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에서는 17일 10시 30분에 아동문학의 산실인 안동시 일직면 소재 권정생동화나라에서 아동 문학가 고 권정생(1937~2007)선생의 귀천 17주기 추모의 정 행사를 했다. 문학가들과 출판사 관계자 및 권정생선생을 잊지 못하고 권정생문학의 맥을 잇고자 하는 전국의 아동문학가들과 전국의 권정생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권정생 선생 귀천 17주기를 맞아 권정생선생을 뜻을 기리고 권정생선생을 추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부 추모의 정 행사에서는 권정생 선생 귀천 17주년을 맞아 권정생선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영동 이사장이 인사말로 권정생동화나라를 중심으로 다양한 국내 아동, 청소년 지원사업을 새롭게 개발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으며, 특히 멀리 일본에서 참석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오창원 안동시 관광문화국장의 추모사에서는 추모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선생님의 깊은 뜻을 한 번 더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선생님의 마음처럼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되돌아보고 더불어서 살 수 있는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추
(포탈뉴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6, 17일 이틀간 울릉도 한마음회관에서‘2024년 울릉도 119안전체험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울릉도 소방 안전 체험행사에는 울릉도 거주 어린이와 학생, 주민 700여 명이 방문해 안전 상식을 배우고 안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 지역 주민 안전 체험 기회 제공”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지진대피 체험, 승강기 대피 체험과 소화기 사용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연기 미로 탈출 체험, 가상현실(VR) 체험, 소방관 체험 등 총 16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종이 소방차 만들기, 배지 만들기, 안전 상식 퀴즈 재난방 탈출, 소방 캐릭터와 함께 기념 촬영 등 아이들이 재미있게 안전 상식을 익힐 수 있는 놀이마당도 함께 운영했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울릉도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 안전 체험교육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다”며 “이번 울릉도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가 울릉도 거주 주민의 재난 대처 능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
(포탈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인삼 병해의 발생 시기가 평년보다 빨라져 인삼 재배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인삼 주산지인 영주지역의 4월 강우량은 평년에 비해 20mm 이상 늘어났으며, 기온과 습도도 각각 3.2℃, 5% 정도 높아 곰팡이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이에 풍기인삼연구소는 최근 영주, 봉화, 예천 지역 병 발생 양상을 조사한 결과 평년에 비해 모잘록병은 3일, 줄기점무늬병은 10일, 지제부 잿빛곰팡이병은 7일 정도 빨라진 것을 확인했다. 곰팡이병은 대부분 토양에 존재하며 빗물에 의해 포자가 위로 전파돼 식물체에 감염되기 때문에 빗물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해가림시설을 튼튼하게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아직 지상부의 잎과 줄기가 경화(단단해짐)되지 못한 상태에서 병해가 발생하면 확산 속도도 빠르므로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고, 비 온 직후 바로 약제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작물 재배에서 병해충 발생 양상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어 현장에서의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17일 경상북도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에너지 관련 학계 및 기업 전문가, 경북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오는 6월 14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경북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과 지역별 전기요금제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해 시행 중인 ‘분산에너지 활성화 실현방안’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경북지역의 에너지 현황과 분산 에너지 관련 사업 동향을 공유하고,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내 사업모델 발굴과 적용 방안 등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특히, 다른 지역의 에너지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울산, 전남, 충남, 제주지역 등의 에너지 사업 관련 사례들을 공유하면서 경북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실현할 수 있는 특화지역 사업모델 아이디어 등을 제안했다. 이날 논의된 의견들은 향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계획 수립 시 적극 반영한다. 한편 기존 중앙집중식 전력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에너지를 소비하는 지역에서 사용할 에너지를 생산하는‘지산지소’ 개념에 기반한 분산에너
(포탈뉴스) 경북에 있는 웰니스관광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즐기는‘2024 경북 웰니스관광 페스타’가 25, 26일 이틀간 김천 사명대사공원에서 열린다. ‘경북 웰니스관광 페스타’는 경상북도가 치유와 건강을 내용으로 하는 웰니스 테마와 다양한 연계 행사를 결합해 만든 축제 이벤트로 2022년 영주, 2023년 영덕에 이어 김천에서 개최한다. 이번 페스타는 ‘웰니스 체험’, ‘무대 공연’, ‘각종 전시와 부대행사’ 등 크게 세 가지 콘텐츠 분야로 나눠서 진행한다. 먼저, ‘웰니스 체험’ 콘텐츠는 몸과 마음의 조화, 치유와 건강을 테마로 구성한다. 경북한의사회 소속 6명의 한의사가 맥진, 추나, 침 치료, 폼체크 등의 한방치료를 시술하고,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학생들은 스포츠 마사지와 테이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보건대학교 뷰티 디자인학과 학생들(지도교수 이세희)은 네일아트, 핸드마사지, 퍼스널 컬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북IT융합산업진흥원에서는 현미경을 이용한 피부 진단기로 참가자들의 피부와 두피를 분석한다. 또, 최신 뷰티기술인 스마트미러를 이용한 가장
(포탈뉴스) 경상북도 약사들의 숙원인 약사회관 건립(구미시 송정동 소재) 준공식을 18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조현일 경산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 약사회는 35년 전인 1989년 구미시 송정동에 용지를 매입했으나 여러 이유로 건립 추진이 지연됐다가 지난해 6월 첫 삽을 뜬 후 올해 4월에 완공되어 준공식을 거행했다. 원래 경북・대구 약사회가 한 뿌리였으나 1981년 분리된 이후 43년 만에 드디어 고향을 찾아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1,400여 명의 경북 약사 시대를 시작하게 됐다. 신축 약사회관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건립 기금 총 38억원을 들여 건축면적 231㎡, 전체면적 680㎡, 지상 3층 건물로 도 약사회 사무실과 강당,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 및 구미시 약사회가 입주한다. 약사회는 약사자질 향상과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교육, 회원 간 화합 및 지역주민과 소통으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약사회관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지다. 또한 경상북도와 함께 추진하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17일 경북도청 동부청사에서 ‘경상북도 해양바이오산업 마스터플랜 수립’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김병곤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을 비롯해 해양바이오산업 분야 자문위원, 경북 동해안 5개 지역 시군 담당 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정부 국정과제와 해양수산부 해양바이오산업 신성장 전략에 근거해 시군별 경쟁력 있는 바이오산업을 발굴하고 각 시군 간 해양바이오산업의 연계 발전 방안을 마련한다. 종합계획에는 국내외 해양바이오산업 동향 분석, 경상북도 해양바이오산업의 발전 방향과 추진 전략 제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경북형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 발굴계획, 체계적인 해양바이오 기업지원 방안 등이 포함된다. 특히 경상북도는 이번 해양바이오산업 마스터플랜에 현재 각 시군에서 추진 중인 해양바이오 관련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특화사업을 발굴·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시군과 자문위원은 해양바이오산업의 미래가치와 해양바이오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구체적인 연구 방향을 제시하면서, 동해안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고 22개 시군과 연합해 유례없는 속도전을 펼치는 가운데, 저출생 극복 실행 과제들이 곳곳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먼저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24시까지 완전 돌봄이 가능한 돌봄 시스템이 속도를 내고 있다. 경상북도가 직접 디자인해 주력으로 내세운 21세기형 공동체 돌봄 모델인 (가칭)우리 동네 돌봄 마을(농촌형)이 지난 4월 29일 성주에서 개소했다. 성주 24시 통합돌봄센터는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1~5세 미취학 아동은 24시 열린 어린이집, 6~12세 초등학생은 24시 아이 품은 돌봄공동체 등에서 사전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포항, 구미, 경산, 안동, 예천 등에 (가칭)우리 동네 돌봄 마을 39개소를 상반기부터 운영하고, 농촌형, 신도시형 등 지역 특색에 맞게 확대해 나간다. 야간과 긴급 돌봄 수요 대응을 위한 틈새 돌봄 지원사업도 속속 가동한다. 김천시와 영주시는 주말 및 공휴일 긴급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휴일 어린이집을 별도로 운영하고, 칠곡군은 19시까지 운영
(포탈뉴스) 보은군은 회인면 중앙리 일원에 추진 중인 ‘청년마을 공유주거 단지’ 조성을 위해 실시한 설계 공모에 천일종합건축사사무소(공동수급 나은건축사사무소, 오엔건축사사무소)가 제출한 공모안이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추진 중인 ‘청년마을 공유주거 단지’ 조성사업은 청년 지역 정착의 교두보를 놓는 사업으로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공유사무실, 생활 편의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진 주거단지다. 군에 따르면 이번 당선작인 ‘사람을 품는 마을 회인’은 사업 부지의 경사도를 활용해 △거주 공간(사적영역) △커뮤니티공간(공적영역) △완충지대(공유영역) 등 총 3개 공간으로 분리한 창의적인 레벨 계획과 주거단지의 조성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공간계획 및 평면계획을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당선된 공모안에 대한 보완을 거쳐 오는 9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5년 상반기 청년마을 공유주거 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안진수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설계 공모작을 기반으로 청년들이 보은으로 이주·정착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
(포탈뉴스)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 옥천 선사공원 일원에서 열린 ‘봄 레이크사랑 걷기대회’와 연계해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면서 치매 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감소시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여해 옥천선사공원 일원에서 출발해 대청호 둘레길을 탐방하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치매 극복을 위해 장형 수건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치매상식 OX퀴즈 룰렛돌리기 등 다양한 홍보부스도 열어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군 보건소는 전문적인 걷기 지원을 위해 활동 중인 걷기동아리 75개팀과 걷기지도자 40여 명이 참여해 줍킹(*담배꽁초 및 쓰레기 줍기+워킹의 합성어) 캠페인을 실시하고, 혈압과 족압 등도 측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 A씨는 “치매 극복을 위한 걷기 행사에 참여하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
(포탈뉴스) 충북 옥천군에서는 매년 ‘드림가족 명량운동회’가 열리고 있다. ‘드림가족 명량운동회’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지난 18일 옥천군 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120여 명이 참여해 스펀지 통을 뛰어넘고 빨리 굴려 돌아오는 게임인 ‘파도 타기’, 대형 애드벌룬 공을 빨리 굴리는 게임인 ‘지구촌 한 가족’, 신발을 날려 양궁판에 기록된 점수 합산해 승리 여부를 가리는 ‘신발 양궁’ 등 14종목의 게임을 진행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세진 주민복지과장은 “가족의 행복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드림스타트 가족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운동회 운영 전반에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 4월 실시된‘2024년 제1회 검정고시’에 청주시 학교 밖 청소년들 104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은 117명이었으며, 이중 합격자는 총 104명이다. 검정고시별 초등학교 7명, 중학교 16명, 고등학교 81명이 합격해 총 89%의 합격률을 달성했다. 청주시는 학교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지원을 위해 청주시⁃서청주 센터별로 검정고시 대비반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멘토링 집단수업과 맞춤형 학습클리닉을 운영해 기억력 향상 및 학습효과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검정고시 합격자 중 주요 사례로 다문화 중도입국 청소년이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본인의 노력으로 자기계발 한국어 과정으로, 한국어 자격증을 취득한 후 고등 부분에 합격했다. 또한, 기초학습이 되어 있지 않은 신규 청소년이 1월에 센터에 등록하면서 꾸준한 멘토링 집단수업과 1대1 맞춤형 수업을 통해 합격한 사례도 있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한 학교밖 청소년은“집단 멘토링과 1대1 맞춤형 개인 멘토링이 굉장
(포탈뉴스) 청주시는 제13회 인구의 날(7월 11일)을 기념해 인구정책 아이디어·그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구문제에 대한 극복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인구정책 아이디어 △그림 △영상 3개 분야이고, 주제는 ‘둘이 만나 설레는 청주, 셋이 되어 행복한 청주!’다. 인구정책 아이디어와 영상 분야는 청주시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청주시의 인구정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한글 파일로 작성(휴먼명조 12포인트, 3매 이내)하거나, 결혼·임신·출산을 장려하는 29초 숏폼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그림 분야는 청주시 거주 5세 이상부터 초등학교 재학생까지 응모 가능하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 등을 그림에 담아 제출하면 되고, 작품 규격은 8절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작품과 함께 오는 6월 7일 오후 6시까지 청주시청 여성가족과(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2층)로 등기우편, 방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nbs
(포탈뉴스) 제천시 인재 양성의 요람인 제천학사(서울시 안암동 소재)에서 지난 16일 60여 명의 제천학사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학사생 화합을 위한 “2024 제천학사 도전! 골든벨 및 대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제천의 문화관광 등과 관련된 퀴즈 문제를 푸는 도전! 골든벨 행사와 2부 학사생들의 화합을 위한 대면식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에서는 심주원(고려대 수학과) 학사생이 1등을 차지했으며, 손현성(경기대 관광경영학과), 김정현(서울시립대 행정학과) 학사생이 2등과 3등을 차지하여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이어 진행된 2부 대면식에서는 학사생들의 소개 시간과 장기자랑 시간을 마련하여 학사생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했던 제천학사자치회 회장 원성훈(고려대 기계공학과)학사생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제천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며 학기초 잘 몰랐던 많은 학사생들을 알게 되어 좋았고 학사생들끼리 서로 여러 가지 유익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천학사는 지난 2005년에 설립
(포탈뉴스) 제천기적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사업 지역 주관처로 선정되어 실버세대 중심의 독서문화향유 나눔을 펼치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50대 이상 (예비)실버세대 20여 명을 선발해 5월부터 7월까지 13회차로 구성된 ▲책 읽어주기 기본교육, ▲책놀이 실전교육 등 전문 교육 후, 11월까지 아동·노인·장애인 시설 등 지역 내 복지시설 중 신청을 받아 선정된 20여 곳을 방문하여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천기적의도서관은 실버세대가 책 읽어주기 활동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주체적 재능기부자로 참여하여 일상 속 책 읽는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더불어 독서와 관련한 긍정적인 경험 제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활동가로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과 문화봉사단의 방문을 희망하는 기관들은 오는 5월 21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방문접수 및 e-mail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