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청년마을 ‘새마을 원동’(동구 창조1길 43)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꿈꾸는 학교’가 어린이와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꿈꾸는 어린이 학교’는 청년창업 공간인 새마을 원동 입주 청년들과 지역 전문가들이 협업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이색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친환경 공예기법을 활용한 미니 화분 만들기 체험인 ‘미술학교’, 24일에는 유럽 출신 청년 입주자가 진행한 영어·한국어 병행 ‘유러피언 티 클래스’가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오는 31일에는 건축을 주제로 한 원데이클래스 ‘건축학교’가 운영될 예정이다. 곽길영 청년마을 대표는 “꿈꾸는 학교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마을 청년들이 가진 창의성과 열정이 어린이들에게도 긍정적인 영감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아이들과 청년들이 함께 어울려 배우는 모습을 통해 청년마을이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세대를 잇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음
(포탈뉴스통신) 대전교육정보원은 5월 27일 유성구 성두산 근린공원과 탄동천 숲향기길 주변에서 '내동네·내공원 가꾸기' 사업의 일환인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약 2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원과 하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화에 그치지 않고, ‘청렴’을 실천하는 현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직원들은 “지역 환경을 가꾸는 일은 곧 청렴한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며,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내 주변을 정갈하게 가꾸는 일이 곧 우리 조직문화와 행정의 청렴성을 지켜가는 일이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구성원 모두가 깨끗한 손과 정직한 마음으로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정보원]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26일, 여성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어도리쉬에서 2,7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여성 속옷으로, 관내 사회복지관과 여성복지시설 등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효진 대표는 “건강을 생각하며 만든 제품이 어려운 이웃은 물론,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어도리쉬 전효진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지역 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중구는 지역 내 민간 기업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27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충남 부여군과 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양 자치단체 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자치분권과 지역 선순환경제 구축 등 지속가능한 주민주권 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양 자치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화폐 ▲지역 선순환경제 구축 ▲도시재생 ▲통합돌봄 ▲자치분권 ▲도농 상생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먼저, 지역화폐 분야에서는 중구의 '중구통'과 부여군의 '굿뜨래페이'의 안정적 발행과 활성화를 위한 기술 및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인구감소와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재생과 통합돌봄 분야에서도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자치분권 강화와 주민주권 도시 달성을 위한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의 정책에서도 상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한다. 아울러 지역 간 상생협력을 위한 공정여행, 주민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26일 청년 복합 문화공간 ‘청년모아’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청년 소통 간담회’와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인구구조 속에서 지역사회의 과제를 함께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를 위한 청년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선 ▲인구구조 변화가 청년 삶에 미치는 영향 ▲세대 간 연대와 청년의 주체적 역할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어서 진행된 인구교육에서는 청년들이 인구 변화에 따른 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인구 정책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대응 방안 등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져,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인구문제는 특정 세대만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참여형 인구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오는 1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가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구민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 및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김제선 구청장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주말 경기가 치러지는 대전한화생명볼파크를 찾아 “국민이 주인인 나라! 투표로 시작됩니다”, “1표의 가치 약 7,620만원”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제선 구청장은 앞으로 남은 대통령선거 기간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1인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중구는 김제선 구청장의 투표 참여 캠페인과 별도로 투표 참여 독려를 위해 ▲ 청사 내 행정전화 통화연결음 설정 ▲ 투표 독려 현수막과 배너 설치 ▲ 동행정복지센터 전자행정게시대 및 무인민원발급기 등 각종 전광판 및 영상매체를 통하여 제21대 대통령 선거 일정을 안내하고 있다. 사전투표 전날과 당일, 본투표 전날과 당일에는 공동주택 협조를 통해관리사무소 방송망을 활용한 투표 독려 방송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누리 소통 매체(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도 병행 중이다.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 비래동은 행복한 이비인후과(원장 문정기)로부터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kg 백미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비래동에 위치한 행복한 이비인후과는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이날 기탁된 백미는 비래동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정기 행복한 이비인후과 원장은 “고물가 시대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송치선 비래동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해 주신 문정기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생활고로 어려운 이웃에게 귀한 백미를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오는 6월 13일 어은동 청년마을 일원에서 청년들의 문화 여가 활동을 위한 청년 문화 팝업스토어 ‘청년의 도파민을 찾아라!’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역 청년 예술가와 문화 기획자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청년 주도형 문화 실험 플랫폼으로 창작·소통·지역 상생을 지향하는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마련된다. 행사에서는 ▲청년 제작 영화 상영·퍼스널컬러 진단 등 ‘감수성 찾기’ ▲대전청년마을 여기랑 제작 시제품 전시·플리마켓 ‘찰떡템 찾기’가 진행된다. 또한, ▲나와 너, 우리의 공감대화 ‘연결고리 찾기’ ▲청년 밴드 공연·디제잉 등 ‘아드레날린 찾기’ 등 청년들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적 에너지를 충전하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더하길 기대한다”라며 “주민·상권·청년 간 문화 교류를 통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청년 고독사를 예방하고 고독사 위험에 처한 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 고독사가 최근 사회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유성구는 지난 3월부터 사회적 고립 가구 실태 조사·고독사 지원 사업 홍보 등을 통해 은둔형 외톨이를 포함한 고독사 고위험군 청년 40여 명을 발굴했다. 조사에 따르면, 고위험군 청년 다수는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고, 지속적인 외로움 속에 반년 이상을 대부분 집 안에서 보내며, 고립이 일상화된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유성구는 ▲전문 상담사의 심층 상담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 ▲생활 안정 지원 ▲소모임 운영 ▲개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년들의 고립감 해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 고독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고립된 청년들이 다시 희망을 찾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생활 속 투표 문화 확산을 위해 유성구청 1층 로비에서 구민 참여를 독려하는 ‘투표참여 릴레이 캠페인’을 27일 진행했다. 유성구는 생활 속 투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사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지하차도·13개 동 저단 게시대·홍보 배너·대형 LED 전광판·마을버스·주정차 단속 CCTV·봄꽃 전시회장 포토존 등 총 234곳에 홍보물을 게시·송출해 구민들의 투표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오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투표는 5월 29일~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투표율 제고·투표 관리 철저를 주문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7일 구청 화상회의실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이번 대통령 선거는 예년과 달리 사전 투표일이 금요일과 토요일이 아닌 목요일과 금요일인 평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만큼 구민들이 투표일에 혼선이 없도록 사전투표일을 정확히 안내해 투표율이 제고될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를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정 청장은 “사전 투표와 본투표 선거사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약의 돌발 상황에 대비해 선관위, 경찰 등과 민관 공조체계를 적극 유지하고 선거사무 매뉴얼을 꼼꼼하게 숙지해 선거 사무에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500여 명이 넘는 직원들이 선거사무에 투입되는 만큼 구민들이 일상 행정 서비스를 제공 받는데 불편이 없도록 업무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선거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들과 고유 업무이외에 선거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업무까지 대행해야 하는 유성구 모든 공직자들의 노고와 헌신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주)이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취약계층 및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전등 및 전기 관련 용품(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기탁 물품은 낙상사고와 화재 예방을 위한 전등 및 전기 안전용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관내 60세대에 설치 및 교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세대의 생활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문화담당 상무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대덕구에 희망의 빛 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구 관계자는 “구민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주)의 온기 나눔에 힘입어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은 5월 28일 19시부터 2025년도 DDoS 공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DoS(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공격은 여러 대의 공격자를 분산 배치하여 동시에 과도한 접속으로 인해 정상적인 서비스를 방해하는 서비스 거부 공격이다. DDoS 공격을 포함한 사이버 공격은 지속적으로 지능화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고 있어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의 중요정보 유출과 정보서비스 마비 등 사회적인 큰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대전교육정보원은 매년 8종의 공격 유형을 기반으로 훈련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공격 유형을 기존 방식이 아닌 최신 공격 동향에 맞춰 새롭게 구성하여 훈련의 실효성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다량의 존재하지 않는 URL를 요청하여 서버의 자원을 고갈시키는 공격과 공격자가 접속 정보를 변조하여 다량의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탐지가 어려운 고도화된 최신 공격 2종을 포함한 실제 발생 가능한 공격 상황을 가정하여 탐지부터 대응까지 전 과정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정보화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5월 27일, 관내 초등학교 1학년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독다독 함께 나눔’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독다독 함께 나눔’학부모 연수는 장애학생의 첫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자녀의 발달 특성과 적응 과정을 이해하고, 정서적 지지 방법을 익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신경다양성 이해와 감수성 함양, 다름을 바라보는 시선 전환, 학부모의 정서 회복과 지원 전략이다. 특히 ‘에이미 멀린스’ 영상 시청과 ‘나의 퀘렌시아 나누기’ 활동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정서적 지지망을 확장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연수는 입학 초기의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심리적 부담을 해소하고, 학교와의 소통을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학부모 참여 기반의 가족지원형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이번 연수가 장애학생의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보호자들의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학생과 가족 모두가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 선수단이 5월 26일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 등 총 1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누적 성적은 금메달 26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25개로 총 68개의 메달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회 3일차에도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경기에서는 대전체육중 전승(3학년) 학생이 역도 남중부 +102kg급 인상, 용상, 합계 부문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이는 전날 대전송강중 서성민 학생의 67kg급 3관왕에 이은 성과로, 대전 역도 종목의 연이은 쾌거이자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경쟁자를 훌쩍 뛰어넘는 기술력과 집중력으로, 대전 역도는 중량급과 경량급을 모두 석권하며 탄탄한 선수층을 입증하고 있다. 대전변동중 사이클부(권영빈, 송수호, 이세민, 이준희(3학년 4명)는 남중부 3km 단체추발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완벽한 팀워크와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정상에 오른 이들은 대전 사이클의 전통을 이어가며, 그 저력을 전국에 각인시켰다. 권영빈 학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