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오는 31일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과태료 부과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는 보증금이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 초과인 주택 임대차 계약 체결 시 계약일부터 30일 이내에 임대인과 임차인이 계약 내용을 신고해야 하는 제도이다. 그동안은 제도의 안착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2021년 6월부터 4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해 왔으나, 올해 5월 31일을 끝으로 종료된다. 계도기간 동안 체결된 계약은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며, 6월 1일 이후 체결된 계약부터 과태료가 적용된다. 신고는 관할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며,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시 △지연·미신고 시 최대 30만원 △거짓 신고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대덕구는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구민들이 과태료 처분을 받는 일이 없도록 홈페이지 배너 및 지역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택 임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이번 달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문화1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치매안심마을과 함께하는 치매예방교실 배움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문화동마을회관에서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치매 질환 관리 교육과 함께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2주차 수업에서는 치매예방 체조를 함께 진행해 어르신들의 기억력 향상과 인지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매주 문화1동행정복지센터와 중구보건소 건강관리팀의 협업으로 혈압·혈당·고지혈증 검사와 함께 운동, 영양, 비만, 절주, 심뇌혈관질환, 구강건강 등 다양한 주제의 건강생활 이론교육도 병행하여, ‘인지 쑥쑥! 건강생활습관 올리고!!’라는 건강 인식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치매예방교실 배움터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소통·공감 주니어보드 2기』 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임용 5년 이내의 젊은 공무원으로 구성된 조직혁신 그룹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일하는 방식의 개선을 목표로 2개 팀, 총 10명으로 출범하여 지난 10개월간 활동해왔다.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조직문화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보고회에선 ▲팀별 활동내역 발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간부 공무원 및 부서장과의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되어 자유롭고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주니어보드가 제안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젊은 공직자의 시각에서 조직을 바라보고, 그들과 진정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수평적 소통과 공감 기반의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 안내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유천동과 태평동 일대의 노후 건물번호판 2,981개소를 교체·정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비 사업은 2014년 이전 설치된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건물번호판들은 오랜 기간 햇빛과 기후 변화 등 자연현상에 노출되어 색이 바래거나 변형이 심하게 발생하여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다. 새롭게 설치된 건물번호판에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스마트폰으로 스캔 시 ‘중구안전플랫폼’과 연동되어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주민이 꿈꾸는 행복한 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한 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5월 26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제안서를 접수받는다. 공모 분야는 ▲정책 혁신 ▲생활 속 불편 해소 ▲예산 절감 시책 등 구정 전반에 대한 사항이며, 구는 접수된 제안 중 실현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특별상 1명(100만 원), 우수상 1명(50만 원), 우량상 5명(각 30만 원), 총 7명을 선정한다. 시상금은 오는 6월에 발행되는 중구사랑상품권인'중구통(通)'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선정된 제안은 향후 중구의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며, 일부 제안은 제안자와 공무원이 함께하는 ‘리빙랩’ 방식을 통해 실제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중구민의 일상 속 작은 불편함에서부터 중구의 미래를 위한 큰 그림까지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기분좋은 변화, 모두가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대전도서관은 오는 5월 31일 토요일 오후 3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이달 1일 개관을 기념한 ‘해설이 있는 도서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오랜 시간 도서관의 개관을 기다려온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서관 개관을 함께 축하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공연은 2017년 창단된 전문 클래식 연주단체‘라 수아레 앙상블’이 맡는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3인조 앙상블은 ‘세상의 모든 소리를 연주한다’라는 취지 아래, 클래식 명곡부터 친숙한 가요와 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예술적 감동과 문화적 즐거움을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대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동대전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동대전도서관 정보서비스팀으로 하면 된다. 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도서관 개관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수준 높은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음악회가 시민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한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기획공연 '녕(寧), 왕자의 길'을 오는 6월 7일 오후 5시, 국악원 큰마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작품으로, 젊은 남성 무용수들의 신체적 아름다움과 유려한 춤 선을 극대화하는 무대 구성과 함께 역동적인 군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무대디자인 및 의상 등을 통해 한국무용의 전통성과 동시대성을 동시에 담아낸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녕, 왕자의 길'은 조선 태종의 세 아들인 양녕, 효령, 충녕(훗날 세종대왕)의 삶을 모티브로 삼아, 왕위 계승이라는 운명 앞에서 각기 다른 길을 걷게 된 이들의 내면과 선택을 춤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총 12명의 남성 무용수가 출연해 태평무, 살풀이, 검무 등을 기반으로 한 한국적 움직임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남성미를 함께 표현한다. 공연은 총 5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1장 ‘왕좌의 길’을 시작으로, 각각의 장에서는 세 왕자의 생애와 갈등, 구도의 여정, 그리고
(포탈뉴스통신) 대전소방본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에어컨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에어컨 실외기 등 냉방기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을 위해 철저한 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를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년) 대전시 내 에어컨 관련 화재는 총 26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1명이 부상을 입고 약 5,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발생 건수는 ▲2022년 7건 ▲2023년 5건 ▲2024년에는 14건으로, 최근 들어 발생 빈도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화재 주요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20건(74%)으로 가장 많았고, ▲원인 미상 4건(14.8%) ▲기계적 요인 및 부주의가 각각 1건씩(3.7%) 뒤를 이었다. 화재 장소로는 ▲주거시설 14건(약 52%)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이어 ▲판매·업무시설 6건(22.2%) ▲생활서비스시설 4건(14.8%) 순으로, 주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생활공간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3월 유성구 원내동의 한 빌딩에서 에어컨 전기 배선 문제로 화재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4일 충무체육관(중구 부사동)에서 개최된 제31회 대전광역시장기 합기도대회에 참석해 안전한 대회 진행을 기원하며 전국 최고의 엘리트 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대전시체육회에서 주최한 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선수단, 임원 및 동회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합기도협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단체연무 시범 등의 개회식을 마치고, 대련·연무경기 등 본격적인 대회가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한국의 무예로 1946년 덕암 최용술 도주로 창시된 합기도는 호신과 심신 수련에 탁월해 한국을 넘어 세계 약 10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뿌리내렸고, 올해부터는 전국체전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그 우수성이 입증된 무도이다”면서,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체육발전연구회 가동, 시정질문과 정부건의안 채택 등 전국 최고의 엘리트 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합기도에서도 많은 엘리트가 배출되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대전도서관은 유아와 어린이의 자기 주도적 독서 습관 형성과 독후 활동 지원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유아·어린이 독서회 프로그램을 이달 27일부터 운영한다. 이 독서회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아동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놀이·통합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생각을 키우고 상상이 자라는 책 놀이 프로그램 ‘책짹이 독서회(유아 6~7세)’와 그림책의 세계와 가치관을 경험하는 독서 프로그램 ‘책바리기 독서회(초등1∼2년)’ 그리고 글쓰기, 말하기, 만들기 등 독서 통합 활동 프로그램 ‘책바라기 독서회(초등 3~4학년) 등이 마련된다. 변옥진 동대전도서관장은 “독서회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독서를 통해 몸과 마음이 함께 자라는 건강한 독서 습관을 형성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독서회는 5월 21일부터 ‘대전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대전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대전도서관 정보서비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제1회 국악의 날을 기념해, 오는 6월 4일과 5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기획공연 ‘국악기가 함께하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장애 예술인과 지역 성악가가 함께 무대에 오르고, 국악기 반주와 함께 구성된 융합형 창작 작품으로, 국악의 확장성과 예술 간 소통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도니제티의 오페라‘사랑의 묘약(L’elisir d’amore)’을 한국 전통 악기와 함께 새롭게 해석해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기획됐다. 작품은 19세기 이탈리아 시골을 배경으로, 젊은 농부 네모리노가 사랑을 이루기 위해 약장수 둘카마라에게 ‘사랑의 묘약’을 구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묘약은 값싼 포도주에 불과하지만, 네모리노는 진심 어린 고백으로 결국 마음을 전하게 된다.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오페라 작품이다. 이번 무대는 클래식 오페라의 서정성과 국악의 전통미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시민들에게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다 친숙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악의 날’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6월 4일부터 16일까지 미술관 대강당에서 인상주의를 주제로 한 대중 강연 프로그램 ‘DMA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미술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시민에게 직접 전달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미술을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 프로그램이다. 특히 개막 한 달 만에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한 대전시립미술관 특별전 '불멸의 화가 반 고흐'와 연계해 기획됐다. 인상주의를 중심으로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살펴보고,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표현 방식과 시각적 특징을 비교 분석한다. 강연에는 국내 주요 미술관에서 활동해 온 대표 전시해설사(도슨트) ▲정우철 ▲한이준 ▲이남일 ▲김기완 등 4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자의 해설 경험을 바탕으로 인상주의 작가들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6월 4일에는 정우철 도슨트가 클로드 모네을 중심으로 인상주의의 탄생 배경과 표현 방식에 대해 강연한다. 찰나의 빛과 색의 변화를 포착하려는 모네의 시선을 통해 인상주의가 어떻게 시작됐는지를 살펴본다. 6월 10일에는 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생활 속 치안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참여형 정책 발굴 프로그램인 ‘2025년 자치경찰위원회 참신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6월 9일까지 시민 제안을 접수받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제안하고, 치안 문제에 대한 창의적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정책 개발 플랫폼으로, 시민의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 분야는 ▲생활범죄 예방 ▲여성과 청소년 보호 ▲교통안전 증진 등으로, 대전시 내 치안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서는 대전시소 누리집, 구글폼, 이메일 접수 중 편한 방식을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관련 실무 부서와 외부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정책 실현 가능성, 창의성, 사회적 파급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되며, 최우수상 1명(30만 원), 우수상 2명(각 20만 원), 장려상 3명(각 10만 원) 등 총 100만 원 상당의 디지털 온누리
(포탈뉴스통신)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2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와 밀폐공간에서의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동학사 119안전센터와 합동 안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대피훈련은 대피장소로 이동 후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피해상황 보고, 훈련 강평의 순서로 진행했으며, 이어서 시설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밀폐공간에서의 산소결핍 사고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밀폐공간 시설에서 실시되어 현실감을 더했으며 비상연락망 가동, 119 신고 및 응급조치, 도착 구조대와의 협업 구조 등 신속한 대응과 안전관리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화재와 밀폐공간 사고는 모두 단 몇 분 안에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반복적인 실전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3일 테미오래(중구 대흥동)에서 개최된 2025년 테미갤러리 상반기 기획전시 오픈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전시 진행을 기원하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관련 인프라 조성의 원활한 추진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대전문화재단 관계자,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테미오래 소개와 작가의 작품 설명,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이번 전시는 근·현대 건축양식이 공존하는 테미오래에서 김은희 작가님과 방대근 소목장님의 유물로 고증된 작품의 관람뿐만 아니라 대전의 근현대사를 학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대전시의회는 현재 중촌동에 203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제2시립미술관 조성사업 등 문화예술의 현안 사업들을 면밀히 살피면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수준 높은 작품을 즐기고, 지역 작가들이 예술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데 의회 차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