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한산모시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대한민국 유일의 전통 섬유 축제, ‘제35회 한산모시문화제’를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3일간 개최한다. 올해로 35회를 맞는 한산모시문화제는 ‘한산모시, 시간을 짜서 역사를 빚다!’를 주제로, 한산모시의 역사성과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가치를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이 처음으로 주관하여 한산모시문화제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동안 모시패션쇼, 저산팔읍길쌈놀이, 한산모시학교, 한산모시×백자를 만나다, 개막식 주제공연, 바람음악회, 한산읍성 야간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마련된다. 또한, 지역민과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과 지역 먹거리·특산물 판매, 해설이 있는 야간탐방 등 풍성한 즐길 거리도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한산모시의 전통을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이번 문화제를 통해 한산모시의 고유한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서울공예박물관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불교 자수공예 특별전 '염원을 담아 – 실로 새겨 부처에 이르다'를 5월 2일~7월 27일까지 전시1동 3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5월 2일 14시에 개최되는 전시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1978년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출품 이후 47년간 공개되지 않았던 보물 ‘자수 가사’가 5년간의 복원작업을 마치고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서울공예박물관이 고(故) 허동화(1926~2018, 前 한국박물관협회 회장, 한국자수박물관장)로부터 2018년 기증받은 보물 '자수 가사'를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와 함께 복원했다. 이를 계기로 우리 문화 속에 깊숙이 자리해 온 ‘불교 공예 유산’을 다면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가사(袈裟)는 삼국시대 때 우리나라에 전래됐으며, 불교 승려들이 중요한 불교 의식 때 장삼 위에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걸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은 4월 29일,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2014년 창립 이래 ‘복지도시 김해, 사람을 품다’라는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양한 성과를 이어왔다. 이날 기념식은 그동안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앞으로의 목표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재단의 성장과 변화를 함께해 온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다. 행사는 우수 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에 이어 11주년 기념사,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임주택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는 청렴과 소통을 주제로, 임주택 대표이사가 직접 직원들과 소통하며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대표이사의 청렴 비전 공유 ▲대표이사와 직원 간 소통 대담 ▲청렴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임주택 대표이사가 재단의 청렴 경영 방침과 향후 추진 방향을 발표하며, 청렴을 재단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임주택 대표는 "청렴은 단순한 원칙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와 영천시, 경북테크노파크가 공동 기획한‘금호 이웃사촌마을 전시회’가 5월 1일 영천시 금호읍 화랑설화마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금호ON : Shine Again’을 주제로 지역에서 예술 작품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금호 이웃사촌마을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총 2회로 진행되며 1회차(4월 15일 ~ 5월 14일)는 이안민지 작가와 장세록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안민지 작가는 ‘Happy Girl’이라는 작품 주제를 통해 일상의 순간 속에서 피어나는 행복의 정의를 감각적으로 표현한다. 장세록 작가는 복주머니 형상의 작업으로 가족과 공동체를 향한 기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특히 전시회 총괄 감독인 이안민지 작가는‘Shine Again’ 작품을 통해 영천의 상징인 별과 말을 자신만의 따뜻한 시각으로 담아내어 영천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2회차(5월 18일 ~ 6월 29일)에서는 류시숙 작가가 ‘아기 양’을 상징으로 가족의 사랑과 삶의 찬가를 선보이며, 김선경 작가는‘흘러들다, 흘러가다’라
(포탈뉴스통신)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는 30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제5회 경상북도 노인건강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도내 21개 시군 지회에서 선수단과 응원단 등 총 1,000여 명이 참여해 대회를 빛냈다. 예선전부터 본선, 시상식까지 대회 전 과정은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개회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양재경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한궁, 바둑, 장기 등 총 6개 종목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104개 팀 476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지역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 우승을 거둔 팀은 대통령기 게이트볼대회(6.10~6.11.), 전국 파크골프대회(9.10~9.11.), 제12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 등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노인건강대축제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포탈뉴스통신)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은 지난 4월 25일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희망바라기 해피트레인’ 여행경비 27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희망바라기 해피트레인’ 행사에서는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늘사랑장애인주간이용센터, 반여장애인주간보호센터 3개 기관 발달 장애인과 한국철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 자원봉사자 등 총 80여 명이 기차로 이동하여 경주불국사 관람, 황남빵만들기 체험에 참여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또한, 경주 여행을 위해 경주장애관광도우미센터 단체에서 이동을 위해 관광버스 2대와 관광해설사를 지원하여 편리하고 유익하게 경주 여행을 할 수 있었다.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활동으로 매년 2회 ‘해피트레인’ 여행을 지원하고 있다.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2015년부터 꾸준히 봉사활동과 여행경비를 지원하여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 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에 감사함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해남군 직영쇼핑몰 해남미소가 가정의 달을 기념해 농수특산물 할인 기획전과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할인 기획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50여 개 품목에 대해 20%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을 맞아 각각 테마에 맞는 상품들로 구성해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인 곰도리배즙과 소시지, 볶음돌자반, 고구마말랭이 등 어린이들을 위한 상품으로 구성했고 어버이날 품목은 명품 해남 한우, 흑염소 진액, 진홍삼액, 자색양파즙 등 건강식품으로 구성되어있다. 스승의날 품목은 해남 활전복, 수산물 선물세트, 한우 선물세트, 명품 해남김 선물세트, 참기름/들기름 세트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할수 있는 선물세트로 구성했으며 부부의날은 다고보감 선물세트, 흑마늘조청, 해창막걸리 등으로 구성했다. 고객 감사 이벤트로 구매금액 큰손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간내 구매 금액 순위 1위 ~ 10위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추첨 결과는 6월 10일 해남미소 공식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다. &nb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립교향악단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을 기념해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특별 기획 공연인 ‘영화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영화들의 대표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전주시민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실제 영상 없이도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무대 연출로, 음악과 상상력이 만나 깊이 있는 융복합 예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공연 1부에서는 △음악과 사랑이 어우러진 뮤지컬 영화의 고전 ‘사운드 오브 뮤직’ △비극적인 사랑의 서사를 담은 ‘오페라의 유령’ △긴장감 넘치는 첩보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모차르트의 선율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멜로 ‘엘비라 마디간’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한 감성적인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등 시대를 초월한 명작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존 윌리엄스의 ‘해리포터’와 ‘스타워즈’, ‘쥬라기 공원’ △엔니오 모리꼬네의 대표작 ‘미션’ 등 영화사에 길이 남을 영화음악의 거장들이
(포탈뉴스통신) 전주시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은 30일 다양한 예술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깊이 있는 예술 이야기를 듣는 ‘예술이 머무는 시간’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서정욱 작가가 초청돼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그림 읽어주는 시간’을 주제로 미술사에 나오는 최고의 그림과 예술가에 관한 숨겨진 이야기를 공유했다. 또, 시민들과 함께 그림을 보며 인문학적 소양과 문학적 감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대중들에게 미술관에 와 있는 것처럼 생동감 있게 작품을 해설해 주는 ‘서정욱 미술토크’로 유명한 서정욱 작가는 서정욱 갤러리 대표와 아트 앤 콘텐츠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만의 도슨트, 오르세 미술관·루브르 박물관 △프리다칼로, 붓으로 전하는 위로 △그림 읽어주는 시간 등이 있다.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은 이날 서정욱 작가 초청 강연에 이어 앞으로도 △기획전시, 예술을 품은 마을 △예술체험, 우리마을 예술가 △예술강연, 예술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예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만남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최현창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예술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깊이
(포탈뉴스통신) 전주역사박물관은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초록바위에서 만나는 동학과 서학’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전주 미래유산 16호인 ‘곤지산 초록바위’를 중심으로 목숨을 걸고 신념을 지킨 동학농민군과 천주교 순교자, 이역만리 타국에 와서 헌신한 서양 선교사를 소개하며, 전주의 역사와 사람을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크게 △1894년 동학농민혁명 당시 관군과 동학농민군 사이에 치열한 접전이 벌어진 완산전투와 집강소 설치 △1791년 신해박해 및 1801년 신유박해 등으로 순교한 천주교 신자 및 1893년 전주에 첫발을 내디딘 미국 선교사 △동학농민군과 천주교 순교자의 피가 스민 초록바위 등 3가지로 구성된다. 김선옥 전주시 전주박물관장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초록바위에 담긴 아픔의 역사를 다시 마주하면서, 경계를 허물고 차이를 넘어 하나의 염원으로 향했던 동학과 서학이 만난 전주의 장소성, 나아가 우리의 선조가 목숨을 걸고 이어준 가치를 어떻게 다음 세대에 전해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획전
(포탈뉴스통신)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후기청소년 창업 프로젝트 지원사업‘청소년인생스타트업’이 지난 2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오리엔테이션은 최종 선정된 17~24세 청소년 6팀을 대상으로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됐다. 2025년 창업프로젝트 ‘인생스타트업’에 선정된 팀은 ▲습관 형성 캘린더 어플리케이션 개발 ▲업사이클 북 ▲클로버 재배 DIY 키트 ▲대학생 맞춤형 정보 제공 플랫폼 개발 ▲지역 식당 월정액 구독 서비스 ▲치약 일체형 칫솔 제작 등 6개 팀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의 취지와 연간 운영계획, 주요 일정 안내 후 팀별로 창업 아이템과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청소년들은 팀별로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와 목표를 발표하며 서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예산 사용과 회계 교육 등 실무 교육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소하며 청소년들이 실제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기업가 멘토링을 통해 사과나무의료재단·㈜한우물 대표가 조언을 건넸다. 본 사업의 후원자이자 멘토로
(포탈뉴스통신) 고양시청소년재단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과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달은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드높이고 모든 국민이 청소년 육성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달로, 고양시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5월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스포츠 활동 지원 ▲가족 소통 증진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고양특례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퍼포먼스 대회 ▲고양시 청소년 3:3 농구대회 ▲청소년 동아리 버스킹 ▲스마트팜 가족 농장 ▲청소년의 달 기념 메이커 활동 ▲지역연계 청소년안전망 아웃리치 ▲집중심리 클리닉 부모교육 ▲2026학년도 입시설명회 등이 있다. 5월 17일 일산문화광장에서 ‘고양특례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열리며 다양한 공연과 문화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같은 날‘청소년 퍼포먼스 대회’가 개최돼 댄스와 퍼포먼스 경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굴할 예정이다. 오는 5월
(포탈뉴스통신)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는 내달 29일 특별프로그램 ‘수미C의 성덕일지:PD열전 – 김도훈PD편’을 센터 상영관에서 개최한다. ‘수미C의 성덕일지’는 한 분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몰입으로 ‘성공한 덕후(성덕)’가 된 인물을 초청해 그들의 특별한 경험과 전문성을 시민들과 나누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애호가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시민들이 새로운 영역을 탐색하고 깊이 있는 공감과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수미C의 성덕일지’는 ‘PD열전’특집으로 지난달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4월에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주철환 PD와 함께 수원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5월 연사로 초청된 김도훈 PD는 MBC '해를 품은 달', '로열 패밀리'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를 연출하며 드라마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스타 PD이다. 감각적인 연출과 세심한 캐스팅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아 온 그는 작품마다 새로운 시도와 깊이 있는 메시지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특강에서는 과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 오전 10시 대전대학교 맥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25 신나는 동구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울림태권도시범단과 용운초 에어로빅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합창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선물박스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식 기념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버블쇼, 삐에로 풍선아트, 레크리에이션 등 어울림 행사와 함께 아이싱쿠키 만들기, 로봇 체험 등 19개의 체험 부스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는 행사 당일 참가자 전원에 대해 안전보험을 가입하고, ▲종합상황실 및 응급의료소 운영 ▲소방차‧구급차 배치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 현장 지원 등을 통해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103살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고, 웃음이 가득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
(포탈뉴스통신) 의왕시는 경기도 어린이 1,000책 탐험대 사업의 지원으로 '포일어울림도서관 어린이 그림책 천권탐험대'를 운영한다. '어린이 그림책 천권탐험대'는 아동들에게 다독에 대한 성취감을 부여하는 동시에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포일어울림도서관 특화자료인 그림책 중 아동의 흥미를 고려하여 선정된 1,000권의 책 꾸러미를 대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운영은 주민등록상 의왕시 거주 3 ~ 10세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아동은 5월 1일부터 포일어울림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도서 대출, 스탬프 인증 등의 본격적인 프로그램 추진은 오는 6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향후 우수 참여자을 선정하여 의왕시장 표창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은래 도서관운영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아동들이 책과 친해지고,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