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시는 '2023 연등회' 행사 개최에 따라 5월 20일 13:00~5월 21일 03:00까지 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 장충단로 등 서울시내 주요 도로에 단계별 차량 통행을 진행한다. '2023 연등회'가 5월 20일~5월 21일 양일간, 서울 조계사 우정국로와 종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연등회'는 2012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행사다. 2020년에는 그 역사성과 특수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전통등 전시회(광화문광장 일대)’, ‘어울림마당(동국대)’, ‘연등행렬(종로 일대)’, ‘회향한마당(종각사거리)’등 서울 시내 주요 거점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연등회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약 1,200년간 이어져 내려온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이자 등축제다. 2012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됐으며,'연등회보존위원회'에서 연등회 개최는 물론, 전승교육을 맡아 전통등 제작 강습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 연등회의 전승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 연등회'의 주요 행사인 ‘연등행렬’은 5월 20일 18:00~21:00, 동국대학교를 시작으로 흥인지문,
(포탈뉴스) 서울시는 반려견 동반 나들이 증가 시기를 맞이하여, 지난 해 개정된 동물보호법의 본격 시행( ’23. 4. 27.)에 따라 강화된 펫티켓 및 반려인 준수사항에 대하여 집중 홍보 및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펫티켓(Petiquette)은 반려동물을 뜻하는 영어인 펫(Pet)과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기를 때 지켜야 할 사항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서울시에서는 반려인 준수사항 미준수로 인한 시민 간 갈등 방지 및 시민과 동물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동물등록, 목줄착용, 배설물 수거, 인식표 착용 등 공공장소에서 반려인의 준수사항(펫티켓)을 지도·홍보, 점검해왔다. ’22년 4월'동물보호법'이 전부 개정되어 ’23. 4. 27. 및 ’24. 4. 27.에 걸쳐 내용에 따라 연차별로 시행되는데, 반려인 준수사항(펫티켓) 강화 등의 내용을 시민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외출이 많아짐에 따라 지속 지도·홍보 및 점검할 계획이다. 반려인이 가장 먼저 지켜야 할 준수사항은 ‘동물등록’이다. 동물등록은 가까운 동물병원 등 등록대행기관에서 할 수 있으며, 시에서 지원하는 내장형 동물등록 사업을 통해 1만원에 등록이 가능하다.
(포탈뉴스) “주6일 아동극을 하며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쉬는 날인 일요일에 저도 대본을 접어두고 아무 생각 없이 멍때리며 지쳐있는 몸을 쉬게 하고 싶습니다.” (김00, 아동극 배우, 20대) “1969년생 친구들 3명이 각자의 분야에서 아주 열심히 살아왔는데, 대회를 계기로 셋이 함께 휴식과 쉼도 얻고 우리 나이에서 얻기 힘든 유쾌한 재미를 느껴보려 합니다.” (문00 외 2, 요양병원 근무자, 예비역 중령 등, 50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2023 한강 멍때리기 대회'의 참가접수 결과 총 3,160팀이 신청했고 그 중 5월21일(일) 16시 한강 잠수교에서 치러질 대회에 참가할 선수 70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사전 참가신청은 5월8일부터 5월11일까지 진행됐다. 참가자의 △성별 비율은 남성 63%(44명), 여성 37%(26명)이며, △연령대별 비율은 20대가 37%(26명)로 가장 높고, 30대 36%(25명), 40대 13%(9명), 50대와 20대 미만이 각 6%(4명), 60대 이상 3%(2명) 순이다. 외국인도 총 3명 참가한다. 최종 70팀은 신청 사연을 중점적으로 심사하되, 다양한 직군과 연
(포탈뉴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쿠팡의 물류 전문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손잡고 물류 분야 중장년 일자리 참여 기회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최근 이커머스 시장의 급속한 성장 및 자동화로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중장년 대상 일자리 참여 기회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두 기관은 19일 오후 2시에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은평구 불광동 소재)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물류분야 중장년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함께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은 오는 31일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1차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1차 설명회는 사전 참여 신청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29일까지 50+포털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현재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에서 324명 규모로 채용 진행 중인 현장관리직 ‘팀캡틴’ 등 현장직과 자동화설비유지보수, 안전·보건관리자 등 전문직에 대한 직무 내용 및 조건에 대해 안내한다. 두 기관은 채용설명회를 통해 채용 수요가 높은 오토메이션 물류 분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입장벽을 낮춰 일자리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두 기관
(포탈뉴스) 서울교통공사가 블리자드, 제일기획과 손잡고 5호선 영등포시장역에서 지하철 최초로 온라인 게임콘텐츠를 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 문화 체험관'헬스테이션(Hellstation)'을 5월 19일부터 6월 11일까지 24일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게임 문화 체험관은 과거 10호선과 연결 목적으로 건설됐으나, 도시철도 계획이 취소되면서 오랜 기간 활용되지 않았던 영등포시장역 지하 4층 공간을 새롭게 활용해 탄생했다. 별도의 외관 장식재 없이 콘크리트가 그대로 드러난 독특한 공간 분위기가 이교도의 의식 장소라는 이번 게임 체험관 주제와 잘 어울린다. 영등포시장역에 지하 2층에 조성된 스튜디오가 행사의 시작인'임시 현장상황실'로 활용된다. 전시 관람인원들은'임시 현장상황실'에서 대기하면서 본 행사체험 전 사전 안전교육 및 체험 안내를 받는다. 관람인원이 체험 안내를 마친 후 인솔자의 안내를 따라 전시체험관'의식의 소굴'로 이동해 게임 세계를 그대로 재현한 7가지 테마의 체험존을 마주하게 된다. 영등포시장역의 새로운 모습과 행사 운영 정보 등은 디아블로의 유튜브 채널과 디아블로 공식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체험형 전시는
(포탈뉴스) 한성백제박물관은 ‘2023년 백제왕도유적 발굴조사 대학(원)생 현장실습’을 상반기(5~6월)와 하반기(7~8월)에 걸쳐 2차례 운영한다. 한성백제박물관이 진행 중인 ‘백제왕도유적 발굴조사’는 몽촌토성(백제 왕성)과 석촌동 고분군(백제 왕릉지구)에 대한 학술발굴조사다. 이 두 곳의 발굴 현장은 중장기 발굴계획에 의해 연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발굴지로 역사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현장실습의 최적지이다. 이에 한성백제박물관은 한성백제 연구의 중심기관으로서 후학 양성을 위한 공익적 기여와 고고학 및 역사학 관련 학과의 현장실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실습을 기획했다. 지난해 여름방학에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과 협약을 맺고 ‘서울대학교 인문역량강화(SNU CORE) 인턴십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장실습을 시범운영 한 바 있다. 그 결과, 참여 실습생의 매우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으며, 자체 평가를 통해 실습 프로그램 내실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러한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는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8주간 진행되는 현장실습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 올해 상반기 현장실습은 4월에 공개 모집을 통해 수도권 내 6개 대학의 6명의 대학(원)
(포탈뉴스) 서울시설공단이 소셜미디어 등에서 유행 중인 짧은 동영상 형태의 콘텐츠를 통해 디지털 소통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짧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빠르고 쉽게 공공서비스 내용을 알리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는 것이다. 공단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시민과의 신뢰와 소통을 확대하고 내부 소속감 고취 및 창의적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3월초 부터 4월말까지 4천여 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숏폼 영상 공모전’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제작된 50여 편의 숏폼 영상을 공단 유튜브 채널 ‘서시공TV’ 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사내 공모전을 통해 고척스카이돔, 서울월드컵경기장, 청계천, 서울 어린이대공원의 문화체육시설을 비롯 추모시설, 동부간선도로·올림픽대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 지하도상가,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서울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시설과 관련된 숏폼 영상이 제작됐다. 이번에 공개된 50여편의 숏폼 영상은 ‘공단의 발자취 & 모습’, ‘공단의 업무’, ‘공단의 사람’, ‘공단의 일상’, ‘이색 영상’ 의 5개 분야로 구성됐다. ‘공단의 발자취 & 모습’ 분야에서는 ‘사진으로 보는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는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 및 산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를 포함한 총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 평가로 이뤄진다. 이에 구는 개인정보처리자로서 준수하여야 할 법령·고시 등 법적 의무사항 이행,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 개인정보의 보호 및 유출·침해 대응 등 체계적인 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간 구는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주요 처리표시(라벨링)’ 반영 △매월 ‘개인정보보호의 날’ 운영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 매뉴얼의 개정 등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를 통한 구민 권리에 앞장서 왔다. 또 ‘개인정보파일 일제정비’를 실시해 개인정보파일 현황 및 고유식별정보를 확인하고 등록보유기간이 지났거나 불필요한 파일은 파기했다. 이외에도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제고 및 전문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한편
(포탈뉴스) 서울 강북구는 지난 15일 미아동복합청사 3층에서 ‘2023년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풍수해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구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13개 실무반 86명으로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편성했다. 본부는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기상상황에 따라 ‘평시’, ‘주의’, ‘경계’, ‘심각’ 4단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풍수해에 신속히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달까지 빗물펌프장 시운전 실시 등 수방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마쳤으며, 지난 12일에는 관련 공무원 및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풍수해 대책 회의’를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주민이 사전에 침수를 인지할 수 있도록 '침수 예보·경보제'를 시행하며, 예·경보 발령 시 통반장과 이웃 주민이 반지하 거주자의 신속한 대피를 돕는 침수취약가구 돌봄서비스 '동행파트너'도 실시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기상이변에 의한 돌발성 집중호우가 잦은 만큼 자연재난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를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탈뉴스) 송파구가 전세 사기 등 임차보증금 사고 예방과 임차인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최근 전세 사기 피해사례가 계속해서 늘고 있어, 구민 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전월세 계약 상담 서비스와 다양한 정책 정보 게시 등으로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추진 배경을 밝혔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운영해 잘못된 임대차 계약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보유한 주거안심매니저가 전월세 계약 시 전 과정에 동행해 도움을 준다. 지난해 사업 추진 결과, 6개월 간 109건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전체 신청자 중 청년(92.2%), 여성(80.1%)의 신청률이 가장 높았다. 구는 조사 결과 ‘평균 만족도 93.2%’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컸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는 이번 달부터 ‘안심 전월세 정보 게시판’을 구청 홈페이지에서 운영해 전월세 관련 다양한 정책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 서울시는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청년에게 일자리와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치구와 함께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서울 캠퍼스타운’에서 사업 시작 7년만에 창업기업 2,000팀(누적)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2023년에는 28개 캠퍼스타운에서 청년 초기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그간 39개 대학이 캠퍼스타운 사업에 참여했으며, 2022년말 기준 1,963팀·8,037명(누적)의 창업기업을 발굴했다. 특히,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 스타트업 투자 위축 등 대내외적 악재 속에서도 2022년 한해에만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연 매출액 및 연 투자유치액이 각각 1,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캠퍼스타운이 서울 경제의 신선한 활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 창업기업 초기부터 경희대 캠퍼스타운에 입주하여 창업공간 및 교육, 네트워크 연결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받았고, 이를 통해 NFC 기술을 고도화하여 ‘CES2023’ 혁신상과 ‘제22회 모바일 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이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경희대 캠퍼스타운 ‘올링크’ 김경동 대표 #
(포탈뉴스) 서울시는 올해 ‘한강 르네상스 2.0’과 연계해 한강을 색색깔깔 스포츠로 수놓는 다양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전문 장비와 훈련의 필요성, 한정된 장소 등으로진입 장벽이 높다고 여겨지는 수상스포츠 종목을 누구나 체험할 수 있게 기회를 마련한다. '3개'를 뜻하는 '트라이(tri-)'와 '경기'를 뜻하는 '애슬론(athlon)'의 합성어인 트라이애슬론(triathlon)은 수영과 사이클, 마라톤 세 종목을 휴식 없이 연이어 실시하는 경기로 극한의 인내심과 체력이 필요하여 ‘철인3종 경기’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트라이애슬론은 세 가지 종목을 모두 수행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참여를 주저하게 되는 대표적인 종목이다. 그러나 종목의 구성(아쿠아슬론(수영+마라톤), 듀애슬론(사이클+마라톤)) 및 지역과 거리ㆍ코스 난이도에 따라 세분화되어 개인의 역량에 맞게 선택해 참여할 수 있어 오히려 진입 장벽이 낮은 종합 스포츠 종목 중 하나다. 서울시는 유아기 아이들도 트라이애슬론 종목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만 2~6세들이 참여하는 '’23 서울 아이언키즈 트라이애슬론 대회' 개최를 지원한다. '’23 서울 아이언키즈 트라이애슬론 대회'는 연령에
(포탈뉴스) 서울시는 청소년의 음악적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청소년 음악특화시설인 ‘시립청소년음악센터’를 조성하고, 오는 5월 20일 15시에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립청소년음악센터는 지난 2018년 12월 설계공모를 거쳐 2020년 1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0년 4월 착공하여 34개월 만인 2023년 2월에 완공됐다. ‘시립청소년음악센터’는 수도권 내 유일한 ‘청소년 전용 음악특화시설’로 양천구 신정동에 연면적 5,422㎡,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됐다. 공간은 녹음실, 공연장, 작업실 등 청소년을 위한 다목적 창작 공간과 전시‧갤러리 공간, 음악카페 등 시민 소통 공간으로 구성해 청소년을 포함한 시민 누구나 언제든 찾아와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1층은 음악 체험실, 라운지, 음악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신나는 버스킹 공연을 즐기거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체험할 수 있다. 2층은 3개의 합주실과 4개의 개인 실기실로 구성되어, 음악 전공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집중 연습공간이 될 예정이다. 3층에는 시립청소년음악센터의 하이라이트인 169석 규모의 ‘블랙박스
(포탈뉴스) 올여름 엘니뇨의 발달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집중호우 발생을 대비하고 수해 폐기물은 신속하게 수거하는 여름철 청소대책을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집중호우 발생 시 수해 취약지역인 빗물받이 주변을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자치구에 수해 발생 대비 청소장비 및 물품 구매 예산 44.5억원을 지원한다. 수해 폐기물 수거․처리는 사전대비→수해발생→수해복구 3단계로 진행한다. 시는 자치구와 긴밀히 협조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나갈 방침이다. 서울시는 청소대책 상황실을 기상 특보별 3단계로 나눠 운영하고, 침수 피해지역 및 수해 폐기물량 확인, 폐기물 수거 인력·장비 신속 동원, 수도권매립지 반입 협의, 수해 폐기물 조기 처리 등을 총괄한다. 자치구는 비상 단계별 청소 인력(총 6,775명)과 수거 차량(총 3,215대)을 현장에 투입해 수해 폐기물을 신속하게 수거·처리하고 수해 지역에는 기존 적환장 34개소 외에 임시적환장을 추가로 설치한다. 수해복구 기간 침수지역은 빠른 폐기물 처리를 위해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우선 배출하며 수해 폐기물은 일차적으로 재활용하되
(포탈뉴스) 서울시는 “제6기 서울특별시 명예시장 17명을 5월 19일부터 5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명예시장은 시민의 생생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16년 10월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제도로, 그간 19개 분야 총 43명이 명예시장으로 위촉되어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 과정에 참여해 왔다. 금번 6기는 민선8기 공약 및 주요 역점사업의 추진력 확보를 위해 분야를 17개로 대폭 확대했으며 시민 및 부서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선발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1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추천 기간은 2023년 5월 19일부터 5월 28일까지이며, 추천 대상자 자격은 관련 분야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균형적 시각과 전문성을 갖춘 자로 1인당 1명만 추천이 가능하다. 선정된 명예시장 17인은 명예직으로서 1년 임기 동안 시민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선정 이후에는 해당 부서와 협력을 통해 시정 관련 각종 회의나 행사 등에 참여하여 현장 곳곳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시정 관련 제안, 자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최원석 홍보기획관은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