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화재조사 연구기반 조성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오는 30일 ‘화재조사 컨퍼런스’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재조사 업무는 화재원인을 규명하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산정하기 위하여 자료 수집, 현장 확인, 감식 및 감정 등을 수행하는 전문분야이다. 현재 서울소방재난본부 및 소방서에는 화재조사 관련 자격증 소지자등 총 153명이 화재조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화재조사를 통해 노후 김치냉장고 화재, 자동차 ABS모듈 화재 등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여 지난해 해당 제조사들의 자발적 리콜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 사례들은 잠재적인 화재요인을 제거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대표적인 화재조사 업무의 성과이다. 이번 화재조사 컨퍼런스는 우수한 화재조사 성과 및 과학적인 화재조사 감식기법 등을 공유하고 전문성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행사는 서울시 시민참여 영상회의 시스템인 ‘서로온’을 통해 진행되며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를 비롯해 소방서 화재조사요원, 서울지방경찰청‧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와 관련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등 백여 명이 참석한다. 컨퍼런스
(포탈뉴스) 서울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위한 대표적인 축제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디어 산업 행사인 ‘2021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Korea Creator Festa)’을 11월 26일~27일 양일간 DDP에서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1인 미디어 산업의 성장가능성을 짚어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시는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2017년부터 창작자 발굴 및 육성, 콘텐츠 제작기반 지원, 중소기업 홍보마케팅 수요와 연계한 콘텐츠 제작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서울산업진흥원)에 소속된 1인 미디어 창작자가 70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대표 공공 MCN(크리에이티브포스)으로 성장했다. ‘2021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의 주요 프로그램은 ①산업전략콘퍼런스 ②1인 미디어 창작자를 위한 투자유치, 콘텐츠 판매 ③시청자를 위한 1인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 판매장터 등으로 운영된다.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은 DDP 기준보다 강화된 행사장 입장
(포탈뉴스) 연수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연수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2021년 마을공동체 주간 ‘마을자치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21년 마을공동체들의 활동 경험 및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의 당면 과제를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이다. 12월 1일에는 ‘내 삶을 바꾸는 마을 민주주의’를 주제로 개막 포럼이 진행되고, 12월 3일과 4일에는 연수구 마을의 현안과제인 ‘마을돌봄’ 과 ‘아파트 공동체 네트워크’를 주제로 마을 공론장이 개최돼 연수구 마을 곳곳의 취약한 부분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또 ‘마을자치한마당’ 기간에는 연수구 마을공동체 간 상호 관계 확장을 위해 동 별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모임과 마을공동체들 재능 나눔 프로그램인 ‘요일가게’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2월 9일 폐막식에는 올해 ‘재난에 강한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의제로 공모사업에 참여한 6개 마을공동체의 활동성과를 발표하는 포럼이 진행된다. 연수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안미숙 센터장은 “2021년 마을자치한마당은 마을공동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체 간 관계를 확장하며, 우선과제와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발전적인 축제의 장이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위한 ‘2021 굿바이 수능! 홀가분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굿바이 수능! 홀가분 콘서트’는 수능을 준비하며 몸과 마음이 지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래퍼 굳건, 가수 조하은, 래퍼 수퍼비 등이 참여해 수험생들은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홀가분하게 날려버리는 시간이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수험생 여러분 앞에 새롭게 펼쳐질 날들을 언제 어디서나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청소년이 가상 공간에서 학교를 만들고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우리가 꿈꾸는 상상학교, 메타버스(Metaverse)에서 우리 학교 만들자!’는 중·고등학교 총 10개팀이 2개월간 메타버스 플랫폼의 활용 및 제작 교육과 청소년이 상상하는 학교를 청소년이 주도해 만들었다. 참가 학생들이 만든 10개 학교에 학교 구성원을 초대해 오픈식을 개최하고, 27 오후 3시부터 10개의 상상 학교를 서로 공유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인천청소년자치학교‘은하수’ 청소년의 메타버스 활동을 계기로 시작돼 학교와 연계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발전했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청소년이 이끌어가는 공간의 특징설명과 학교투어를 통해 온라인 공간에서 발휘되는 청소년의 빠른 매체 적응과 활용 능력을 볼 수 있었다”며 “ 야구장, 해리포터 마법 학교, 이동전화 화면, 우주 공간 등 기발한 상상 학교를 보며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중구와 ‘영종하늘1중(가칭) 학교복합화시설 건립 및 운영·관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2024년 3월 개교 예정인 영종하늘1중학교 부지(운서동 3083-23) 내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을 통해 연면적 5,000㎡(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학생시설을 비롯한 가족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시설 조성에 대한 내용이다. 학교시설복합화는 학교에 학생 및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교육·문화·복지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교육청은 부지를 제공하고 지자체는 건립 및 관리·운영을 맡는다. 중구에서는 지난 3월 개교한 하늘중학교(운남동 1737-2) 내 중구 평생학습관 건립 사업(2023년 개관)에 이어 두 번째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이다. 주요 시설로는 ▲가족센터(가족교육·상담,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어교육, 아이돌봄 서비스), ▲다함께돌봄센터(초등돌봄 서비스), ▲작은도서관(자료열람, 문화행사, 독서프로그램), ▲마을교육지원센터(마을학교 및 마을연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이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학교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복합화시설사업의 성공을 위
(포탈뉴스) 부여군은 세계유산도시, 고도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1회 부여전통문화전 ‘古木의 되살림, 木공예’ 전시를 다음 달 12일까지 부여 부소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의 목공예 작가를 발굴해 조명함으로써 살아있는 전통문화의 일면을 보여주고자 마련됐다. 전시 공간에는 홍성효 작가가 목공예작품과 제작도구 등을 선보인다. 홍 작가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고 천상원)의 제자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수학하고 현재 부여군 구룡면에서 목칠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중견 목칠공예 작가다. 홍성효 작가는 우리 전통 목가구 제작기법인 결구와 목가구 장식기법의 일종인 겹귀뇌문 및 뇌문 목상감기법을 활용해 작품 활동을 하면서 전통 목공예품의 수복 및 복원에 힘쓰고 있다. 전통문화전에는 소박한 재질감과 견실한 결구의 미를 갖춘 작품 15점과 우리 전통 목공도구 35점, 목가구 결구의 미학을 보여주는 짜임과 이음 재료와 아름다운 나무결의 목 재료 등 총 100여 점이 출품됐다. 주말에는 목가구가 못 하나 없이 견실한 구조를 갖추게 되는 가구의 결구, 이음과 짜임 기법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군 관계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에 걸쳐 도내 학교지원센터장(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업무 담당 장학사 및 주무관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지원센터 평가회’를 실시했다. 학교지원센터는 각급학교 교직원의 행정업무 경감과 교사가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모든 교육지원청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회는 올 한해 학교지원센터 운영 평가와 내년도 업무 추진을 위한 협의 및 학교지원센터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하였다. 평가회는 상호 협력과 소통을 위한 강연, 주제 토론, 소모임 문제해결 실천 학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교지원센터가 출범한 지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함에 따라, 현재 각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통사업과 특색사업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의 운영 목적에 부합하는 각종 사업의 일몰, 재배치 및 확대로 업무경감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동인 정책기획과장은 “앞으로도 학교지원센터가 학교의 업무경감을 위해 앞장서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도록 더욱 지원을 강화할
(포탈뉴스) 방포초등학교는 23일부터 26일까지 유치원아 및 초등학생,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2021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일상 생활속에서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시설물 재난 안전을 점검 실시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시설물 재난안전교육을 실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급별 창체시간을 활용하여 안전 문화 행사(안전○× 퀴즈대회, 안전 대피로 그리기)를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한 5학년 박○○ 학생은 “지진이 발생했을 때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질서 있게 대피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어요. 지진이 발생한다면 오늘 교육 내용을 기억해 당황하지 않고 신속 정확하게 대피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교직원들은 교육시설물 재난 안전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 학생들은 예고 없이 일어날 수 있는 재난에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 재난을 대비하는 자세를 잘 갖추어 재난일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배운 대로 행동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 태안군의회 출산·보육 정책연구회(연구회장 박용성 의원)가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태안군청 소회의실에서는 태안군출산보육정책연구회 소속 군의원(박용성 의원, 김영인 의원, 전재옥 의원)과 태안군의회 신경철 의장,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 태안군, 태안군교육지원청, 어린이집연합회 및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연구결과와 함께 정책제언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태안군의회는 군의 영유아수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로 인해 향후 30년 내 소멸위기가 언급되는 상황에서 태안군에 있어 이를 대비하기 위해 인프라 확충, 좋은 일자리 마련도 중요하나 출산‧보육환경의 개선이 먼저라는 판단하에 지난 8월, ‘태안군 출산·보육 정책연구회’를 출범시켰다. 보고회 시작과 함께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창식 교수가 최종발표에 나선 가운데 다양한 출산보육 관련 정책들을 제시했다. 먼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전담팀 구성 △태안군 아동권리 지킴이 위촉·운영 등을 제언했으며, 영유아 보육환경 조성 관련해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지원 △영유아를 위한 문화 프로그램 개발 △보육서비스 확대 △어린이집 대체교사 양성 △내 고장 알아가
(포탈뉴스) 군포시의회가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제256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회기 중 시의회는 의원(장경민, 신금자, 김귀근, 이우천) 발의 조례 및 규칙 제․개정안 12건, 집행부 상정 조례 및 기타 안건 25건을 3일에 걸쳐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또 2022년도 군포시의 부서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은 9차에 걸쳐 심층 검토해 조정․의결한다. 성복임 시의회 의장은 “내년은 중대한 사회변화가 많아 예산 편성․집행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라며 “꼭 필요한 사업에, 합당한 예산이 배정됐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정례회를 운영하기 위해 모든 의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사무과 인사권을 의장에게 부여하고,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내년 1월 13일 시행을 앞두고 관련 규정 및 내부 인력 운영 계획을 정비 중이다. 이번 정례회에서 심의될 6건의 의원 발의 조례․규칙 제․개정안도 의회 회의와 직제 등에 관련된 내용으로, 시의회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자치, 군포를 키우는 분권’이 강화될 수 있게 체제 변화를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전경숙 의왕시의회 의원이 지난 25일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가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에서는 지난 1984년부터 밝은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아래 전국에서 칭찬 주인공을 추천받아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전 의원은 그동안 시민의 대표 의원으로서 의정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해온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30여 년간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로 시민들 사이에 칭찬이 자자하다. 또한 의왕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6개월 동안 학습한 수지침 교육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의왕시 사랑채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수지침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는 한편, 수지침을 받은 어르신들의 요구에 따라 30여명의 회원들과 수지침 봉사단체인 '두드림'을 결성하기도 했다. 전 의원은 "자랑스러운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시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포탈뉴스) 의왕시의회 소속 연구단체 ‘도서관 발전 연구회’는 지난 25일 의회 중회실에서 ‘의왕시 도서관 운영실태 점검 및 개선 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의왕시 도서관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의왕시 특성에 맞는 도서관 문화 진흥 정책을 찾아‘책읽는 의왕’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도서관 발전 연구회’ 연구단체 윤미근 대표의원을 비롯한 전경숙․박형구․김학기의원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해 연구용역 추진 결과를 설명하고, 사업 추진결과와 보완점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용역을 추진한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연구팀(안찬수 상임이사)은 의왕시의 공공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에 대한 시설, 인력, 운영 현황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도서관의 시설적 측면, 조직․인적 운영 측면, 관련 법령 측면 등 종합적인 도서관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윤미근 대표의원은 “도서관 발전 방향에 관한 연구모임에 함께해주신 의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시민의 도서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시책 마련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포탈뉴스) 서울 용산구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1주일간 경리단길 아트&디자인 페어(ART & DESIGN FAIR) 행사를 연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기를 살리고 원조 ‘리단길’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다. 주요 이벤트로 ▲아트&디자인 페어 특별전 ▲반려동식물 특별전 ▲신진작가 공모전 등을 준비했다. 경리단길(회나무로) 일대 카페, 레스토랑, 갤러리, 사진관, 꽃집, 애견샵 등 가게 40곳이 참여한다. 특별전은 용산구 녹사평대로46가길 6에서 열린다. 빈 가게를 활용, 제이콥 프란시스코(Jakob Francisco), 사샤 폴(Sascha Pohle) 등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주제는 ‘일상 속 사물들과 예술의 물질성에 대한 탐구’다. 관련 행위예술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반려동식물 특별전은 일리일리(1,2 1,2), 라마라마(Rama Rama) 등 지역 상권과 함께한다. 세계 각국 의상을 입은 반려견 사진과 다양한 반려식물을 선뵌다. 세계 여러 문화가 혼합된 경리단길 정체성을 ‘반려 : 짝이 되는 동무’란 단어로 다시 해석하고자 한다. 인터아트채널이 주관하는 신진작가 공모전은 2019년에 이어 2회차를
(포탈뉴스) 11월 25일 한국마사회 숭인지점 종로지사에서 열린 ‘2021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장, 강성택 부의장, 김금옥 운영위원장,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 유양순 의원, 윤종복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종로구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담근 김치는 저소득 주민, 독거어르신 등 4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봉무 의장을 비롯한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김치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종로구의회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종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종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