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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문화비축기지, 공원에서 문화를 만끽하는 생태문화프로그램 운영

문화비축기지 ‘2023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 6월 22일~12월 말까지 총 72회 진행

 

(포탈뉴스) 서울시는 문화비축기지에서 오는 6월 22일부터 12월 말까지 진행하는 ‘2023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비축기지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와 생태적 감수성을 더하는 공원 여가활동 프로그램으로, 매해 시민기획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매년 6~10개의 공원 여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문화비축기지의 자연 친화적인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3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은 시민기획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매주 목·금·토요일 진행되며, 6월 22일부터 12월 말까지 총 72회 수업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가족 대상 자연미술 프로그램, 초등학생 대상 놀이 공예 및 독서 원예 프로그램, 성인 대상 나무 및 매듭공예 프로그램 등 대상별로 특화된 프로그램들로 운영하여 시민참여의 기회를 넓혔다. 문화비축기지 야외공원, 탱크 실내 등 다양한 장소에서 수업을 진행하여 공원의 계절과 자연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매듭스토리’는 전통매듭으로 일상 소품을 만들어 보는 전통공예 프로그램으로, 매듭을 배워 만드는 과정뿐 아니라 매듭 모양별 유래와 의미 등 이야기가 함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우드카빙! 나무로 살림!’은 나무를 깎는 과정에 몰입하며 힐링을 경험하는 나무공예 프로그램으로, 3주 과정 동안 살림 도구(숟가락, 젓가락, 접시 등)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다른 나무 숲속 재료로 모빌, 위빙, 열매 공예 등 나만의 놀잇감을 만들어 보는 어린이 대상 공예 프로그램이다.


환경의 날(ex. 상어 인식의 날, 비닐 없는 날 등)과 관련된 도서를 통해 우리가 직면한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해본다. 다양한 식물을 이용한 작품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초등학생 대상 독서 원예 프로그램이다.


문화비축기지의 다양한 장소에서 최신 K-POP(뉴진스, 르세라핌 등) 안무를 배우고, 댄스 챌린지 등 영상 작품도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11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22년 많은 인기를 얻은 가족 대상 자연미술 프로그램은 올해도 새로운 주제로 함께한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 재료를 사용하여 가족 미술작품을 만들고 자연의 순환과 소멸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비축기지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별 프로그램에 따라 모집대상, 운영 기간, 모집 일정, 참가비가 다르니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사이트를 통해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문화비축기지 블로그 및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용남 서부공원여가센터소장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자연을 느끼며,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공원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며 “아이와 가족들이 함께, 관심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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