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3일 서울SC컨벤션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종합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61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서북구보건소는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생애주기별‧생활터별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해 높이 평가받았으며,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과 함께 500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건강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건강한 도시 천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건강정책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선도단체인 그린키즈빌어린이집과 함께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치매 인식개선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치매인식 개선 활동에 함께 앞장서자는 의미로 그린키즈빌 어린이집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그린키즈빌어린이집은 지난 5월 9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이후 원아들과 함께 치매예방 수칙을 배우며 치매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고 있다. 어린이집에서는 치매안심센터의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종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관련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있다. 특히 지난 어버이날에는 치매보듬마을 내 경로당을 찾아 원아들이 직접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의 순수한 미소와 정성 어린 손길은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전했다. 김민주 그린키즈빌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치매에 대해 배우고 나누면서 치매가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을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집 차원에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부터 중증 정신질환자 회복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Step by Step’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퇴원 사실 통보서를 통해 의뢰된 대상자 및 기존 등록 회원 12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7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Step by Step’ 프로그램은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부터 약물 복용의 중요성, 증상 재발 예방, 스트레스 관리 등 실질적인 회복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퇴원 후 일상으로 복귀한 대상자들이 스스로 질환을 인식하고 관리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 참여자는 “퇴원 후 어떻게 증상을 관리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에서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정신질환자의 퇴원 후 치료 연속성을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회복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0월 중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고온다습한 날씨와 국지성 폭우가 잦아지는 시기를 맞아 장마, 태풍, 홍수 등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는 ‘풍수해 감염병’의 유행에 대비해 철저한 예방과 관리를 당부했다. 풍수해 감염병은 침수, 하천 범람 등으로 위생 환경이 악화되거나 감염 매개체(병원균, 모기, 쥐 등)의 서식 환경이 변화할 때 발생할 수 있다. 주요 감염병으로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모기 매개 감염병 ▲접촉성 감염병(피부염, 파상풍, 렙토스피라증) ▲안과 감염병 등이 있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므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반드시 위생적으로 조리하고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설사, 구토 증상이 있거나 손에 상처가 있을 경우 음식 조리를 피해야 한다. 모기 매개 감염병은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등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방충망 정비와 고인 물 제거 등 서식지 차단도 필수적이다. 접촉성 피부염, 파상풍, 렙토스피라증 등은 수해 복구 작업 시 방수 보호복과 장갑 착용, 노
(포탈뉴스통신)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2025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성과’ 및 ‘모바일헬스케어 건강증진사업 성과’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대회는 3일 서울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지자체 보건소 중에서도 두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한 것은 드문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평가는 국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예방 중심의 보건정책 실현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의 건강증진 정책 성과와 우수사례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선정한 것이다. 특히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은 ICT 기반 기술을 활용해 시민의 생활습관 개선과 만성질환 예방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대상자들은 스마트워치와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동량, 식사, 수면 등 건강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이에 기반한 맞춤형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건강행태개선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시민 건강요구를 중심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만성질환 고위험군은 물론 건강위험군에 이르기까지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포항시 우수 농특산물 정례 직거래장터인 ‘영일만친구들 사랑장터’가 지역 농산물 판매 촉진은 물론, 시정 홍보와 시민 건강 증진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장터는 매주 토요일 포항시청 광장에서 열리며,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창구로 운영된다.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 장터를 시정 정보 전달과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열린 행정’ 현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남구보건소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장터 운영일에 맞춰 ‘건강홍보관’을 함께 운영하며 혈압·혈당 측정, 마음건강 체크 등 기본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영일만친구들 사랑장터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실현하는 소중한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서와 협업해 경제, 건강, 소통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시도로 장터의 기능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포탈뉴스통신) 전국적으로 예상보다 이른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거제지역은 지난 2일부로 폭염주의보에서 폭염경보로 격상됨에 따라 폭염 위기단계를 주의단계에서 경계단계로 상향하고 폭염대응TF팀을 가동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거제시는 또한 재난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도우미 750명을 투입, 독거어르신 안부전화 및 직접 방문 등을 통해 밀착 관리할 계획임을 밝혔다. 거제시 산업구조 특성상 폭염에 취약한 야외작업 많은 조선업과 건설업 등에 대해서는 온열질환 예방지침에 따라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인 물, 바람·그늘, 휴식(2시간마다 20분 이상), 보냉장구, 응급조치를 준수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현장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끝으로, 거제시가 직접 수행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도 온열질환 예방 근무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업업무자를 대상으로 자율점검표를 작성해 자체 점검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지난 3일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이번 성과대회는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 지자체를 포상하고 우수사례 확산 및 건강증진사업 최신 동향 공유를 통해 건강증진사업 추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성군은 지난해(2024년) ‘건강증진 통합서비스’를 신속하게 도입해 1년간 운영한 실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 결과 전략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건강증진 통합서비스’는 보건과 복지 연계를 강화해 대상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건강매니저(간호사)를 지정하고, 전문 인력과 협업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체력 측정, 낙상 위험도 평가 등 종합 건강검진과 상담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포상은 달성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타 지자체보다 발 빠르게 움직여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증진사업
(포탈뉴스통신) 영암군보건소가 3일 보건복지부 주관 ‘제17회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전국 지자체의 주민 건강 증진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해 수여되는 것으로, 영암군은 지역 밀착형 건강서비스, 통합건강관리 모델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영암군보건소는 주민 건강을 위해서 △영암군민 생애주기별 건강서비스 △찾아가는 사업장 one plus사업 △방문 건강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사업 △정신건강 및 치매관리사업 등 다양한 통합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어르신들의 근감소증 관리를 위한 ‘엉덩이기억상실증 회복프로그램’은 찾아가는 통합건강서비스 인프라, 생활터 맞춤형 프로그램, 지역사회 자원연계 건강 플랫폼 등 다양한 가치를 충족하는 건강 정책 우수사례로 이름을 올렸다. 동시에 영암군보건소는 다양한 협력 기관과 취약계층 건강 형평성 제고, 정신건강 고위험군 집중 관리, 비만 및 만성질환 예방 관리 등 지역사회 기반 통합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박수희 영암군보건소장은 “영암군민의 건강 수요에 맞춤한
(포탈뉴스통신) 군위군보건소는 지난 7월 1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군위 화합 한마당 축제에서 군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내 혈관 숫자 알기 포토존’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포토존은 군민들이 자신의 혈압, 혈당 수치를 쉽게 인식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건강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혈압·혈당 측정을 진행했으며, 측정 후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포토존에는 “혈압 체크하고, 건강한 나 인증샷 찰칵 ”이라는 문구와 함께 건강 관리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이배경으로 있어, 참여자들이 즐겁고 자연스럽게 건강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윤영국 보건소장 “혈관 건강을 지키는 것은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한 삶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홍보 및 예방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군위군보건소]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의료기기 산업 육성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3일 경과원에서 ‘경기 의료기기 협의체 기관 설명회 및 기업 상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비롯해 의료기관, 시험기관, 의료기기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설명회는 기업을 대상으로 병원·연구원이 의료기기 개발 및 인허가 등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병원-기업간 1:1 상담을 추진했다. 경과원의 ‘경기도 의료기기 개발 지원사업’ 및 ‘경기 의료기기 협의체’와 함께 각 협력 기관별로 특화된 의료기기 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아주대학교병원은 ‘국산의료기기 AAA 프로그램: 전주기 지원시스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의료기기 스타트업 및 연구자 지원 프로그램(병원 기반의 기술 실증과 연구 연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의료기기 시험 및 인허가 지원 사업’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기관 소개와 함께 ‘의료기기 분야 맞춤형 지원사업’을 공유했다. 설명회 후에는 28개 의료기기 기업과 아주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안산병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4개
(포탈뉴스통신) 질병관리청은 6월 하순(6.21.~6.30.) 기준 온열질환자가 전년 동기간 대비 123명 증가했고,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됨에 따라 열대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을 개발하여 배포했다. 열대야는 온열질환 뿐만 아니라 피로감, 집중력 저하, 두통, 식욕부진, 불면증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취침 전과 취침 환경을 시원하게 하고, 일상을 건강하게 하는 등의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2025년 5월 15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52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사망자는 3명이었다. 온열질환자는 전년 동기간(390명) 대비 약 1.3배, 사망자는 1.5배로 증가한 수치이다. 5.15.~7.1.기간 중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온열질환은 실외 발생(84.9%)이 많았고, 특히 작업장(26.0%), 논밭(17.0%)과 길가(17.2%)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30.5%를 차지하고 있어 야외근로자와 어르신 등 폭염 취약집단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의 계획부터 운영, 성과까지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로, 남원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다양한 사업전략 투입,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지역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최우수 성과로 이어져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사회 건강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금연, 절주, 신체활동, 영양,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보건소는 저출산, 고령화의 인구 특성을 고려하여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 서비스 ▲아동·청소년 건강생활실천교육 ▲고령층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등 생애 주기별 맞춤형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2024년 우수사례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모유수유 실천율과 난임 증가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유지 및 치매 예방을 위한 야외프로그램 ‘동구 밖 기억샘솟길’을 지난 30일부터 시작했다. ‘동구 밖 기억샘솟길’은 일산동구보건소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기획됐으며, 새로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외부에 효과적으로 노출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전문 운동강사의 지도 아래 6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지역 공원과 산책로 등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활동은 ▲탱탱볼을 이용한 유산소 운동 및 근력 강화 운동 ▲조를 구성해 진행하는 노래 부르기 및 풍선 게임 ▲시와 그림 백일장 등이 있다. 특히 시와 그림 백일장에서 수상된 작품은 치매안심센터 내에 전시하고 ‘2025년 치매극복 희망수기 공모전’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성취의 기회를 제공해, 참여 어르신들이 자신의 역할과 가치를 인식하고 삶에 대한 만족감과 의욕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일 열린‘2025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는 경기도 치매안심센터에서 매년 주최·추진하고 있으며, 도 내 치매안심센터 46개소의 공적을 치하하고 우수기관을 발굴해 지역치매관리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경기도 센터는 치매안심센터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치매관리 등 분야에서 2024년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덕양구보건소는 2023년 성과평과에서 지역특화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작년 치매관리사업 추진 실적으로 2025년 우수기관에 선정돼 2번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보건소 관계자는“한정된 인력과 자원으로 2번 연속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양질의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