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사단법인 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23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대에서 S-OIL 후원으로 ‘행복한 자원봉사자 나(누고)·비(우고)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다양한 영역에서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를 실천한 우수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군수와 손덕현 이사장, 오형철 S-OIL 대외업무팀장이 참석해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S-OIL은 영화 관람, 간식, 기념품 등 행사 예산 500만원을 전액 후원했다. 오형철 S-OIL 대외업무팀장은 “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나서주신 자원봉사자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덕현 이사장은 “정이 넘치는 울주군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는 인정 사업 기획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7월 23일 외고산옹기마을 마을안내센터에서 ‘울주 생활옹기 아카데미 1기’ 종강식을 열고, 2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울산시민학사 시비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울주군 고유의 전통문화 자산인 옹기를 지역주민이 생활 속에서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생활 밀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교육 내용은 옹기의 역사와 의미를 배우는 이론 수업과 컵, 면기, 토우 인형 등 다양한 생활옹기를 직접 제작하는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5월 19일부터 이날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총 15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작품 품평회를 갖고, 각자 만든 옹기 작품을 소개하며 소감을 나눴다. 또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옹기 작품 전시회’에 출품할 대표작을 선정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전통문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울주만의 문화적 정체성을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 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동체 연대감을 강화해 평생교육의 가치를 실현해 가겠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으로 꼽혀온 ‘온양 발리동상로 철도건널목 평면교차로 4차선 확장 사업’을 2년여 만에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온양 발리동상로 철도건널목 현장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온산선 접속구간 평면교차로 확장 요구에 따른 현장조정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박순동 온양읍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485명이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민원을 접수해 추진됐다. 지난 3월 1차 회의와 지난 5월 2차 회의에 이어 이날 최종조정서 합의를 위한 마지막 조정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국민권익위원회 유철환 위원장, 국가철도공단 안성석 영남본부장, 박순동 온양읍 주민자치위원장,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실사 및 조정회의를 진행했다. 앞서 울주군은 온양 발리동상로 인근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된 2023년 상반기부터 발리동상로(대로3-48호선) 4차로 확장사업의 일환으로, 평면교차로 확장을 추진했다. 4차로 확장이 이뤄지는 전체 11㎞ 구간 중 철도건널목 구간(약 60m)이 제외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7월 23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책임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박숙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실무교육 전임교수가 ‘부동산 법률상담 사례 및 판례’라는 주제로 부동산 거래사고 유형과 예방책 등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정쾌호 동의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원장이 ‘도시정비법 개정 내용과 계약서 작성’이라는 주제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단계별 권리관계와 유의 사항 등을 설명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공인중개사는 지역사회의 부동산 거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인중개사와 함께 안전하고 신뢰받는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7월 23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최순희 현 국공립 동원로얄듀크2차어린이집 원장과 국공립 동원로얄듀크2차어린이집 위수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국공립 동원로얄듀크2차어린이집은 오는 8월 31일자로 기존 위탁 기간이 만료된다. 이에 중구는 지난 5월 국공립 동원로얄듀크2차어린이집 위탁 운영자를 공개 모집했다. 이어서 중구보육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문성과 다양한 운영 경험을 갖춘 기존 국공립 동원로얄듀크2차어린이집 원장을 위탁 운영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위탁 운영자는 앞으로 5년 동안 국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어린이집 시설 및 운영비 관리, 보육 교직원 채용, 원아 모집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보육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보육 서비스 제공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안심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오는 8월 18일까지 ‘빈집 활용 공공지원 임대주택 시범사업’에 참여할 빈집 소유자를 모집한다. ‘빈집 활용 공공지원 임대주택 시범사업’은 방치된 빈집을 새 단장(리모델링) 해서 저소득층과 장애인, 신혼부부, 청년, 외국인 근로자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임대주택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사업에 참여하는 빈집 소유자에게 새 단장(리모델링) 비용으로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빈집 소유자는 새 단장(리모델링)을 거쳐 5년 동안 매월 임대료 5만 원을 받고 임대주택을 운영해야 한다. 사업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은 주택이다. 중구는 울산 중구 건축위원회를 열고 노후도와 접근성, 생활 편의 등을 심사해 빈집 1곳을 선정하고 빈집 소유주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어서 빈집 새 단장(리모델링)이 완료되는 대로 올해 하반기 입주 희망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청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빈집 문제를 해결하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7월 23일 오전 10시 “실무에 바로 활용하는 AI”의 주제로 지역 주민 대상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퇴직 후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거나 디지털 기술에 관심 있는 중장년층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개념과 활용법을 일상생활과 실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챗GPT를 활용한 글쓰기, 정보검색, 문서 요약 등 중장년층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AI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세대에게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퇴직 후에도 새로운 도구를 통해 삶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데 의미가 있었다.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디지털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책놀이터 북적북적은 7월 23일 오전 10시 북적온마루에서 사춘기 자녀를 둔 학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춘기 아이에게 상처받지 않기’라는 주제로 부모 교육 강연을 열었다. 이번 강연은 감정 코칭 전문가인 방보경 강사를 초청해 사춘기 자녀가 겪는 신체적·심리적 성장통을 이해하고,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슬기로운 소통법을 소개했다. 책놀이터 북적북적 도서관 관계자는 “사춘기는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강연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갈등을 줄이며 건강한 가족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책놀이터 북적북적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아이가 친구 때문에 울 때’의 저자 윤지영 작가를 초청해, 초등학생 자녀의 사회생활과 또래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7월 23일 오전 11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2차 노·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현대미포조선 노조 등 지역 노동조합 대표자 16명과 관계 공무원 4명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정 협의회는 동구의 주요 노동 현안을 공유하고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올해 초 열린 1차 협의회에 이어 노동계와 동구청 간의 정책 연계와 실질적 협력 방안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구 주요 노동정책 및 사업 설명, 기업과의 상생협력 사업 소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협조 요청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동구 노동복지기금 지원사업은 사업장 폐쇄나 계약만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들에게 긴급생활안정자금과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기업과 연계한 고향사랑기부제 등 지역상생형 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노동계와 행정 간의 실질적 협력 가능성에 대한 토론도 활발히 진행됐다. 김종훈 동구청장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본격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혁신에 나섰다. 중구는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과 디지털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혁신을 위한 울산 중구 인공지능(AI) 행정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중구는 해당 계획에 따라 ‘인공지능(AI) 행정 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추진단을 총괄하는 정보화 부서는 인공지능(AI) 관련 사업을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직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모든 소속 부서는 인공지능(AI) 행정서비스를 발굴하고, 중앙부처의 인공지능(AI) 관련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나아가 중구는 올해 하반기 ‘인공지능 기본 조례’를 제정할 예정이다. 해당 조례에는 인공지능(AI) 관련 정책의 전문성 및 연속성 확보를 위해 △행정 전반 인공지능(AI) 도입 △연도별 인공지능(AI) 행정 추진계획 수립 의무화 △인공지능(AI) 기술·정책 자문단 설치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인공지능(AI)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23일 교육장실에서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지부장 박무희)와 ‘얘들아 밥먹자’ 사업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여름방학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학생에게 주말에 음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겨울방학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오는 8월부터 9월 첫째 주까지 5주간 학생 100명에게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도시락과 반조리 식품이 전달된다. 식단은 토마토 치즈 제육볶음, 유명 요리사(셰프)의 유산슬 덮밥, 오므라이스, 쇠고기 가득 마라탕, 해산물 볶음밥, 국물 떡볶이 등 학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마련됐다. 음식은 강북교육지원청 학생맞춤지원팀이 직접 학생 가정에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앞서 지난달에도 강북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저소득 가정 여학생들을 위해 약 600만 원 상당의‘여아 소녀생각 키트’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식사 지원 규모는 약 1,130만 원 상당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결식 학생들을 위해 음식을 지원해
(포탈뉴스통신) 울주군보건소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수해지역을 대상으로 특별방역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방역은 지난주 집중호우로 인해 언양읍 일부 저지대가 침수되는 등 위생환경이 크게 악화되고 모기와 같은 감염병 매개체의 번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행한다. 수해 복구를 완료하고 주민 생활이 안정될 때까지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와 읍면 등 13개 방역반 39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침수 지역 복구 작업 현장과 방역취약지, 경로당, 마을회관 등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정밀 살균소독과 위생해충 살충소독을 진행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수해로 인해 위생 상태가 급격히 악화된 상황에서 신속한 방역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포장된 생수나 끓인 물, 익힌 음식을 섭취하시고,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과학관은 오는 8월 10일까지 5층 갤럭시 갤러리에서 이창열 작가 초대전 ‘자연유희’를 연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자연의 지형을 등고선 형태로 시각화한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이창열 작가는 현재 천상고등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재직 중이며, 울산미술협회와 울산현대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작가는 “자연은 우리 삶의 근원이며, 그 속에 담긴 질서와 리듬은 인간과 자연이 하나로 연결되는 근본적인 통로이다”라며 “작품을 관람하면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잊고 있던 감각을 되살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 오후 2시에 ‘2026 대입 예체능계 온라인 진학특강’을 교육청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번 특강은 음악, 미술, 체육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수도권과 영남권 대학의 예체능 계열 중심으로 2026학년도 대입 정보를 체계적으로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에는 경기도교육청 진학 대표단(리더단)으로 활동해 온 고등학교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체육, 미술, 음악 각 분야의 ‘2026학년도 대입 전형의 특징, 전년도 대비 변화, 2025 대입 결과 분석, 각 분야 세부 전공 분석 정보, 전형별 준비 방법, 실기 시험 준비 전략’ 등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특강 영상은 울산광역시교육청 공식 유튜브(울산광역시교육청 진학정보) 또는 울산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 내 ‘진학특강영상’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영상은 7월 23일 오후 2시 이후부터 상시 제공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예체능계 대입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특강은 중요한 나침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청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산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해파랑길 일산비치짐(Beach Gym)’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여름철 걷기 비수기 동안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해파랑길을 홍보하고, 체력 단련을 통한 건강한 걷기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비치짐은 걷기 여행자와 해수욕장 방문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운동 체험 공간으로, 덤벨, 바벨, 풀업바, 웨이트벤치, 시티드로우 등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거리 타임어택 챌린지’ 이벤트도 함께 운영해 재미와 도전 요소를 더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점심시간(12시~13시)은 운영하지 않는다. 현장에는 해파랑길 및 코리아둘레길 안내 책자, 건강 걷기 가이드 등이 비치돼 있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걷기 여행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비치짐은 울산 지역 업체인 ‘크레이지서퍼스 울산(대표 홍경원)’과 ‘카팬우드워크(대표 문용규)’가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