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11월'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오는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진행되는 워크온'딱 한 잔만 더 대신 딱 한 걸음만 더'걷기 챌린지 참가자를 10월 2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절주 인식을 확산하고 군민 주도형 걷기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 및 옹진군 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Walk-On)’앱을 설치하고 옹진군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챌린지 참여를 신청하고 20일간 누적 15만보(1일 최대 1만보 제한)를 달성하면 되며,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단순한 걷기 참여를 넘어 참여자들이“나만의 절주 꿀TIP”을 앱에 게시해 서로의 실천 방법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참여형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앱을 통해 절주 관련 건강 정보와 생활 실천 콘텐츠를 제공하여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절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11월은 음주폐해예방의 달로 걷기와 절주를 결합한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군민이 서로
(포탈뉴스통신) 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시민들의 걷기 실천을 장려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해 진행되며, 참여자는 챌린지 기간 동안 총 15만 보 이상 걷기를 목표로 하게 된다. 하루 최대 인정 걸음 수는 1만 2천 보이며,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중 15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걷기 앱을 설치한 뒤, 영주시보건소에서 지정한 챌린지에 참여하면 자동으로 걸음 수가 기록된다. 별도의 방문이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보상도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이번 11월 챌린지를 끝으로 올해 영주시 워크온 걷기 사업은 9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3월부터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시즌 걷기 챌린지로 시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현수진 건강증진과장은 “무리하지 않고 매일 꾸준히 걷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크게 개선할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수행 중인 호흡기바이러스 감시사업 결과, 최근 전북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건수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질병관리청이 지난 10월 17일자로 발령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와 같은 흐름으로, 도내에서도 인플루엔자 유행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A형, B형 등)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일반 감기와 달리 전염력이 높고 38도 이상의 고열, 기침, 두통, 근육통 등 전신 증상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의료기관에서 수집한 검체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및 기타 호흡기바이러스의 유행 여부를 매주 정기적으로 감시하고 있다. 최근 검사 결과, A형(H3N2)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주로 검출되고 있으며, 양성률은 전주 대비 약 9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급격한 검출 증가 추세는 지역사회 내 전파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특히 학교·보육시설 등 집단생활시설을 중심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전경
(포탈뉴스통신) 정읍시보건소가 고령층에서 급증하는 결핵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기 위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연중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결핵 환자 중 65세 이상 비율은 2020년 48.5%에서 2024년 58.7%로 꾸준히 증가했다. 결핵은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가래 등의 증상을 보이는 제2급 법정 감염병이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찾아가는 결핵검진’은 이동식 검진 장비로 관내 노인복지관·경로당 등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올해 10월까지 94개 기관에서 1700여 명이 검진을 마쳤다. 27일부터 31일까지는 영원면 북풍경로당 등 11개 기관에서 추가로 검진을 실시하며, 흉부 X-선 촬영 후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객담검사까지 진행한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해 결핵 발병 위험이 높고,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발견이 늦
(포탈뉴스통신) 금산군보건소는 지역 내 재가장애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금산행복대학 특별활동 공연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관람은 금산행복대학 특별활동 프로그램과 연계해 추진된 재활 나들이 활동으로 재가장애인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참여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마당극패 우금치가 선보인 마당극 ‘청아 청아 내 딸 청아’로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효와 가족 사랑의 의미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냈다. 특히, 풍물패의 신명 나는 소리와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가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재가장애인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기며 심리적 치유와 활력을 얻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적 소통과 재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장항읍 신화송로 일대에 자살예방 안내판과 LED 바닥등을 설치해 ‘생명사랑 실천거리’를 조성했다. 이번 설치사업은 주민의 심리적·정서적 안정감 형성과 위기 상황 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LED 큐브형 안내판에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관심의 시작입니다” 등 생명존중 문구와 함께 자살예방상담전화 ‘마음구조 109’ 안내가 표기돼 있다. 야간 시인성 강화를 위해 바닥등에는 LED 조명을 적용하고, 안내판에는 생명사랑 메시지를 삽입해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도모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명존중의 의미를 체감하도록 했다. 나성구 서천군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이 위기 상황에 놓인 이들이 잠시 멈춰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도움의 손길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살예방 환경개선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지역 의료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 의료혁신 추진단’운영에 착수한다. 춘천시는 오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춘천시 디지털 지역의료혁신 추진단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역의료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이종구 국립암센터 이사장을 비롯해 강원대병원, 한림대, 춘천시노인전문병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각계 전문가 16명이 참석한다. 시는 의료취약계층 증가와 읍면 지역 중심의 의료 접근성 저하, 비대면 건강관리 수요 급증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의료 모델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 회의에서는 춘천시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현황과 지역의료기관 실태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춘천형 디지털 지역의료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의료혁신은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의료를 지속가능하게 만들 핵심 과제”라며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관저주민건강센터에서 치매 환자 가족과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금연·절주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No Drink–Smoke, Yes Memory’라는 문구 아래 건양대학교 간호학과와 협력해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간접흡연과 음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알리는 안내문을 제작·배포하고, 절주의 필요성을 알리는 숏폼 영상을 상영해 참여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서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금연과 절주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및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서철모 청장은 “흡연과 음주는 각종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실천력을 높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건강생활 실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제20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지난 10일 ~ 23일까지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체험·교육·캠페인·이벤트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이마트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임신부 체험·임산부 배려 ox 퀴즈 등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시작으로, 14일 영양플러스 보충식품을 활용한 디저트만들기 요리실습, 15일은 전문강사의 신생아 질환, 영유아 안전교육 등을 통해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며 양육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17일은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태교를 위한 힐링 플라워클래스, 21일은 관내 산후조리원과 연계한 천연세제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산모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쉼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 외에도 기념주간 동안 대형마트·관공서·버스정류장 등에서 임산부 주차구역·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 홍보로 사회적 배려의 필요성을 알렸다. 특히, 10일과 13일 양일간 보건소를 방문한 임산부에게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미니꽃다발 증정 이벤트로 잔잔한 감동도 선물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산부는 “육아강의가 현실적이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호스피스 자원봉사회(회장 김행숙)에서 지난 23일 ‘생명 사랑 돌봄 서비스’의 일환으로 말기 환자, 만성 질환자 등 대상자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말기 환자와 그 가족에게 정서적·물질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포장한 물품을 가정 및 입원 환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에는 쌀, 위생용품 등 대상자들이 일상적인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물품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호스피스 대상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행숙 회장은 “환자와 가족들이 작은 물품 하나에도 큰 위로를 받는 모습을 보며 자원봉사자의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생명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통영시 호스피스 자원봉사회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이수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요청하며, 정기적인 환자 방문 및 가족 지원을 통해 안정적 지원을 계속 이어나가겠다
(포탈뉴스통신) 논산시가 충남논산공공산후조리원 12월 입소를 희망하는 산모를 대상으로 10월 27일 오후 2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입소 신청을 진행한다. 대상은 산모수첩, 임신확인서 예정일 기준 12월 분만 예정자로, 신청은 충남논산공공산후조리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공산후조리원로 문의할 수 있다. 충남논산공공산후조리원은 충남 남부권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으로, 지상 3층·연면적 2,285㎡ 규모다. 15개의 모자동실과 신생아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마사지실, 식당 등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통해 지역의 인구소멸에 대응하는 중요한 거점시설”이라며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모든 산모와 신생아가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논산시가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11월 시범운영에 이어 12월 산모 모집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 체계를 확립하고 충남 남부권 산모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nbs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지난 23일 ‘천안시 자살예방협의회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살예방협의체는 서북구·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 소방 등 20개 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의 자원을 통합·연계해 지속가능한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자살예방협의체 공동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자살사례 위기대응 회의를 진행했다. 또 내년도 자살예방협의체 운영계획과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도 자살예방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기관 간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살예방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삶에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는 고민하지 말고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서북구자살예방센터, 동남구자살예방센터로 문의하면 전문적인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쌍용모란아파트를 천안시 서북구 제36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라 공동주택 거주 세대 중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 신청할 경우,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공용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쌍용모란아파트는 지난달 거주 세대의 절반 이상의 동의를 받아 금연구역 지정 신청서를 제출해 제36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 서북구보건소는 금연아파트 지정을 기념해 현판과 현수막, 금연구역 안내표지 설치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금연클리닉 운영과 금연지도원 점검 활동을 강화해 실효성 있는 금연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지정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만큼 서로를 배려하는 성숙한 공동체 문화의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연아파트를 확대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 10월 22일 지체,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가정과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방문 재활 및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주관으로 홍성의료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충청남도보조기기센터, 부여군장애인복지관,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부여군지회와 협업하여 장애인의 건강행태 개선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가 장애인 가정 전문가 방문 진료 ▲만성질환 보유 장애인 전문의 상담 ▲지체, 뇌병변 장애인 재활 진료 ▲재활 운동 교실 ▲치매 선별 검사 ▲우울증 검사 ▲구강검진 ▲자살 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보조기기 무상 점검 등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유재정 보건소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관리 접근성이 한층 높아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17일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올해 표본감시 기간 40주차(9.28.~10.4.)에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가 1,000명당 12.1명으로 유행 기준(1,000명당 9.1명)을 초과해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예년보다 두 달가량 빠른 발령으로, 단체생활하는 소아·청소년과 고령자의 발생 증가가 우려된다.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질환으로, 고열·기침·인후통 등 전신 증상을 동반하며 전염력이 강해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의 경우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다. 이에 따라 시는 ▲올바른 손씻기 ▲2시간마다 10분 이상 실내 환기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어린이·어르신 등 감염취약계층은 현재 시행 중인 예방접종을 반드시 받을 것을 당부했다. 또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신속히 방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