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수원시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제29회 수원음식문화박람회 체험행사’ 사전신청을 받는다. 새빛톡톡에서 신청할 수 있다. 9월 26일~27일 개최되는 제29회 수원음식문화박람회에서는 다채로운 먹거리를 만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식품 안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체험부스에서는 ▲떡메치기와 인절미 자르기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수원약과 만들기 ▲머핀·쿠키 장식하기 ▲전통 고추장 만들기 ▲국제자매도시 조리사와 함께하는 음식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다. ▲허위·과대광고 사례와 예방법 전시·홍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및 기호식품 안전관리 홍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참여업소·방문객 지도 활동도 이뤄진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음식문화박람회 체험 행사는 시민이 식품 안전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기회”라며 “안전한 먹거리 선택과 식품위생 인식을 높여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수원시는 9월 한 달 동안 광교호수공원에서 일상에서 공원 여가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2025년 새빛공원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축제는 공연, 영화제, 체험활동 등 20개 프로그램을 12개 부서가 협업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9월 5일 열리는 ‘수원 드론·불꽃 축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지는 ‘수원 재즈페스티벌’, 9월 26일 개최되는 ‘수원 가드닝의 날’ 등이 있다. 또 러닝 프로그램, 거리공연, 주말영화제, 플리마켓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독서·생태 교육, 유아숲 체험 등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 방문자센터 앞에 포토존을 설치했고, 어반레비에서는 푸드트럭도 운영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수원시는 이번 축제를 포함해 공원이용 활성화를 위한 3대 전략과 10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공원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공원 자원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 가능한 공원 이용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10대 추진 과제는 ▲새빛공원 페스티벌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동구에서는 지난 8월 29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제6회 성동장애인인권영화제 '지금 여기, 우리의 몫, 소리'를 개최했다. 성동장애인인권영화제는 2020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를 맞았다. 이번 영화제를 주최하는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올해의 슬로건으로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장애인이 지금 여기,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몫(책무)을 다하며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상영작은 ▲우리는 권리를 생산하는 노동자입니다(황나라,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2024), ▲얼룩(박덕진, 인디그라운드, 2020), ▲시설 밖, 나로 살기(추병진,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2024), ▲양말(김희은, 인디스토리, 2024), ▲현피(휠체어 유랑단,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2024) 등이다. 상영작들은 장애인 인권과 권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각 작품의 감독과 출연진 및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됐다. 상영작에는 배리어 프리 자막이 제공되고, 부대행사에도 수어 및 문자통역을 준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장애인의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급변하는 직업 흐름에 발맞춰 자녀의 진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부모의 직(職)감, 미래를 꿰뚫다'를 주제로 부모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중구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저녁 7시부터 90분간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는 인공지능·방송·의료·예술 등 다채로운 분야의 전문가가 강단에 오른다. 강연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 참여형 대화 중심으로 진행되며 진로 정보뿐만 아니라, 자녀와의 공감 대화법까지 체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첫 강연은 9월 4일, 을지누리센터에서 열린다. '생성형 AI 전문가인 류제택 박사'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이 갖춰야 할 역량을 짚어줄 예정이다. 이어 11일에는 '라디오 방송작가 출신 남혜정 씨'가 오랜 방송 현장에서 얻은 인문학적 시선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의 태도에 대해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18일에는 '연세대 임상실기교육센터 김효진 과장'이 간호사로서의 삶과 간호사 면허를 기반으로 직업의 폭을 넓혀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25일에는 뮤지컬 마타하리, 노
(포탈뉴스통신) 국내 최대 건어물 도매시장인 중부·신중부시장에서 오는 5일, 여름의 끝자락 더위를 날려줄 ‘중부·신중부시장 건어물 맥주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8회를 맞는 건어물 맥주 축제는 중부·신중부시장의 주력 상품인 건어물과 시원한 맥주를 즐기는 축제다. 축제는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중부·신중부시장 1문부터 5문으로 이어지는 시장 골목에서 펼쳐진다. 행사장 곳곳에는 먹거리 부스, 무대, 포토존과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다양한 건어물 안주세트를 저렴하게 판매하며, 맥주는 잔당 1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인기드라마‘오징어 게임’을 테마로 한 다양한 게임과 포토존이 마련돼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는 저녁 6시부터 무르익는다. 행사장 중앙에 마련된 무대에 개회식과 함께 브라스밴드, 트로트, EDM DJ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대학생, 직장인, 상인, 관광객까지 누구나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무대를 구성했다. 축제에 앞서, 사전 행사도 이틀간 진행된다. 오는 3일과 4일 오전에는 인근 어린이집 원생 210명이 참여하는 열쇠고리,
(포탈뉴스통신) 서대문구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신촌 일대에서 ‘2025 신촌 글로벌 대학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 축제는 ‘글로벌 웨이브, 신촌 바이브(Global Wave, Sinchon Vibe)’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대학생중앙기획단이 구와 공동 주관한다. 지난해에는 35개국 44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사흘간 연인원 132만여 명의 유동 인구가 세계 각국 문화를 접하고 대학문화를 경험하는 등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부상했다. 올해에도 세계 40여 개국 50개 대학 청년들이 함께할 전망이다. 축제 첫날인 12일 오후 6∼7시에는 대학생과 유학생들이 나서는 ‘글로벌 거리 퍼레이드’가 신촌 연세로에서 펼쳐진다. 타악 퍼포먼스 팀의 리드로 대학교 응원단, 성균관 유생복을 입은 외국인 유학생, 대만 전통 용춤 공연단 등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특설 무대에서 이어질 공식 개막 행사는 주한 외국대사관 환영 입장식과 웅장한 대북 공연,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패션쇼 등으로 꾸며진다. 13일에는 ‘5K 청춘 RU
(포탈뉴스통신) 동작구가 신청사 이전과 개청 4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1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특별사진전 '동작, 지나온 시간을 톺아보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톺아보다’는 ‘샅샅이 더듬어 살펴본다’는 뜻으로, 구는 구민과 함께 동작의 과거를 차분히 돌아보고, 신청사에서 새로운 미래 45년을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아 이번 사진전을 마련했다. 전시회는 1980년 4월 동작구가 출범한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간의 변천사와 주민들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 200여 점을 선보인다. 1980년대 전후로 지역의 기틀을 다지던 모습부터, 1990년대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 2000년대 복지 인프라 확충과 서남권 교통 허브로서의 발전, 2010년대 사람 중심 도시 조성, 그리고 ‘세계 최고 행복 도시’를 향해 도약 중인 현재까지, 동작의 45년 여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항공사진으로 보는 과거와 현재, 어린이들을 비롯한 구민의 발자취, 사회적 이슈와 각종 행사 전경 등 삶의 현장도 함께 소개돼 재미를 더하고 있다. 모든 사진은 병풍형 가벽에 전시돼 있어, 구청을 찾는 누구나 자유
(포탈뉴스통신) 동작구가 제26회 사회복지의 날(9/7)을 기념해 오는 13일 구청 신청사에서 ‘2025 동작복지희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는 동작처럼!”을 캐치프레이즈로 구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 사회복지기관 간에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는 지난 7월 문을 연 구청 신청사의 다양한 공간을 폭넓게 활용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꾸밀 방침이다. 축제는 당일 오후 1시 30분 4층 대강당에서 상도은빛복지관 ‘은빛소리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1부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개회 선언 △영상 공모전 수상작 상영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2부 ‘힐링토크콘서트’에서는 방송인 김태균이 복지시설 종사자를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와 함께 4층 소회의실에서 구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 골든벨’이 열린다. 3층 야외 정원에서는 어린이 80여 명이 ‘복지는 동작처럼!’을 주제로 그림그리기 대회를 펼친다. 또한 세대·다문화 등을 아우르는
(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달 30일 상록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올해 안산시 청소년 동아리 어울림마당 2회차 ‘동아리야 더 놀자’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안산시 청소년동아리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의 주체로 참여하는 시의 대표 청소년 축제다. 지난 5월 개막행사 ‘동아리야 다 놀자’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 퍼포먼스(밴드, 댄스) 경연대회로 펼쳐졌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총 32개(밴드 9개, 댄스 23개) 청소년 동아리가 참가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현장에는 400여 명의 청소년과 주민들이 함께해 열정적인 응원과 환호로 축제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경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밴드 1위 팀과 댄스 1~3위 팀은 오는 10월 25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리는 청소년동아리연합축제 ‘동아리야 또 놀자’ 메인무대에 오르게 된다.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청소년들이 무대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서로 어울리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기회를 통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 1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청년인턴 사업 참여자 57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본격적인 업무 수행에 앞서 청년인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사업취지, 근무조건 등 사업에 대한 안내와 안산시 청년공간인 ‘경기내일스퀘어 상상대로’ 소개의 시간이 진행됐다. 또한, 청년인턴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올해 하반기 채용 동향 및 취업 준비 전략’ 특강도 이어졌다. 시는 지난달 9일부터 18일까지 청년인턴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200명이 접수해 3.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1차 서류심사로 정원의 1.5 배수인 86명을 선발한 뒤 면접을 거쳐 최종 57명을 선발했다. 특히, 합격자 중외국인 청년인턴 1명이 포함됐다. 안산시 청년인턴사업 도입 이후 처음이다. 선발된 인턴들은 오는 12월 30일까지 4개월간 시청, 상록구청·단원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서 민원 안내 및 행정실무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업무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청년인턴에게는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시급 11,480원)와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25 괴산고추축제' 기간 중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도 단위 체육대회인 '충청북도 그라운드골프대회'와 '충청북도 남녀 궁도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4일에는 괴산군 그라운드골프장에서 '2025 괴산고추축제 충청북도 그라운드골프대회'가, 9월 6일에는 괴산군 국궁장(사호정)에서 '2025 괴산고추축제 충청북도 남녀 궁도대회'가 각각 개최된다. 이번 두 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선수, 임원, 심판, 동호인 등 총 800여 명이 참가해 전통 무예와 생활체육이 어우러지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축제와 함께 지역 주민에게는 즐거운 여가와 공동체 참여의 기회를, 방문객에게는 특별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송인헌 군수는 “체육대회와 고추축제가 함께 열려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고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문화관광유망축제’이자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괴산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괴산군립도서관에서 군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한 달간 진행되며,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과 강연,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연령별 추천도서를 전시하는 ‘책GPT’ △큰글자 도서 대출자를 대상으로 한 ‘시니어북 만들기 키트’ 선착순 배부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과월호 정기간행물 나눔’ △도서 연체자를 위한 ‘연체자 해방’ 이벤트가 있다. 이와 함께 △‘그림책 인문학 프로그램’ △‘리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등 2개 강좌가 운영되며, △‘샌드아트 공연’ △‘작가 초청 강연’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도 준비됐다. 특히 오는 24일에는 금융전문가 존 리 작가를 초청해 ‘존 리의 부자 되기 습관’을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군민들은 이번 강연을 통해 경제와 투자에 대한 기초 지식과 자산관리 노하우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가족과 함께하는 유익한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군민들에게 고품격 문화예술을 선사하기 위해 오는 9월 5일 저녁 7시, 보은읍 뱃들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25 보은 빅쇼 열린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고품격 문화예술공연’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 인프라를 확장하고, 모든 군민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한 행사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라인업은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는 감성적인 발라드 무대로 시작된다. 깊이 있는 목소리의 ‘테이’가 출연해 감미로운 음악으로 가을밤을 물들일 예정이다. 이어 대한민국 힙합의 독보적인 존재, ‘다이나믹 듀오’가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에너지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2부에서는 흥겨운 트로트 무대가 이어진다.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떠오르는 ‘나영’이 상큼한 매력을 선보이며, ‘안동역에서’의 주인공이자 중후한 목소리로 사랑받는 ‘진성’이 무대에 올라 깊은 감동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미스터트롯3’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대천항 별빛공원 일원에서 제2회 대천어항 별빛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열린 별빛야시장은 지역 상인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야간 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프로그램을 늘리고 참여형 행사를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시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천항수산시장 상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 5개소가 문을 연다. 제철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준비해 관광객들이 싱싱한 수산물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9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투어와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어항 노래자랑 콘테스트를 마련해 현장의 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LED 풍선 만들기 ▲대천항수산시장 굿즈(레고) 만들기 ▲추억의 달고나 ▲솜사탕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을 준비했다. 여기에 ▲어항 미니낚시 ▲물고기 사격 ▲구
(포탈뉴스통신) 지난 29일, 상주시 모서면 소재 뉴스프링빌Ⅱ 골프장에서 상주시가 후원하고 상주시체육회, 상주시골프협회 주최·주관으로 개최한 '2025 상주시장기 골프대회'가 성료했다. 이번 대회는 한길원 상주시골프협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선수권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총 28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한, 이번대회는 경상북도 골프대회 참가선수 선발전을 겸해 치뤄져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시합이 끝난 후 시상식에서는 선수권부, 일반부 남녀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 신페리오 등 각 부문별 1 ~ 3위를 차지한 성적우수자 총 15명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특별히, 올해 상주시골프협회장으로 취임한 한길원 회장과 임원진들은 대회준비에 남다른 노력을 쏟아 더욱 알찬 대회가 마련됐다. 오상철 상주시 부시장은“무더운 날씨 속에 골프대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이번 대회가 상주시 골프동호인들에게 친목을 다지고 화합을 이루는 건전한 경쟁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