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영현 의원(반곡동,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의회 자산 및 계약 관리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현재 의회에서 임차 중인 사무기기의 비용 대비 효율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노트북과 태블릿 등 임차와 구매 방식의 장단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장 효율적인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의계약이 특정 업체에 편중되는 경향이 있어 보이므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포함한 다양한 업체가 공정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의회의 홍보 방식에 대해 “지면광고와 인터넷 배너 위주로 단조로운 편이라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타 시도의 홍보영상 제작 사례를 소개하며 “유튜브 콘텐츠 확대와 홍보대사 활용 등 다양한 영상 제작 방안을 통해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고, 예산이 더 효과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의사운영과 관련하여, 본회의가 정회됐던 사례를 지적하며 “본회의의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영현)는 제98회 정례회 기간 중인 5월 29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위원회는 의회사무처의 주요 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한 시정과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시민의 신뢰를 받는 선진 의회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김영현 의원은 “수의계약이 특정 업체에 편중되지 않고 소상공인이 공정한 참여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의회의 홍보 방식은 지면광고와 인터넷 배너가 대부분이다. 유튜브 콘텐츠 확대와 홍보대사 활용 등 다양한 영상 제작 방안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충식 의원은 “청소년 의회교실 참여가 일부 지역에 편중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미참여 지역에 우선권을 부여하고, ‘찾아가는 의회교실’ 등 접근성을 높일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보대사 선발 시에는 공정하고 구체적인 기준을 세워 의회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인물을 위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현옥 위원은 “의회
(포탈뉴스통신) 세종예술의전당은 오는 6월 2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시크릿씨어터에서, 시크릿콘서트 시즌3 '클래식 탐구생활'을 선보인다. 총 5회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의 2025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시크릿콘서트는 2023년부터 시작된 세종예술의전당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리허설 공간을 소극장으로 탈바꿈한 ‘시크릿씨어터’에서 관객과 연주자가 가까이 호흡하며 몰입감을 높여 클래식의 매력을 전하는 공연이다. 올해는 매 회차 하나의 악기를 중심으로 음악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테마형 콘서트로 기획됐으며, 전 회차 송현민 ‘월간 객석’ 편집장이 해설을 맡아 클래식 초심자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공연 전후에는 간단한 다과와 와인이 제공되며, 공연 후에는 아티스트와도 소통하며 공연의 여운을 깊게 즐길 수 있다. 시즌의 문을 여는 6월 27일 공연은 '오페라 살롱 La Traviata'로, 테너 최원휘, 소프라노 홍혜란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성악가들이 해설과 함께 오페라를 재구성한다. 이어 7월 25일에는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피아니스트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월 29일 관내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보육과정 이해하기 [놀이 속에서의 배움 읽기]’교육을 실시했다. 영유아의 놀이는 스스로 지식과 경험을 넓혀가는 중요한 요인이며, 발달의 필수적 요소이다. 이에 보육교사는 영유아의 놀이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의 배움을 읽어 그에 따른 적절한 놀이 지원을 안내하여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및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이 날 교육은 △의미 있는 놀이 발견 및 지원하기 △영유아 놀이에서 배움 읽기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임이랑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이 영유아의 놀이 속에서의 배움을 읽어 놀이를 전문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9일, 세종시 관내 한 카페에서 2025년 주니어보드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과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주니어보드’ 협의체를 구성·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특히 참여 대상을 기존 입사 3년 미만 직원에서 4년 미만 직원으로 확대하여, 보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20∼30대 젊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조직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기소개 명함 만들기, 카카오톡 기반 브레인라이팅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기법을 활용해 ‘일하기 좋은 직장(GWP, Great Work Place)’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조소연 이사장은 “앞으로도 주니어보드의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조직 내 소통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초등돌봄전담사의 전문성 향상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상반기 초등돌봄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성료했다고 30일에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자연에서 느끼는 오감의 행복’을 주제로 5월 2일, 13일, 16일, 23일, 30일까지 5월 한 달간 총 5회에 걸쳐 전월산, 오봉산 등 지역 내 자연 휴양림 및 숲 일대에서 진행됐다. 초등돌봄전담사 153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에서 전담사들은 숲 생태 전문가와 함께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나뭇잎, 열매, 흙 등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와 생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초등돌봄전담사들이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구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보다 자연친화적인 요소를 접목하여 더욱 풍요롭고 창의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에 참석한 조치원교동초 박효연 초등돌봄전담사는 생명력이 역동하는 자연 속에서 풍요롭게 생생한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금의 교육복지과장은
(포탈뉴스통신)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세종신중년센터가 오는 6월 4일부터 ‘2025년 2학기 정규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학기는 6월 23일부터 시작되며. ▲ 팝으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 ▲ ChatGPT와 함께하는 재취업 리모델링 ▲ 문학과 AI의 만남으로 새로운 고전 탐구생활 ▲ 전기기능사 이론 ▲ 박물관·미술관 도슨트 양성 ▲ 데이터라벨러 등 생애 전환, 디지털 전환, 직업 전환 분야의 10개 강좌가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세종시에 주소를 둔 만 50세부터 64세(1961년생부터 1975년생) 신중년이며, 강좌별로 16명에서 20명을 모집한다. 이홍준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신중년의 다양한 필요와 관심사를 반영해 활용도가 높고 개인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신중년이 인생 후반기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미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시에서 최근 5년간(2020∼2024년)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 시간대를 분석한 결과 오후 4∼7시 사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소방본부는 30일 이와 같은 통계를 분석·발표하고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세종시에서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는 총 486건, 연평균 97건이다. 시간대별로 보행자 교통사고는 오후 4시부터 7시 사이에 35% 이상 집중돼 있었다. 출근·등교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9시에도 다수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조치원읍이 140건으로 가장 많았고 연서면과 금남면 등에서도 사고가 잦았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의 28.4%, 0세에서 18세 아동·청소년이 14.8%를 차지해 교통약자의 사고 비율이 높았다. 세종소방본부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자와 아동 등 교통약자에 대한 보호자와 가족의 세심한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사고가 집중되는 오후 4시부터 7시, 출근·등교 시간대에는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지원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법률 등에서 정하고 있는 22개 유형의 어린이 이용시설의 종사자는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200여 명이 참여해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익혔다. 시는 하반기에도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교육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서 빠르고 정확한 대응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 세종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월 6일 오전 10시 정각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시 전역에 1분간 묵념사이렌을 켠다. 이날 묵념사이렌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이들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전국 동시에 울린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이렌장비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이번에 울리는 묵념사이렌은 단순한 의례가 아니라 오늘의 평화를 만들어주신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는 시간”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잠시 일상을 멈추고 함께 묵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긴급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적용한 사물주소판 448개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설치된 사물주소판은 무더위쉼터 277곳, 민방위대피시설 165곳, 어린이놀이시설 6곳 등 시민 안전을 요구하는 다중이용시설물에 배치됐다. 또한, 야간 보행자의 식별을 돕는 야광 기능과 응급 상황 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정보무늬(QR코드)를 갖췄다. 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을 위해 범죄예방환경설계를 적용한 사물주소판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사물주소판은 단순한 표지판을 넘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시설물”이라며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립종촌동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2025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독서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는 독서에 창작활동과 첨단기술을 더해 어린이들의 융합적 사고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차세대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종촌동도서관은 독서교육 등 전문 강사와 3D펜 등 인력·용품을 지원받는다. 독서교육 연계 프로그램은 ▲동화 속 소품 나들기 ▲3D펜으로 만드는 동화 속 세상 등으로 구성됐다. 사업 대상은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와 부강지역아동센터 2곳이며 오는 6월 9일까지 운영된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독서 창작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돼서 기쁘다”며 “미래 세대의 어린이들이 새로운 꿈과 미래를 펼쳐나가길 바란다고”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주택 세입자의 전세보증금 보호를 위해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으로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세입자가 전세사기 피해를 받았을 경우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보증보험의 가입을 독려하기 위한 제도다. 사업 대상자는 자격 기준 검증을 거쳐 반환보증의 보증료를 최대 4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무주택 임차인이면서 소득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소득기준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의 경우 연소득 5000만 원, 일반 시민은 6000만 원, 혼인 7년 이내의 신혼부부는 7500만 원 이하다. 사업 지원은 정부24 주택도시보증공사 안심전세포털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관련 서류를 시 주택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성시근 주택과장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보험 가입을 유도해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세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이라며 “시는 시민들의 주거 안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6월 1일부터 지역화폐 여민전으로 결제 시 지급하는 캐시백을 기존 5%에서 7%로 확대한다. 개인당 구매 한도는 월 3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지만 시민이 받을 수 있는 캐시백 혜택이 2% 늘어나면서 월 최대 캐시백 혜택 금액이 1만 5,000원에서 2만 1,000원으로 확대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캐시백 이월이 가능해 최대 보유가능액 150만 원 내에서 7%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여민전 플랫폼 오픈뱅킹서비스 도입에 따라 30일까지 반드시 오픈뱅킹 이용동의와 계좌등록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오픈뱅킹을 등록하지 않으면 6월 1일부터 여민전 충전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율 추가 2%상향이 침체된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임채성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임채성 의장은 이날 오후 2시 종촌동 행복누림터 지하 2층 체육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에 참여했다. 임 의장은 “투표는 시민의 소중한 권리이자 동시에 의무”라고 강조하며, “세종시민은 그동안 선거에서 높은 투표율로 민주주의 가치를 꽃 피워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 투표인만큼 소중한 권리를 반드시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