아니라, 사전 모임에서부터 기획과 준비, 역할 분담을 거쳐 당일 운영까지 이어지는 ‘과정 중심 캠프’로 운영됐다. 이날 학생들은 오전에 캠프 취지와 역할을 확인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눈 뒤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부스 운영을 준비했다. 이후 참가자를 맞이하며 자신들이 기획한 활동을 진행했는데, 신발을 던져 과녁을 맞히는 놀이, 전통놀이 비석치기를 응용한 볼링형 놀이, 풍선을 다트로 맞히는 놀이, 빙고와 물병 세우기를 결합한 놀이, 그리고 엽전을 걸고 즐기는 참참참 게임과 미니장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는 충주학생참여위원회 학생위원을 중심으로, 함께 하고 싶은 친구(깐부)도 참여해 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됐다. 놀이협동조합 ‘풂’ 소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이 이달 열리는 괴산고추축제를 앞두고 폭염 속에서도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에 나섰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1일 열린 직원 조회에서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열리는 축제인 만큼,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무더위 대응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축제의 핵심은 고추 품질 관리에 달려 있는 만큼, 관련 부서와 읍·면에서 세심하게 행정지도를 펼쳐 달라”고 지시했다. 군은 축제 개막에 앞서 행사장 내 사전 안전 점검을 완료하고, 축제 기간 중에는 고추방앗간 고객대기실을 무더위 쉼터 활용하고 얼음 냉동고 체험 부스를 2개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 곳곳에 그늘막 쉼터, 물놀이장, 미스트 분사 기둥 등을 설치해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축제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직 내부 분위기 쇄신에 대해서도 송 군수는 “각 부서장과 간부공무원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주도해야 한다”며 “저연차 공무원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링과 배려 중심의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 영동군과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설립 추진위원회는 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설립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영동분원의 설립 당위성과 시대적 역할을 공유했다. 국립국악원은 우리나라 신라 음성서(音聲署) 이후 조선의 장악원(掌樂院) 등 역대 국가 음악기관의 전통을 이어 1951년 개원한 국립음악기관이다. 현재는 서울의 본원을 비롯하여 국립민속국악원, 국립남도국악원, 국립부산국악원이 개원하여 국악의 보전과 현대적 계승, 지역 전통공연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충청북도 영동군은 조선조 초기 세종을 도와 우리 음악의 체계를 확립한 난계(蘭溪) 박연(朴堧)의 고장이다. 박연의 업적이 음악사에서 매우 지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추앙하고 있다. 영동군은 난계 박연의 유음(遺音)을 계승하고자, 243개 전국 지자체 가운데 ‘국악문화예술과’의 전담부서인 행정지원체계를 갖추고 △60년 역사의 '난계국악축제' △군단위 최초의 '난계군립국악단'(1991년 창단) △대통령상 수여의 '난계국악경연대회' △국악 체험, 공연감상과 숙박이 가능한 중부권 유일의 국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1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변광섭)와 교육감실에서 성공적인 공예비엔날레 행사 운영과 우리 지역의 창의예술인재 양성 및 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감 취임 3주년을 맞이하여 발표한 실력다짐 5대 정책에 더해진 '나도 예술가' 정책을 실현하는데 의미를 더했다. 세계의 공예작품 감상과 관련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나갈 세대인 도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화예술적 소양을 키워갈 것이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공예가 지닌 일상성과 예술성의 조화로운 균형 속에서 동시대인들의 정서를 읽고 감성을 표현하는 문화행사로, ▲본 전시 ▲초대 국가전 ▲특별전 ▲국제 학술 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전시 관람, 체험이 가능하다.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변광섭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 창의인재 양성 및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예비엔날레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 협조 ▲공예학교 운영 및 공예전시 등 공동사업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