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외교부는 5월 19일 워싱턴 D.C.에서 미국 국무부・일본 외무성과 함께 한미일 사무국 운영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3국이 공통으로 직면하고 있는 역내 주요 도전들에 대한 논의와 함께, 최근 한미일 협력 사업들의 구체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3국 협력을 더욱 행동지향적이고 실질적으로 심화시켜 나가기 위한 사무국의 역할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포탈뉴스통신)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공동으로 5월 19일~23일까지 상표 분야 전문가들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해 ‘특허청-WIPO 상표법·심사 및 브랜드 전략’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올해 교육과정에는 30개국에서 상표 심사관 및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상표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특히, 중국, 인도, 베트남과 같이 한국과 긴밀한 경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국가의 상표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한국의 상표 법제 및 브랜드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장기적으로 양국 간 무역 및 투자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정은 한국의 발전된 상표 법제 및 심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상표제도의 특징 및 심사현황 ▲글로벌 상표 법제 동향 및 주요 이슈 ▲악의적 상표출원 및 방어전략 ▲상표 심판 및 소송 사례 ▲성공적인 브랜딩 및 브랜드 보호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표 침해 사례와 보호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참가자들이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서 미래 상표 경쟁력 확보 역량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브랜드
(포탈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 함께 미국의 관세조치 관련 제2차 기술협의(technical discussions)를 개최한다. 동 기술협의는 5월 1일 제1차 기술협의 이후 약 3주 만에 개최되는 두 번째 기술협의로, 지난주 5월 16일 APEC 통상장관회의 계기 이루어진 한-미 장관급 협의에서 합의된 6개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술협의에 대미 협의를 총괄하는 산업부 외에도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도 참석하여 우리측 입장을 미측에 정확히 전달하고 보다 내실있는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술협의 실무 총괄을 맡은 장성길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은 “이번 기술협의를 통하여 양측이 그동안 논의한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호혜적 협의안의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국익 최우선 관점에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포탈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5월 20일 서울에서 주한중남미대사단(단장: 페데리코 쿠에요 주한도미니카공화국대사)과 간담회를 갖고, 한-중남미 간 경제·통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남미는 인구가 6.9억명에 이르는 거대시장이자, 풍부한 핵심광물을 보유한 지역으로서 최근 자국우선주의와 자원민족주의 확산에 대응하여 우리가 수출 다변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관계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사우스 핵심 지역이다. 정 본부장은 간담회에서 2004년 한-칠레 FTA를 시작으로 한-페루, 한-콜롬비아, 한-중미 FTA가 우리나라와 중남미 간 협력의 기폭제가 됐다고 평가하고, 최근 글로벌 통상전쟁이 심화되는 만큼 새로운 FTA 체결도 적극 검토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 본부장은 중남미는 구리・리튬 등 핵심광물의 보고(寶庫)로서 한국은 전기차・2차전지 등 첨단기술을 보유한 만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올해 APEC 의장국으로서 APEC 정상회의와 CEO 써밋(Summit)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APEC
(포탈뉴스통신)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5월 21일~26일 간 에콰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경축특사로 참석하는 계기에 코스타리카 및 에콰도르를 방문할 예정이다. 먼저 5월 21일~22일 코스타리카를 방문하여 코스타리카 외교장관 등을 면담, 한-코스타리카 간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5월 23일~24일 간 에콰도르를 방문하여 5월 24일 개최되는 '다니엘 노보아(Daniel Noboa' 에콰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경축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고, 에콰도르 외교장관 등 고위급 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양국 협력관계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자매도시인 일본 가나자와 시민들에게 전주의 문화를 알렸다. 시는 지난 17일 일본 가나자와에서 열린 ‘가나자와 자매도시 문화제’에 초청돼 전주와 전통의 매력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가나자와 자매도시 공원에서 열린 이번 문화제에는 전주시를 비롯한 가나자와의 7개 국제자매도시 관계자와 무라야마 타카시 가나자와 시장, 키타 코이치 가나자와시의회 의장, 오영환 주니가타 총영사, 가나자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가 펼쳐진 가나자와 자매공원은 가나자와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세계 7개 도시의 우정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곳으로, 지난 2009년 전주시와 가나자와의 우정을 기념한 ‘전주정원’이 조성된 바 있다. 특히 이번 문화제에서는 △7개 도시 소개 및 음식 부스 운영 △자매도시 대표단의 음악 무대 △퀴즈 투어 및 레크리에이션 △자매도시 공원 가이드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많은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시는 자매공원 전주정원에서 전주의 대금과 판소리 등 전통국악 공연을 선보여 문화제에 참가한 가나자와 시민들과 세계에서 모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
(포탈뉴스통신) 외교부는 외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아이디어 및 제품·서비스 발굴을 통해 창업을 촉진하고 공공데이터 활용·확산을 목표로'2025년 외교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외교부와 산하기관이 함께 진행하며, 국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외교 공공데이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개최한다. 공공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외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아이디어 기획부문과 제품·서비스 개발부문으로 공공데이터활용, AI혁신성, 독창성, 완성도, 발전가능성, ESG혁신 등을 고려하여 수상작을 선정하며, 최우수작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기관예선에 참가할 수 있도록 추천할 예정이다. 본 경진대회의 공모신청기간은 2025년 5월 19일부터 7월 14일까지로 공모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외교부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외교부]
(포탈뉴스통신) 파트리시오 에스테반 트로야 수아레즈(PATRICIO ESTEBAN TROYA SUAREZ) 주한 에콰도르 대사가 5월 19일, 법제처를 방문하여 법제처장을 만났다. 이번 방문에서 파트리시오 에스테반 트로야 수아레즈 대사는 대한민국-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Strategic Economic Cooperation Agreement) 발효를 위한 에콰도르의 내부 승인 절차가 완료됐음을 공유하고, 대한민국 내부 승인 절차에서 법제처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대한민국-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은 양국 간 관세 철폐, 서비스 개방 및 기업 투자 지원 등의 사항을 규정하여 케이팝(K-Pop), 한국 드라마(K-Drama) 등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에콰도르에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또한, 현재 자동차, 합성수지 등에 편중되어 있는 대(對) 에콰도르 수출 구조를 다변화하여 향후 우리나라 기업의 남미 수출시장을 개척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완규 법제처장은 대사 부임을 축하하는 인사와 함께 “대한민국과 에콰도르 간 경제
(포탈뉴스통신) 보건복지부는 대한민국 정부 대표단이 5월 19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제78차 세계보건총회(World Health Assembly)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건강을 위한 하나된 세상’(One World for Health)이며 테드로스 게브레예수스(Dr. Tedros Adhanom Ghebreyesus) WHO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각 회원국 수석대표가 발언하게 된다. 조규홍 장관은 5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대면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통해 보건의료 현안을 해결하고 인류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WHO 회원국 간 협력 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WHO 주요 회원국 정부대표 및 WHO 서태평양 지역사무처장과 양자면담을 통해 WHO의 2026-2027년도 프로그램예산(안), 팬데믹 협약, 보건분야 정책 협력 등 의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굳건한 협력 관계를 확인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아울러, 건강한 노화 부대행사에 공동후원국 대표로 참석하여, 개회사를 통해 노인장기요양
(포탈뉴스통신) 외교부는 5월 15일과 16일 태국(방콕)에서 개최된 '제29차 한-아세안 대화(ASEAN-ROK Dialogue)'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CSP)’ 수립 이후 구체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주요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정병원 차관보는 한국과 아세안간 관계가 정치·안보, 경제·통상,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연속성·일관성 있게 발전해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디지털전환·사이버안보, 기후변화·환경, 미래세대 양성 등 한-아세안 중점 협력사업을 토대로 실질적인 한-아세안 관계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협력 성과를 기반으로 한 ‘2021-25년 한-아세안 행동계획’의 이행 현황을 평가했다. 또한,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CSP)의 내실있는 이행을 견인할 ‘2026-30년 한-아세안 행동계획’의 7월 외교장관회의 채택 준비 상황을 검토했다. 또한, 정 차관보는 아세안 중심성(ASEAN Centrality) 및 ‘인도-태평양에 대한 아세안의 관점(AOIP)’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일관된 지지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6일 경남도청에서 가진 수헤 수흐벌드(Sukhee Sukhbold) 주한 몽골대사와의 면담 자리에서 한-몽 수교 35주년과 제20회 맘프(MAMF)를 계기로 경남과 몽골 간 문화․경제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몽골이 맘프 20주년 기념 주빈국으로 선정된 것에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우리 도민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이 몽골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몽골과 대한민국의 유대관계가 강화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몽 수교 35주년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문화다양성 축제인 맘프가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주빈국으로 몽골이 선정됐다. 이를 기념해 몽골 국립예술공연단 ‘마두금 앙상블’이 전원 내한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양국 간 깊이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수흐벌드 대사는 “한-몽 수교 35주년을 맞아 제20회 맘프 축제의 주빈국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맘프 축제를 통해 몽골의 전통문화를 경남에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 교류와 더불어 기업 간 경
(포탈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5월15일과 1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지난 5월 8일부터 시작된 실무 협상 초기 단계에는 서로의 입장 차이가 극명했으나, 의장국의 리더십 하에 주요 회원들이 유연성을 최대한 발휘하여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을 함께 헤쳐나가기 위한 APEC 협력 방향에 대한 공통의 언어를 찾고 이에 대한 컨센서스를 극적으로 이끌어냈다. 이번 공동선언문의 합의를 이끌어 낸 것은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이 매우 불확실한 상황에서 APEC 회원들이 협력하여 이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매우 긍정적인 시그널을 글로벌 시장에 보내는 것이다. ' 다자무역체제를 통한 연결 : WTO ' APEC 회원들은 근본적인 도전과제에 직면한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해 우려를 공유하며, 무역 이슈 진전을 위해 글로벌 무역시스템의 법적 토대를 제공해온 WTO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WTO에서 현대 통상 이슈 논의를 심화하려는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투명하고 예측 가능하며
(포탈뉴스통신) 통일부는 5월 19일 10시, 고려대학교 통일융합연구원, 남북경제연구원과 함께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2025 북한인권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북한인권 담론의 확장과 국제연대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자유권과 생존권을 포함하여 폭넓게 북한인권에 대해 논의하고, 국제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모색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북한 당국의 불법적인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으로 젊은 군인들이 사지에 내몰리는 상황을 조명하고, 북한 군인들이 겪는 여러가지 심각한 인권 침해 상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용원 국회의원과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주한독일대사의 축사,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의 기조연설로 본격적으로 문을 열게 된다. 1세션은 ‘국가 및 지역 관점에서 본 북한 인권 : 국제책임과 보편규범 질서 회복’이라는 주제 하에 이신화 고려대학교 통일융합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양희 국제아동인권센터 설립자 겸 이사장, 카트린 프레이저 카츠 마이애미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오는 5월 19일부터 7일간 몽골 공무원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제2기 몽골 도시개발 실무자 역량강화 연수’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연수는 서울의 도시개발 경험을 몽골 도시현안에 접목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프로그램으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수에는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울란바토르 시청, 그리고 몽골과학기술대학교 등 7개 기관 소속의 도시개발, 토지관리, 교통, 건축 등 각 분야 전문가 20명이 선발돼 참여한다. 이들은 연수 기간 동안 한강 일대, 서남물재생센터 등 서울의 도시혁신 현장을 직접 답사하며, 자국 도시개발에 접목 가능한 실질적 아이디어를 모색하게 된다. 이번 2기 연수는 지난해 2월 체결된 서울시와 서울대 한몽도시협력센터 간의 ‘도시계획 정보 공유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추진 중인 ‘몽골과학기술대 도시계획공학과 설립 및 도시개발 전문인력 역량강화 사업(S-Quad Project)’의 일환이다. 몽골 도시개발 전문인력 역량강화사업(S-Quad Project)은 약 70년
(포탈뉴스통신) 권기환 외교부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은 외교부 및 국방부 합동 대표단의 수석대표로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2025년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PKM, Peacekeeping Ministerial)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130여 개국 대표단과 유엔(UN), 유럽연합(EU), 아프리카연합(AU),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등 주요 국제기구 고위급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평화유지의 미래(Future of Peacekeeping)’를 주제로 고위급 패널 토의, 국별 기여 공약 발표, 6개 소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토니우 구테레쉬(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복잡한 글로벌 도전 과제 속에서도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평화유지 활동을 위해 회원국들의 협력과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평화유지활동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PKO의 적응력 및 유연성 강화, △제한된 자원의 효과적·효율적 활용, △정치적 해결을 위한 의지 결집이 필수적이라고 하면서, 회원국들의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기여 공약 발표를 독려했다. 권 조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