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지난 9월 3일 이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 장호원분회는 장호원읍 체육공원에서 2025년 이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 남부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이천시 남부권 7개 읍,면(장호원읍, 부발읍, 호법면, 대월면, 모가면, 설성면, 율면) 그라운드골프협회 회원 160여 명이 참여하여 많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개회식에는 허원 도의원, 남해원 읍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경기는 8홀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를 통해 회원들은 그라운드골프가 가진 매력을 만끽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경기 결과 대월면이 우승, 장호원읍이 준우승, 모가면이 3위, 율면이 4위, 호법면이 5위를 차지했다. 최성자 분회장은 “앞으로도 장호원의 대표적인 체육행사 ‘이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 남부권 대회’를 통해 지역 체육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게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는 '2025 시민아카데미 최종발표대회' 수상팀의 제안 과제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4일 민-관 실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민 아이디어의 정책화와 실행 가능성 확보를 위한 민관 협치의 장으로, 수상팀 4개 팀과 관련 부서가 함께 머리를 맞댔다. 앞서 열린 올해 시민아카데미는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 방안'과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운영됐다. 총 6개 팀 중 대상과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을 수상한 4개 팀이 이번 실현회의에 참여했다. 우선 우수상 수상팀 '익산 PICK터즈'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차별화된 답례품 개발 △기부 의미를 되새기는 기부공원 조성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서포터즈 운영 등 젊은 세대와 신규 기부층을 겨냥한 다양한 활성화 전략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 주제에는 3개 팀이 참여했다. 대상팀 '핫 도그(Hot Dog)'는 반려동물 전용 공간 조성과 반려인 상권 연계를 통해 관광과 지역경제를 아우르는 전략을 제시했다. 최우수상팀 '우리 모두 다 함개!'는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성평등 실천을 다짐했다. 익산시는 4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평등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시의원, 여성단체 회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평등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행사는 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해 양성평등 유공자 10명에 대한 시장 표창으로 이어졌다. 표창은 양성평등 실천에 앞장선 시민과 공무원에게 수여됐다. 또한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퍼포먼스에 함께 참여하며 성평등 실천을 다짐했다. 이어 '미스터 트롯'과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한 가수 장영우가 익산시 홍보대사로서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동등하게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양성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9월 4일 제17회 자원순환의 날(9월 6일)과 제6회 푸른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하여 청소년센터 “온”에서 열린 “쓸모있는 교환시장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하여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에 동참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 기념 행사에서는 자원순환실천 유공자 표창과 다채로운 체험 및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기질 개선에 군민 동참을 위해 각 체험프로그램 부스에서는 재활용품 교환시장 운영, 텀블러 지참 시 친환경 실천 사은 행사,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참여 서약서를 작성하고 폐음료병을 지참하면 무료로 반려식물 심기 및 업사이클 무료 체험 등 자원 재활용을 통해 폐기물이 새로운 자원으로 변화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재활용품 교환, 텀블러 이용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하는 것이며, 오늘의 경험을 앞으로의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가 주길 당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은 버려지는 자원 없는 순환사회, 맑은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외숙)는 9월 4일 고성군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양성평등진흥 유공자, 사회단체 회원, 군민 등 2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고성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상근 군수, 최을석 의장, 백수명・허동원 도의원, 김상동 경찰서장, 김성수 소방서장, 우정욱 부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고문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일상 속 실천에 앞장선 군민을 포상한 후 2024년부터 남성 단원을 모집하여 새롭게 운영되고 있는 고성군합창단의 축하 공연으로 이어졌다. 남성과 여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만들어낸 풍성한 하모니는 서로 존중하는 평등한 사회를 지향하는 이번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해주었다. 이어 군민들의 양성평등의식 함양을 위해 문성대학교 정명란 교수의 성인지 감수성 특강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공정과 존중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더 안전하고 행복한 고성을 위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사회, 모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새마을회(회장 유재곤)는 4일 더빈컨벤션웨딩홀 본관 2층에서 2025 청주시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21일 임시총회에서 선출된 유재곤 회장의 첫 공식 행사로 청주시 43개 읍·면·동 협의회장, 부녀회장, 단체 임원 등 핵심지도자 11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전에는 ‘유쾌한 지도자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위부 강사 특강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핵심지도자 간 화합행사가 이어져 단합과 친목을 다지며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유재곤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사회의 희망과 변화의 중심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계승해 행복한 공동체 청주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새마을회는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지도자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과 교류를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공동체 청주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4일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ICDH)에서 ‘청소년 100인과 함께하는 직지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직지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중・고등학생 100여명과 함께 네팔, 프랑스, 미국, 브라질, 독일 출신의 유명 외국인 패널이 참여해 직지와 세계기록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다양한 시각에서 재조명했다. 행사는 고인쇄박물관에서 제작한 직지 애니메이션 ‘나리와 도치의 시간여행’ 상영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각국 패널들이 자국의 세계기록유산을 소개하고 직지가 지닌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다양한 시각에서 토론을 이어갔다. 행사 말미에는 직지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기 위해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 프로그램이 열려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해외 패널과 청소년이 함께 직지의 가치를 논의한 이번 토크콘서트가 세계와 청주를 잇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직지의 역사적 의미를 세계에 알리고 미래세대와 함께 계승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 어린이 급식소(10개소)와 사회복지 급식소(18개소)를 대상으로 특화사업 ‘찾아가는 영양·위생 뮤지컬’을 하반기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3개 센터별로 어린이급식소 및 사회복지급식소를 직접 방문해 공연을 진행한다. 1센터는 어린이급식소 10개소(9월 8~18일)와 사회복지급식소 2개소(9월 9~16일)에서, 2센터는 사회복지급식소 10개소(11월 24~28일)에서, 3센터는 사회복지급식소 6개소(9월 22~25일)를 찾아간다. 뮤지컬은 ‘신 콩쥐! 팥쥐!’를 주제로 나이와 수준에 맞게 맞춤형 공연으로 구성된다. 어린이들에게는 편식 예방, 바른 식사 예절 등을,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는 안전한 식생활과 위생관리 요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뮤지컬 교육은 회원시설에서 가장 요구도가 높은 특화사업 중 하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대상자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급식관리지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립예술단이 전국 무대에서 청주의 문화적 위상을 널리 알린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9월 10일 오후 7시 30분 부산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부산마루국제음악제’에 참가한다. 청주를 대표하는 시립교향악단은 이번 무대를 통해 지역을 넘어 전국 관객 앞에 서며, 수준 높은 연주로 청주시의 예술성과 문화적 품격을 알릴 예정이다. 이어 청주시립국악단은 9월 14일 오후 1시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 – 국악관현악 페스티벌’에 출연해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운 울림을 국악관현악으로 선보인다. 청주시립국악단만의 깊이 있는 국악의 소리로 영동 지역을 물들일 계획이다. 청주시립예술단은 이번 연주를 통해 지역을 넘어 전국 곳곳에서 청주의 예술성과 문화적 위상을 드높여 청주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립예술단이 전국 무대에서 청주의 예술성을 널리 알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적 감동을 전하고 청주의 문화도시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고인쇄박물관이 4일 한국과 라오스 재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라오스 국립도서관에서 열린 '직지(영인본)-바이란 공동 전시회'에 참여해 ‘직지’의 기록유산적 가치를 적극 홍보했다. 전시회는 라오스 문화관광부와 주라오스대한민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했으며 ‘직지의 날’인 9월 4일에 맞춰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라오스 문화관광부 차관, 문학출판국장, 기획국제협력국장, 유산국장, 국립도서관장 등 라오스 측 주요 인사와 주라오스대한민국대사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직지’ 전시와 강연, 금속활자 인쇄 시연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직지’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자 1377년에 인쇄된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 인쇄본으로, 한국과 세계 문화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기록문화 유산이다. 함께 전신된 ‘바이란’은 라오스의 불교와 역사 문화를 담은 귀중한 고문헌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양국의 기록문화와 불교문화가 상호 교류하고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수 주라오스대한민국대사관 대사는 “직지-바이란 공동전시회는 양국의 오랜 우호관계를 문화적으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4일 오후 성안 돌봄 리더 9명과 함께 상당구 남주동·서운동 등 성안동 일대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돌봄 리더들이 아파트와 빌라 단지를 직접 방문해 각 가구 우편함에 ‘이웃 발굴 홍보지’를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보지 전달에 그치지 않고, 우편물이 장기간 쌓여 있는지를 확인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는 활동도 함께했다. 성안 돌봄 리더 참가자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직접 집집마다 우편함을 확인하면서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닿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가 주관 공모사업인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청주시는 2022년 선정돼 2023년부터 청주복지재단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성안동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계획을 토대로 2024~2026년(2~4년차)에 걸친 주민참여형 자생체계 구축사업을 진행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일을 기념하기 위해 4일 청주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2025 직지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직지의 날 기념식은 기존 짝수 해에 열리는 직지문화축제와는 별도로, 직지의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관계자와 청주시의회, 직지가치증진위원회, 시민 등 약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는 간소하지만 의미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미래세대를 대표한 흥덕초등학교 학생이 축하 떡케이크 커팅에 참여해 직지를 미래세대에 계승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또한 시민참여 축하 메시지로 만든 ‘직지로고’는 시민과 함께 직지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어졌다. 박물관 일원에서는 12여 종의 프로그램과 전시가 펼쳐져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특히 단편 영상과 인스타툰 수상작은 QR 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감상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포탈뉴스통신) 부산 부산진구는 9월을 맞아 ‘서면 차 없는 거리, 문화로 채우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9월 6일 저녁 6시에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2025 스트릿 댄스 in 서면’이 열린다. 유명 디제이의 디제잉 공연과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 댄스팀의 힙합, 왁킹 등 다양한 댄스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다. 다음으로 9월 20일 저녁 5시 서면1번가에서는 2025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치어리딩, 태권도시범, 뮤지컬공연 등으로 이루어진 ‘오늘 서면에서 응원 완료’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다양한 거리공연 통해 서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서면을 단순한 상업 중심지를 넘어 문화가 있는 도심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운영되는 행사인 만큼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지난 3일 지역 '행복비추미' 준사례관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고립 및 고독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허원빈 교수를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위기 이웃의 위험 신호를 조기에 파악하고, 실질적인 사례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미리 예방하고자 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역량을 강화하고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중구청은 오는 9월 10일 2차 교육을 추가 진행하며, 준사례관리자들의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 남포동은 지난 3일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핸드드립 커피 교실 저녁반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 7월 운영한 커피교실 1기에 이어 바리스타 박희숙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카페 현장에서 머신을 이용한 에스프레소 추출도 체험해볼 예정이다. 또한 오후 6시 저녁반으로 기존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들과 학생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홍미정 남포동장은 “커피 교실 저녁반 개설로 많은 주민들이 커피 문화를 체험해 보고 일상 속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일과 후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