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사업 기간이 종료된 임시 야적장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원상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은 현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133조에 따라 사업 기간 만료 후에도 임시 야적장이 원상회복되지 않아 불법 개발행위 현장으로 방치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이다. 점검 대상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 기간이 종료된 임시 야적장 41개소이며, 올해 12월까지 순차적으로 현장 조사와 행정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원상회복이 완료된 현장에 대해서는 관련 서류를 확인한 뒤 종료 처리하고, 미이행 현장에는 원상회복 계고장을 발송해 기한 내 조치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기한 내 미이행 시 사법기관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장기 방치된 임시 야적장으로 인한 환경·토지 이용상의 피해를 예방하고, 불법 개발행위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훈 도시계획과장은 “사업 기간이 만료된 임시 야적장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불법행위를 방지하고, 계획적인 토지 이용 질
(포탈뉴스통신)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제1회 영양 장구메기습지 생태 나들이' 행사가 지난 10월18일 영양군 석보면 포산리 마을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과 국립생태원 습지센터의 후원을 받아, 영양 장구메기습지 지역협의체가 주관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습지 생태계를 체험하며 자연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참가자는 석보의 학생을 사랑하는 모임 및 입암 별똥별 마을학교 등 120여명의 주민과 아동으로,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 감수성 함양에 기여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특히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이날 특별 강사로 참여해 '하늘다람쥐 인공둥지 달기'와 '곤충호텔 만들기' 체험 강의를 진행해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쉽게 전달했다. 또한 영양군청은 행사 전반에 걸쳐 부스 운영과 행정 지원을 맡아 성공적인 운영을 도왔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습지 생태계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즐겼다. 현장에는 슈링클 체험 부스와 멸종위기종 증강현실(VR) 체험 부스가 설치되어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었으며, ‘습지 퀴즈’, ‘생태 보물찾기’ 등의 프로그램은 자연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8일간‘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1925년 처음 시행된 이후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국가통계조사다. 조사대상은 관내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의 거처(20% 표본가구)이며, ▲통근‧통학 여부 ▲결혼 계획‧의향 ▲가족돌봄시간 등 총 55개 항목이 조사된다. 이번 조사를 위해 조사 인력 154명이 투입되며, 동래구는 원활한 조사 추진을 위해 지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조사요원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는 인터넷(PC‧모바일)‧전화조사가 진행되며, 미응답 가구를 대상으로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인구주택총조사는 전국 인구‧가구‧주택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해 국가 주요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 방문 시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포탈뉴스통신) 대구의 대표 도심공원인 두류공원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모색하는 『두류공원 미래 시민포럼』이 지난 17일 이월드 83타워에서 회의를 열고, 두류공원을 대구시 신청사와 연계해 대구 미래 100년을 이끌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회의에는 포럼 회원 18명을 비롯해 이태훈 달서구청장(고문), 권영진 국회의원 등 약 25명이 참석해 두류공원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공원 재생 모델과 신청사 연계 발전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 계획의 한계를 넘어 시민의 집단지성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시민 엔진(Civic Engine)'역할을 본격화하고, 시민의 자부심이 될 신청사 건립과 연계해 건강한 공론을 형성하는 '공론의 촉매제(Public Opinion Catalyst)'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포럼은 권영진 국회의원을 고문으로 위촉했으며, 시민 의견 수렴을 확대해 두류공원–신청사 연계 발전 구상을 구체화하고 , 형후 정책 제안서를 대구시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두류공원을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가꿔 나가는 일은 지역 소멸
(포탈뉴스통신) 담양군은 18일 청소년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고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참여기구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5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청소년동아리의 공연과 전시, 체험활동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현장에서는 청소년 마음건강지킴이 버스를 통한 스트레스 검사 체험이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동식 먹거리 차량(푸드트럭)과 사진 촬영존(포토부스), 환경 재활용 체험, 희망 캡슐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참여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처럼 청소년의 권익 증진과 주도성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의 성장을 응원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은 연중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제4회 담양군 청소년 사회참여 아이디어 발표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남도담양군]
(포탈뉴스통신) 목포시립도서관은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 급속히 확산되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지역 주민을 위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는 ‘알쓸신잡’, ‘유 퀴즈’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초청된다. 장 박사는 ‘뇌 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를 주제로 인간의 뇌와 인공지능의 본질적 차이, 그리고 AI 시대에 필요한 사고방식과 학습 방향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 참여 신청은 오는 10월 21일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지역 주민 누구나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인간의 뇌와 AI의 차이를 이해하고, 기술 발전을 인간 중심의 시각으로 바라보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강연을 확대해 도서관이 미래지향적 평생학습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도목포시]
(포탈뉴스통신) 목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상동종합사회복지관과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 아동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식은 상동종합사회복지관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 추천과 정보 공유를 통해 심리·정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공동 홍보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사회 아동복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박인권 관장은 “지역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드림스타트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으며,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아동 맞춤형 서비스가 한층 촘촘히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보육·복지·교육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남도목포시]
(포탈뉴스통신) 목포시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10월 20일부터 ‘땡스기부~고향사랑기부제 가을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20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목포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신청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자동 참여된다. 선착순 5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 쿠폰이 지급된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경품으로, 기부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 혜택 ▲3만 원 상당의 답례품 ▲5천 원 포인트 추가 혜택까지 받아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풍성한 가을을 맞아 목포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누리집과 SNS,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19일 열린 ‘제24회 대청호마라톤대회’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대덕구 고향사랑기부제 서포터즈와 함께 5km 건강 코스에 동참하며 제도 알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지 외 지자체에 개인이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는 지역 복리 증진 기금으로 활용하고,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기부액의 30% 이내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대덕구는 제도 시행 3년 차를 맞아 지난달 ‘기.대.해(기부는 대덕구에 해주세요) 서포터즈’를 출범, 현장 중심 홍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포터즈는 이날 행사장 내 홍보부스 운영을 지원하며 참가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와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참가자들과 함께 코스를 달리며 참여형 소통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현장 기부자 선착순 30명에게 답례품과 연계한 사은품을 제공해 관심을 끌었으며, 참여자들의 제도 이해를 자연스럽게 높이고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청호의 청정한 가을 풍경 속에서 주민과 함께 뛰며 건강과 화합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
(포탈뉴스통신) 오랜 기간 주차난을 겪던 인천종합어시장 일원이 숨통을 트이게 됐다. 지역 상인과 주민, 방문객들의 숙원이었던 ‘인천종합어시장 공영주차장’이 오는 11월부터 공식 운영에 돌입하기 때문이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 ‘인천종합어시장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주차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상인 등이 함께한 가운데, 축하공연, 경과보고, 감사패·표창장 수여, 기념사·축사,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인천종합어시장 공영주차장’은 주말·공휴일 기준 최대 2만여 명의 방문객이 오가는 ‘인천종합어시장’ 일대의 만성 주차난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타워 형태의 주차시설이다. 인천 중구 항동7가 27-273 일원에 지상 3층 4단 총 435면 규모로 조성이 이뤄졌으며, 지난 2024년 4월에 첫 삽을 떠 올해 9월 준공을 맞게 됐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돼 국·시·구비 등 총사업비 273억 1,800만 원이 투입됐다. 현재 구는 9월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경남청소년지원재단,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청소년 토크 콘서트’를 4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지역에서 다양한 진로와 삶의 방향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남 출신 청년 4명의 강연과 관내 청소년 2명의 연설로 지역에서 꿈을 이루어 가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청년 강연자들은 자신의 진로 여정과 도전 이야기, 그리고 실패와 성장을 통해 얻은 삶의 지혜를 진솔하게 전달했다. 특히, 창녕으로 귀촌하여 활동 중인 허정훈 씨의 7만 인플루언서 활약상과 전자책 발행 이야기는 청소년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2명의 고등학교 재학 청소년이 무대에 올라 미래 비전과 열정을 발표하며 또래 친구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나와 비슷한 환경에서 출발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용기가 생겼고, 나도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함께 숲삭임’은 청소년안전망 구성원들의 심리적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연계 기관 간 정보 공유를 통한 소통과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2차 교육은 오는 28일 국립청소년생태센터 등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에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통합지원체계로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하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상담자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감과 관계 회복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 또바기돌봄센터는 이용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창녕 만옥정공원에서 가을소풍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또바기돌봄센터의 특화사업으로, 야외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기르고 단체활동 속에서 공동체 의식과 사회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들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만옥정공원에서 술래잡기와 보물찾기 게임을 즐기고, 야외무대에서 장기자랑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창녕 9경 중 하나인 만옥정공원에서 가을소풍을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돌봄센터 아동들이 우리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또바기돌봄센터는 1호점(남지)과 2호점(창녕) 등 2개소를 운영 중이며, 만들기·독서·신체활동놀이 등 자체 프로그램과 기관연계, 재능기부, 특화사업 등을 통해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제18기 창녕군가족봉사단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포늪 일원에서 플로깅과 생태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족봉사단은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우포늪일대를 걸으며 탐방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어 우포늪생태체험장에서 자생식물의 씨앗을 활용해 도감을 제작하며 자연보존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은 “이번 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을 넘어 가족이 함께 자연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18기 창녕군가족봉사단은 재활용품 업사이클 활동과 플로깅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다음 달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지난 16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경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민소영 교수를 초빙해 ‘민관협력 맞춤형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 4곳, 10개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기관 및 방문형서비스 사업 기관 관계자, 희망복지지원단, 15개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공공부문 사례관리 이해와 사례관리 민관협력 모형, ▲민관협력 사례관리의 다양한 실천 과정, 전략 및 과제, ▲지역사회 민관협력 측정 간단 지표 확인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관별 역할 부여와 고립 가구 발굴 시 대상자 중심의 지원을 위한 지역 차원의 활성화 방안을 체계화하는 맞춤형 교육이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역량이 한층 더 성장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위한 인력적·행정적·재정적 뒷받침을 할 수 있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16일에는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추진 활성화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