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10월 17일 ‘시민 외국어 SNS 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며 시정 홍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광양시 외국어 SNS 기자단은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시민 참여형 홍보사업으로, 시는 매년 6~7개 언어권에서 10명 내외를 위촉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자단은 관광·문화·축제·우수시책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을 직접 취재해 사진과 영상을 제작하고, 영어·중국어·일본어 등으로 번역해 위챗,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SNS에 게시하고 있다. 이들은 지금까지 연간 120건 이상의 외국어 콘텐츠를 발행하며 시의 매력과 주요 시책을 세계에 널리 알렸고, 도시의 국제 인지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간담회에서는 활동 소감과 현장 경험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대화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활동을 하면서 광양시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고, 주변에서도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며 “우리 모두의 노력이 내가 살고 있는 광양을 빛내는 씨앗이 됐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정승재 철강항만과장은 “여러분의
(포탈뉴스통신) 광양시가 올해 들어 탄소중립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실현을 위한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중장기 전략 수립과 현장 실행사업 실시를 병행하며 체계적인 이행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광양시는 지난 5월 '제1차 광양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기본계획은 △건물 △수송 △폐기물 △농축산 △흡수원 등 5개 부문, 14개 추진과제, 71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향후 5년간 연차별 이행평가를 통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행률 제고를 위한 대책 마련과 신규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을 병행해 2030년 감축목표 달성과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부문별 주요 감축 전략 △건물 부문은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자립화, 건물 에너지 효율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16일 마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기후위기 대응 및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바다의 시작'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월 개최된 '호남권 자연공원 협의회'의 후속 조치로 추진된 국립공원-도립공원 공동 협력사업으로 전북·전남 도립공원까지 확대 운영에 따른 첫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바다의 시작'캠페인은 우수관을 통해 해양으로 흘러가는 쓰레기를 차단하고, 해양오염의 근본 원인을 육상에서부터 예방하자는 취지로 국립공원공단이 추진 중인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와 내장산·무등산 동부사무소 직원, 자원봉사자 등 25명이 참여해 마이산도립공원 내 우수관 주변의 담배꽁초와 쓰레기, 낙엽 등을 청소하고, 20개소의 우수관 바닥에 ‘바다의 시작’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종이 피켓을 활용해 해양쓰레기 저감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육상의 작은 쓰레기가 결국 바다로 흘러가 해양 생태계를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진안군은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시행되는 국가 기본통계 조사로 우리나라 인구 규모와 가구 특성, 주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관내 20% 표본 가구와 기숙 및 사회시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군은 주민들의 편의와 조사 품질 제고를 위해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 모바일, 전화 등을 통한 비대면 조사 기간을 운영한다. 해당 기간에는 통계청에서 발송한 안내문을 받은 조사 대상 가구가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가구에 방문하여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조사는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13개 항목은 행정자료로 대체하고, 가족 돌봄 시간과 결혼계획·의향 등 7개 신규 항목을 포함한 총 5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개인 정보는 철저히 보
(포탈뉴스통신) ‘2025 진안고원 마이산 고추시장’이 지난 19일 많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진안고원 마이산 고추시장’은 판매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거래하는 방식의 직거래 장터로 운영돼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지난 8월 4일 개장해 매 4일과 9일마다 진안 장날에 맞춰 총 15회 동안 진행됐으며 약88톤(14만7천근)의 건고추가 거래됐다. 평균 해발 450m 이상의 고원지대에서 자란 진안고원 건고추는 껍질이 두껍고 빛깔이 선명하며, 향이 뛰어나 고춧가루로 가공해도 품질이 우수해 매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진안군은 2026년에는 지난 2015년~2019년까지 고추 시장이 운영됐던 홍삼한방센터 주차장(진안읍 군상리 234 일원)으로 자리를 옮겨 고추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남수 농축산유통과장은 “고추 시장에 관심 가져 주시고 찾아주신 방문객과 농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안 고추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행정구역별 맞춤형 종합지도』제작을 완료하고, 10월 20일부터 3주간 각 마을회관에 종합지도를 배부·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전자기기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와 농촌 주민을 위해 마을별 주요 건물, 도로명, 공공시설, 제설함 등 주민들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맞춤형 공간정보를 담은 종합지도를 제작함으로써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협력해 올해 3월부터 추진됐으며 총 4,785만원의 예산(도비 1,435만원, 군비 3,350만원)을 투입해 2022년 구축된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데이터를 최신화하는 작업을 거쳤다. 특히 제작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는 점에서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펼쳤다는 의미가 크다. 진안군청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이번 종합지도에는 지역 내 주요 시설과 행정구역이 알기 쉽게 표시되어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이용 효율성을 크게 높일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공간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의 ‘농어촌버스 무료 환승제도’가 오는 1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무료 환승제도는 군민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책으로, 무주군 관내를 운행하는 농어촌버스와 행복콜버스 간 환승 시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무주군의 농어촌버스와 행복콜버스는 각각 20대 규모로 6개 읍면에서 하루 61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일 평균 4천여 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버스 이용자는 최초 탑승 시 교통카드로 1회 결제하면, 60분 이내에 다른 농어촌버스나 행복콜버스로 환승할 경우 추가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무주군 관내에서는 최대 2회, 인접 지역인 진안군 안천면에서는 1회 등 총 3회까지 무료 환승이 적용된다. 단, 현금으로 승차할 경우는 환승 혜택이 제공되지 않는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농어촌버스 무료 환승제도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교통복지 정책”이라며 “군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률과 지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강화하는 등 교통복지 향상에 크게 기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한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며, 총 525명의 장애인이 ▲전일제(124명) ▲시간제(57명) ▲복지형(305명) ▲특화형(39명) 등 다양한 형태로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특화형 일자리에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요양보호사 보조업무와 같이 장애 유형에 맞춘 직무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사업은 창원시가 직접 운영하는 일반형 일자리와 복지일자리를 비롯해, 지역 내 다양한 수행기관과 협력해 장애인의 역량에 맞는 특화된 직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경험하고 자립을 도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장애인일자리사업은 단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경제활동을 통해 자립심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10월 20일부터 11월 3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이 가족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가족 볼링 대회 ‘2025 완주군청소년어울림마당 볼링홀릭 패밀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근 열린 행사에는 가족 간 소통과 협동심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총 15가족, 30여 명이 참가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볼링 실력보다는 가족 간의 응원과 협력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이 되어 스트라이크를 성공시킬 때마다 볼링장에는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와 훈훈한 가족의 정을 더했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이 깊어지고,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정서를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 중이며, 관련 문의는 청소년활동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미래행복센터가 최근 관내 방과후돌봄기관 종사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완주 방과후돌봄기관 역량강화사업’의 첫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 간의 안정적인 교류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돌봄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정서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역량강화사업은 10월, 11월, 12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첫 회에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역사문화 이해 강의와 ▲정서치유 도예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이해, 정서, 역사문화, 인문학, 성인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와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아동 프로그램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완주미래행복센터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돌봄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에게 쉼과 성장을 동시에 제공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완주지역 돌봄 네트워크 간의 협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장애인분과가 지난 17일 무주군 일대에서 ‘함께 걷는 사회, 문화로 잇다’를 주제로 2025년 희망장애인분과 이용자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완주군 내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의 거주자와 이용자 등 등록장애인 및 인솔자 65명이 함께 참여해 서로의 교류와 소통을 도모하고,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사회적응 능력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완주군 봉동중앙교회 주차장에서 출발해 무주 덕유산리조트와 와인동굴, 반디랜드 등을 방문해 산책과 관람, 케이블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희망장애인분과 관계자는 “장애인분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서로 어울리며 문화적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신봉지구 복합타운 일원에서는 사랑드리봉사회와 함께 하는 ‘제2회 초록발걸음 행사’가 지난 18일 진행됐다. 관내 산단 임직원 및 자영업을 운영하는 대표로 구성된 이 봉사단은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는 기부활동 등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자연과 지역을 사랑하는 가족 단위 참여로 100여 명이 모여 아이들을 위한 지구환경퍼즐 만들기, 야광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코스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함께 실천하고자 행사장 주변을 돌며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후 푸짐한 행운권 추첨과 평소 지역 봉사에 솔선수범한 오경희, 김동훈 회원에게 표창장 수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장에 참석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사랑드리봉사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 주시기를 바라고, 군민과 함께 하는 참여형 환경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행복주택 공실 세대에 대한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 군은 군민의 쾌적한 주거 안정을 위해 10월 20일 함양군청 누리집에 행복주택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 모집 공고를 게시했으며,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입주자 모집에서는 공실이 생긴 대학생 계층 1세대, 청년 계층 2세대, 신혼부부·한부모가족 계층 4세대 등 모두 7세대를 모집하며, 예비 입주자는 대학생 계층 1세대, 청년 계층 55세대, 신혼부부·한부모가족 계층 16세대, 고령자 계층 9세대 주거급여 수급자 계층 5세대 등 모두 86세대를 모집한다. 접수는 현장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행복주택 입주자 당첨은 선착순이 아니라 순위 및 배정에 따라 결정된다. 자세한 입주 자격 및 신청 방법은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 모집을 통해 함양군민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주거 안정에 이바지하고, 청년과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가 지역에 정착하며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많
(포탈뉴스통신) 사단법인 합천군관광협의회는 17일,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힐링플랫폼 2층 교육장에서 협의회원들을 대상으로 ‘영화제 현장, 감동을 연출하는 친절 서비스’를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 내용은 행사 현장 특성에 맞는 즉각적인 응대 스킬과 홍보부스 운영 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담아 고객에게 진심 어린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뤘다. 협의회원들은 현장 상황에 맞는 친절 대응법을 배우며, 방문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쌓았다. 이번 교육은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합천 지역 전체의 관광 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협의회원들의 서비스 자신감과 전문성을 높여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합천군관광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행사 현장에서 합천의 따뜻한 환대와 친절한 서비스가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협의회원들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전남 이상익 함평군수가 지난 17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첫 주자로 나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남도 미식의 세계화와 지속 가능한 미식 산업 육성, 지역 식품기업의 수출 확대, 글로벌 미식 교류 활성화 등 박람회의 핵심 비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조상래 곡성군수를 지목했다. 앞서, 함평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시군 대표 음식 전시 경연에서 군 특산물인 함평천지한우와 토종 다래 사용한 음식을 선보여 전남의 미식 산업을 알리는 데 이바지한 바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리 남도의 맛과 멋을 알리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10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남도의 음식문화와 농특산물을 널리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