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시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청년합창단 ‘대전아트콰이어'를 창단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시는 30일 오후 4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리허설룸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하고, 대전아트콰이어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대전아트콰이어'는 기존 ‘대전시민합창단(가칭)'의 새 이름으로, 전 단원이 성악을 전공한 25세 이상 39세 이하의 젊은 지역 성악가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프로페셔널한 역량과 젊은 감각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대전의 새로운 문화적 자산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서 ‘공립예술단체 신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국비 2억 9천만 원을 확보, 대전아트콰이어 창단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지난 2023년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단에 이어 추진하는 두 번째 비상임 예술단체 출범으로, 대전시가 전국 공연예술계의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되고 있다. 창단 절차와
(포탈뉴스통신)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은 오는 5월 3일, 어린이날을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한 특별 체험행사인 ‘옹기, 함께 빚는 가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 옹기토를 활용하여 직접 빚고 만지며, 아동의 창의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동시에, 가족 간 유대감과 문화적 감수성을 증진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단순한 행사를 넘어 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현하는 ‘동행 체험행사’로, 전통문화 ‘옹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장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재)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삼성전자 관계자는 “어린이 날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옹기를 빚으며, 따뜻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문화재단]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지난 4월 28일 사적 236호 충렬사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480주년 충무공 이순신 탄신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헌관에 정영식 도천새마을금고 이사장, 아헌관에 한중섭 (사)정간공약포정탁선생 기념사업회장, 종헌관에는 임부근 통영해군전우회 회장이 참여했다. 약포 정탁과 충무공 이순신의 인연은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시작됐다. 정탁 선생은 옥중 이순신을 신구차(구명을 요청하는 상소문) 상소를 올려 사면을 청했고, 이순신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이같은 사실은 난중일기에도 등장한다. 박상현 예천군 문화관광과장은 “충무공 탄신제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애민정신과 충절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2026년에 약포정탁 탄신 제500주년 행사를 봉행하여 이 시대의 충(忠)과 리더십을 재해석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포탈뉴스통신) 계절의 여왕이자 가정의 달인 5월, 올해 5월은 나흘간 연휴가 이어져 가족들과 함께 여행 가기 좋은 시간이다. 특히 전남지역 가족여행 명소로 꼽히는 진도군의 다양한 축제들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진도에서는 5월 3일 진도개의 날을 맞아 진도개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여행객들에게 제공한다. 축제와 더불어 진도의 대표 관광지인 명량해상케이블카에서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관광객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는데,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연휴 기간에 미취학 아동은 케이블카 무료 탑승, 초등학생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최초 역사의 현장 위를 횡단하는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역사 체험을 제공하고, 케이블카가 위치한 진도타워 내 명량대첩 승전기념관을 통해서 명량대첩 당시 역사와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으며, 케이블카를 타면서 하늘 위에서 울돌목의 신비한 회오리 기운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진도 지역은 국민해양안전관, 해양생태관 등 다양한 교육·전시 시설이 있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는 아이의 교
(포탈뉴스통신) 함안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역사 체험 프로그램 ‘고(古Go) 말이산 투어’를 운영하고 30일 오후 2시부터 예약 신청을 시작했다. ‘고(古Go) 말이산 투어’는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을 연계한 가족 단위의 교육형 문화답사로, 아라가야의 역사적 배경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참가자는 박물관 해설과 함께 말이산고분군을 답사하며, 아라가야의 모습을 상상해 그림으로 표현하는 창의 체험도 함께 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5월 17일 토요일·31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회당 70명으로 총 140명을 모집한다. 예약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웹자보에 있는 큐알(QR) 코드에 접속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예약 및 프로그램, 운영 관련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신안군 자은도, 피아노섬에서 열린 '2025 피아노섬 축제'가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에밀리아 가토 대사와 이탈리아 교민 등 1만 7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7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피아노의 고향 이탈리아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자연과 음악 그리고 미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축제는 4월 26일 개막 공연 ‘이탈리아와 함께(With Italy)’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신안군수 권한대행 김대인 부군수의 기념사와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의 축사로 피아노섬과 이탈리아의 만남을 축하했다. 피아노 연주자 안드레아 바께티는 뛰어난 기교와 감성적인 해석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의 피아노 연주는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하며 2025 피아노섬 축제의 진수를 보여줬다.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적 동지로 알려진 플루트 연주자 주세페 노바는 그의 독창적이고 감미로운 연주로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그의 연주는 피아노섬의 아름다움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청중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사했다. 그리고 이탈리아의 세계
(포탈뉴스통신) ■ 부가서비스 가입하셨나요? 컬러링 같은 통신 부가서비스 외에도 휴대폰 본인인증 시 간편인증 서비스에 자동 가입되는 경우도 있어요. · 부가서비스 조회하기: 통신사 앱 또는 고객센터(☎114)에서 확인하기. · 불필요한 부가서비스 해지하기: 해지 전, 약정·혜택 여부 확인하고 위약금 발생 주의. ■ 소액결제 하셨나요? 소액결제는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결제 서비스로 결제한 금액이 다음 달 통신요금과 함께 청구됩니다. · 소액결제를 원치 않으면. - 통신사 앱 및 고객센터에서 '소액결제 차단' 신청. - 스마트폰 백신프로그램 설치하여 해킹 예방. · 나도 모르는 소액결제가 되었다면. - 통신사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결제 취소 요청.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통신분쟁조정위원회(☎142-246)에 분쟁조정 신청. ■ 해외 다녀오셨나요? 해외 출국 시, 자동 로밍 설정으로 인해 별도의 알림 없이 데이터·문자·통화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자동 데이터 로밍 차단 설정! - [iPhone] 설정 > 셀룰러 > 데이터 로밍 끄기. - [Android
(포탈뉴스통신) ① 아이스박스 보관·운반. · 소고기·닭고기 등 생고기는 이중 포장 또는 별도의 아이스박스에 차갑게 보관·운반. · 하나의 아이스박스에는 채소·과일은 위쪽, 고기류는 아래쪽에 보관·운반. ② 위생적으로 조리. · 채소·과일 등 식재료는 흐르는 물로 깨끗이 세척 후 사용. · 충분히 익혀 먹기(고기류 75°C·어패류 85°C, 1분 이상 가열). ③ 구분해서 사용. · 칼·도마 식재료별 구분 사용. · 구분 사용이 어려운 경우 채소류→고기류→어류 순으로 사용하고 깨끗이 세척. ④ 조리·식사 전 올바른 손 씻기. · 흐르는 물에 세정제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 씻기. ⑤ 조리식품 빠른 시간 내 섭취. · 조리 후 2시간 이내 섭취. · 남은 음식물 즉시 폐기. ⑥ 배달 음식. · 먹을 만큼만 주문하여 즉시 섭취. · 배달 용기·포장 오염 또는 손상 확인. 보다 꼼꼼한 식중독 예방으로, 모두 건강한 야외활동 즐겨봐요.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5~6월 두 달간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 ‘주전해안길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전해안길 투어’는 바다를 조망하며 길 따라 걷기 좋은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탬프 투어’ 앱을 통해 인증 지점의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인증 지점은 5개소로 주전 보밑항 피크닉장, 주전패밀리 캠핑장, 주전어촌계(주전어촌체험마을 인근), 주전항 북방파제 등대, 주전 몽돌해변이 며, 모든 곳에서 스탬프를 획득한 뒤 신청하면 추첨해 매월 50명에게 기념품을 지급한다.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기 위해선 먼저 스마트폰에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하여 접속해야 하며, ‘울산광역시 동구’의 ‘주전해안길 투어’ 인증 지점에 방문하여 GPS 인식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하고 앱에서 기념품 신청을 하면 된다. 동구 모바일 스탬프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광역시 동구 문화관광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 궁금한 사항은 동구청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청량한 주전 바다를 조망하며 걷고 즐기기 좋은 스탬프투어 이벤트 코스를 준비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18일까지 ‘동구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울산 동구청 공식 관광 인스타그을 통해 운영되며, 지역을 찾은 여행객들이 즐거운 순간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울산 동구 관내 관광지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계정을 태그한 후 필수 해시태그(#울산여행 #여행은동구에서 #동구찍었닭)를 함께 작성하면 된다. 반드시 계정을 팔로우해야 하며, 게시물에는 간단한 여행 후기만 작성해도 참여할 수 있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한 따뜻한 여행의 순간을 공유하며 울산 동구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동구는 이벤트 참여자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총 20명에게 치킨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5월 27일 울산 동구 관광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자연 친화적인 관광지인 동구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여행자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관광 문화 조성하는데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선감학원 아동 유해매장 추정지로 확인된 선감학원 공동묘역(안산 단원구 선감동 산37-1)에서 유해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 대상 분묘 155기 가운데 67기에서 유해를 발견했다. 경기도는 30일 선감학원 공동묘역에서 선감학원사건 피해자와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공개설명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발굴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도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해발굴 사전절차인 분묘 일제 조사와 개장공고 등을 지난해 4~7월 진행했고, 같은 해 8월 8일 개토행사를 개최한 이후 유해발굴을 실시했다. 발굴 대상지역은 안산시 선감동 산37-1번지 총면적 2천400㎡의 묘역에 일제 조사 등으로 확인된 155기 분묘다. 발굴을 거친 결과 분묘로 확인된 것은 133기였다. 봉분형태의 21기는 단순 흙무덤(생토) 또는 이장 등으로 분묘는 아닌 것으로 확인했고, 1기는 매장유산으로 발견신고해 관련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조사가 중지됐다. 133기의 분묘 중 유해가 출토된 분묘는 67기였으며, 이 중에서 유해는 537점을 수습했다. 치아가 가장 많았고, 일부 대퇴골,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30일, ‘2025 세종 한글 컬처로드’ 공연에 참여하는 세종거리예술가 발대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세종음악창작소에서 세종거리예술가를 비롯한 문화예술 관계자 등 40여 명이 함께 해 한글문화도시 세종에서 펼쳐질 세종 한글 컬처로드의 힘찬 출발을 기념했다. 행사는 ▲환영사 ▲위촉장 수여 ▲거리예술가 소개 ▲네트워킹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거리예술가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네트워킹 시간에는, 세종 한글 컬처로드를 대표할 '한글노래 제작 프로젝트' 참여팀 선발 등 다양한 제안과 의견이 오가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2017년부터 이어져 온 세종 컬처로드가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원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거리예술가들의 창의적이고 활력 넘치는 공연들이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된 세종거리예술가는 아트트럭을 활용한 '세종 한글 컬처로드' 거리공연에 참여한다. 5월부터 11월까지 세종시 읍·면·동 곳곳을 누비며 대중음악,
(포탈뉴스통신) 강릉문화재단(이사장 김홍규)은 지역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꿈의 극단 강릉’에 참여할 단원을 모집한다. ‘2025 꿈의 극단’은 연극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의 창의력 증진과 예술적 경험 확대를 목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강릉문화재단은 강릉 지역의 연극 교육 기반을 더욱 확장하고, 다양한 예술 장르를 융합하는 새로운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꿈의 극단 강릉’은 ‘나와 너의 드라마, 우리들의 무대’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이 연극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창의적인 교안으로 ▲연극 창작 및 공연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연극 교육 ▲레퍼토리 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강릉만의 특색을 살린 연극 콘텐츠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으로 총 30명을 모집한다. 전 과정은 무상으로 지원된다. '꿈의 극단 강릉'과 관련하여 더욱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릉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릉문화재단]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어린이날을 앞둔 4월 30일 일원에코파크에서 대규모 어린이 축제 ‘강남 아추 페스타’를 개최했다. ‘강남 아이들의 추억 만들기’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축제에는 174개 어린이집에서 3,000여 명이 참여하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남구]
(포탈뉴스통신) 장성군 황룡면이 5월 연휴를 맞아 지역 고유의 특성을 담은 마을축제를 마련했다. 지난해 큰 주목을 받았던 ‘황룡강 뱃나드리축제’가 오는 4~5일 풍성한 콘텐츠를 갖추고 다시 찾아왔다. 올해 축제는 토요일인 4일 제2황룡교 인근 황룡강 둔치(장산리 1-56)에서 개최된다. 먼저 오전에는 민속‧체육경기, 노래자랑 등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제16회 황룡면민의 날 행사가 진행된다. 뱃나드리축제는 오후 4시 30분에 시작한다. 식전공연과 개막식, 뱃나드리 음악회 등 흥겨운 마을잔치가 펼쳐진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주민자치 공연,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공연, 버블‧마술‧풍선아트쇼, 지역음악인 무대, 대동한마당이 이어진다. 축제의 백미는 ‘나룻배’다. 나룻배를 타고 황룡강을 건너면 수십 년 전 흑백사진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과거 나루터가 있었던 황룡면의 역사적 사실에서 착안해 만든 체험 콘텐츠다. 이밖에도 △소원을 적은 소망배 달기 △꽃배 포토존 △뜰채로 물고기 잡기 등 강변 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체험이 가득하다. 어린이날 연휴인 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