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창원시는 22일 진해중앙시장에서 「2021 창원블랙위크」의 세 번째 행운번호 추첨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추첨행사에서 진해구 소상공인연합회 진왕길 회장, 진해중앙시장 상인회 우창수 회장이 5개의 행운번호를 추첨하였으며, 이를 통해 257개의 푸짐한 경품과 18,000매의 모바일누비전 당첨후보자가 결정되었다.

응모된 영수증은 최종 검수를 마치는 대로 당첨자들에게 개별 문자가 발송되며, 그중 5만 원 초과분의 경품당첨자들은 제세공과금(22%)을 납부하고 제세공과금 신고에 필요한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해야 경품 수령이 가능하다.

「2021 창원블랙위크」는 총 4회의 추첨행사로 진행되며, 3회 차 응모가 끝난 지난주까지 누적 응모자 수는 10만 명을 돌파하였고, 누적 응모 건수는 100만 건, 응모액은 120억 원을 기록하였다. 파격적인 경품당첨과 누비전 당첨 후기들이 연신 올라오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참여율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난 2차 경품당첨자 중 마산합포구 김OO님은 1개의 영수증이 2주 차 1등 경품인 LG 워시타워와 5만 원권의 모바일누비전에 1+1로 당첨되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다음 주 11월 29일에는 마지막 공개 추첨행사가 상남분수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11월 22일에서 11월 28일까지 결제·응모한 영수증을 대상으로 행운의 당첨자가 결정된다. 마지막 회차인 만큼 더욱 푸짐한 총 437개의 경품(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냉장고 등)과 18,000매의 모바일누비전을 준비하였으며, 대망의 일천만 원 상당의 경차의 주인공도 이 때 결정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블랙위크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마지막 4회차에는 경품이 많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더 많은 시민분들이 당첨의 기쁨을 가져가기를 바란다.”며, “11월 마지막까지 소상공인을 살리는 착한소비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