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파주시는 2025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2,923필지의 토지에 대하여 가격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치고, 9월 1일부터 22일까지 지가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제출을 받는다.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된 토지이며, 열람 기간 동안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재검증을 실시한 후 파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0일 결정·공시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파주시 부동산과로 방문하거나 파주시청 누리집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결과에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방문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김영기 부동산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반드시 열람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기간 내 제출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탈뉴스통신) 파주시는 ‘파주시티투어’가 9월부터 새롭게 개편된 정규노선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탑승객 선호도와 계절별 관광 수요를 반영해 노선을 조정하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추가해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별로 자연·힐링·예술·평화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새롭게 추가된 관광지로는 ▲벽초지수목원 ▲국립민속박물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 등이 있으며, 지티엑스(GTX) 운정중앙역이 신규 탑승지로 포함되어 접근성도 향상됐다. 또한 파주시는 하반기 운영 시작에 맞춰 9월 한 달간 ‘파주시티투어’ 사진 후기 온라인 참여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투어 당일 관광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올리면 회차별 선착순 10명에게 파주 디엠지(DMZ) 친환경 가방 기념품을 증정하며, 총 380명 한정으로 운영된다. 한윤자 관광과장은 “노선 개편과 함께 탑승 편의성과 콘텐츠의 다양성을 모두 고려했다”라며 “파주시티투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관광명소를 보유한 파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파주시는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을 대중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새롭게 단장해 재개관했다. 문산읍 행정복지센터 내 대공연장은 2011년 7월 준공된 이후 지역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되어 왔으며, 2023년 대중음악전용공연장 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 60억 원(국비 30억 원, 시비 30억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내부 개조가 이루어졌다. 이는 파주시 북부권을 대표하는 공연시설을 현대적이고 전문적인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업으로, ▲음향·조명·무대기계 등 주요 공연 장비 전면 교체 ▲관객석 전면 교체 ▲분장실 환경 개선 ▲외부 승강기 신설 등 공연자와 관객 모두를 위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됐다. 지난 30일에는 재개관을 기념한 첫 공연으로 파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주관한 기획공연 ‘다시, 문산에서 노래하다’가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향 ▲크로스오버 가수 박현수 ▲재즈 밴드 프렐류드, 라레성악앙상블 등이 출연해 분야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재개관은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속 문화
(포탈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8월 30일 금촌천 인근 하천변 및 도로변에서 시민 봉사단체와 함께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인 단풍잎돼지풀 제거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풍잎돼지풀은 강한 번식력으로 주변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개화기에 꽃가루를 날려 매년 8~10월에 인체에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대표적인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이다. 이에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확산 방지를 위해 제거활동이 추진됐다. 원예봉사단체 ‘꽃으로’, 파주시장애인체육회, 금촌1·3동 지역 주민과 김경일 파주시장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해 금촌천 산책로 2km 구간에 분포한 단풍잎돼지풀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집중제거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토종식물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봉사활동을 주관한 원예봉사단체 ‘꽃으로’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6월 파주시와 함께 단풍잎돼지풀 뽑기 활동을 진행한 구간에서 풀이 다시 자라지 않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껴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며, “이제는 제거활동이 단순한 작업을 넘어 회원들이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어 기쁘다”
(포탈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29일, 파주에서 열리는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열고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추진기획단장인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 파주시체육회와 파주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준비 과정, 경기 운영, 안전대책, 홍보 활동에 관한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개폐회식 연출 계획 및 부대행사, 종합 홍보계획, 교통 및 주차대책, 자원봉사자 교육과 의료 및 숙박시설 등 대회 개최와 관련한 제반사항이 모두 포함됐다. 특히 안전 관리 대책에 대한 세부 점검을 통해 모든 참가자와 관람객이 안심하고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약속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해 파주시에서 두 개의 경기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장애인과 비장애인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를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세밀한 점검과 경계 없는 협력을 통해 경기도민 모두가 함께
(포탈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27일 통일부로부터 '파주~개성 디엠지(DMZ) 국제평화마라톤대회' 추진을 위한 북한주민접촉신고(대북 접촉)를 공식 승인받았다. 시는 지난 8월 7일 파주시장이 통일부를 직접 방문해 북한주민접촉신고서를 제출하고, 이어 8월 13일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를 찾아 절차 및 요건에 대한 실무 협의를 진행해왔다. 신고서 제출 이후 20일 만에 신속하게 이루어진 통일부의 승인으로 파주시는 절차적 제약 없이 독자적인 대북접촉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게 됐다. 이는 얼마 전 이루어진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정세 변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남북신뢰 회복을 위한 지방정부의 독자적 행보여서 더욱 주목된다. '파주~개성 디엠지(DMZ) 국제평화마라톤대회'는 임진각에서 출발해 통일대교와 디엠지(DMZ)를 가로질러 개성을 거쳐 다시 임진각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세계 10개국 이상에서 2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로 개최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 중앙정부 및 민간교류 경험이 풍부한 단체와 협력해 남북대화통로를 개척해 나가는 것이
(포탈뉴스통신)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걷GO! 느끼GO! 함께하GO! 양주2동 토리 무장애 나눔길 걷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주관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마련된다. ‘무장애 나눔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보행이 불편한 이웃까지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도록 경사도를 8% 이하로 조성하고 턱이나 계단 같은 장애물이 없는 산책로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무장애 나눔길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30분, 토리근린공원 무장애 나눔길에서 열리며, 양주2동 등록 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양주2동 맞춤형복지팀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박금순 공동위원장은 “토리 무장애 나눔길은 주민 모두가 불편 없이 걸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무장애길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분들이 이용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기철 양주2동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무장애 나눔
(포탈뉴스통신) 양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기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양주시에서 생산 또는 채취한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임산물 등의 지역특산품을 비롯해 ▲가공식품 ▲공예품·공산품 ▲관광·서비스 상품 등이다. 신청 자격은 양주시 관내에 사업장을 둔 업체로, 답례품의 적기 생산·보관·공급이 가능하고 통신판매업 신고를 완료한 사업체여야 한다. 선정된 업체는 행정안전부의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시는 업체가 제안한 품목을 접수받은 뒤, 답례품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포탈뉴스통신) 홍성소방서는 강원도 강릉시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국가 소방 동원령을 발령함에 따라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물탱크차량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강릉시 일대 저수지와 생활용수 공급원이 고갈되어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농업 활동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중앙정부 차원에서 전국 소방력을 동원해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홍성소방서는 가뭄 피해 해소를 위해 물탱크차량을 강릉시에 파견, 생활용수 공급과 취약지역 긴급 급수를 지원하며 현지 소방서와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급수 및 농업용수 공급 등 다방면에서 신속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서장 강기원은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 공급을 넘어 전국 소방이 하나 되어 재난 극복에 나선다는 의미가 크다”며“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위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시흥시는 시화호와 거북섬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대회 3일 차를 맞은 9월 1일, 집중호우로 인해 예정된 모든 경기와 시민 체험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시는 새벽부터 이어진 폭우로 인해 경기장 안전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선수단의 부상 방지와 시민 안전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취소 결정을 내렸다. 1일 새벽 시흥시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카누, 철인 3종, 수중핀수영, 요트 등 주요 종목 경기와 SUP, 카약, 바나나보트 등 해양 체험 프로그램도 모두 중단됐다. 시 관계자는 “오늘은 경기가 진행되지 않지만, 대회 마지막 날인 9월 2일에는 나머지 경기와 행사, 체험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남은 일정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지난 8월 30일 개막했으며, 9월 2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봉화군협의회는 지난 8월 29일 물야면 주민복지회관 옆 실내게이트볼장에서 ‘2025년 바르게살기 청년회 사랑의 봉사활동’을 열어 정이 넘치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봉화군 청년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조리한 짜장면을 지역 주민 450여 명에게 대접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짜장면도 맛있지만, 이렇게 함께 모여 식사하며 웃을 수 있어 더 특별한 날이다.”라며 “이런 행사를 마련해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조은경 물야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를 준비해준 바르게살기운동봉화군 청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주민들이 맛있는 음식도 먹고, 이웃과 담소도 나누며 화합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상호 바르게살기운동봉화군 청년회장은 “한 그릇의 짜장면이지만, 이 안에 담긴 마음이 지역사회에 따뜻하게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포탈뉴스통신)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신종길 소장을 비롯한 농업기술과 스마트청년농업팀은 지난달 29일 구미시 선산읍 소재 스마트 채소 육묘장으로 유명한 중부육묘장을 견학했다. 이번 육묘장 견학은 금년말 봉성면 창평리에 준공되는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B동에 식재되는 토마토 모종의 원활한 수급과 유망품종 선택을 위한 정보 수집을 위해 이뤄졌다. 군 견학팀은 중부육묘장 스마트 유실온실 내에 있는 생육실, LED 활착실, 접목실, 파종실, 발아실 등 시설을 둘러보고, 양승광대표로 부터 동양계와 서양계 토마토 유망품종에 대한 최근 동향을 듣고, 토마토 육묘와 정식관리 기술, 온실환경 및 양분관리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중부육묘장은 지난 2010년 11월에 개장되어 15,800㎡의 부지에 8연동 규모의 유리온실 2동(8,400㎡)과 비닐 온실 1동(4,200㎡)을 보유하고 있으며, 토마토, 참외, 고추, 호박, 배추, 상추 등 20여종의 채소 모종을 생산하는 도내 최대규모의 육묘장이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 스마트 채소 육묘장 견학을 통하여 금년말 준공되는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에서 재배되는
(포탈뉴스통신) 서대문구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카페폭포 행복장학생’을 이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2023년 4월 ‘서대문 홍제폭포’ 맞은편에 개장한 ‘카페(CAFE) 폭포’ 수익금으로 ‘청년희망드림기금’을 조성하고 지난해 114명에게 2억 원, 올해 상반기 95명에게 2억 백만 원의 ‘행복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올 하반기 지원 규모는 2억 원으로 올해에만 4억 원, 누적 장학금은 6억 원에 이른다. 지원 대상은 9월 1일 기준 ‘서대문구 소재 중고교와 대학교 재학생’ 또는 ‘서대문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있는 중·고등·대학생’으로, 저소득 가구원이거나 봉사활동 및 모범적인 교내외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자 등이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세부 자격조건과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한 뒤 관할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 행정지원과 카페폭포팀으로 방문 신청해야 한다.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카페인 ‘카페(CAFE) 폭포’는 국내외 누적 방문 인원 275만 명을 넘어서며 서울시의 대표 글로벌 명소이자 홍제폭포 및 안산
(포탈뉴스통신)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을 대표하는 문화 공간인 수원SK아트리움에서 9월부터 12월까지 펼쳐질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하반기 시즌 공연은 클래식 명작부터 창작 공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모든 관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9월, 새로운 해석의 고전 작품들로 시작 하반기 시즌의 문을 여는 작품은 무용 '신데렐라'(9월 13일, 14일)다. "신데렐라는 누구? 왕자는 누구?"라는 흥미로운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 작품은 고전 스토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정체성과 진정한 사랑, 용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하우스 콘서트 '첼로댁 Streaming : Infinite'(9월 19일)가 무대에 오른다. 34만 유튜버 첼로댁이 출연하여 클래식, 탱고, 팝을 넘나드는 아름다운 첼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10월, 유네스코가 인정한 우리 음악의 향연 10월에 선보이는 국립국악원의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10월 2일)은 2025년 ‘국민을 국악 속으로’ 공모사업 선정작이다. 처용무, 판소리, 강강술래, 가곡, 민요, 판굿 등 유네
(포탈뉴스통신) 서산소방서는 최근 휴대전화,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일상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리튬이온배터리의 안전한 관리를 당부하며, 생활 속 화재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리튬이온배터리는 효율성이 높은 반면, 충격‧과열‧과충전 시 폭발과 화재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안전 인증 제품 사용 ▲취침‧외출 시 충전 금지 ▲충전 완료 후 코드 분리 ▲비상구‧현관문 주변 충전 금지 ▲고온‧습기 장소 보관 자제 ▲지자체 수거함을 통한 안전 폐기 등을 강조했다. 또한 발열, 연기, 불꽃 등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안전한 장소로 이동 후 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리튬이온배터리는 생활 속 필수품이지만 관리 소홀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올바른 사용 습관으로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