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체육회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연동초등학교에서 제68회 연동면민 화합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연동면민 화합체육대회는 지난 1953년 장옥 전 면장의 제안으로 처음 시작해 2년간 코로나19로 인한 미개최를 제외하고 70년째 면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이어져 온 유서 깊은 행사다. 특히 올해 대회는 5개 종목(체육 2, 명량 3)의 체육활동에 노래자랑, 초청공연 등 문화예술행사와 권역별 주민들이 준비한 풍성한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는 면민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열릴 예정이다. 박준용 연동면 체육회장은 “올해 연동면민 화합체육대회가 70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셔서 건강을 증진하고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연동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주민자치회장가 오는 23일과 10월 14일에 10시30분부터 연서면 고복자연공원 일원에서 ‘도화랑이화랑 고복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주민총회를 개최하여 선정된 2023년도 마을계획사업으로 2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농산물 판매, 벼룩시장, 먹거리·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학용 주민자치회장은 “연서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아이들과 부모, 지역 어르신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함께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연서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아름동주민자치회, 아름동상인협의회와 함께 22일부터 이틀간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아름달빛 한마당’을 연다. 이번 아름달빛 한마당 행사는 그동안 관 주도로 개최해 오던 ‘아름별 가족축제’를 지난해부터 확장해 아름동 주민자치회와 상인협의회까지 힘을 보태 개최하는 아름동 최대의 축제다. 특히 올해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수준 높은 공연을 비롯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과 지역 상인, 일반 주민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 함께 즐기는 주민참여형 문화행사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선 행사 첫날인 22일부터 예술가와 함께하는 공공미술 커팅식, 주민자치프로그램 전시회와 상가 활성화를 위한 펜 드로잉 프로젝트 전시회가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멋글씨(캘리그라피) 등 8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이 총 147개의 작품이 전시되며, ‘펜드로잉 프로젝트’에서는 관내 상가와의 상생을 위해 아름동 상가를 그린 13개 작품이 전시된다. 외부 행사로는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과 해피라움 상가 사이에 설치된 무대에서 풍선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정당과 협의를 통해 정당 현수막 개선 방안을 찾는다. 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정당을 비롯한 무분별한 현수막 설치로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운전자 및 보행자의 시선을 가로막아 안전사고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시는 정당 활동의 자유와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현수막 청정지역을 지정하고 현수막 설치 가이드라인을 홍보하는 등 현수막 게첨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시청에서 관내 정당 관계자,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당 현수막 개선 간담회’를 열고 시와 정당이 함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정당 현수막 설치로 인한 전국적인 문제상황을 공유하고, 정당 현수막 가이드라인 위반 사례, 정당 현수막 설치 위치, 수량 제한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에 정당 관계자들도 정당 현수막 수량 제한 등에 긍정적 의견을 표명하는 동시에, 정당 현수막을 빙자한 불법 현수막 정비와 옥외광고업자 등을 대상으로 현수막 표준 규격 교육 실시
(포탈뉴스) 세종소방본부가 지난 21일 세종공동구 관리사무소에서 ‘지하공동구 재난대응 간담회’를 열고 화재 등 재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세종공동구는 전력, 통신, 방송 및 상수·중수도 등 설비를 수용하는 시설로, 국가보안시설 및 국가중요시설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소방본부·세종소방서 주요 지휘관, 세종시설관리공단 공동구관리팀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방시설 관리 실태와 재난 상황에 대비한 초기대응 방안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장거래 본부장은 “지하공동구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국가적인 재난을 초래할 수 있다”라며 “지속적인 점검·관리로 위해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재난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연하장에 사용된 ‘세종글꽃체’를 탄생시킨 세종시 성인문해교육이 올해 일정을 마치고 성과를 공유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2일 시립도서관에서 올해 성인문해교육 학습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제7회 성인문해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인문해한마당은 우수한 성과를 낸 학습자를 격려하고 시화전을 통해 문해교육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은 전문 공연팀(퓨전국악)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화전 수상자 시상, 문해대상 수상자에 대한 표창에 이어 시화전 글아름상 수상자인 정길자 씨의 시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당일 체험 행사로는 문해 십자말풀이 퀴즈, 추억의 사진관, 한글디저트 만들기 등이 진행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한글을 통해 교감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이날 시상식에 이어 올해 교육생들이 출품한 시화 작품 72점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세종시립도서관 지하 1층 로비에 전시된다. 2023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의 주제는 ‘문해, 배움은 늘 신기하다’로 학습자가 배움으로 만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신중년 세대의 창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운영해 온 ‘2023년 하반기 창업·창직 비즈니스 스쿨’이 21일 ‘사업계획서 발표회’를 끝으로 교육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만 50~64세 신중년 세대의 기초 창업능력 향상과 창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시와 (재)세종테크노파크 신중년센터와 함께 올 상반기부터 추진해왔다. 특히 이번 하반기 교육에는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신중년세대 예비창업자 12명이 참여해 ▲창업·창직 실무교육(13시간) ▲멘토 상담(6시간) ▲사업계획서 발표(4시간) 등 창업교육을 받았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예비창업자 교육생 9팀이 그간 창업교육을 바탕으로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발표하고, 창업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사업모델의 실현 가능성 등을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와 신중년센터는 예비창업자 수료생을 대상으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관내 창업기관과 연계한 전문 창업교육,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등 사후 관리도 지속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신중년을 풍부한 경험과 새로운 미래를 향한 열정이 공존하는 세대로 정의하고 “앞으로도 신중년센터를 통
(포탈뉴스) (재)세종미래전략연구원(원장 이준배)이 20일 일본 미야기현 대표단과 함께 "소셜벤처기업 해외진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종시의 농식품 기업들이 국제 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그에 따른 과제, 그리고 국제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한국 농식품 기업의 진출 전략에 초점을 맞추었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농식품 기업의 해외 진출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방앗간코리아(주)와 세종청년마을 농땡이월드 대표가 국내 농식품 기업의 해외진출 노력과 그에 따른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일본의 야마카타야 쇼우텐(山形屋商店)은 외국의 관점에서 한국 농식품 기업의 해외진출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이시노마키 센슈대학의 이동훈 교수는 농식품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외식산업과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세미나는 세종시 청년 농부 대표들과의 활발한 토론으로 마무리됐다. 행사 직후에는 세종시의 청년 농부 대표들과 함께 한 생생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방앗간코리아(주)의 공장을 방문하여 세미나와 연계된 현장 학습의 기회를 가졌다. 세미나
(포탈뉴스) 한화에너지 직원들이 다가오는 ‘한글날’을 맞이하여 시각장애인 아동을 위한 점자도서를 만들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9월 21일 14시 세종점자도서관 회의실에서 한화에너지 임직원 30여명, 이준범 세종점자도서관장, 이경아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에너지와 함께하는 세종점자도서관 도서기증 및 점자책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화에너지에서는 봉사활동과 함께 도서구입비 300만원도 전달했다. 이날 한화에너지 봉사자들은 이준범 관장으로부터 시각장애인 인식개선교육과 점자봉사활동 교육을 받고 도서에 점자스티커를 붙이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화에너지 관계자는 “시각장애인들이 점자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내손으로 점자책을 만들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회가 되면 녹음봉사나 점역봉사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준범 세종점자도서관 관장은 “기업에서 직원들이 기관을 직접방문하여 점자책을 만들고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위한 교육도 참여해 주셔서 기쁘다. 오늘 교육을 통해 주변에 시각장애인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시각장애인을 도와줄 수 있는 한화에너지 직원들이 됐으면 좋겠다”며 “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21일 다정초등학교(교장 맹계영)에서 국제교류협력학교 운영 수업을 참관하고 오후에는 소방본부 영상의료 지도 우수사례를 보고 받았다. 우선, 다정초등학교를 방문한 의원들은 국제 공동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다정초등학교와 인도네시아SD Aisyiyah Malang학교 간 수업을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정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이 국어, 사회, 도덕, 영어 융‧통합 주제를 중심으로 ‘Toward the Better Future, Our Culture’ 등 원격으로 세계시민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소희 위원장은 “국제교류 교육활동은 학생들의 상호 문화이해는 물론 환경, 평화, 인권과 같은 세계시민역량 함양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앞으로 더욱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오후에는 소방본부 영상의료 지도 우수사례를 보고받으며 응급상황 운영관리, 응급처치 안내 및 응급상황 발생 시 고충사항 등 응급구조 전반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앞으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 맞이 은하수공원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특별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설공단은 올해 추석 명절 기간 은하수공원을 방문하는 성묘 인원이 약 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화장장 단축운영(추석당일 1회차, 그 외 기간 2회차 운영), 교통 혼잡 방지를 위해 연휴기간 은하수공원 내 일방통행 실시, 코로나19, 환절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연휴기간 봉안당 제례실 폐쇄, 비상상황 대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성묘객 지원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추모객은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 접속하여 온라인 추모·성묘 신청 후 차례상 차리기, 헌화하기, 추모의 글 작성 등의 기능 이용이 가능 하다. 조소연 이사장은“추석을 맞이해 은하수공원에 많은 성묘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참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화장장 단축 운영 및 제례실 이용을 제한하게 된 점 시민 분들의 협조와 양해 바란다”며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성묘객들의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1일 본청 지하 1층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고위공직자 및 교(원)장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고위공직자와 각급 학교 교장, 원장 및 본청 5급 이상 중간관리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대면교육과 실시간 화상교육을 병행하여 관리자들이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정해숙 강사가 ‘청렴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교육과 공무원 행동강령 및 갑질 예방 등 소통·공감의 지도자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정해숙 강사는 깨끗하고 반듯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고위공직자의 청렴 인식과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관리자들이 청렴 의식을 다짐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도록 다양한 청렴 사례와 실천 방안을 제시하여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최교진 교육감은 “직원들을 비롯한 많은 교육공동체는 고위공직자의 태도나 자세까지에도 더 높은 청렴 수준을 요구하고 있다”라며,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 관리‧운영 중인 공공체육시설 3개소(보람수영장,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조치원읍 제2복컴 수영장)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9월 28일~10월 3일) 시설‧환경 개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개관한 보람수영장을 비롯하여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와 조치원읍 제2복컴 수영장을 인수하여 운영 중인 공단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 등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를 지원하며 도심 속 건강 충전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공단은 세종 시민들에게 더 나은 시설로 다가가기 위해 추석연휴를 이용해 환경 및 시설을 개선하기로 했다. 조소연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용 고객의 불편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부득이하게 추석연휴에 환경정비와 시설물 개선 공사 계획을 수립했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시민불편 이용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시설물 유지‧보수와 안전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설관리공단 공공체육시설 3개소(보람수영장,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조치원읍 제2복컴 수영장)는 휴관이 종료되는 10월 4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을 맞아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연휴기간에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는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 개방은 추석 연휴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이며, 아름‧종촌동 공영주차장, 조치원주차타워, 세종전통시장주차타워, 2생활권 환승주차장 A·B, 도시상징광장 공영주차장, 용포로 공영주차장, 나성‧도담동 노상무인주차장 1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공단은 연휴기간 동안 특별근무반을 편성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부정주차 차량 이동조치, 주차질서 관리 등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명절맞이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 편의 제공과 더불어 이용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20일 오후 5시, 세종테크노파크 중회의실에서 청년 기업인‧예술인‧관내 사회적협동조합 청년 회원들과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례적으로 의장단(이순열 의장, 박란희·김충식 부의장)이 모두 참석해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한 의회 차원의 지대한 관심을 표했다. 또 30~40대 청년 시의원인 김영현·김재형·이현정·최원석 의원이 대거 동참한 가운데 청년 기업인·예술인·사회적협동조합 청년 등 20여 명과 세종시청 청년정책담당관·기업지원과·문화예술과 직원 10명이 참석하는 등 대규모 인원이 간담회에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청년 기업 인증제 시행, 청년 기업 판로개척 지원, 청년 기업·예술인 네트워킹 지원, 청년 민간 협력 플랫폼 구축 등을 집중 건의했다. 이외에도 기업·문화행사 연간 계획 공유, 도시 브랜딩에 따른 청년 유입 지원, 청년이 직접 운영하는 축제 개최, 고용보험 사각지대 청년을 위한 안전장치 마련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순열 의장은 “청년기업, 청년예술인, 사회적협동조합 여러분들을 평소 자주 만나고 싶었고 이제 만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