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오는 10월 19일 대청공원 일원에서 ‘제24회 대청호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와 대전시체육회, K-water, 디트뉴스24가 공동 주최하고 대덕구체육회·대전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참가 접수가 단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되며, 중부권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마라톤 대회임을 입증했다. 대회 날에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 등 3800여 명이 출전해 건강코스(5km), 미니코스(10km), 하프코스(21.0975km) 3개 종목을 달릴 예정이다. 한편 참가자의 안전과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대회 당일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용정초~대청공원, 삼정취수장~갈전동~이현동, 미호교~로하스가족공원~삼정마을 구간에서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구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문·현수막을 통해 통제 시간과 우회로를 상세히 공지하고, 현장 안내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 운영에도 집중한다. 구는 구간별 안전요원을 확대 배치하고, 응급상황 대응 체계를 상시 가동한다. 아울러 코스 곳곳에 급수대를 운영해 참가자 컨디션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 둔산도서관과 가수원도서관은 이달 25일 과학자들의 재능 기부 강연을 통해 미래 과학 인재를 양성하는 ‘10월의 하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10월의 하늘 준비 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주최하며, 지난 2010년 정재승 박사의 제안으로 시작해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동시 진행된다. 둔산도서관에서는 원종윤 교수와 장재우 과학자가 각각 AI 과학적 사고 및 미생물에 대해 강의한다. 가수원도서관에서는 윤리나 과학자와 이성록 과학자가 각각 국가유산과 과학의 연관성 및 지구온난화를 주제로 설명한다. 청소년과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둔산·가수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각각 50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둔산도서관 및 가수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9월 22일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2차 소비쿠폰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모든 국민에게 10만 원씩 지급된다. 신청은 10월 31일까지 가까운 은행 영업지점, 은행 앱 등으로 할 수 있으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 또한 가능하다. 현재는 태어난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제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구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해 ‘찾아가는 신청’을 운영함으로써, 모든 주빈이 불편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급 기간이 한정된 만큼 10월 31일까지 꼭 신청해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며 “소비쿠폰 사용은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니 기간 내 지역 상권에서 유용하게 활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2025 대전 서구아트페스티벌’ 기간 중 국제 우호 도시인 몽골 헙스걸 대표단을 접견, 문화예술을 매개로 국제 교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13일 전했다. 1931년 창단된 헙스걸은 현재까지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공연한 몽골 최고 수준의 예술단체로, 아트페스티벌에는 올해로 7번째 방문하며 서구와 깊은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푸렙도르지 의장이 이끄는 헙스걸 대표단은 이번 축제에서도 전통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몽골의 아름다운 자연과 고유문화를 알렸다. 특히 올해는 헙스걸이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특별 무대가 마련돼 큰 관심을 끌었다. 해당 곡은 과거 서구 소재 대학에서 재직 후, 현재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교육 활동 중인 대전 출신 인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작품으로, 양국 간 인적·문화적 교류의 상징적 결실로 평가받는다. 한편, 축제 기간 중 일본 군마현 국회의원 고토우 가쓰미가 서구를 방문해 교류 의사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방문은 양 지역 간 문화 및 행정 교류 가능성을 모색하는 사전 접촉으로, 서구는 향후 군마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1월부터 10월 현재까지 학교공간혁신 및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여 대전석교초등학교 외 10개교 사업을 완료했다. 공간혁신사업은 학교별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젝트로 진행 됐다. 대표 사업으로는 예술교육 전용공간 ‘예드림홀’, 학습과 놀이, 쉼을 즐길 수 있는 영어학습 공간‘영어놀이터’, 학생들이 꿈꿔온 독서문화 감성 공간‘꿈꿔온도서관’, 학생들의 소통공간‘미래공감'숨'’, 고교학점제 기반의‘학점제형공간혁신’,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특화모델 학교 조성을 위한‘창의인재미래학교’등이 있으며 총 21회에 걸친 맞춤형 공간혁신 컨설팅을 운영했다.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교육과정과 공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학교별 비전과 특색이 반영된 차별화된 공간 창출을 목표로 한다.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전문가, 수요자가 함께하는 사전기획, 사용자 참여 워크숍, 현장 방문 컨설팅, 인사이트 투어 및 우수사례 공유, 전문가 세미나 등 총 20회에 걸쳐 사용자 참여기반을 확장했다. 특히, 공간의 변화는 협력학습과 프로젝트 학습 등 다양한 교수법의 적용을 이끌어내어 학생들이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제36회 서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해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조규식 서구의회 의장, 박범계 국회의원, 장종태 국회의원, 김병구 대한노인회 서구지회장, 배준심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정구역상 대전광역시 서구는 1988년 1월 1일 공식 출범했으며, 올해로 36주년을 맞았다. 이에 구는 10월 10일을 구민의 날로 지정해 1990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이어왔다. 기념식은 균형발전 보고, 구민 헌장 낭독, 구정 발전 유공 구민 표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가 3년간 추진한 지역 균형발전 핵심사업 및 구정 방향을 주민이 이해하기 쉽게 영상으로 소개했으며, ‘2025년 자랑스런 서구인상’ 시상 및 구정 발전 유공 구민들을 표창하며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도 했다. 서철모 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36회 서구민의 날을 구민과 함께 축하하게 되어 뜻깊다”며 “서구 미래를 책임질 담대하고 전략적인 행정을 흔들림 없고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지방 물가 안정 분야 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전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지방자치단체 정책 경연대회로, 서구는 이번 대회에 ‘착한가격업소 확대 및 활성화’ 정책 사례를 선보였다.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상승기에도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유지하는 업소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구는 △신규 업소 발굴 및 지정 확대 △사후관리 및 다각적인 홍보 활동 △위생·방역 물품 지원 △전기 안전 점검 △시설 개선 지원 △주민 이용 촉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주민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은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특히 서구는 3년 연속 지방 물가 안정 평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다시 한번 정책의 성과를 입증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수상은 착한가격업소 정책이 주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엑스포공원(유성구 전민동)에서 개최된 제6회 뮤직토크쇼에 참석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도시 대전을 약속했다. 이번 뮤직토크쇼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지역예술인,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색소포니스트 전찬솔의 공연과 토크, 주요내빈의 인사가 진행됐고, 2부에서는 대중가수 변진섭의 공연과 토크가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올해 처음 시작해 오늘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뮤직토크쇼는 대전을 순회하면서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감성적인 무대를 보여주며 시민분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면서, “가을의 정취와 함께 유명 음악인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됐고, 대전시의회는 대전의 동서남북 어디에서나 시민들께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일류 도시 대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7월부터 진행한 ‘제1회 대전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목표로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해 대전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 대상은 개인정원과 공동주택(아파트)정원 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총 15개소가 접수됐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 1개소, 금상 2개소, 은상 2개소, 동상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수상작은 ▲대상 목동더샵리슈빌(공동주택), ▲금상 카페제라(개인), 센트럴파크2단지(공동주택), ▲은상 데이지136(개인), 대덕테크노밸리12단지(공동주택), ▲동상 그림처럼(개인), 복수초록마을리슈빌(공동주택) 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현판이 수여되며, 향후 계절별 꽃묘 무상 지원, 민간정원 등록 지원, 언론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영철 녹지농생명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문화의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전시 곳곳에서 아름다운 정원이 지속적으로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2025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이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의 일정 끝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너의 폼을 뽐내봐!’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예술가에게는 창작의 열정을 마음껏 펼칠 무대를, 시민들에게는 일상에서 예술을 느끼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로써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했다. 올해 아트페스티벌의 핵심은 단연 아트마켓이었다. 지역 청년 작가부터 전국에서 모인 중견 예술가까지 109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도예·금속공예 등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작품 감상에만 그치지 않고, 작가와의 소통과 체험을 통해 진정한 예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참여형 아트 체험이 큰 호응을 얻었다. 폐자동차를 거대한 캔버스 삼아 시민들이 직접 유화를 그려보는 특별 체험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며 축제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았다. 이 밖에도 도예 체험·낙서 벽화·초크아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시민들이 예술을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며 느끼는 축제로 거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구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소비자감시원과 함께 식품자동판매기 영업 신고가 된 무인카페 및 무인 형태 시설 업소 162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번 점검에 앞서 소비자감시원을 대상으로 점검 방법과 주의 사항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 점검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무등록·무신고 제품 및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또는 보관 여부 ▲자판기 내부 세척·소독(위생관리 및 고장) 여부 ▲자판기 위생상태 및 점검 기록 관리 여부 등으로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 안전수칙 위주의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다수가 이용하는 식품자동판매기 점검을 통해 위생상 유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안전한 식품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젊은 인재들이 자유롭게 실험하고 혁신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실증사업 테스트베드 거점’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다양한 실증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재난커뮤니케이션 플랫폼과 연동한 재난‧재해 대응 실증사업, 지하수·하수관거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실증사업을 연속적으로 추진하며, 중구를 스마트 혁신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 중구는 (주)샘물터와 협력하여 2024년부터 집중호우 시 실시간 침수 감지 실증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과거 침수 피해 이력이 있는 지역의 하수관거 맨홀뚜껑에 라이다(LiDAR) 센서와 레이더(Radar) 센서를 부착해, 집중호우 시 수위 상승을 조기에 감지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침수 위험지역의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예·경보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중구는 지하수 보조 관측망 6곳에 지하수 모니터링 센서를 부착하여 지하수 변동을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있으며, 추가로 (주)씨앤테크의 초음파 센서를 2곳의 하수관거에 설치하여
(포탈뉴스통신)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8일 동춘당 원형광장에서 ‘2025 대덕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덕힐링콘서트는 음악과 먹거리, 체험을 결합한 ‘야간형 가족 축제’를 주제로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쉼과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공연은 사전 무대와 본 공연으로 나뉜다. 사전 무대에는 대전광역시 대표 태권도 시범단과 신탄진 새여울합창단, 인디밴드 ‘자코밴드’가 차례로 올라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본 공연은 무성영화 상영과 라이브 재즈 연주로 포문을 연 뒤, ‘쿨재즈밴드’와 재즈 보컬리스트 난아진의 무대, 뮤지컬 배우 리사와 곽동현이 꾸미는 갈라 콘서트로 이어진다. 또한, 현장에는 재단 공모사업으로 운영 중인 ‘꿈의 극단’ 홍보 전시부스에서 아이들의 활동 사진과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대덕구 협동조합·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푸드존’에서는 디저트, 간식,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관람객들이 공연을 즐기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대덕힐링콘서트는 야외에서 문화예술을 함께 누리는 구민 소통의 장”이라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14일 대전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유니콘라운지에서 ‘제10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Defense & Robotics, 대전이 주도하는 국방·로봇 기술혁신’이라는 주제로 대전시 6대 전략산업인 국방과 로봇 산업에 대해 논의한다. 1부 발표 세션에서는 한국무기체계안전협회 이기호 이사가 현재 국방 R&D 동향과 중소기업의 국방시장 진출을 위한 정책과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시정 채신태 대표가 영상기반 인공지능으로 공군 활주로에 이용 가능한 AI 솔루션을 개발한 사례를 발표하고, ㈜로엔서지컬 양운제 이사가 의료분야 로봇의 기술사업화와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1부 내용을 바탕으로 발표자와 참여자가 함께하는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대전은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가 위치한 대한민국 국방 산업의 중심이고, 국내 대표 로봇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를 필두로 로봇 산업분야 혁신이 활발히 이어지는 곳”이라며 “국방 및 로봇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이 이번 교류회에 참석하여 국방·로봇 산업 동향에 대한 정보를
(포탈뉴스통신)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서구 타임로에서 열린 ‘제5회 뮤직토크쇼’ 현장을 찾아 객석 질문에 직접 답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야기와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1부 공연으로 대전 출신 클래식 듀오 김상균&홍소림의 무대와 2부 가수 테이의 무대로,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긴 연휴 끝자락, 아름다운 가을 저녁에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오늘 무대가 시민들의 일상에 소소한 행복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