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사)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 및 행복한우리복지관과 3개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전헀다. 협약은 행복한우리복지관 소속 ‘행복한우리앙상블’을 주축으로 △발달장애 문화예술 전문가 양성 △각종 공연 및 전시 활동 △장애 인식 개선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와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에 대한 지원을 주 골자로 한다. 행복한우리앙상블은 발달장애인 19명으로 구성된 대전 최초의 발달장애인 클래식 앙상블로, 2021년 행복한우리복지관 ‘행복한우리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단됐다. 이들은 지역사회 장애 인식 개선 행사와 연 1회 정기 연주회를 통해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 성낙원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전 유일의 발달장애인 중심 클래식 앙상블의 예술 활동에 관심을 두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차별 없이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모두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2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서철모 구청장 주재로 2026년 주요 업무 계획 수립을 위한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예산 편성과 연계해 부서별 역점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민선 8기 4년간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한편, 미래 도약을 위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소·원 단위로 진행된 보고에서는 완료 사업의 성과 확산 및 제도화, 진행 중인 사업의 연속성 확보, 미래 신성장 사업 발굴 등 총 69건의 주요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가 이뤄졌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정과제-민선 8기 연계 균형성장 미래 전략 수립 ▲대덕대로 미디어 파사드 거리 조성 사업 ▲공무원 5.0: 인공지능(AI)과 함께 진화하기 ▲드론 활용 공공하수도 CCTV 조사 및 시설물 관리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 등이 논의됐다. 서철모 청장은 “2026년은 민선 8기의 성과를 완성하고 민선 9기의 비전을 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의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관내 공립 초등학교 6개교, 공립 중학교 2개교, 사립 중학교 2개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교육지원청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민주적이고 투명한 학교 운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이다. 아울러 전화, 이메일, 메신저 등 상시 안내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 구성,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학교운영위원회 자체점검, 학교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임미덕 운영지원과장은“컨설턴트가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학교 현장의 실제 고민을 함께 들으며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단순한 지침 전달을 넘어, 학교 구성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내실 있는 학교운영위원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옛 충남도청에서 지역 내 28개 전통시장 상인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농축수산물 환급행사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대전시는 전통시장 상권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거래 공간이 아니라, 지역공동체의 중심이자 지역경제의 버팀목이다. 시의 역량을 집중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월14일 상점가‧골목형상점가 79개소 상인회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추진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적 유치 전략과 조직적 대응 체계를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2026년 이후 공공기관 추가 이전 가능성을 '현실적 기회'로 간주하며 이사관(2급)급 전담 TF팀 구성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해 우리는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과 메가충청스퀘어 조성 및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등으로 준비해 왔다”며“이건 굉장히 중요한 국가적 사안으로 전담 컨트롤타워인 TF를 통해 유치 전략을 집중 설계할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전 기획 자료와 부지 확보, 유치 타당성 자료 등의 재점검과 정부 정책 방향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 자체 플랜 완성을 강조한 것이다. 그러면서“어느 시점에 하든 결국 준비된 도시가 선택을 받는다”며“우리는 그동안 그 준비를 해왔고, 이전 공공기관이 확정되면 신속히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한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과 메가충청스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의회 정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20일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민간위탁 사무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방안, 지역주택조합의 투명한 인가·관리체계와 이해충돌 방지, 부정·비리 예방을 위한 행정 대책과 개선 방안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먼저, “민간위탁은 공정성과 투명성이 필수지만, 최근 일부 수탁기관에서 반복된 운영·관리 문제와 행정조치 미흡 사례가 있다”며 “특히 사회적협동조합 넥스트클럽이 관련 문제에도 불구하고 계약이 유지되는 점은 관리·감독 체계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킨다”고 지적했다. 정용 의원은 “최근 3년간 부서별 민간위탁 현황과 수탁기관 쏠림 방지 대책, 위반 시 단계별 제재 기준과 재위탁 제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답변해 달라”고 요청하고, “민간위탁이 주민 신뢰받는 투명한 공공서비스가 되려면 선정부터 집행, 평가, 재계약 전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이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지역주택조합의 불투명한 운영과 이해충돌 문제로 인해 주민 피해와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우리 구의 인가 및 사후관리 체계, 이해충돌 예방 장치, 부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0일 대전동광초등학교에서 실시된 '2025년 전문가와 함께하는 안전교육' 운영 현장을 방문하여 학생들의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교육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중·고 50개교(초 37교, 중 10교, 고 3교)를 대상으로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고 있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올바른 이용법, 보호장구 착용, 교통법규 준수,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실습 중심으로 지도하며,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는 현장 점검을 통해 강사의 전문성, 교육 자료의 적절성, 학생들의 참여도와 학습 효과를 세밀히 살피고, 향후 교육 프로그램 개선 및 우수 사례 확산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점검에 참여한 대전동광초등학교 관계자는“학생들이 직접 자전거 안전 수칙을 익히고 실습하는 시간이 매우 유익했다”며“생활 속 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교
(포탈뉴스통신)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은 제281회 임시회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송강지구 지구단위계획 개선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관리 및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유성구의 구체적인 계획 마련을 촉구했다. 이희환 의원은 “송강지구 지구단위계획이 최초 고시된 이후 30여 년 만에 공동개발 신축 건물 일부 용도가 완화됐으나, 단독주택용지 주거 외 용도 확대, 지하층 용도 제한 완화, 대지면적 1,000㎡ 이상 필지의 준주거용지 변경 등은 여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2019년 제237회 정례회에서 변경 촉구 건의안이 가결된 지 6년이 지났지만, 실질적인 지역상권 발달은 이루어지지 않아 근린생활시설 상권이 쇠퇴의 기로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구의 대책과 향후 추진 계획을 구체적으로 요청했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관리와 단계별 집행계획에 대해서는, 2023년 기준 장기미집행 시설 119개소(도로 114개, 주차장 5개)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 우선순위 설정, 국비·시비 확보 방안 등 구체적 계획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관평동 묵마을~전민동 도로 일부 구간(544m) 일몰제 폐지 후 지연된
(포탈뉴스통신)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10월 20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 위치한 해양교육 유관기관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최근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중증 환자 증가와 각종 사고 등으로 혈액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헌혈 인구는 이에 미치지 못하여 안정적인 혈액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특히 일 년 중 혈액이 가장 부족한 동절기에 혈액의 원활한 수급을 돕기 위해 실시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매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헌혈의 중요성을 공감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인근 서울시교육청 학생교육원 대천임해교육원, 충청북도해양교육원, 충청남도교육청 해양수련원 직원들이 함께 동참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병민 원장은 “사랑의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나누고, 작지만 함께하는 큰 배려의 표현이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헌혈 행사를 추진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0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관내 유아 45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 위생교육 뮤지컬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의 유치원급식 내실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공연‘빨간 모자의 안전한 도시락 지키기 대소동’은 뮤지컬 형식의 생동감 있는 무대를 통해 유아들에게 위생관리 습관 형성과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유아들은 공연 속 빨간 모자와 함께‘뽀득’,‘보글’,‘시원’을 외치며 흥겨운 노래와 율동을 따라 하면서 손 씻기, 올바른 식습관, 식중독 예방 등 생활 속 위생 수칙을 즐겁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뮤지컬 공연은 유아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위생·영양교육 지원으로 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지난 19일 가족이 함께 드론을 배우고 즐기는 ‘우리는 드론매니아 드론가족 중급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에서 운영 중인 ‘2025 동구 드론 체험프로그램 클래스’의 신규 과정으로, 지난해와 올해 운영된 드론입문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심화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드론 관련 자격증 4종 이상을 취득한 8가족, 총 23명이 참여해 수준 높은 실습 중심의 교육을 함께하며 가족 단위 과학 체험의 의미를 더했다. 교육 과정은 ▲촬영드론의 제원 및 사용법 ▲촬영드론을 활용한 동영상‧사진 촬영 ▲가족 단위 촬영드론 미션 수행 ▲FPV(1인칭) 드론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여 가족들은 직접 드론을 조종해 공중 촬영을 실습하고 가족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여 가족들은 “아이와 함께 드론의 원리를 배우고 실제 촬영까지 해보는 과정이 흥미로웠다”며 “가족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협동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고, 아이와 함께한 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19일‘제1기 중구 아동 구정참여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개월간의 아동 구정참여단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25명의 단원과 멘토에게 수료증 및 표창장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월 대전 중구는 아동권리 옹호 및 증진을 위한 기관인 굿네이버스 대전지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아동·청소년 20명을 공개 모집했다. “제1기 중구 아동 구정참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권리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아동의 눈높이에서 지역사회를 살피며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왔다. 특히 이날 발표회에서는 참여단이 시민 설문조사와 토의를 통해 마련한 정책들을 발표하며, 아동의 시각에서 지역 문제를 조명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제안된 정책에는 △아동의 휴식시간 보장 △아동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친환경 놀이터 조성 △아동참여형 중구 만들기 △안심 놀이터가 포함됐다. 중구는 이번 제안 발표회에서 청취한 아동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일부 정책을 실질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제1기 아동 구정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4월 21일부터 대전 최초로 시행한 공용차량 무상대여 서비스 ‘보듬카’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보듬카’는 주말 및 공휴일에 운행하지 않는 공용차량을 무상으로 공유하여 차량이 필요한 중구민들에게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시행일로부터 현재까지 총 35건의 대여가 승인됐으며, 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해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이용 대상자는 대전 중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가정 ▲다자녀(19세 미만 2자녀 이상) 가정이다. 대여 가능한 차량은 전기승용 1대, 경형승용 1대, 12인승 승합차 1대, 전기 1톤화물 1대 등 총 4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청자는 별도 이용료 없이 유류비·통행료 등 차량 운행 중 발생한 실비만 부담하면 된다. 한 이용자는 “차량 렌트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이 줄었고, 덕분에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과의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게 되어 자주 이용하고 싶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다자녀 가정과 저소득층 등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19일 열린 ‘제24회 대청호마라톤대회’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대덕구 고향사랑기부제 서포터즈와 함께 5km 건강 코스에 동참하며 제도 알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지 외 지자체에 개인이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는 지역 복리 증진 기금으로 활용하고,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기부액의 30% 이내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대덕구는 제도 시행 3년 차를 맞아 지난달 ‘기.대.해(기부는 대덕구에 해주세요) 서포터즈’를 출범, 현장 중심 홍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포터즈는 이날 행사장 내 홍보부스 운영을 지원하며 참가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와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참가자들과 함께 코스를 달리며 참여형 소통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현장 기부자 선착순 30명에게 답례품과 연계한 사은품을 제공해 관심을 끌었으며, 참여자들의 제도 이해를 자연스럽게 높이고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청호의 청정한 가을 풍경 속에서 주민과 함께 뛰며 건강과 화합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가 2년 연속 대한민국 SNS대상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세종·충청권 기초지자체 중 2년 연속 최우수는 유성구가 유일하다 유성구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소통 잘하는 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SNS대상은 공공기관·기업의 SNS 활용 현황을 종합 평가해 국민·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기관·기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성구는 지난해에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유성구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당근마켓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구정 홍보와 생활 밀착형 정보 제공하는 등 쌍방향 소통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유성구 공무원 10명으로 구성된 홍보 서포터즈 ‘홍보스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민원여권과 직원이 출연한 여권 발급 브이로그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누적 조회수 246만 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무원이 직접 참여해 주민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