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6ㆍ7급 공무원 기본역량 향상’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6ㆍ7급 공무원에게 필요한 기본 소양과 업무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동료ㆍ상사와의 원활한 업무 소통과 효과적인 보고를 위한 스피치ㆍ보고서 작성법,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 제고법, 계약실무와 주요 감사지적 사례 그리고 공직자의 덕목과 가치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편성됐다. 대전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공직생애주기별 지방공무원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직급별 핵심 능력 제고를 위한 교육과정을 편성ㆍ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주요 업무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공직 가치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계기가 되어, 힘차게 업무에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교육금고 약정 기한이 오는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5월 15일 차기 금고 지정을 위한 일반 공개 경쟁 공고를 올렸다. 교육금고 약정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4년간으로 지정 금고 수는 단일금고이며, 오는 5월 19일 금고 지정 희망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제안서를 받는다. 대전시교육청은 제안서 접수 후 6~7월 중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등 과반수 외부인사로 구성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제출된 제안서를 심의 평가할 예정이며 최고 점수를 받은 금융기관이 금고로 지정된다. 제안서 평가 점수는 6개 항목(19개 세부항목)을 합쳐 총 100점이다. 평가 항목별 배점은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25점, 교육청에 대한 예금 및 대출금리 22점, 교육수요자 및 교육기관의 이용 편의성 21점, 금고 업무 관리능력 23점, 교육기관 기여 및 교육청과의 협력사업 7점, 지역재투자 2점 등이다. 대전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금고 지정 결과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 평가 후 7월 중에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5월 15일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서 선발한 장학생 137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전행복교육장학금 및 이중한장학금 1억 6,44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은 관내 고등학교로부터 추천된 대전행복교육장학생(126명) 및 이중한장학생(11명) 총 137명 최종 선발하여 1인당 12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대전행복교육장학생으로는 소득기준에 따른 장학생 100명 및 재능 우수(학업·자연과학·예체능 등) 장학생 26명이 선발됐으며, 이중한 장학생으로는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장학생 11명이 선발됐다.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은 대전시교육청에서 지역사회 우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08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지난해 기부금 7,600만원이 후원되어 2025년 현재 62억 2천만원의 장학금을 토대로 활발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중한장학금은 불의의 사고로 작고한 대전 출신 벤처사업가 故이중한님의 유가족이 기탁하여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별도로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대전지역의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행복교육장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총 3일간, 관내 초‧중학교 교육취약학생과 가족 209명이 참여하는 가족 기차여행'해피 트레인'을 실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간에 서로 친밀감을 나누고 가족여행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와 16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대전시 5개 구청(드림스타트)과도 협력하여 평소 가족여행의 기회가 적었던 가족을 추천받아 함께 진행했다. 참가한 가족들은 KTX 기차를 타고 경주에 도착하여 신라문화유산과 테마파크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문화해설사와 함께 대릉원‧천마총을 관람하고 경주월드에서 놀이기구도 함께 타며 가족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족여행에 참여하게 된 한 학부모는“기차를 타고 가족여행을 가본 적이 없었는데, 경주에서 자녀와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며 같이 밥도 먹고 놀이기구도 탔던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이번 가족여행을 통해 평소 자녀와 나누지 못했던 대화도 나누고 여러 활동에 참여하면서 가족끼리 서로 보듬어 주는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5월 14일 본관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정책 타당성 등을 자문받기 위하여 '2025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전문가, 대학교수 등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대전교육청의 주요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교육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교실수업 혁신을 위한 'IB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정착 방안'과 '내실있는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방안'에 대한 자문이 이루어졌다. 먼저, IB프로그램이 현장에 안착하여 학교가 주도적으로 실천해 갈 수 있도록 교사 역량 강화 및 연구회 활성화, IB프로그램 리더 및 전문가 양성, IB프로그램 내실화를 위한 현장 소통 강화 등을 자문했고, 향후에는 대전형 IB프로그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거점형 돌봄기관 만족도 제고 및 안전관리 강화, 어린이집 장애유아 특수교육 지원 등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 제고를 위한 적극적·효율적인 현장 지원 방안을 자문했다. 대전시교육청 유지완 부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이달 14일 2025년 성과평가위원회 개최 및 2025년 성과관리 운영계획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촉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2025년 성과관리 운영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심의ㆍ의결을 마쳤다. 서구는 조직의 비전과 전략목표에 연계한 136개 성과지표를 체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성과관리를 내실화하고, ▲지표평가 ▲가감점평가 ▲상위자평가 등을 포함한 종합 평가를 통해 구정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25년 성과관리는 변화된 정책 여건과 행정수요에 부합하는 우수한 신규 지표를 적극 발굴하고,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인 성과지표 설정을 통해 평가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평가 우수부서에는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평가 결과는 인사와 보수 체계 등에 반영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성과에 따른 공정한 평가와 보상을 통해 일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 둔산도서관은 은퇴 후 새로운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는 중·장년층을 의미하는 ‘신중년’ 주민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신중년 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이달 15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4일부터 28일까지 8회차로 나누어 운영되며, 신중년 세대의 건강과 삶의 균형을 돕는 ▲한의학 기반 건강 관리법 ▲그림책 테라피 ▲AI(ChatGPT) 활용법 ▲꽃차 테라피 등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서철모 구청장은“이번 프로그램은 신중년 세대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균형 있게 돌보고 AI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활용 역량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특히 꽃차 및 그림책 테라피는 정서적 안정과 함께 신중년 세대의 자기 돌봄과 재충전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중년 세대의 서구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5월 2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둔산도서관 홈페이지 강좌 신청 메뉴 또는 전화로 선착순 모집한다. 세부 정보 확인 및 문의도 이와 같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25년 상반기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88명 전원이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2024년에도 190명 전원이 합격한 데 이어 2년 연속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정책의 성과를 여실히 보여준다.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들은 센터의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기초 학습과 1:1 학습 멘토링, 교재 지원 등을 받으며 꾸준히 준비해 왔다. 특히 검정고시 전담 강사 운영과 시험 직전 모의고사 등이 큰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합격생 이○○(18세)은 “혼자서는 감히 도전할 수 없었지만, 선생님들의 진심 어린 격려와 세심한 학습 지도가 큰 힘이 됐다”며 “이번 합격을 계기로 대학 진학이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철모 구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보여준 도전과 성장은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을 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누구나 차별 없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서구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다가오는 장마철과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공동주택 단지 내 지하 주차장, 옹벽, 공동주택 건설공사장 등에 대하여 이달 30일까지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대상은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침수 대비 시설(차수판) 설치 단지 8개소, 대형 옹벽 설치 단지 8개소, 건설 중인 연면적 3,000㎡ 이상 공동주택 공사장 8개소이며, 공동주택과 안전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지하 주차장 입구에 설치한 차수판 유지관리 실태와 차수판 사용 방법, 침수 시 비상 대응체계 등 ▲축대, 옹벽 구조물 균열 및 배수 상태 ▲건설공사장 배수계획, 수방 대책 등 여름철 집중호우 시 안전 취약 사항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사소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중대한 위험 요인은 관계자에게 신속하게 시정토록 할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안전 점검으로 공동주택 내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하여 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공동주택의 취약 부분을 개선하고 재난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서구 관내 초·중학교 및 주민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를 활용한 자원순환 체험교육 ‘자원순환 노Re터’를 추진한다고 이달 15일 밝혔다. 자원순환 노Re터란‘노(Know) Re(Recycling) 배움터’의 약자로, 재활용에 대해 배우는 서구형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대전 최초로 개발·제작한 VR‧AR 콘텐츠 활용 사업이다. 서구는 올해 4월부터 유치원·어린이집 6~7세(유아)를 대상으로 AR 자원순환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초‧중학교 대상 교육은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구청 홈페이지의 신청 안내에 따라 선착순 접수한다. 주민 교육은 하반기 별도 접수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멀티콘텐츠(자원순환 OX퀴즈, 에코히어로) ▲VR 체험(분리배출 몬스터게임, 쓰레기처리 여정, 분리배출 박사) ▲AR 체험(라이브스케치, 분리배출미니게임) 등 자원순환 관련 내용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130회 방문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디지털 교구를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2025 대전 서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소리따라 반달마을 사운드워킹’ 등 4개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했다고 이달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과 지역 자원을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발굴하고자 추진하며, 지역 여행사·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 7개 단체가 참여한다. 구는 서류 및 대면 심사를 통해 지속가능성, 지역성, 공정여행 가치,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 4개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프로그램은 ▲월평공원과 갑천 습지 일원을 자연의 소리에 집중하며 걷는 생태 감성 체험 코스 ‘소리따라 반달마을 사운드워킹’ ▲차 문화 체험 등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힐링 프로그램 ‘해설이 있는 우리의 소풍’ ▲기성동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고 짚풀공예 등 전통 체험 프로그램 ‘흑석리와 장태산 나들이’ ▲장태산자연휴양림 등 기성동 대표 명소와 이응노미술관 일원을 1박 2일로 체험하는 ‘아트피크닉’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프로그램에는 각 1,000만 원이 지원되며, 사업 전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결과 평가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성과
(포탈뉴스통신)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14일 대전광역시 서구청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대전 서구 굿잡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관내 기업 관계자들과 지역 구직자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소방본부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전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소방공무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게이트키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사고 현장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소방공무원들이 심리적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위기 징후를 보이는 동료를 조기에 인식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게이트키퍼의 역할 이해 ▲자살 위험 징후 인지 및 대응 방법 ▲목공 체험 ▲꽃차 명상 등 심리 회복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 병행되어, 교육 효과를 한층 높이고 있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게이트키퍼 교육은 단순한 이론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실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실천형 프로그램”이라며, “소방 조직 내 심리적 안전망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가 이달 15일부터 본격적인 폭염 대응에 나선다. 시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가동한다. 이 감시체계는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 환자의 응급실 방문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시와 질병관리청, 5개 구 보건소, 10개 응급의료기관이 협력해 운영된다. 폭염 발생 시 관계 기관 간 긴밀한 정보 공유와 협조를 통해 즉각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의 폭염이 예보됨에 따라, 시는 시민들에게 무리한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예방 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무더위쉼터 운영, 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 강화 등 폭염 대응 종합대책도 함께 추진 중이다. 정태영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온열질환은 기본 수칙만 잘 지켜도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라며 “시민들께서는 폭염특보 발령 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도심 내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2025 실내·옥상정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도시환경 개선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방안으로, 실내외 녹색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지원을 받아 총 10억 원(국비 50%, 시비 50%)의 예산이 투입되며, 대상지는 특허법원과 대전도시공사 등 2개소이다. 정원 조성은 실내 벽면녹화, 식재 기반 조성, 산책로 및 휴게시설 설치, 수목 및 초화류 식재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7월 준공을 목표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준공 이후에는 시설물 이관 절차를 거쳐, 각 기관이 자체적으로 유지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정원 조성은 도시의 회복력을 높이고 시민의 삶에 여유를 더하는 중요한 수단 중 하나”라며 “이번 사업이 도심 속 녹색공간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