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22일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먼저 위원회는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이어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 고색 수소충전소 공유재산(토지)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이날 환경안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22일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성남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권예숙)가 주최·주관했으며,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다. 성남시립국악단의 타악기 퍼포먼스 ‘태동’, 발달장애인부모합창단의 ‘우리’, ‘깊은 밤을 날아서’ 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등 15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도 마련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따뜻한 성남시를 위해 장애인복지에 힘쓰신 노고를 인정받아 오늘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께 진심어린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언제나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불편함을 덜어드릴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성남시라는 울타리에 함께하시는 누구나 밝은 미래를 열어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성남시의회는 ‘알쓸신조-정용한 의원 편’ 영상을 23일 17시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한다. 이번에 소개될 조례는 정용한 의원 등 9명이 발의한 ‘성남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일부개정)’이다. 이 조례는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주민의 위생편의와 복지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안전한 공중화장실 사용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5년 3월 10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알쓸신조’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조례’의 줄인 말로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의왕시의회가 22일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5월 2일까지 11일간의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의결했으며, 집행부로부터 예산안 5건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었다. 회기 주요일정으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혜숙)가 22일부터 23일까지 의원발의 조례안 17과 집행부 안건 등 24개의 제·개정 조례안을 심사한다.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의왕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학기 의원) ▲의왕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태흥 의원) ▲의왕시 청소년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창수 의원) ▲의왕시의회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노선희 의원) ▲의왕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안(한채훈 의원) ▲의왕시 견인자동차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박현호 의원) ▲의왕시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박혜숙 의원) 등이 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현호)는 23일부
(포탈뉴스통신) 평택시의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4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19일간 시민 제보를 받는다. 2025년 행정사무감사는 제256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6월 20일부터 6월 27일까지 8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 제보 대상은 시정 전반에 관한 위법ㆍ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및 시민 불편 사항 등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 진행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은 제외된다. 제보된 내용은 소관 상임위원회로 이송되어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처리 결과는 정례회가 종료된 후 문자 또는 이메일로 제보자에게 통보된다. 참여는 시의회 홈페이지 (열린마당 →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이메일, 방문 및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제보자의 신원은 비밀 보장된다. 강정구 의장은 “평택시의회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대의기관으로서 충실히 기능하고자 한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날카로운 지적과 의견을 바탕으로 내실있
(포탈뉴스통신) 이천시의회 김재국 의원은 지난 21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4월 제253회 임시회에 상정한 '이천시 홀몸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 지원 조례안' 과 관련하여 실효성 있는 제도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천노인종합복지관 이석영 관장, 이천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 관장, 가호 방문요양 재가복지센터 조희경 센터장, 가은복지센터 오민선 센터장, 시청 관계 공무원 등 지역 복지 전문가들이 함께해 조례안의 구체적 실행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의원은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병원을 이용해야 하는 어르신들이 많아졌지만, 복잡한 진료 절차와 긴 대기 시간 등으로 보호자 없이 병원을 찾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졌다”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가족이 없는 어르신들의 경우 의료 서비스 접근성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병원 동행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포탈뉴스통신) 미추홀구의회는 4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5년도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4월 22일부터 4월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재개발·재건축사업 등 자문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7개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안건들은 4월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24일 열릴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전경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과 각종 공사가 활발해지는 시기에 공공시설물과 공사장 등에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는 오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는 평화로운 미래를 위한 교육역량 강화'를 주제로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한다. 교육은 개인의 성장은 물론이고 미래 사회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이며, 포용적인 양질의 교육은 공감, 관용, 회복력 및 평화로운 공존을 촉진하여 갈등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문제 해결을 위한 비판적 사고와 열린 대화를 증진시킬 수 있다. 유네스코(UNESCO)는 「평화, 인권, 국제 이해, 협력, 기본적 자유, 세계 시민성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 권고」를 통해 정책 수립, 교육 과정, 학습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보장하는 틀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동 센터는 금번 워크숍을 통해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COVID-19 팬데믹 이후 더욱 심화된 교육 불평등, 디지털 격차, 기후 위기, 경제적 불안정 등 복합적 위기 속에서 교육이 사회적 회복력, 포용, 평화 구축을 촉진하는 전략적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조명하고자 한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하나인 SDG 16은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는 2025년 제1차 입법평가위원회를 22일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입법평가는 '경상남도 공인 조례'를 포함한 경상남도 및 도 교육청 조례 15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대상 조례는 도민 생활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는 민생조례를 우선적으로 행정기관의 의무를 수반하거나 도정 현안 및 경제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했다. 조례 정비 과정에서는 입법정책의 실현과 입법 경제적 측면을 고려했고, 상위법과의 관계에서 법체계의 정합성을 유지하도록 했으며, 자치법규 입안기준을 따르면서도 도민 이해도를 고려하여 조문의 가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비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도의원, 교수, 변호사, 법제 전문가 등 자치입법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평가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례 평가안에 대한 법제적인 자문뿐 아니라 법・제도와 도정 현안, 조례와 관련된 예산의 집행・사업의 시행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민생조례는 ▲청년 유출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 대응, ▲도민의 안전과
(포탈뉴스통신) 한숙경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은 4월 22일 전라남도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순천 신대지구 내 외국인학교 유치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전남도와 순천시의 적극적인 협력과 추진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순천 신대지구는 평균 연령 34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자, 학령인구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며 “교육에 대한 열의와 학생 수요가 많은 만큼 외국인학교 설치는 사실상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의대 진학이 가능한 특성화 고등학교를 유치해 지역 의료 인력 양성에도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전남도, 순천시, 경제자유구역청의 강한 의지와 협력을 통해 조속히 유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순천 신대지구 외국인학교 부지는 약 10만7천㎡ 규모로, 외국교육기관·외국인학교 등 교육 목적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2004년부터 현재까지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 한 의원은 “신대지구 외국인학교 유치는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인재 야성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남도와 순천시가 한뜻으로 적극적으로 나서 지역발전의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태훈, 괴산)는 22일 제425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의원발의 조례안, 예비비 지출내역 보고, 충북형 더클래식(청년주택) 사업계획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먼저, 박용규 의원(옥천2)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식품 등에 마약류 용어 사용 문화 개선에 관한 조례안’은 식품명과 광고 등을 통한 ‘마약’ 용어의 무분별한 사용을 자제하고 건전한 언어문화 조성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변종오 의원(청주11)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은 음식판매자동차를 이용한 휴게음식점 및 제과점의 영업장소 지정과 체계적 관리 방안을 규정함으로써, 도내 푸드트럭 등 이동형 영업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제공하고자 했다. 이태훈 의원(괴산)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조례에 위임된 교통사업자, 특별교통수단 운전자 등에 대해 교육 방법, 내용 및 경비 등에 관한 사항을 담아 관련 운수종사자들의 역량 제고와 의식 개선,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황영호 의원(청주13)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지역 개발 및
(포탈뉴스통신)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안동, 국민의힘)은 지난 16~17일 양일간 열린 제355회 임시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추가경정안 심사에서 예산 편성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복지건강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권광택 위원장은 경북 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 경국대는 공공의대, 포스텍은 연구중심 의대 설립이라는 뚜렷한 방향이 있는 만큼, 대학별 특성에 맞는 유치 전략과 차별화된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선 국면에서 공공의대 설립이 대통령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 적극적인 행정적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경북 산불 피해와 관련해, 주민의 심리 치유와 일상 회복에 복지건강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동물 사체 방치에 따른 2차 감염병 우려가 있는 만큼 신속한 방역과 예방 조치를 강력히 요청했다. 이와 함께,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경북의 현실을 고려할 때, 도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확대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전행정실 추경안 심사에서는 “경북이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2025년도 경상북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5년도 경상북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추경 예산안 심사는 민생경제 회복, 재난대응, 교육환경 개선 등 긴급 현안 대응을 위한 재정집행의 적정성과 우선순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절차다. 2025년도 경상북도 제2회 추경 예산안(4월 23일 심사) 경상북도 제2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총 14조 2,650억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7,802억 원(5.8%)이 증가했다. 이번 추경은 ▲산불 피해 복구 및 민생경제 활성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지원, ▲중앙정부 이전재원의 변화에 따른 도비 부담 조정, ▲사전 재정협의된 부처별 공모·매칭사업 반영 등이 주요 편성 방향이다. 특히 일반회계는 12조 6,485억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6,988억 원 증액됐고, 특별회계는 1조 6,165억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814억 원 늘어났다. 국비 보조금 증가(1,784억 원)와 더불어 지방교부세 등
(포탈뉴스통신) 여수시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 발굴 연구회'가 지난 21일, 여수시 소상공인 지원 정책자문위원단과 함께 심층 토의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정책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워크숍은 연구회(민덕희·이찬기·김철민·최정필·김채경 의원), 시정부,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최광운 로컬큐레이터가 강연자로 나서 '소상공인 정책 발굴을 위한 소상공인의 역할'을 주제로 여수 고유의 문화와 소비 성향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정책 수립의 출발점으로 강조했다. 더불어 지역 전문가 역량 강화, 트렌드 예측을 통한 기회 창출,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뉴미디어 활용 브랜딩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자문위원단은 공공배달앱 T/F·외식업 분과, 지역경제활성화 분과·숙박/관광업 분과, 청년 창업 T/F·수산업 분과로 크게 3개의 그룹을 구성하여 집단 토의를 이어갔다. 각 그룹별로 '배달앱-외식업 상생 모델 모색', '관광 연계 특화 상품 개발', '청년 수산업 진입 장벽 완화' 등 향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들을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김재우 의원(동구1)은 제316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상위법인 '영유아보육법'에서 “영유아”의 정의가 개정됨에 따라 조례의 규정을 정비하여 법적 통일성을 확보하는 한편,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료 감면 대상을 추가함으로써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한 이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센터의 탄력적인 운영을 지원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영유아”의 정의를 ‘6세 미만’의 취학 전 아동에서 ‘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으로 개정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이용료 감면 대상에 등록포로·의사상자 등을 추가 △불필요한 시행규칙 조항 삭제 △센터 내 놀이체험실 이용시간 규정 삭제 등이 있다. 김 의원은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이용료 감면 대상 확대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라면서,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이분들에 대한 예우가 강화되고, 시민들의 수요에 맞는 유연하고 실용적인 센터 운영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