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29일 진주시아동위원협의회 주관으로 저소득 아동과 아동위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동면 스포츠가치센터 등 2곳을 방문해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체험학습은 평소 현장 체험활동 기회가 부족한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해마다 진주시아동위원협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아동들은 스포츠가치센터를 방문해 트램펄린, 인공암벽 등반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체험했고, 오후에는 대평면 청동기문화박물관으로 이동해 체험 프로그램 활동과 함께 전문 학예사의 해설로 시설을 관람해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스포츠가치센터에서 트램펄린과 에어바운서는 너무 짜릿하고 재밌었다”며 “청동기문화박물관에서도 붉은 간 토기 만들기도 하고, 박물관을 둘러보면서 학예사님의 해설까지 듣게 돼 인상 깊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김옥순 회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체험학습 장소와 프로그램 내용, 안전관리를 위해 신경을 많이 썼는데,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협의회에서는 저소득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지속 가능한 식생활 실천을 독려하고, 이를 영양·식생활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자 마련한 ‘지속 가능한 식생활 실천 손그림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6점을 발표했다. 올해 으뜸상은 ‘지구의 건강이 곧 우리의 건강’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채식 실천의 중요성을 표현한 율하초등학교 6학년 이서진 학생이 수상했다. 버금상은 ‘한 끼의 선택이 지구의 내일을 바꾼다’를 주제로 한 사남초 최서형 학생과, 식판에 담긴 신선한 채소를 정성스럽게 묘사한 물금동아중 이나무 학생에게 돌아갔다. 보람상은 ▲지역 식재료의 의미를 담은 장평초 안은비, ▲지속 가능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그린 밀양여중 송예나, ▲숲을 지키는 채식의 의미를 담은 진주여중 한예주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역대 최다인 229점이 접수돼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 등 30점은 8월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경남교육청 1~2층에 전시된다. 이 공모전은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수상작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지역 식재료 활용, 백리밥상, 채식 급식 ‘다채롭데이’
(포탈뉴스통신) 거제시가족센터는 지난 18일 오후 3시 센터 내 강의실에서 다문화가족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자녀 언어발달을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 단계를 이해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양육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국공립 하청어린이집 현소리 원장이 강의를 맡아, 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언어 놀이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실습형 교육을 제공해 참석한 부모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배워 매우 유익했고, 다른 부모님들과 고민을 나누고 전문가의 조언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류주진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 부모님들이 자녀 양육에 자신감을 얻고 가정에서 아이와 더욱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가족센터는 지역 내 거주하는 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언어
(포탈뉴스통신) 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회면, 삼가면 등 관내 각 읍·면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대원들은 침수 가옥 정리, 토사 제거, 쓰레기 수거, 환경 정비 등 피해지역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작업에 매진했다. 이번 여성민방위기동대의 복구 활동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일상 회복 및 생활 터전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미자 연합회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지원활동으로 민방위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는 평소 민방위 활동과 재난예방 활동뿐만 아니라 환경미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지킴이로 활약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29일, 합천군 보훈회관 회의실에서 제13회 베트남 이주여성가정 위로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월남참전자회 합천군지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 날 행사에서는 베트남 이주여성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베트남 이주여성 4가정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등 합천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됐다. 하재효 월남전참전자회 합천군지회장은 “오늘의 위로연이 베트남 이주여성 가정이 합천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필선 주민복지과장은 “베트남 이주여성 가정은 소중한 이웃이자 가족이다. 앞으로 참전유공자와 이주여성의 소통과 교류를 도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월남참전자회 합천군지회는 최근 극한 호우의 발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수재의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군민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치매로 인한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치매 예방 및 돌봄 지원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전국적인 고령화 추세 속에서 치매는 개인과 가정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함양군은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함양” 실현을 목표로 치매 조기 검진부터 예방 교육, 환자와 가족 지원까지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치매 조기검진 사업의 하나로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인지선별검사를 상시하고 있으며,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진단검사 실시 및 협약병원과 연계하여 감별검사 및 전문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의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인지강화교실, 치매예방교실, 가상현실(VR) 기반 놀이형 치매 예방실 등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들은 마을 방문으로 운영되어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치매 진단을 받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어르신에게는 치료관리비, 맞춤형 사례 관리, 조호 물품 지원, 배회감지기 보급, 인지 재활 프로그램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29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2차 활동으로 ‘희망여름 착착착’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공동기획사업으로 지역 내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고 함께 돌보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경남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은 △공기순환기(에어써큘레이터) △여름이불 △냉감패드 △쿨토시 △미숫가루 △햇반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840만원 상당) 이 물품들은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관내 한부모세대·저소득 장애인세대로 구성된 총70세대 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살폈다. 물품 전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안부 한마디에 환하게 웃으시는 분들을 보며 봉사자로써 책임감과 보람을 느꼈다. 계속되는 폭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회복하고 돌봄의 온기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과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함안군협의회가 주관하는 함안군 지방보조사업 ‘2025년 하반기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함안공설운동장 다목적 마사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는 함안군 10개 읍면 256개 마을 소속 새마을지도자와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자신의 마을을 청소하고 폐영농비닐, 농약병, 비료포대 등 영농폐기물과 헌옷, 폐지, 고철 등 각종 자원의 읍면별 수집실적을 평가하는 행사이다. 이날 수집한 약 50톤의 폐자원은 전문 업체를 통해 처리 및 재활용되고 수익금은 읍면 김장행사 등 이웃돕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는 석욱희 함안부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김재영 함안지방공사 사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원 수집 현황을 점검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강석광 회장은 “무더위에 동참해준 새마을가족들과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날로 심해지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중립운동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함안군협의회는 함안군새마을회의 회원단체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범한그룹 정영식 회장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의령 지역 수해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최근 의령 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돕고, 조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정 회장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기탁된 성금은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과 주거 환경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영식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 자굴산 자연휴양림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숲이 들려주는 여름이야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 시원하고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되어, 자연 속 힐링은 물론 즐거운 놀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유아를 위한 코믹 매직 벌룬쇼, 매직 라이트쇼, 페이스 페인팅, 쁘띠 빙수 나눔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물놀이터 공간에는 몽골텐트, 대형 그늘막, 돗자리도 대여한다. 군 관계자는 “자굴산 자연휴양림은 행사 기간 중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상시 안전요원 배치, 응급 구조 체계 구축, 위생 관리 강화 등의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의령 도깨비영화관 영화 관람료를 6,000원 할인한 1,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된다. 관람료 6,000원 할인 행사는 7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때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현장 예매 시에만 할인이 적용되며, 온라인 예매는 제외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도심 속 대표 휴식 공간인 의령군민공원(구 서동생활공원) 내 물놀이장을 오는 8월 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8월 1일부터 17일까지로, 더위를 식히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의령군은 2022년부터 군민의 여름철 여가 수요에 발맞춰 물놀이장을 설치했으며, 올해로 4회째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1만 2천여 명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용객 설문 결과 99%의 만족도, 98%의 재방문 의사를 기록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올해 물놀이장은 ▲30m 롱 워터 슬라이드 ▲연령대별 에어풀장 ▲유아 전용 풀장 ▲미끄럼 바운스 ▲버블존 및 워터볼 등 다양한 테마존으로 구성돼 있으며, 바닥분수도 함께 운영되어 더욱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한다. 운영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이용 인원은 오전 500명, 오후 500명으로 한정된다. 이 중 오전·오후 시간대별 400명은 홈페이지 예약, 100명은 현장 접수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예약은 의령군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군민 및 군내 소비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28일 거창국제연극제가 열리는 수승대 일원에서 지역 내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경제기업과장을 비롯한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피서객을 대상으로 리플릿을 배부하고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 나선 직원들은 지역 상가를 대상으로는 가격표시제 준수와 바가지요금 근절을, 소비자에게는 지역 상품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동참을 홍보하며 캠페인의 취지를 널리 알렸다. 또한, 담당 부서는 연극제 기간에 물가안정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거창군은 오는 8월 31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관내 피서지를 중심으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점검, 물가대책 상황실 운영,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휴가철 피서지 공정한 상거래 확립을 위해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포탈뉴스통신) 새마을문고거창군지부는 지난 25일 수승대 내 피서지 문고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최준규 거창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새마을회장,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문고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승대 ‘피서지 문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수승대 피서지 문고는 무더운 여름 피서객들에게 독서 문화를 권장하기 위해 동화책,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신간 도서 200권을 비롯한 3,0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하여 오는 8월 1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피서지 문고 운영 기간 매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원봉사로 현장을 지키며 도서 대여, 책 읽어주기, 어린이 그림책 추천 등 친절한 안내와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변희창 새마을문고거창군지부 회장은 “피서지 문고는 책을 통한 정서적 휴식을 제공하는 뜻깊은 문화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현장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구인모 거창군수는 “피서지 문고는 건전한 피서 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포탈뉴스통신) 거창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는 지난 7월 25일부터 개최되는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 기간에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양수발전소 유치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부스 운영은 거창국제연극제 방문자를 대상으로 유치 필요성과 타당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홍보부스에서는 ▲양수발전소 개념 및 필요성 안내 ▲거창군 입지 강점 소개 ▲그간의 유치 활동 성과 전시 ▲군민 참여형 유치 서명운동 등이 진행되며, 각종 홍보 리플릿 및 손피켓 배부 등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거창 양수발전소는 사업비 약 1조 5,000억 원 정도로 거창군 가북면 우혜리·용산리 일원에 설비용량 600㎿ 규모로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양수발전은 풍력, 태양광 등 다른 신재생에너지와 달리, 전기가 남을 때 저장하고 부족할 때 공급함으로써 전력 계통의 유연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며, 탄소중립 시대에 천연 배터리로서의 가치가 커지고 있다. 한편, 거창군과 유치위원회는 지난 3월 유치위원회 발대식과 사무실 개소를 시작으로 군민 결의대회, 읍·면 순회 설명회,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