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7 (화)

  • 맑음동두천 8.6℃
  • 맑음강릉 8.5℃
  • 맑음서울 8.5℃
  • 맑음대전 8.3℃
  • 맑음대구 11.4℃
  • 맑음울산 10.5℃
  • 맑음광주 7.5℃
  • 맑음부산 11.7℃
  • 맑음고창 5.5℃
  • 맑음제주 10.5℃
  • 맑음강화 8.0℃
  • 맑음보은 7.0℃
  • 맑음금산 8.3℃
  • 맑음강진군 8.2℃
  • 맑음경주시 8.2℃
  • 맑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사회

제주특별자치도,그린수소 품고 달리는 수소차, 민간 보급 시작한다

전국 최고 수준 구매 보조금(대당 3,950만원) 지원, 도민 부담 최소화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부터 수소전기차 민간 보급에 본격 나선다. 지난해까지 공공 부문 중심으로 수소차를 보급해 온 제주도는 올해부터 도민을 대상으로 한 ‘2026 그린수소전기차 민간보급사업’을 확정하고, 상반기 중 공고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30일 제주 타운홀 미팅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발표한 대한민국 탄소중립 에너지 대전환 비전과 연계해 추진된다.

 

제주도는 그린수소 생태계 확산을 위해 △구매보조금 규모 △그린수소 충전요금 할인 △수소충전소 확충계획 등을 민간 보급을 위한 3대 핵심과제를 구체화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전국 최대 규모의 구매보조금을 앞세워 민간 시장으로 보급 범위를 확대한다.

 

민간 보급 차종은 현대자동차 넥쏘 수소전기차 79대, 버스 5대(현대자동차 또는 우진산전) 총 84대다.

 

수소승용차 1대 기준 국비 2,250만 원에 도비 1,700만 원을 더한 총 3,950만 원을 지원해, 현재 전국 최고 수준의 보조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소차 구매 가격을 동급 하이브리드 차량·전기차보다 낮은 수준으로 끌어내렸다.

 

구매 이후 유지비 부담도 대폭 낮춘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그린수소 판매지원금(연간 최대 4,000만원)을 활용해 승용차에 한해 충전 요금을 kg당 최대 2,000원 인하할 계획이다. 현행 kg당 1만 5,000원인 충전요금이 1만 3,000원 수준으로 내려가면, 연간 유지비용이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 사이 구간으로 떨어진다. 수소차 연비는 ㎞당 120원으로 115원 수준인 하이브리드 차량과의 격차가 사실상 해소된다.

 

도민들이 안심하고 수소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충전 인프라 확충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현재 운영 중인 함덕 그린수소 충전소를 포함해 2027년까지 4개소, 2030년까지 6개소로 늘릴 방침이다.

 

서귀포시에 구축 예정인 두 번째 공공 수소충전소와 더불어 민간 수소충전소 사업 참여를 위한 행정 지원도 병행한다.

 

민간 보급에 앞서 충전 예약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앱 기반으로 수소 충전 가능 시간 여부, 예약제 운영 등 이용 집중 현상을 분산하고 차주에게 사전 안내를 제공하는 등 충전 불편 민원을 줄여 나갈 방침이다. ※ 충전예약 모바일 플랫폼(하이케어 앱)

 

제주도는 4~5월 중 2026년 수소전기차 민간보급사업에 대한 세부사항을 공고하고, 국내 유일 수소차 생산기업인 현대자동차와 보급 일정 등을 협의해 하반기 내 보급해 나갈 예정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도에서 수소를 충전해 운행하는 수소차는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그린수소를 동력원으로 삼아 탄소배출 제로를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핵심 모델”이라며, “그린수소를 통해 도민과 함께 2035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여야 당 대표 등과 만나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오찬 회담을 했다. 중동상황 대응을 위한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여야 대표와 의제 제한 없이 자유롭게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 대통령은 푸른색과 붉은색, 흰색이 어우러진 '통합 넥타이'를 맸는데 민생 경제 전시 상황에 여야정이 힘을 모아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 대통령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 특히 외부 요인 탓에 공동체가 위기에 처해있을 땐 내부 단합이 중요하다며 통합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기 극복을 위해 여야가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대해서는, 유류 가격 급상승으로 인한 국민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것이라며 '현찰 나눠주기'란 표현은 과하다고 짚었다. 무엇보다 이번 추경 예산의 재원은 빚을 내거나 증세를 한 게 아니라, 예상보다 늘어난 세수를 활용해 마련한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개헌에 대한 긍정적 논의와 관련하여 이 대통령은 우리 헌법이 제정된 지 너무 많은 세월이 지나 '맞지 않는 옷'이 됐다며 5·18 정신과 부마항쟁, 계엄요건 강화, 지방자치 확대 등은 이견이 없는 만큼 점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진성이디에스-(주)골프야, ‘돔 개방형’ 천안 복합 레저 개발 착공… “대한민국 체육시설의 판이 바뀐다” (포탈뉴스통신) 진성이디에스(대표 박관현)-(주)골프야가 추진 중인 천안 복합 레저 개발 프로젝트가 인허가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한 가운데, 사계절 운영이 가능한 ‘돔 개방형 구조’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되며 투자 시장과 업계 전반에서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다수의 투자자와 기관들이 참여 및 협력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체육시설 개발을 넘어 대한민국 체육시설 산업 구조 자체를 재편할 핵심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골프연습장을 중심으로 한 복합 레저 공간에 ‘돔 개방형 구조’를 적용해, 기존 체육시설이 가지고 있던 계절성과 날씨 의존도를 근본적으로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비, 눈, 미세먼지, 혹서·혹한 등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지면서, 연중 지속적인 이용과 매출 창출이 가능한 구조를 확보했다. 필요에 따라 개방과 차폐가 가능한 구조적 특성은 쾌적성과 개방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이용 경험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요소로 평가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 골프연습장이 아닌 골프를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