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시는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FESTA을 기념해 특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서울 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과 ‘광화문 책마당’을 보라색으로 물들이고 함께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에서는 6월 17일 오후 1시에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가 ‘K팝의 대도약과 BTS 10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은 특별히 책읽는 서울광장에 ‘보라색’ 빈백과 우산을 마련하여 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기억에 남는 즐거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은 실내공간 ‘광화문 라운지’의 서가와 기둥 조명을 보랏빛으로 밝혀 BTS FESTA를 기념한다. 방탄소년단(BTS)는 2013년 6월 13일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이다. 매년 데뷔일을 기념하여 BTS와 팬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인 ‘BTS FESTA’가 열려왔다. 먼저 6월 17일 오후 1시에 ‘책읽는 서울광장’에서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의 ‘K팝의 대도약과 BTS 10년’ 강연이 개최된다. 이번 강연은 케이팝의 글로벌화를 이끈 BTS의 성공 요인과 함께 세계인이 왜 BTS에 열광하는지를 살펴본다. 더불어 케이팝 역사상 결정적이었던 순간들을 정
(포탈뉴스) 서울 전역의 도시계획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도시계획포털’이 새롭게 단장한다. 열람공고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정보를 전면 배치해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지도 서비스 등 디지털 콘텐츠 열람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 방법을 담은 동영상을 제공한다. 도시계획 법령・제도에 대한 의견을 상시 제안할 수 있는 소통창구도 마련된다. 서울시는 이용자가 더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도시계획포털’을 새롭게 단장해 13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서울도시계획포털’은 25개 자치구를 포함해 서울시의 도시계획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서울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등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비롯한 용도지역·지구·구역 등 도시관리계획, 신속통합기획(정비지원계획) 등 서울시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도시관리계획 고시·공고 등에 대한 주민 의견 제출도 가능하다. 지난해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의 도시관리계획과 관련한 각종 도서를 시・구청을 방문할 필요 없이 ‘서울도시계획포털’에서 확인하고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주민 의견도 방문 대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제출할
(포탈뉴스) 서울시는 도시예술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갈 차세대 공공미술 작가를 발굴하고, 문화예술 명소 조성의 초석이 될 ‘2023'서울은 미술관'공공미술 작품 공모’를 진행 중이다. 이번 공모는 대상지 특성과 지역성에 걸맞은 공공미술 작품 구현을 통해 도시공간에 예술적 상상력과 활력을 불어넣는 '서울은 미술관'(2016~)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023'서울은 미술관'공공미술 작품 공모’는 서울식물원(호수원 및 마곡문화관 일대)을 대상지로 한 '공공미술 작가 발굴을 위한 작품 공모', 송파구 가락시장 정수탑 구조체를 대상지로 한 '가락시장 정수탑 공공미술 작품 공모'로 각각 나누어 진행 중이다. 서울식물원과 협력으로 추진되는 '공공미술 작가 발굴을 위한 작품 공모'는 ‘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새로운 방식’을 주제로, 공공미술의 확장가능성을 보여주는 참신하고 실험적인 작품을 모집한다. 작품은 최대 5점 선정할 예정이며 당선된 작가들에게는 상금 3백만 원이 수여되고, 작품당 제작 및 설치비 3천만 원을 지원한다. 당선작은 오는 10월 약 한 달간 서울식물원에서 야외 전시로 선보인다. 공모 세부 주제는 작품이 설치될 서울식물원 호수원과
(포탈뉴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군홍보대와 함께하는 '해군홍보대 초청 특별공연'이 서울함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6월 17일 망원한강공원 서울함공원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열린다. 해군홍보대 공연은 ▲밴드공연 ▲사물놀이 ▲비보이 ▲마술쇼 ▲비트박스 등이 준비된다. 또한 시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서울함공원의 특징을 살려 90년대 명곡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더 웜스밴드’ 공연과 퓨전 타악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고 있는 ‘잼스틱’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해군과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멋진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여기에 해군 예비역 대령이 진행하는 두 차례의 특별 전시 해설(도슨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리나라 최초의 해군함인 백두산함과 6.25 전쟁 당시 활약한 손원일 제독의 이야기를 통해 조국 수호를 위한 우리 해군의 활약상도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맛볼 수 있다.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솜사탕 먹거리 ▲해군복 체험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
(포탈뉴스) 서울시는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에 따라 각 대상별로 서울시민이라면 받을 수 있는 주요 정책과 생활 맞춤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당신에게 맞춘-2023 서울사용설명서’ 온라인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12일부터 다음달 7월 1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개개인별 연령대와 관심사에 따라 생애주기에 해당하는 서울시 주요 정책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고, 놓치지 말아야 할 맞춤 혜택 정보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생애주기로 알아보는 서울사용설명서 ▲내게 맞춘 서울사용설명서 ▲퀴즈로 알아보는 서울생활정보(유퀴즈 온더 서울생활)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와 생애주기별 맞춤 혜택 정보가 담긴 카드뉴스, 유튜브 쇼츠(짧은 영상) 등을 마련했다. 먼저, ‘생애주기로 알아보는 서울사용설명서’ 이벤트에서는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출산‧보육, 중장년, 어르신 등 생애주기별로 서울시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을 단계별로 한 눈에 볼 수 있다. 예를들어, 영유아의 경우 ▴첫만남 환영 ▴어린이집 ▴놀이・외출 등의 정보가 소개되고, 해당 분야별 정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내 손안에
(포탈뉴스) 서울시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1회용컵 줄이기를 위해 지난달부터 추진 중인 ‘텀블러(개인컵)데이’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1회용품 사용량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서울시는 텀블러 사용 촉진 및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제로카페’ 등 다회용기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텀블러데이’ 캠페인은 한 개의 텀블러를 꾸준히 사용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시는 5월 20일까지 기업·학교·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규모·지역 등을 고려해 이번 달 운영장소를 선정했다. 7일 세종대학교를 시작으로 이달 중 고등학교, 기업, 도서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총 5회의 텀블러데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달 10일 서울광장에서 첫 텀블러데이 행사를 진행했으며 23일에는 숙명여대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없애기)데이 행사를 기념해 텀블러데이를 운영했다. 먼저, 12일 오전 7시 강남구 수서동에 있는 서울세종고등학교에서 등굣길 텀블러데이가 열린다. 서울세종고등학교는 5월 중순부터 학급별로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펼쳤으며, 당일에는 학생 500명이 참여한 텀블러 사진 전시회, 폴라로이드 인증사진 찍기 등 전교생이
(포탈뉴스) # 임상병리사 취업 준비하면서 인공지능(AI) 역량검사를 응시한 적이 있었는데 검사결과에서 의료·보건 분야가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와서 막막했고, 응시 시간이 길어서 힘들었어요.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시 표정과 목소리를 평가한다고 들었는데, 카메라 화질이나 마이크 음질이 좋아야 하는지도 궁금했습니다. 인공지능(AI) 역량검사를 준비하면서 궁금했던 점을 서울시 인공지능(AI) 역량검사 프로그램을 체험해보고, 컨설팅을 받으며 모두 해결할 수 있었고, 임상병리사로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서울시는 국내 약 700여개 기업에서 채용 시 활용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역량검사를 준비하는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자, 6월 취업라이브 특강에서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완전정복 비법’을 전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인공지능(AI) 역량검사 등 비대면 면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인공지능(AI) 역량검사·면접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역량검사를 개발한 ㈜마이다스인 현직자를 초청하여 6월 13일(화) 밤 9시부터 60분간 라이브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취
(포탈뉴스) 한국-스위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두 나라 간 문화교류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깊은 전시가 열린다. 서울시는 6월13일~8월 13일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비움홀 및 갤러리3에서 한국-스위스 수교 60주년 기념 교류전 '산수인물(山水人物)의 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와 주한스위스대사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2023년 서울 전시가 끝난 뒤에 2024년 초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교에서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인간을 에워싸는 거대한 자연환경 '첩첩산중'과 과 건축적 범위의 실내환경 '아케스트(ARC-HEST)'라는 두 가지 세부 전시로 구성된다. 건축 내․외부, 서로 다른 공간에 대한 고민을 통해 한국과 스위스 사이의 간극을 메우고 두 국가 간 공통적인 문제의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첩첩산중'은 2022년 주한스위스대사관이 한국과 스위스 관계 발전을 주제로 기획한 공모에서 출발하여 '산수인물의 도시' 전시까지 확장된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에는 ▴김남주(서울시립대 교수) ▴지강일(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프레드 찬도 김(로잔연방공대 미디어디자인랩) ▴김선주(스튜디오 시너반) ▴안수
(포탈뉴스) 서울시 대표 전통음악공간인 돈화문국악당은 2023년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상주단체 ‘월드뮤직그룹 공명’과 공동 기획한 프로젝트 'With Sea'를 오는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세 차례 선보인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지역 공연단체와 공연장 사이의 상호협력을 지원하여 공연단체가 안정적인 창작환경에서 예술 창작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돕고 공연장의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은 공연장과 공연단체가 협력하여 수행하는 예술창작활동 및 공공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선정된 상주단체는 최대 1억 5천만원의 창작활동비를 지원받으며, 창작활동 및 지역민을 위한 공공프로그램 등을 수행하게 된다. 돈화문국악당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상주단체 ‘월드뮤직그룹 공명’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 'With Sea' 외에도 9월 국악 마당에서 펼쳐질 예정인 무료 공연'마당에서 놀자'와 11월 토크콘서트 '길, Tea, Pleasure'까지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호흡
(포탈뉴스) 서울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새로운 행정수요와 사회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7건을 선정했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서울시는 매년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부서에는 시장표창 및 포상금이 수여되고, 주․부공적자에게는 추가 심사를 통해 특별승급,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대회에는 작년 하반기부터 올 3월까지 서울시 본청․사업소에서 추진한 사업 중 성과가 우수한 22개 사례들이 접수됐고,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4건을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소방재난본부 현장대응단의 ‘제조물 화재대응 및 피해지원 강화’가 선정됐다. ‘화재증거물 감정센터’ 운영을 통해 제품 결함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국가기술표준원’과 협업하여 전국 소방기관에서 전례없던 ‘제조사 제품 리콜’을 유도한 사례이다. 제조물(제품) 결함으로 인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화
(포탈뉴스) 서울시는 지난 3월 ‘이태원 지역 일상회복 대책’ 발표 이후, 5월 이태원 지역의 유동 인구와 매출액이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태원 1동의 5월 유동 인구(KT 통신사 기준) 통계에 따르면, 유동 인구는 작년 10월 4주 차 대비 75.6% 수준까지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동 인구는 올해 2월 71.9% 수준에서 3월 72.6%, 4월 74.9%, 5월 75.6%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이태원 1동의 5월 매출액*(신한카드 기준) 통계에 따르면, 작년 10월 4주 차 대비 76.3% 수준의 회복세를 보였다. 매출액은 올해 2월 52.0% 수준에서 3월 98.2%, 4월 93.4% 수준으로 급격하게 상승했으며, 5월은 76.3%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승세는 이태원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발행한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 매출액 및 상품권 매출액 합산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은 이태원 지역 상권의 매출 회복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과 3월, 2차례에 걸쳐 특별발행한 것으로 총 326억 원이 판매됐으며, 5월 말 기준으로 180억 원이 결제됐다. ‣ 1차 상품권은 10%
(포탈뉴스) 올해 2월, 서울 시내 한옥 보전과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서울한옥4.0 재창조 추진계획'을 발표한 이후 북촌․은평과 같은 한옥마을 조성을 위한 새로운 대상지를 찾아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7월 21일까지 새로운 한옥마을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한 첫 자치구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8월 중 공모심사위원회를 거쳐 9월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월 14일 한옥 개념을 확장하고 창의적인 한옥 건축을활성화 하기 위한 한옥정책 장기 종합계획을 내놓고 '새로운 한옥, 일상 속 한옥, 글로벌 한옥' 총 3개 분야 실천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두 번째 과제로 제시된 '일상 속 한옥'에서 향후 10년 동안 서울 시내 곳곳에 새로운 주거문화를 경험케 하고 도시 매력을 끌어올려 줄 '한옥마을'을 10개소 이상 조성하겠다 밝힌 바 있다. 현재 서울에는 북촌, 익선, 인사동 등 '한옥주거지'와 은평과 같은 '신규 한옥마을' 등 총 12개소의 한옥밀집지역(한옥마을)이 있다. 공모는 새로운 개발지를 대상으로 하는 ▴신규택지조성형, 기존 주택지에 연계된 마을을 조성하는 ▴지구단위계획 수립(변경)형, 10호 이상 한옥
(포탈뉴스)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서울시가 카페․식당 등에 텀블러(개인 컵)나 개인 물병을 가져오는 시민에 무료로 식수를 제공하는 ‘오아시스 서울’ 사업을 주민센터, 관공서, 은행, 서점 등으로 확대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 일상 속 텀블러(개인컵) 사용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폭염 속 시민의 온열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오아시스 서울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총 1,492개소가 참여 중이다. 참여 매장은 스타벅스, 본죽, 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 커피니, 감성커피 등 10개 카페 프랜차이즈 834개 매장과 분식‧국밥집 등 음식점 119개 매장, 주유소 등 기타 88개소이고 구‧주민센터는 451개소이다 시는 올해 시민이 많이 방문하는 주민센터 등 관공서, 은행, 서점 등으로 참여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청, 주민센터가 5월 말부터 오아시스 서울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은행 서울 262개소 영업점 및 출장소가 6월부터 동참하기로 했다. 시는 우리은행 외에도 많은 은행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의해나갈 예정이다. 오아시스 서울에 참여한 매장 관계자 등은 일반 시민 외에도 폭염 속 야외에서 활동하는 근로자가 이용하고 있
(포탈뉴스) 서울시와 MBN, 한국레츠요가협회는 도심 속 매력적인 공간인 광화문광장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찾는 ‘광화문 달빛요가’를 개최한다. 6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화, 목 저녁 7시 30분에 60분간 운영되며, 6~7월은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8월은 육조마당에서 진행된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선착순 참여할 수 있다. 총 20회를 운영하는 ‘광화문 달빛요가’는 회차당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개인은 최대 2명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10명 이상 단체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 청소년 등은 성인(만 19세 이상)이 예약하고 동반해야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초보자나 숙련자, 누구라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19시 이후 빈 자리에 한해 현장 참여가 가능하나, 포인트 지급은 되지 않는다. 예약 참여자는 예약자 도착 확인, ‘광화문 달빛요가 프로그램’ 참여 완료, 현장 이벤트에 참여했을 때 부여되며, 점수별로 요가복, 디자인 요가 매트, 텀블러 등의 상품으로 9월 중에 교환할 수 있다. 6월 21일 18시부터는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특설무대에서 MBN·한국레츠요가협회 주관으로 ‘광화
(포탈뉴스) 서울시는 문화비축기지에서 오는 6월 22일부터 12월 말까지 진행하는 ‘2023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비축기지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와 생태적 감수성을 더하는 공원 여가활동 프로그램으로, 매해 시민기획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매년 6~10개의 공원 여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문화비축기지의 자연 친화적인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3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은 시민기획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매주 목·금·토요일 진행되며, 6월 22일부터 12월 말까지 총 72회 수업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가족 대상 자연미술 프로그램, 초등학생 대상 놀이 공예 및 독서 원예 프로그램, 성인 대상 나무 및 매듭공예 프로그램 등 대상별로 특화된 프로그램들로 운영하여 시민참여의 기회를 넓혔다. 문화비축기지 야외공원, 탱크 실내 등 다양한 장소에서 수업을 진행하여 공원의 계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