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7월 22일 오후 2시 30분 동구청 1층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2025년 제3차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사례결정위원회는 변호사, 경찰공무원, 아동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정위탁보호 아동 및 학대피해아동의 보호조치를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가정위탁아동 보호조치 결정, 학대피해아동 보호조치 결정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위원장인 안정순 교육복지국장은 “지역사회에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발굴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22일 국내 최초 공공분야 제로에너지 1등급 건축물 철새홍보관에 서울 상명대학교 전기공학과 연구진과 KSP 연구과제 수행을 위해 우리나라에 연수 중인 아르메니아 도시개발위원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철새홍보관을 찾아 현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각종 에너지 절감을 위한 설비시스템과 고성능 창호, 고효율 LED 조명, 태양광 패널 등 설비 견학을 비롯해 에너지관리시스템과 태양광 발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한 일상 속에서 재생에너지 발전과 효율적 관리로 전기요금 절약과 CO2 절감량 수치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학습에 참석한 아르메니아 도시개발위원회 다빗 씨는 “아르메니아는 산악 지형이 많고 겨울이 길어 에너지 효율이 국가적으로 중요한 과제로 이번 견학을 통해 제로에너지 건축물과 같은 선진 기술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며 “태양광 발전 설비와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하나의 건축물에 통합돼 운영되는 모습은 아르메니아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이라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철새홍보관은 국내 최초 공공분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22일 실시했다.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에 따라 강화된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현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실무 담당 공무원과 관계부서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남구청 안전관리자와 시스템 운영 전문 강사를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소개 ▲벌 쏘임 사고사례 전파와 사고 예방 방지 교육 ▲2025년 상반기 패트롤 점검에 따른 조치사항 안내 ▲시스템 사용 절차와 입력 항목 설명 ▲실무적용 사례와 유의사항 등 업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발생한 벌 쏘임 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해 작업자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고, 실무 적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스템 내 점검 이력 관리와 위험 요인 조치 기록 등 주요 기능에 대해서 시연했다. 남구는 앞으로도 각 부서별 맞춤형 추가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관리 체계의 정착과 중대재해 예방 역량 향상을 지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부 청소년들의 일탈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업소와 유해 약물 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삼산동 터미널 일원에서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은 지난 21일 6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울산 흥사단 ▲울산YWCA ▲(사)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사)한국청소년지도자울산연맹 ▲(사)마이코즈 ▲(사)한국BBS울산광역시연맹)과 14개 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경찰 등 60여 명이 조를 구성해 야간에 삼산동 터미널 일원을 순회하며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활동과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점검에서는 고위험·다중이용시설인 노래연습장과 PC방, 오락실, 일반음식점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법 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미부착 업소 대상으로 스티커 부착 등의 계도 활동도 펼쳤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청소년들을 유해업소와 약물 등의 접촉으로부터 적극 보호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번화가인 삼산동 터미널 일원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며 “지속적인 점검으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22일 공무원 연구모임인 인구UP주니어보드와 제9기 정책자문단이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복지환경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정책협업에 나섰다.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정책자문단과 인구UP주니어보드의 정책협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8·9급 MZ공무원들로 구성된‘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지금)’ 팀은 청년의 결혼·임신·출산·육아에 이르는 종합적인 정책을 제안했고, 복지업무 담당자들이 주축이 된‘애지중지연구소’는 결혼과 육아가 행복한 도시를 위한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는 과제를 발표했다. 참석한 정책자문위원들은 현실성 있는 정책 자문을 통해 현장의 문제를 진단하고 실현가능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주니어보드의 아이디어에 힘을 실었다. 남구는 이날 제시된 정책자문단의 의견에 대해서 실무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향후 구정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년의 삶과 직결된 복지환경 분야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정책협업을 강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청년들이 결혼과 육아에 희망을 가질 수 있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도산노인복지관과 문수실버복지관에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2일 도산노인복지관에서는 45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새마을부녀회의 후원과 남구새마을회와 남구새마을부녀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울산남구협의회의 자원봉사로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렸다. 지난 18일 문수실버복지관에서도 부산은행과 신화라이온스가 후원하고 중앙농협주부대학과 신정3동 통장회가 배식봉사 활동에 참여해 어르신 45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데 삼계탕을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뜨거운 불 앞에서 삼계탕을 대접하기 위해 애쓰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의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갈등이 장기화하고 있는 파크골프장 유료화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남구의회 국힘 의원들은 22일 3층 의회상황실에서 남구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을 비롯해 남구 체육지원과, 남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파크골프장 민원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태화강 파크골프장 유료화를 두고 관련 부서와 협회 간의 갈등이 지속됨에 따라 남구파크골프협회의 주요 요구 사항을 청취하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논의하고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남구 파크골프협회 측은 △파크골프장 이용 기준 시간 변경 △유료 운영 시 주차장 이용 무료 △펜스 설치 중단 △회원 연회비 제도 도입 등을 요구했다. 앞서 태화강 파크골프장 유료화를 골자로 한 ‘남구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 20일 남구의회 제270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는 이용 요금을 남구 주민 3천 원, 타 구·군 및 외지인은 5천 원으로 명시하고 있으며 이달 본격 시행과 함께 남구도시관리공단이 위탁 운영을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가 디지털 환경의 확산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디지털 격차 심화, 첨단기술 혜택의 불균형, 오용 및 악용으로 인한 역기능 등의 예방과 해결에 필요한 규정을 담은 조례를 만든다. 방인섭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디지털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이번 개정안에는 디지털 환경의 급속한 변화와 확산으로 인한 역기능과 소외 현상에 제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두 조항이 신설됐다. 우선, 지능정보 기술의 경제적·사회적·윤리적 부작용 예방·해소를 위한 시책 마련 의무를 시장에게 부여했다. 또, 디지털 기기나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 시민도 차별 없이 지능정보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대체수단을 제공해야 한다는 규정을 추가했다. 울산시의회는 이번 개정안에 따라 디지털 격차 해소와 사회통합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수립이 가능해지고, 지능정보 기술로 인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정보과잉, 개인정보 침해, 사회적 고립 등의 부작용에 대한 대응체계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 의원은 “디지털은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수단이지만, 누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공진혁 위원장은 7월 22일 오전 10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광역시 원전 산업 육성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시민, 학계, 원전 관련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원자력 산업단지 조성 및 지역 대학과의 협업을 통한 원자력 산업 인력 양성 방안 등을 공유했다. 공진혁 위원장은 “정부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신규 원전 2기 건설을 추진 중인 가운데,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이 개원되면서 원전 산업의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단순히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을 넘어 원자력 복원이라는 가치가 큰 산업 영역을 더함으로써 차세대 원전 기술 개발과 연계한 시너지를 창출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 원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원전 산업 단지 조성을 통해 관련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대학과 연계를 통해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전문가 발제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7월 22일, 지난 주말 집중호우에 따른 울주군 일원 송수관로 누수로 인한 단수 사태와 관련하여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무동교 인근의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체계를 확인했다. 앞서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단수 발생 첫날인 7월 20일, 상수도사업본부 천상정수사업소를 방문해 단수 현황과 비상급수 체계, 복구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이날 현장 방문은 단수로 인한 주민불편 가속화에 따라 후속 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번 누수는 천상정수장~언양1가압장 간 송수관로 일원에서 발생했으며, 울주군 6개 지역(언양, 삼남, 삼동, 상북, 두동, 두서)의 주민들은 3일째 단수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현재 긴급 보수 작업이 진행 중이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누수 대응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장기화된 단수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상수도사업본부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를 요청했다. 홍유준 위원장은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물 공급 문제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복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아울러, 향후 유사한 사고가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청은 7월 22일 오후 3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전하1동 청사 이전과 관련된 주민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전하1동 청사 이전 문제는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민감한 사안으로,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어 온 청사의 협소한 사무공간 및 부족한 주차시설 등 청사 여건에 대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동구청은 그간 신중한 검토와 내부 논의를 거듭해 왔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처음으로 주민 여러분께 이전 관련 배경과 분석 내용을 공유하는 공식적인 자리로, 청사 이전 논의의 시작점이자 주민과의 소통의 출발점으로 구청장과 구의회 의원,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지난 3개월간 공간정보 기반 분석행정서비스를 활용하여 전하1동 전역의 1,114필지를 대상으로 접근성, 인구수요, 입지적합성 등을 주요 지표로 설정하여 청사 이전 입지 후보지 공간 분석을 검토했고, 분석 결과를 주민과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향후 방향 설정에 있어 공감대 형성과 투명한 소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전하1동 청사 이전과 관련해
(포탈뉴스통신) 김종훈 동구청장은 22일 오후 1시 전하 마을관리소 지킴이들과 함께 전하동 마을순찰 및 주민 생활불편사항 처리 등 마을관리소 현장 체험에 나섰다. 이날 30도에 이르는 무더위 속에서 김종훈 동구청장은 오후 1시부터 전하마을관리소 지킴이 2명과 함께 전하동 일대 전통시장, 공원, 주택가, 골목 등을 순찰했다. 마을 곳곳을 살펴보며 재난 위험요소는 없는지, 마을 환경이 청결 한지, 시설물이 파손된 것은 없는지 등 주민 생활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구청장이 직접 처리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올해 7월부터 기존 화정마을관리소에 방어, 전하‧남목 마을관리소를 확대 개소하여 동구 전역에 마을관리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통해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주민 한 명 한 명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구정에 반영하는 등 마을관리소가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취임 3주년을 맞아 동구 곳곳의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 및 주요 현장을
(포탈뉴스통신)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와 울산여객봉사회가 7월 22일 오후 3시 중구청 1층 로비에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보행 보조기 전달식을 열었다. 올해로 7년째 열리는 이번 나눔 행사에는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이광희 울산여객봉사회장, 박민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울산여객봉사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여객봉사회는 회비 660만 원으로 보행 보조기 55대를 구매해 전달했다. 해당 보행 보조기는 높이 조절이 가능한 제품으로, 최대 80kg까지 하중을 견딜 수 있다. 또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손잡이와 바퀴 4개, 제동장치(브레이크) 등이 달려있다. 55대 가운데 30대는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거동 불편 어르신에게, 25대는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결연 가정 및 울산여객봉사회 연계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광희 울산여객봉사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외출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nb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 배드민턴팀이 지난 7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열린 ‘2025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장애인배드민턴 리그 1차전’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박해성 선수는 WH1-단식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경훈 선수는 WH2-단식 경기에서 은메달, 정재군 선수는 WH1-단식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김경훈·이삼섭 선수가 WH1&WH2-복식 경기에서 은메달, 정재군·박해성 선수가 WH1&WH2-복식 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김묘정 울산 중구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 배드민턴팀 감독은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전국 무대에서 맹활약한 선수들에게 축하와 응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수 선수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보건소가 태화동과 병영2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하고, 태화동·병영2동 지역 내 18개 기관과 7월 22일 오전 10시 5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맺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읍·면·동 단위 지역사회 자원 및 관계망(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자살 위험이 있는 주민들에게 자살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기관은 △동강병원 △제일중학교 △외솔중학교 △병영교회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 △중구노인돌봄지원 플랫폼 △휴쉼터노인복지센터 △태화동 통장회 △병영2동 통장회 △울산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이다. 중구보건소와 해당 기관들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개입 △자살예방 교육 △자살예방 인식 개선 홍보활동(캠페인) △자살 고위험군 대상 생명존중 프로그램 진행 및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 5대 자살 예방 활동을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현주 울산 중구보건소장은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위기에 처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해 다 함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