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의원은 22일 경기도 건설국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2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도내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예산 확대와 관련하여 질의했다. 권 의원은 도로안전과 예산집행부분을 언급하며 “도로안전 예산의 경우 도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사항인 만큼 적절히 집행될 수 도록 명확한 계획수립 및 관리·감독, 나아가서는 보다 예산이 증액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가 추진 중인 의정부시 11개소 현황을 언급하면서 “특히,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한 보행자와 차량간의 안전사고 발생이 급증하면서 바닥형 보행신호등의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도내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예산 확대를 주문하며 “바닥형 보행신호등의 고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행정사무감사 당시 요청한 도차원 설치 메뉴얼 마련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박성식 도로안전과장은 “현재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메뉴얼의 경우 경찰청의 지침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권 의원은 “바닥형 보행신호등의 경우 외부에 설치되는 만큼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민주·하남2)은 경기도 건설국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2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교통약자 보호구역 확대와 사고위험 지역 내의 LED 설치 및 음성신호기 확대를 주문했다. 추민규 의원은 “경기도 자체 예산확보 필요성과 관련하여 지난해 민식이법 시행 후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안전 향상에 대한 경기도민 인식조사 설문에서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의 필요성이 71.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강조하며, “전면 설치가 필요하다는 조사에선 14.4%이며,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설문 응답이 14.2%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린이보호구역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곳에만 설치가 필요하다는 권역별로 동부권역, 직업별로 농/임/어업과 학생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연령별로는 50대와 직업별로 자영업과 판매/영업/서비스에서 20%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점도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고 말했다. 이성훈 경기도 건설국장은 “충분히 이해했으며, 교통약자 부분에 추가적으로 LED바닥신호등 및 음성인식신호기가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민규 의
(포탈뉴스) “농업 관련 사업예산이 줄어든다면 농민기본소득이나 농촌기본소득 사업을 하는 의미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이 2022년도 농정해양국 예산 심사 과정에서 농업예산은 확대되었으나 실질적 지원사업이 줄어든 것을 질타하면서 한 말이다. 2022년 경기도 전체 예산은 33조 5,600억원으로 올해 28조 8,000억원보다 16.3%가 증가했다. 그러나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기관인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은 올해 대비 4.6% 증가에 그쳐 전체 예산 증가율인 16.3%에 턱없이 부족한 것은 농정해양국의 의지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농정해양국의 경우 농민기본소득, 학교급식 예산을 제외하면 사실상 150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볼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정부가 5년마다 추진하고 있는 농림어업총조사 결과 발표에서 전체 농가가 줄어드는 과정에서 2020년 경기도의 경우 농가 수가 110%가 증가한 원인에 대해 질문했다. 김 의원은 이는 개발 이익을 위한 농지 취득으로 일시적 상승인지를 묻고, 현재 경기도 가평군에서 추진 중인 신안CC 건설과 관련하여 경기도가 농지를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유영호(용인6, 더민주)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여성인력개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22일 상임위 심사를 원안으로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른 여성의 고용환경 변화로 인하여 여성인력개발 및 취업에 대한 요구가 날이 갈수록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양성평등기본법」제47조에 따라 여성의 인력개발을 위하여 경기도가 지정ㆍ운영하는 여성인력개발센터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 본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설치 기준 및 지정 기준 등, 명칭과 소재지, 수행사업 및 이용료와 이용대상, 운영비 등의 지원, 도지사의 지도ㆍ감독 등으로 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 한 유영호 의원은 “취업에 관한 다양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는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들과 소통하고 기업과 구직자 모두 만족하는 사업 운영으로, 일하고 싶지만 용기내지 못하는 많은 도내 여성들이 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자신의 능력과 개성을 발휘하여 취업에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2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 회의를 열고 기획조정실소관 조례안 및 2022년도 예산안,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했다. ▸ 문성원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덕구3) 2022년도 대전광역시 세출예산안에 대해 언급하며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경제의 개선이 필요한 상황에서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을 적극 지원하는 등 대전시민의 피해회복 지원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미래 먹거리 사업의 신규 발굴, 민선7기 약속사업, 청년 일자리확충사업과 국고보조사업의 법정 의무경비를 대부분 반영했다고 언급하고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집행을 당부했다. ▸ 김종천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구5) 2022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중 기획조정실 소관 ‘글로벌 과학포럼 사무국 운영’3억원 편성에 대하여 언급하며 22년간 운영해 온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이 지속적인 실효성 논란 끝에 해체되고 새로운 국제협력 플랫폼을 재탄생 시키는 것인 만큼 WTA에서 쌓아온 국제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계승 발전시켜 시대적 흐름에 맞는 글로벌 디지털 시대의 과학기술 혁신의 장을 마련하여 과학기술도시 대전의 위상 정립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
(포탈뉴스) 복지환경위원회는 22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열고 보건복지국의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제안설명 청취 후 일반안건 및 예산안 심사를 실시했다. 이날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대전광역시 헌혈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한 질의에서 “통계에 따르면 헌혈 인구는 계속해서 감소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며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헌혈 참여가 급감함에 따라 정부와 우리시가 중장기 수급대책에 대한 정책 공유와 협업으로 혈액 부족 극복을 위해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야 한다고 강력 요청했다. 손희역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1)은 코로나 대책 방안과 관련한 질의에서 현재 위중증환자 병실확보나 의료인력 확충 문제도 중요하다고 전하며 결국 병실과 의료 예방 체계에 차질이 없도록 의료기관과 대전시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근 병원인 을지대병원과 선병원 협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보건복지국의 적극적인 지원 요청을 요구했다. 이종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2)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위중증환자가 급증하고 의료대
(포탈뉴스)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2일 회의를 열고, 일자리경제국 소관 조례안 9건, 예산안 1건 등을 심사 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수빈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 조례안」, 채계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감정노동자 보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종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안」 및 대전시에서 제출한 「대전광역시 고용보험료 지원 조례안」, 「대전광역시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유통업 상생협력과 소상공인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민간투자사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대덕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 및 비용부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2022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이 심사되었고 의원들은 조례안 및 예산안 등에 대해 질의를 실시했다. 김찬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마사회 건물 매입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입주 기업에 대한 임대나 관리 방안의 마련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6)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 조례안」이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의사 일정에 따라 22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대전광역시 필수 업무 지정 및 종사자 지원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재난 상황에 따른 필수업무 현황, 종사가 근무환경과 처우 수준 등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 및 지원과 관련된 사업의 추진에 관해 규정하는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박수빈 의원은 “예상치 못한 재난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 사회기능 유지에 필요한 필수업무 종사자의 현황 등을 파악하여 열악한 근무환경이 되지 않도록 대전시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책과 보호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의회]
(포탈뉴스) 삼척시의회는 2021년 11월 22일 제231회 삼척시의회(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2년 본예산 심의 등 2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금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삼척중앙시장 주차타워 민간위탁 동의안 등10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다. [뉴스출처 : 삼척시의회]
(포탈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1년 11월 2일 ~ 11월 19일 기간 동안 ‘새내기 교사 슬기로운 학교 생활’이라는 주제로 저경력 교사 연수회를 가졌다. 본 연수는 관내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본청 3층 대회의실 및 관내 학교와 문화유산 지역에서 강의 및 현장 연수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날 이루어진 연수에서는 학생 마음을 이해하고 관계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실습, 수업과 배움에 대한 이해, 학교생활에서 지켜야 할 복무 및 인사, 학급경영에 대한 강의 및 실습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졌다. 연수회에 참석한 새내기 교사들은 학교 생활에서 꼭 필요한 주제로 이루어진 이번 연수가 매우 유익하였으며, 특히 멘토 교사의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배우는 현장 연수와 선배 교사에게 배우는 실천적인 연수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본 과정을 마치며 이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새내기 교사들이 자신의 교육관을 되새기고 슬기로운 학교생활로 나아가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학생 배움 중심으로 다가가는 훌륭한 교사가 되어 주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영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는 2021년 10월 “학부모 동행” 현장실습순회지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2021학년도 취업맞춤반 학생들은 8월부터 현장실습을 실시하였고 이동재 교장을 비롯하여 교감, 취업부장, 취업담당교사, 3학년 담임교사, 취업지원관, 중기업무 담당자, 학교담당 노무사와 함께 학부모님들은 9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1차 현장실습 순회지도를 실시하였다. ‘2021년 학부모 동행 현장실습 순회지도 프로그램’은 현재 현장실습 중인 학생의 학부모님과 학교장 및 교감, 취업부장 및 취업담당자들과 함께 순회지도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장실습 순회지도 프로그램은 기업체 직접방문을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발견시 학교와 협의를 통해 문제점을 해결 및 개선하며 현장실습생 또는 취업생은 학교와 학부모의 방문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애로사항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만남의 시간을 갖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더 나아가 기업체와 학교 간 협력을 통해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현장실습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은 이번 학부모 동행 현장실습 순회지도를
(포탈뉴스) 코로나 시대에 청정 관광섬으로 각광받고 있는 울릉도·독도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열려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바로 우리나라 전통종이인 한지를 주제로 한 문화제다.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울릉천국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문화제에서는 한지공예 전시회 및 공예품 만들기 체험행사와 한지의상 패션쇼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공예품 만들기 체험에는 울릉남양초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하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교육적이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때마침 울릉천국 아트센터를 찾은 관광객들은 한지퍼포먼스와 한지패션쇼 등을 감상하며 가을 정취가 가득한 울릉천국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문화제의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독도에서 이번 문화제를 주최한 (사)천년전주한지포럼 회원과 독도탐방객 100여명이 한지로 제작된 등(燈)을 흔들며 ‘독도만세’플래시몹을 펼칠 예정이었지만 바다 날씨가 악화되어 독도에 내리지 못하고 선상에서 독도를 배경으로 ‘독도만세’플래시몹을 펼쳐 가슴뭉클한 장관을 연출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도를 찾아 한지문화제를 개최한 한지포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울릉도와 독도에서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제34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국무총리상 1명, 최우수상 13명, 우수상 7명, 특별상 1명 등 총 83명(전국 168명), ‘제23회 전국교원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교육부장관상 1명을 포함하여 총 6명(전국 14명)이 대거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및 전국교원발명품경진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명대회로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초·중·고등학교 교사까지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발명품을 시상·전시하는 발명행사이다. 개인수상 외에 경남과학고와 합천가야초는 학교단체상을 수상하여 경남 발명․메이커교육의 위상을 또 한번 알렸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최서연(통영여자중, 2학년) 학생은 ‘정수기 필터를 활용한 자동 정화 물감 물통’을 만들었다. 이 발명품은 수채화를 그릴 때 사용하는 물감 물통에 정수기에서 배출되는 폐필터를 재사용하여 물감 물에 함유된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을 걸러주고 물을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하여 물을 자주 교체하는 불편함까지 덜어주는 친환경 발명품이다. 이는 자신의 실제 삶 속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자신의 생각을 현실로 만들고 이
(포탈뉴스) 창원시는 22일 진해중앙시장에서 「2021 창원블랙위크」의 세 번째 행운번호 추첨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추첨행사에서 진해구 소상공인연합회 진왕길 회장, 진해중앙시장 상인회 우창수 회장이 5개의 행운번호를 추첨하였으며, 이를 통해 257개의 푸짐한 경품과 18,000매의 모바일누비전 당첨후보자가 결정되었다. 응모된 영수증은 최종 검수를 마치는 대로 당첨자들에게 개별 문자가 발송되며, 그중 5만 원 초과분의 경품당첨자들은 제세공과금(22%)을 납부하고 제세공과금 신고에 필요한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해야 경품 수령이 가능하다. 「2021 창원블랙위크」는 총 4회의 추첨행사로 진행되며, 3회 차 응모가 끝난 지난주까지 누적 응모자 수는 10만 명을 돌파하였고, 누적 응모 건수는 100만 건, 응모액은 120억 원을 기록하였다. 파격적인 경품당첨과 누비전 당첨 후기들이 연신 올라오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참여율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난 2차 경품당첨자 중 마산합포구 김OO님은 1개의 영수증이 2주 차 1등 경품인 LG 워시타워와 5만 원권의 모바일누비전에 1+1로 당첨되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다음 주 11월
(포탈뉴스)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19일 ‘포동리 한우’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품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포동리 한우 이한우 대표는 광적면 복지 이·통장으로 주민들과 좋은 유대감을 형성하여 활기 넘치는 마을 조성에 기여하는 등 마을 주민들과 행정기관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한우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이웃사랑 실천과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순용 광적면장은 “지역 리더로서 솔선수범해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준 이한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살기 좋은 광적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