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 문화1동은 복지만두레(회장 인세종)와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구를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건강 문제로 인해 스스로 정리와 청소가 어려웠던 주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만두레 회원과 문화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20명이 참여해 가구 내 오랜 기간 방치된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하는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특히 인적이 드문 산턱에 위치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였던 해당 가구는, 이날 활동을 통해 수십 년간 열악했던 주거 공간이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또한,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 통합사례관리팀과의 협업으로 대형폐기물 수거, 쓰레기 처리, 방역 소독까지 마무리 작업이 이뤄지며 청소봉사 활동의 완성도를 높였다. 청소 지원을 받은 주민은 “혼자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 막막했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받아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는 집도 마음도 정리하며 살아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세종 회장은 “청소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대상자의 삶의 질을 회복시키고 다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사회적 관계망 강화를 위한 소셜다이닝 ‘같이 食(식)사’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중장년과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요리를 함께 만들고 식사하며 소통하는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균형 잡힌 식생활과 교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6회 운영되며 ▲블루베리잼 만들기 등 농가 체험 ▲지역 베이커리 연계 샌드위치 만들기 ▲제철 재료 샐러드 만들기 ▲김장 체험 등 계절별·주제별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여 대상은 유성구 거주 1인 가구로 회차별 10명을 모집하고 1인당 최대 2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며 유성구 1인 가구 온라인 플랫폼 ‘슬유살롱’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인 가구는 정책적 배려와 실질적 지원이 필요한 중요한 사회 구성원이다”라며 “이번 소셜다이닝 사업이 1인 가구의 건강한 일상 회복과 고립감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도심융합특구지구 내 토지거래계약허가 대상지를 중심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정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토지거래계약허가 구역으로 지정된 정동 일원(1.019㎢) 및 용운동 일원(0.203㎢) 내 총 24건 26필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는 해당 토지가 허가 목적에 맞게 이용되고 있는지 여부 등 전반적인 실태 관리를 점검할 예정이다. 실태조사 결과, 허가 목적과 다르게 토지를 이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적정 이용 촉구 및 시정 기간을 부여하고, 기간 내 불이행 시 토지 취득가액의 10% 범위 내 이행강제금 부과 및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도 함께 병행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토지거래계약허가 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개발 압력에 따른 부동산 투기를 방지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허가 없이 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 관련 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지난 2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신탄진동 일원에서 개최한 ‘와글와글 가족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덕구가족센터(센터장 이진희)에서 진행한 이번 축제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기획된 특별한 축제로, 다채로운 체험과 먹거리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를 이뤘으며, △전통 민속놀이 △커피 클레이 △피리 꾸미기 △캄보디아 왕관 만들기 △필리핀 부채 꾸미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세계 각국의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푸드마켓에서는 반미, 메밀소바, 달걀부추군만두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됐으며, 수익금은 지역 내 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어서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포탈뉴스통신)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중리동 송애당에서 ‘봄날 작은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대덕구가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대덕구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리고 이를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매주 토요일마다 △클래식 △퓨전국악 △인디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돼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봄날의 정취와 함께 품격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10일 첫 무대는 △하모니카, △기타 듀오 김상균&홍소림 △아미고앙상블 △르누보앙상블이 출연한 클래식 공연으로 시작되어 송애당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잔잔하고 감미로운 선율로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17일에는 △가야금 앙상블 그리다;현 △퓨전국악 메이 △러브레터가 참여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국악 공연을 선보였고, 마지막 24일 공연에서는 △옐로우코티지 △자코밴드 △팀원스 등 인디 뮤지션들이 무대를 꾸며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공연과 함께 진행된 ‘송애당 엽서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가 고독사 위험이 높은 지역 1인 청․중장년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나섰다. 구는 지난 2월 24일부터 5월 16일까지 지역 19~64세 고립·은둔 청, 중장년 취약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청·중장년 고독사 위험군 발굴 조사’에서 179명의 고독사 위험군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체 대상 1033명 중 869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 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가정방문 및 유선 상담을 진행했다. 구는 ‘고독사 위험군 은둔형 판단기준 지표’를 토대로 고독사 위험도를 15점 만점 기준으로 8점 이상을 은둔형, 6점 이상을 위험군으로 분류했으며, 조사 결과 △19~39세 청년 19명(은둔형 10, 위험군 9) △40~64세 중장년 160명(은둔형 84, 위험군 76명)이 발굴됐다. 특히, 이혼 등 가족해체 사유로 홀로 지내며 외부 근로활동 없이 공적급여로 생계를 이어가는 50~60대 중년 남성들이 상당수를 차지했다. 대덕구는 발굴된 위험군에 대해 △모바일안심케어서비스 안부 확인 △통합사례관리 지원 △공적급여 및 후원물품 연계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 선수단이 5월 24일부터 경상남도 일원에서 진행 중인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9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9개 등 총 5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전체육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사전 경기인 육상 종목(5월 17일, 18일)에서 금 5, 은 6, 동 1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대전 선수단은 본 대회 1일차(5월 24일)에서 금 3, 은 4, 동 10, 2일차(5월 25일)에는 금 11, 은 4, 동 8개를 추가하며 뛰어난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대전만년중학교 카누부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남중부 K2(500m)와 K4(500m)에서 연이어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 달성으로 향후 지속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신형빈, 정승호, 최은호, 박진홍(이상 대전만년중 2학년) 학생이 출전한 카누 종목은 기술과 체력이 모두 요구되는 고난도 종목으로, 2학년생들의 금메달 2관왕은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내년 3학년이 되는 이들 선수들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기대된다. 역도에서는 대전송강중 서성민(3학년) 학생이 인
(포탈뉴스통신) 대전시 대덕구의회는 6월 2일부터 19일까지 18일간 제287회 제1차 정례회를 진행한다. 이 기간 구정질문과 5분자유발언을 비롯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2024년도 결산 승인안, 조례안과 건의안 등 의결이 이뤄진다. 특히 구정질문‧5분발언을 통해 구정 전반과 행정 처리 상황‧계획에 대해 질의와 함께 제언에 나설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조대웅-스마트혁신지구 조성사업 △양영자-큰글자책 보급지원사업 △유승연-대덕구 교육 프로그램 운영, 평촌공업지역 스마트플랫폼 운영(5분발언) △김기흥-대덕구 대중교통 소외 문제 △이준규-계족산 시민공원 프로젝트 등을 주제로 나선다. 또 약 316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선 편성 시급성과 타당성을 살펴 예산 누수가 없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의원 발의 조례안 등도 처리한다. 의원별 △조대웅-국기선양‧게양, 국어 진흥, 야간관광 활성화 △양영자-구독경제 활성화 지원, 안전한 무인식품판매점 이용환경 조성, 한방난임치료 지원 △유승연-전통시장‧상점가 육성, 주차장 △김기흥-점자문화 진흥, 플랫폼 노동
(포탈뉴스통신)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유성구의회 의장이 26일,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부터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과 모든 아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자는 긍정적인 양육 메시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수 의장은 “최근 증가하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긍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지역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김동수 의장은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함께 아동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황인정 관장을 추천했다. [뉴스출처 : 유성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중리동 송애당에서 ‘봄날 작은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대덕구가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대덕구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리고 이를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매주 토요일마다 △클래식 △퓨전국악 △인디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돼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봄날의 정취와 함께 품격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10일 첫 무대는 △하모니카, △기타 듀오 김상균&홍소림 △아미고앙상블 △르누보앙상블이 출연한 클래식 공연으로 시작되어 송애당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잔잔하고 감미로운 선율로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17일에는 △가야금 앙상블 그리다;현 △퓨전국악 메이 △러브레터가 참여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국악 공연을 선보였고, 마지막 24일 공연에서는 △옐로우코티지 △자코밴드 △팀원스 등 인디 뮤지션들이 무대를 꾸며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공연과 함께 진행된 ‘송애당 엽서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가 고독사 위험이 높은 지역 1인 청․중장년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나섰다. 구는 지난 2월 24일부터 5월 16일까지 지역 19~64세 고립·은둔 청, 중장년 취약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청·중장년 고독사 위험군 발굴 조사’에서 179명의 고독사 위험군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체 대상 1033명 중 869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 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가정방문 및 유선 상담을 진행했다. 구는 ‘고독사 위험군 은둔형 판단기준 지표’를 토대로 고독사 위험도를 15점 만점 기준으로 8점 이상을 은둔형, 6점 이상을 위험군으로 분류했으며, 조사 결과 △19~39세 청년 19명(은둔형 10, 위험군 9) △40~64세 중장년 160명(은둔형 84, 위험군 76명)이 발굴됐다. 특히, 이혼 등 가족해체 사유로 홀로 지내며 외부 근로활동 없이 공적급여로 생계를 이어가는 50~60대 중년 남성들이 상당수를 차지했다. 대덕구는 발굴된 위험군에 대해 △모바일안심케어서비스 안부 확인 △통합사례관리 지원 △공적급여 및 후원물품 연계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5월 24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과 대전수학문화관에서 초등 및 중등 영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초등 6학년 통합반 3학급과 중학교 3학년 융합반 2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초등 통합반 학생들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오픈랩실에서 전자현미경 관찰, pH 측정 등의 실험을 직접 수행하고, 기초·미래관 과학관에서는 플라즈마의 원리, 포커스드 사운드 등 다양한 과학 콘텐츠를 체험하며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중학교 융합반 학생들은 대전수학문화관의 융합관, 탐구관, 미래관을 탐방하며 학생 맞춤형 수학 체험과 수학 영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같은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교실을 벗어나 과학과 수학 분야의 전문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해당 분야 전공 선생님의 지도 아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영재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이 융합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었던 뜻깊은 배움의 시간이 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대전수학문화관에서 수
(포탈뉴스통신)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족보학교로 소풍가자'를 상·하반기 각각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족보박물관과의 연계 교육사업으로, 상반기(5월 24일, 6월 21일), 하반기(9월 13일, 10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국족보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동부 관내 초등학생과 보호자 각 1명씩 짝을 이룬 가족 단위이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족보와 역사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족보 속 연도 표기 방식(간지, 연호 등)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출생 연도와 관련된 ‘띠동갑 역사사건’을 찾아보는 활동을 통해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한국족보박물관 소속 학예연구사가 강사로 직접 참여해 전문성을 더하며, 단순한 강의가 아닌 탐색 중심의 체험 활동으로 구성돼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가족 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5월 23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각 기관 및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 24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장터(S2B)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고문 자동 작성 기능 활용, 간편로그인 기능으로 교직원 등에게 회원가입 편리성을 제공(교육디지털원패스)하는 학교장터(S2B) 시스템 개선사항 등 학교현장 실무 및 지역상품, 지역도서 구매 방법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계약업무 이행사항을 안내하고, 장애인표준사업장,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를 별도로 교육하여 청렴도 향상 및 공공구매 강화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대전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이번 학교장터(S2B) 교육이 계약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와 청렴한 계약업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공구매에 적극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미래 통일 시대를 대비하여 북한배경학생이 학교와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통일 미래 맞춤형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중 남북한 상호이해 동아리는 초·중·고에 재학 중인 남과 북 다른 배경을 가진 학생과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마음을 나누며,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법을 배우는 작은 통일의 장이다. 이를 통해 북한배경학생과 학부모가 국내 정착 과정 중 겪는 심리적·환경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 과정을 함께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의 남북한 상호이해 동아리를 운영하는 대전하기초등학교가 통일부와 국립통일교육원이 주최한 ‘제12회 청소년 통일문화 경연대회 - 50초 통일 숏츠(shorts) 영화제’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북한 상호이해 동아리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주제를 선정하고 영상을 제작한 결과이다. 우수상을 받은 '꼼지락! 우리의 작은 움직임으로 시작되는 통일의 꿈'은 남북한의 상호이해를 위한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담아낸 영상으로, 천진난만한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