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현삼 의원(더민주, 안산7)은 11월 15일 11시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우수조례 분야로 1급포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413건이 신청되었으며, 외부 전문가 5인의 심사 등을 통해 최종 수상자들을 선정하였다. 김현삼 의원은 「경기도 대학생 노동인권교육 진흥 조례안」의 대표발의자로서 조례의 목적, 창의성, 혁신성 등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수상할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수상인원을 대폭 축소하여 진행된 시상식에서 광역의원을 대표하여 수상하게 된 김현삼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 상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경기도민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면서 “거대담론도 중요하지만,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정책을 만드는 게 더욱 중요한 만큼,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앞으로도 지역의 현안을 위해 의정 활동에 전념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대학생 노동인권교육 진흥 조례안」 은 대학생이 사회에 진출하기에 앞서 직장 내에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원웅 의원(더민주, 포천2)은 11월 15일 11시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우수조례 분야로 1급포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413건이 신청되었으며, 외부 전문가 5인의 심사 등을 통해 최종 수상자들을 선정하였다. 이원웅 의원은 「경기도 법위반기업에 대한 기업지원 제한 조례」의 대표발의자로서 조례의 목적, 창의성, 혁신성 등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수상할 수 있었다. 이원웅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법위반기업에 대한 기업지원 제한 조례」는 경기도 내 기업이 각종 법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적발된 경우 기업지원 사업 대상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통해 기업지원 사업의 공정성 및 기업의 법적·윤리적 책임 등을 제고하려는 목적의 제정조례안이다. 이원웅 의원은 본 조례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미술품 유통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하며 입법활동을 통한 경기도정 활성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상소감에서 이원웅 의원은 “의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광주 의원(더민주, 성남3)은 15일 진행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전기차 등 친환경제품 생산 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조광주 의원은 “환경오염문제로 인해 전기차 등 친환경 관련 제품의 생산이 증가했는데, 사실 전기차나 태양광 제품 등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많은 오염물질이 배출되고 있음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주행과정에서는 환경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지만,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과정과 배터리를 폐기하는 과정에서 내연기관보다 환경오염물질이 더 많이 배출된다는 지적도 있다”고 밝히며, “친환경 실현을 위해서는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하는데 친환경이라는 목표만 강조되다보니 친환경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의 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고민은 배제되고 있어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조광주 의원은 “친환경은 이루고 있지만 친환경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장 주변의 환경은 오히려 오염배출물질로 오염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기권 의원(더민주, 광주1)은 15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녹조 독소의 위험성과 독소가 포함된 용수를 활용해 재배된 농·수산물 섭취시의 위험성에 대한 연구 및 조사의 필요성에 대해 주장했다. 안 의원은 “녹조를 유발하는 남조류의 독소가 미세한 입자 형태로 전환되어, 주변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외에서 발표되고 있다”며 “남조류 독소가 포함된 물로 재배된 농·수산물에도 독소가 축적될 우려가 있어 해당 농산물의 섭취로 위장 및 간 질환과 호흡기 질환 등 여러 급성․만성 질환의 발병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13년부터 북한강, 남한강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측정결과 독소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현재 연구원 내 농·수산물의 독성물질을 검출, 분석하기 위한 장비가 부족하여 농산물에 대해서는 조사를 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경기도에는 금강, 낙동강 물을 용수로 활용하여 재배된 농작물이 많이 유통되고 있어 경기도로 유입되는 농산물에 대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농·수산 진흥원과의 협력으로 식
(포탈뉴스) 김경희 의원(더민주, 고양6)은 15일 2021년 경기콘텐츠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서점 인증제 사업을 학교와 연계해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먼저 김 의원은 “전반기에 개정한 「경기도교육청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지역서점 협력에 관한 조례」는 지역서점을 우대하자는 취지에서 교육감이나 학교가 지역서점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자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해 만든 조례”라고 운을 띄었다. 이어 “학교에서 도서구입 시 지역서점은 책 분류 라벨링 등 가격경쟁력뿐만 아니라 시장구조상 어려운 형편이라 현재 대형서점과 중간유통 사이에서 힘겨운 경쟁 중”이라며, “학교별 천만원 상당의 도서구입비가 있는데 이를 지역서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그에 맞는 정책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경콘진에서는 지역서점을 기초자치단체 도서관에만 홍보하고 있는데, 학교와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와 지역서점 연계 시 학생들이 지역서점을 찾아 이용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한 “지역서점의 이벤트 등을 홍보해 많은 지역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하고, 지역서점이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경콘진의 역할이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진일 의원(더민주, 하남1)은 15일 열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축적된 자료를 공개하여 도민들이 제공된 자료를 활용해 다양한 분석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 주길 요청했다. 김 의원은 “모든 상황을 데이터로 측정·분석하는 ‘빅데이터 시대’에 데이터수집과 분석, 생성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합리적인 정책 선정과 예산을 절감 및 전문가와 도민들이 연구에도 활용될 수 있으므로 국가기관과 지방정부가 앞서 포괄적인 데이터 공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공개된 ‘소하천’ 수질 모니터링 결과가 도내 소하천 실태에 대한 대표성을 가진 데이터로 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자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시·군 수요에 따라 측정지점을 선정하고, 주요 시설은 국가에서 관리하고 있어 경기도 소하천의 현 상황을 대표한다고 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도 내 다른 하천의 집계된 데이터의 포괄적인 공개가 이루어지게 된다면, 데이터의 활용분야가 매우 다양해질 것이다”라며 “모든 보건·환경관련 현상을 수치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양철민 의원(더민주, 수원8)은 15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질적 악취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음에도 원인 파악조차 안 되는 것에 대해 강하게 질책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경기도 수원 매산천 ․ 수원 영통구 망포동 ․ 오산시 세교 남천동은 3년 이상 끊임없이 다수의 악취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그중 수원 매산천 악취 문제는 10년째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양철민 의원은 “악취 민원 발생지 주민들은 적게는 3년, 많게는 10년째 고통받고 있는데 해결은커녕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악취 원인 물질이 한곳에 계속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민원 제기 시점과 후에 측정 시점에 차이가 생겨 원인을 규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다. 양 의원은 “이동측정 차량을 비롯해 첨단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수년째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질책하곤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악취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고심해서 조속한 악취 원인 파악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은 15일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광역버스 입석문제, 시내버스 도민서비스 평가단 구성 및 도내 업체별 버스정비 인력현황과 관련하여 집중 질의했다. 권 의원은 “2014년 광역버스 입석금지 정책이 시행된 이후로 입석률 추이를 확인해보면, 광역버스 입석비율은 전체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출퇴근 시간대 입석으로 인해 승객들의 안전은 위협받고 있다”며 교통국 차원에서 입석률 제로화를 위한 향후계획을 물었다. 허남석 교통국장은 “출퇴근 시간대 입석관련해서는 계속해서 확인하고 있으며, 2층버스 및 경기프리미엄버스 도입을 통해 점차 완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답했다. 이에 권 의원은 “실제 현장에서는 운수종사자들이 승객들에게 입석에 따른 위험을 설명하며 다음 버스 승차를 권유하더라도 승객들의 거부 및 항의 등으로 애로사항이 있는 상황이다”며 교통국의 실제 현장확인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 반영을 주문했다. 다음으로 권 의원은 도내 버스업체별 정비인력 현황을 설명하며 “현재 자료의 인력구성으로 정비를 진행한다면 특정 업체의 경우 1명이 혼자서 대다수의 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15일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금지의 전면 시행에 따른 보완 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김경일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전면 금지 시행에 대해 언급하며 “스쿨존 주정차 금지에 대한 시행에는 전적으로 찬성하나, 학교 주변 주민들의 주차공간이 절대 부족하고, 아이들 등하교시 정차 또는 인근 재래시장과 상점의 물건 하역이나 택배 물품 수령, 식자재 납품 등으로 잠시 정차하는 것까지 단속한다는 주민들의 불만이 매우 높다”며 시급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허남석 교통국장은 “꼭 주정차가 필요한 곳에는 안전표지판을 설치하여 허용할 수 있도록 경찰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실질적인 조사를 통해 합리적인 주정차 금지 시행이 보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매년 불법 주정차에 대한 과태료 미납액이 늘어나고 있다”는 자료를 제시하며 시급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허 국장은 “시군마다 징수인력 부족으로 과태료 징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스쿨존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종배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15일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한 노선버스 차량의 안전도 점검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김종배 의원은 최근 3년간 버스업체별 교통사고 발생 자료를 제시하며 “중대사고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사망사고 발생업체에 대한 한정면허 공모 제한 및 공공버스 입찰 참여 제한 등 패널티를 부과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허남석 교통국장은 “입찰 참여 제한은 2021년부터 적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김 의원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대책을 물으며 “상시근로자 50명이상 노선버스 운송사업장부터 내년 1월 27일 적용된다”며 법령 시행에 따른 경기도 버스업체의 안전점검 실태에 대해 질의하였다. “버스분야 안전운행 일제점검을 과거에는 1년에 상․하반기 2번 실시했는데, 최근엔 1년에 1번만 시행한다”고 물었고 허 국장은 “코로나로 인해 최근엔 1년에 1번만 했는데, 예전처럼 1년에 2번씩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버스분야 안전운행 일제점검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항목으로 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9)은 15일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버스회사 경영에 관여한 사모펀드 공공성 확보 및 견습기간 임금 미지급 등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김 의원은 버스회사가 사모투자펀드에 인수됨에 따른 우려사항을 언급하며 “이익을 취하기 위해 단기 지분매각이나 고배당 전략을 활용하는 사모펀드가 공공사업인 대중교통의 운영이 증가되고 있는 만큼 투명성 확보를 계속적해서 강조하였다”며 “교통국 차원에서 사모펀드가 관여된 운송사업의 공공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무엇을 하였으며, 향후계획은 무엇인지”를 질의하였다. 허남석 교통국장은 “재무건전성 평가 강화,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방안마련을 위해 계속 논의 중이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버스업계 사모펀드의 영역이 점차 넓어지는 반면 업체 재정지원의 안전장치는 부족한 상태이다”며 사모펀드가 직·간접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버스업체들에 대한 수입 및 지출 관리에 대한 도차원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한 재무건전성 확보를 강조했다. 박래혁 광역교통정책과장은 “버스업체 자산 및 부채정도에 대해서는 매년 철저
(포탈뉴스) 창원시와 예향무용단은 14일 이이효재길에서 이이효재 선생을 기리는 헌정 전통춤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진해구 제황산공원에 조성된 이이효재길 기념조형물앞에서 창원이 낳은 여성학자이며, 평화·통일운동가인 이이효재 선생을 널리 알리고 선생의 탄생 98주년을 기념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공연에서 이이효재 선생의 희노애락이 깃든 삶의 여정을 오롯이 전통춤인 축원무, 검무, 입춤소고, 진도북춤으로 표현하고 특히 선생님의 생명에 대한 사랑과 애환을 교방살풀이춤으로 풀어내며 공연을 보는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9월 제황산공원에 개장한 ‘이이효재길’은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자 제자·학계·정치권·언론·지역주민 등의 자발적인 움직임과 바람에서 시작되었으며, 생명숲길· 평등길· 평화길· 이음길 등 4개의 주제로 조성된 사색하기 좋은 숲길이다. 김남희 여성가족과장은 “이이효재 선생의 탄신일에 맞아 이이효재길에서 전통춤공연이 열린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난 9월 개장한 이이효재길에서 의미있는 행사와 공연이 열릴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 경기 시흥시의회가 지난 13일 연꽃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린 호조벌 300주년 기념사업 ‘나눔의 숨’에 참석했다. 시흥문화원에서 주최하는 호조벌 300주년 기념사업은 ‘기원의 숨’, ‘쉼의 숨’, ‘나눔의 숨’ 총 세 가지의 시즌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으며 이번 폐막행사인 ‘나눔의 숨’은 한 해의 농사를 마친 농민들을 위한 감사의 자리로 마련된 풍년감사제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춘호 의장을 비롯한 김태경 위원장, 안돈의 의원, 송미희 의원은 호조벌 인근 5개동 연합 시민 체험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시민들과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춘호 의장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우리에게 큰 힘이 되는 호조벌을 300년 동안 지켜온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호조벌을 잘 보존하여 미래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도록 시흥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시흥시의회]
(포탈뉴스) 무주군 안성 솔다박마을의 체험 프로그램인 솔가습기 만들기 체험이 큰 홍응을 얻었다. 전북도 내 체험관광 프로그램인 ‘글로팜 마켓 플레이스’ 행사에 참여, 체험 과정을 소개한 자리에서다. 무주군은 지난 12일 김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개최된 “2021 글로팜 마켓 플레이스‘에 참가해 안전하고 철저한 방역 속에서 무주 체험관광 홍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2021 글로팜 마켓 플레이스는 전라북도와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가 공동 주최 · 주관했으며 14개 시 · 군, 민간업계가 협력하여 전북 관광자원과 체험거리를 홍보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글로팜 마켓 플레이’는 시 · 군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안전하고 청청한 자원도 접하면서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거리를 발굴, 여행 상품화해 온 ‧ 오프라인으로 홍보하는 행사다. 마켓플레이스 행사는 23개국 56명 외국인 인플루언서, 관광 전문가 14명, 그리고 체험마을 관계자들이 참여해 직접 제작 후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발표회도 열렸다. 무주군에서는 안성면 솔다박마을에서 솔방울을 이용한 솔가습기를 만드는 체험으로 참가해 큰 관심을 끌었다. 솔다박마을은 마을의 명소인 소나무
(포탈뉴스) 수원시는 지난 13일 평택 주한미군 제2보병사단 소속 군인과 그들의 가족 등 20여 명을 초청해 수원화성 일원에서 ‘2021년 수원화성 관광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수원화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플라잉수원(헬륨기구)’을 타고, 연무대에서 한국의 전통 무예 활쏘기인 ‘국궁’을 체험했다. 또 화서문에서 ‘2021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3일 수원시와 평택 주한미군 제2보병사단이 서면으로 체결한 ‘수원화성 활용 축제 해외홍보 및 문화교류를 위한 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두 기관은 ‘수원시 주최 문화행사 초청·참여’, ‘미군·가족의 SNS를 활용한 수원화성 및 수원시 주요 축제 홍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널리 알리고, 수원의 관광콘텐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10월 ‘(서울시 주관) 2021년 대학생 관광홍보단 트립메이트(TripMate)’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 거주 대학생 6명을 초청해 수원화성 일원에서 관광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