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벼멸구, 혹명나방 등 비래해충과 도열병 등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벼 재배 농가에 정기적인 예찰과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했다. 진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 벼 재배지를 대상으로 벼멸구, 혹명나방 등 주요 비래해충에 대해 주기적인 예찰을 실시한 결과 현재는 낮은 밀도로 확인됐으나,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계속되면서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벼멸구는 주로 6월에서 7월 사이 중국 남부 등지에서 날아오는 해충으로, 볏대 아랫부분에 주로 서식하며 줄기를 흡즙해 벼의 생육을 저해한다. 피해가 심할 경우 둥근 멍석 모양으로 말라 죽어 수확량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벼 출수기 전후 고온이 지속되면 약충 단계에서 성충으로 성장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산란 주기가 짧아져 개체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단기간에 피해가 확산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벼 재배 농가에 주 1회 이상 정밀 예찰을 실시하고, 병해충이 발견되면 볏대 아래까지 약액이 충분히 닿도록 신속하고 철저하게 방제할 것을 당부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지난 6월 친환경 자동차의 수요 증가와 이에 따른 충전시설 증가에 따라충전 대기 중 흡연으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화재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수소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시는 지난 6월 1일 관내 345개소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으며, 3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이 지난 8월 31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9월 1일부터는 해당 장소에서 흡연 시 3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금연구역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이 구축·운영하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부터 10m 이내 구역이며, 개인이 운영하는 사업장은 포함되지 않는다. 진주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 이외에도 도시공원, 버스 정류소 및 택시 승차대, 학교 앞 절대정화구역, 주유소, 가스충전소 등 다수인이 이용하는 장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시민들이 보다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금연구역 확대뿐 아니라 금연 지원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2025 김해 푸른 하늘 주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은 2019년 UN이 지정하고 우리나라는 2020년 국가기념일로 정해 올해로 제6회째이다. 2025 김해 푸른 하늘 주간은 기후위기 심각성과 미세먼지 저감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올해 김해 푸른 하늘 주간은 ‘녹색생활 실천 SNS 사진인증 챌린지’를 시작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의 날’, ‘대중교통 이용의 날’, ‘녹색생활 실천 시민참여형 캠페인’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녹색생활 실천 SNS 사진인증 챌린지는 2일부터 8일까지 친환경 생활 실천 인증사진을 본인의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올려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김해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의 날은 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시청 본관 주차장에서 차량 배출가스 측정과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5일은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해 시청, 출자출연기관 직
(포탈뉴스통신)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30일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아동과 가족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아한 클래식-마법사의 제자’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연은 아동 연극, 문학, 춤, 미술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되어 아동의 상상력과 감수성, 공감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우고 취약계층 아동과 가구원이 함께 관람하여 가족 간 유대감 형성하고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자 했다. 이은숙 아동청소년과장은 “공연 관람, 체험 활동 등은 평소 가정이나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자극을 주어 아동들의 시야를 넓히고 자기 표현력과 사회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며 “드림스타트 대상자 아동들의 성장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총 5억 6천만 원을 들여 4개 분야 28개 프로그램을 맞춤형 통합서비스로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1일과 2일 이틀간 ‘탈 플라스틱, 우리 모두의 약속’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부가 2009년 제정한 날이다. 매년 9월 6일이며 이는 숫자 9와 6이 서로 거꾸로 된 모양으로 ‘순환’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에서 시는 ‘탈 플라스틱, 우리 모두의 약속’ 캠페인으로 자원 선순환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독려한다. 첫째 날인 1일은 시청 기마상 앞에서 홍태용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출근길 자원순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둘째 날인 2일은 서상동 5일장에서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펼친다. 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6일부터 24일까지 김해시 공식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서 장바구니 사용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50명을 추첨해서 오는 29일 김해사랑상품권(1만원)을 증정한다. 시는 자원순환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경남도와 공동 주최하고 (사)김해도예협회(이사장 배창진)가 주관하는 ‘제17회 경남 찻사발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개최해온 ‘경남 찻사발 전국 공모전’은 매년 전국의 도예인들이 만든 창작품들을 예술적 가치와 실용성을 바탕으로 재조명하는 권위 있는 찻사발 공모전이다. 공모전은 지난달 1일부터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누리집 등에서 원서를 배부 중이며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방문 또는 우편 등으로 작품을 접수한다. 전국의 도예작가와 만 18세 이상 일반인, 학생이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으며 조형미, 예술미, 기능미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 결과는 10월 18일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누리집에서 발표하며 총 14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시상은 대상(1점 경남도지사상), 금상(1점 김해시장상), 은상(1점 김해시장상), 동상(3점 김해시장상), 특별상(8점 김해시장상), 입선은 별도이다. 시 관계자는 “분청도자의 역사적 중심지이자 장군차 시배지인 김해시는 가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 계룡면은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하대리에서 전통문화와 마을 공동체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칠석제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하대리 칠석제는 약 500년 전부터 이어져 온 마을 고사로, 조선 건국 시기 한 선인이 “계룡산 자락에서 역사적인 인물 12명이 날 것이므로 고사를 지내야 한다”라고 한 말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칠석제는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풍물놀이, 제례, 주민 화합 행사 등을 함께하며 전통문화를 잇고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 오흥제 하대리 칠석제 보존회장은 “칠석제는 단순한 세시풍속을 넘어 마을의 화합과 전통문화 계승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전통을 보존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면은 이번 칠석제를 통해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 29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 대강당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 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7월 공주시가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사업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공주시 학습형늘봄지원센터(국립공주대) 이혁진 부센터장, 공주시 학습형늘봄지원센터(공주교대) 한규정 센터장, 교육지원청, 지역 대학, 고등학교 등 교육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다졌다. 공주시는 ‘역사·문화와 미래가 함께하는 디지컬(Digicul) 교육나루, 공주’를 비전으로 총 100억 원 규모의 28개 세부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과제에는 ▲학습형 늘봄지원센터 설치 ▲대학 연계 유치원·초중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학생·학교 특성별 인공지능(AI)·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 ▲장애 학생 대상 방과 후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공주의 역사·문화·생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시민의 청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청렴 공주시를 구현하기 위해 ‘2025년 공주시 청렴시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공주시 청렴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저연령층은 제외된다. 공모 주제는 ‘공주시, 이런 청렴시책을 통해 청렴문화를 강화했으면 좋겠다’이며, 응모 희망자는 공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전자우편이나 우편(방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소관 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일반부와 학생부(전국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중・고등학생)로 나눠 심사한다. 시상 규모는 최우수상 1명(50만 원), 우수상 2명(30만 원), 장려상 5명(10만 원), 노력상 10명(3만 원)이다. 심사 결과는 10월 중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되며, 공주시 누리집에도 함께 게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미래전략실 정책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광희 미래전략실장은 “청렴은 행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서 우수 지자체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동아일보와 채널A가 공동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귀농·귀촌 박람회로, 전국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참가해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공주시는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귀농인 정착 장려금 지원사업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공주형 창농·귀농 성공 사례 등을 소개해 많은 방문객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공주시 농산물 통합 브랜드인 ‘고맛나루’ 특산물을 비롯해 온누리공주 시민제도, 고향사랑기부제, 제71회 백제문화제까지 연계 홍보하며 도시민들에게 공주의 매력을 종합적으로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재철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수상은 공주시의 귀농·귀촌 정책이 도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됐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고창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30일 고창군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20명을 대상으로 “금융톡톡!경제똑똑!”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금융교육은 한국예탁결제원(KSD)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저축과 투자의 개념, 디지털 금융 용어 등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다뤄졌다. 교육을 통해 금융서비스의 이해를 높이고, 가족과 함께 금융투자 보드게임을 즐기며 용돈관리와 적절한 소비, 저축하는 습관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현 인재양성과장은 “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관념 확립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아동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은 2025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9월1일부터 22일까지 열람 기회를 제공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대상 토지는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1,540필지로 오는 10월 30일에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군은 그동안 토지가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고자 지가 적정여부 등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쳐 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군청 종합민원과,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열람 가능하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지가열람 후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읍·면사무소 및 군청 종합민원과에 비치돼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과 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현장 확인과 토지특성, 표준지가격, 인근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고창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양미옥 고창군 종합민원과장은 “공정한 과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은 9월 ‘고창갯벌 이달의 새’로 멸종위기 철새인 ‘청다리도요사촌(학명 Nordmann's greenshank)’을 선정하고, 철새 보호에 대한 군민과 방문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이어간다. 청다리도요사촌은 청다리도요와 닮았지만 전 세계에 약 500~1,300여 마리만 남아 있는 희귀종이다. 국내에서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이자,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국제적 멸종위기종(EN)’ 으로 철저한 보호가 필요한 새이다. 이 새는 러시아 북동부 캄차카반도 인근에서 번식해 동아시아 연안을 따라 남하한 뒤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난다. 긴 이동 과정에서 고창갯벌은 풍부한 먹이와 휴식처를 제공하는 중요한 중간 기착지의 역할을 한다. 고창갯벌에서는 2022년 빅버드레이스 대회에서 최초 관찰된 이래로 매년 가을 1~2마리의 청다리도요사촌이 찾아와 전국의 탐조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청다리도요사촌은 주로 단독 이동을 하거나 청다리도요 무리에 섞여 다니며, 특정 갯벌과 하구를 반복적으로 이용하는 습성이 있다. 짧고 노란빛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체전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고창군이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대형 홍보탑이 세워지고, 거리 곳곳에 환영 가로기를 내걸어 환영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주민들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 1일 고창군에 따르면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체전’이 지난주말(8월30~31일) 방장산 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딩 종목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면서 본격적인 대회 시작을 알렸다. 이번주에는 5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태권도가, 6일에는 야구와 사이클이, 7일(일)에는 롤러 경기가 진행된다. 이어 도민체전이 본격 개막하는 12일부터는 공설운동장과 군립체육관을 비롯해 각 읍·면의 경기장에서 33개 종목이 진행된다. 대회기간 중 고창을 찾을 선수단과 임원진, 응원단만 2만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특히 이들은 해당 경기 종료 뒤에도 고창읍성 답성놀이, 운곡습지 트레킹 등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 등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고창군은 고창경찰서, 고창소방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하고 재미있는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종 점검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9월부터 10월까지 (사)홍천농촌지역관광사업단 주관으로 2025년 홍천군 농촌개발 활성화 아카데미(심화과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홍천군 농촌마을(권역)의 농촌지역개발을 주도할 수 있도록 실천 능력 및 추진력을 갖춘 지역공동체 리더 육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말까지 홍천농촌문화터미널 회의실에서 매주 1회(4시간) 전략계획의 이해와 마을경영전략, 마을발전계획수립의 이해, 마을 및 지역의 조직화와 리더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교육 시간 80% 이상 수료자에게 수료증을 발급한다. 단, 강사와 강의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사)홍천농촌지역관광사업단 시군역량강화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