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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남도, 세네갈 정부 인사 초청 공공협력사업 본격화

농촌개발위한 에너지 자립 역량강화 로드맵 수립 첫걸음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가 세네갈 전력 관계자 대상 초청연수를 진행,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공협력사업(ODA)인 ‘세네갈 농촌개발을 위한 에너지 자립 역량강화 로드맵 수립’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알렸다.

 

전남도는 한전KDN(주), 동신대학교, (재)전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지난 18일까지 3일간 세네갈 인사를 초청해 빛가람 에너지&플랫폼 컨퍼런스 개최, 한전KDN(주) 등 에너지 공기업 방문, 나주 에너지 자립마을 현장 견학 등 일정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어 19일 전남도청에서 전남도의 에너지 정책을 공유하고, 세네갈 농촌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에너지 자립 모델 구축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 견학을 넘어 현지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전력기술·정책·운영 노하우를 교류하며 양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정현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전남은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과 에너지 ICT 역량을 바탕으로 분산형 전력모델을 축적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세네갈 농촌에 적용 가능한 현장형 에너지자립 해법을 함께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KOICA 사업을 통해 실행력 있는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네갈 바부 디엔(Babou DIENE) 고등교육·연구·혁신부 고등교육 국장은 “전남도에서 신재생에너지 관련해 많은 것을 배워간다”며 “세네갈도 한국처럼 에너지자립 능력을 갖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이를 통해 나라가 번영을 이루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전남도에서 많은 도움을 줘 감사하고, 앞으로도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세네갈 농촌개발을 위한 에너지 자립 역량강화 로드맵 수립’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 공공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세네갈의 농촌 전력 접근률 향상과 에너지자립 역량강화를 목표로 2025년 11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추진된다. 전남도는 이번 연수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현지 여건 분석, 모델 설계, 추진전략 도출 등 로드맵 수립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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