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밀양시는 17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안병구 밀양시장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업행정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밀양 농업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 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농업정책의 현황 및 문제점 △농촌인력 전담팀 확대 설치 △스마트 농업 확산 추진 방안 △농업인 교육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유기 동물 발생 저감 대책 등 그동안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고민했던 부분을 토론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안병구 시장은“이번 간담회는 밀양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직원들의 고충 사항을 진솔하게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앞으로 농업기술센터가 밀양 농업 발전을 위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2024년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법인의 외부추천이사 및 후보군, 법인 담당자를 대상으로 외부추천이사 역할의 충실한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백석예술대학교 최세영 교수의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제도와 역할을 주제로 법인 관계자 2명, 외부추천이사 8명, 외부추천이사 후보군 4명, 사회복지 종사자 10명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석한 채정선 공동위원장은 “사회복지법인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외부추천이사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교육을 준비했다”며 “외부추천이사에 대한 이해와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고, 외부추천이사 후보군이 늘어날 수 있도록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양주시 관내 사회복지법인의 민주성·투명성·개방성·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사회복지법인 운영의 투명성·공정성을 높이고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회복지사업법' 제18조 제2항(임원)에 따라 관내
(포탈뉴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추진, 에너지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제주 모델 실현, 제주권 상급종합병원 지정 건의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급변하는 시대에 지역의 문제를 지역에서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진정한 지방시대 확립을 위해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도민의 염원인 민주성을 회복하고 새로운 행정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행정체제 개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제주형 기초자치단체가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설치될 수 있도록 연내 주민투표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전국 최고 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을 달성한 탄소중립의 최선도 지역인 제주도가 이달 1일 발표한 ‘2035 탄소중립 제주’ 모델도 소개했다. 대한민국의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실현에 제주가 가장 앞장서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국가목표를 선제 달성하는 선도 사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또한, 관
(포탈뉴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제주특별법)'에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 근거를 마련하는 개정안 통과에 적극 협력한 소병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소병철 의원은 지난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이자 제1소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제주특별법' 법안 심사가 조속히 이뤄지도록 법안 상정 및 검토·심사에 적극 기여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제주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했다. 특히, '4·3특별법'개정안을 공동 발의해 ‘제주4·3사건 진상 조사 결과를 부인 또는 왜곡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추가하는 등 희생자와 유족의 권익 보호에도 앞장섰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 발전에 적극 기여한 유공자들을 명예도민으로 선정해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탈뉴스) 고령군은 보편적 교육 복지를 실현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2024년도 중·고등학교 입학생 및 1학년 전학생 교복구입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5월 20일(전학생은 신청일) 기준으로 교복을 입는 관내 중·고등학교 입학생 및 1학년 전학생과 고령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교복을 입는 관외 중·고등학교 입학생 및 1학년 전학생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30만원이며 중·고등학교 입학 시 1회 지급한다. 신청자격은 학생 또는 보호자이며, 관내 중·고등학교 입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관내 중·고등학교 1학년 전학생과 관외 중·고등학교 입학생 및 1학년 전학생은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령군은 “교복구입비 지원을 통해 차별 없는 교육 기회를 보장하여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겠다. 또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정책을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복구입비 지원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고령군청 가족행복과 교육정책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화도읍 마석우리 일원에서‘화도읍 안심골목길 조성’을 위한 야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현장 점검은 어린이와 청소년, 여성 등이 늦은 밤에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안전한 골목길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화도읍장을 비롯한 담당부서와 관할 화도지구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헌병 자율방범대 등이 참여해 민·관·경 합동으로 밤거리 도보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올해 초 설치된 통학로 및 마석우천 주변의 셉테드(CPTED·범죄예방환경 설계) 시설물을 확인하고, CCTV 사각지대 및 안전 취약 구역 등 안전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꼼꼼히 살폈다. 특히 최근 경각심이 높아진 골목길 이상동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호신용 호루라기를 배부하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여 주민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안전사고는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사전 예방조치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최근 잦아지는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관에서 나서주셔서 더욱 효과적으로 점검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를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 화북공업지역 이설 대체입지 후보지 검토 관련 조천리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마을회의 요청에 따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조천리 마을회 차원의 추가 논의를 거친 뒤 실시하기로 했고, 추후(7월 이후) 마을회와 협의해 설명회 일정을 정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화북공업지역 대체입지의 최적 후보지로 조천읍 관내 계획관리지역을 검토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계획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탈뉴스)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기부자와 함께하는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협의체는 기부자들과 지역복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성과를 공유·평가하는 등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워크숍을 추진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부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강릉시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해 강릉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또한, 이날 강사로 초빙된 나홍운 남부희망케어센터 팀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장재 위원장은 “기부자와 함께 복지사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읍장은 “그동안 지역복지를 위해 애쓰신 기부자들과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부자와 함께 지역복지의 나아갈 방향을 논의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포탈뉴스) 고령군은 5월 17일 고령군 쌍림면 개실마을에서 '2024년도 상반기 산불진화대·산불감시원 해단식'을 개최했다. 약 150명의 산불방지 업무 종사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해단식에서는, 고령군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헌신으로 달성한 “2년 연속 산불 미발생 성과”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고령군은 산불 예방 및 진화 업무 추진을 위하여 지난 2023년 11월부터 7개월간 산불방지대책본부(산불전문예방진화대(29명)·산불감시원(74명)·산불진화 임차헬기)를 운영했고 선제적 산불예방 홍보 활동 및 단속, 신속한 산불 초동대처를 통하여 2년 연속 산불 발생 건수 0건을 기록 중이다. 고령군 이남철 군수는 해단식에 참석한 산불진화대, 감시원들의 손을 꽉 잡으며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군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안전이 지켜질 수 있었으며, 앞으로 산불진화대 및 감시원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 남양주시 오남읍 신우아이딜1차 입주자대표회의는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30만 원을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입주자대표회의가 지난 8일 입주민과 함께 이웃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해 마련한 것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진숙 회장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입주민께 감사드린다. 이번에 마련한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오남읍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입주자대표회의에 감사드리며, 뜻깊은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우아이딜1차 입주자대표회의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와 경기북부공동모금회는 지난 13일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화도새마을금고에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일터’란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정기 기부하겠다고 약정 후 실천 중인 기관으로, 동부희망케어센터와 경기북부공동모금회가 함께 하는‘소중한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현재 착한일터로 선정된 기관에 직접 인증 현판을 수여하고 선정기관을 홍보하는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기문 화도새마을금고 이사장은“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계시는 소외계층을 함께 도울 수 있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나눔문화가 앞으로도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도새마을금고는 2012년부터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7천만 원 상당을 후원했으며, 지난 4월에는 신기문 이사장이‘나눔리더’인증패를 전달받는 등 개인과 기관 모두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고령군은 17일 오전 11시 쌍림면 신촌리 소재 벽송정에서 유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사를 봉행했다. 벽송정 향사 봉행은 벽송정과 인연 있는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일두(一蠹) 정여창(鄭汝昌),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 선생에 대한 추모 향사를 봉행하는 것으로, 3선현(先賢)의 시문이 정자의 현판에 남아 전해지고 있으며, 벽송정은 1985년 경상북도 문화유산 자료로 지정됐다. 또한 벽송정 유계의 운영과 활동을 정리한 문헌인 고령 벽송정 유계안은 2023년 7월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이번 벽송정 향사봉행은 초헌관에 김종수 벽송정 유계 도청, 아헌관에 김태섭 벽송정 유계 이사, 종헌관에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원이 각각 맡아 엄숙하게 진행됐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센터에 등록된 재가 치매어르신 240명에게 ‘건강식꾸러미’전달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치매로 인한 건강상태 인지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영양 및 대사능력 감소 등 치매어르신들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돌봄공백이 있는 독거어르신과 치매부부세대를 우선으로 선정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한 건강식꾸러미는 균형영양음료, 저당 영양바, 고칼슘 영양갱, 고단백 영양젤리 등 영양보충을 위한 음료와 간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한적십자봉사회 거제지구협의회 회원 63명이 치매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건강식꾸러미를 전달하고 말벗 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소외감과 외로움을 달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 주신 대한적십자봉사회 거제지구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치매어르신들이 보다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개진면은 5월 17일 개진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장애인일자리 참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안전교육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에서 주최한 '2024년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실'로 전문 강사 (경북안전기동대 대장 유재용) 의 강의로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을 하실 때나,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내용 위주로 진행했다. 이어서, 개진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서 어르신들이 취약하여 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부분을 고려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보이스피싱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 나가길 바라며, 일자리 참여 인원이 많이 늘어난 만큼 어르신들이 각별히 안전에 유의하여 생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 김제시는 지난 16일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내 14개 시군 최초로 외국인 정책 종합 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인구감소와 지방축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등, 현실 위기로 다가온 지방소멸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지방이 주도해 외국인 유치 정착 지원과 사회통합 등을 담은 기본계획과 세부정책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용역은 저출산 고령화 기조가 오랜시간 이어지면서, 방치 시 사회 존립 자체가 우려되는 지방위기를 넘어 나라의 경제·사회적 기반이 무너질 수도 있는 장기적인 위기 상황 속에서 시도되는 외국인 정책 용역이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정부는 지난 2000년 초반부터 인구축소 문제에 대한 대응으로 매년 수십조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고 있지만, 2023년 4분기 합계 출산율 0.65명이라는 충격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한국은 경제협력 개발기구 38개국 중 1.0명에도 못 미치는 유일한 국가로, 이제는 출산율 증가를 목표로하는 장기적인 접근법을 유지하면서도, 단기적으로 부족한 노동력 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