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30일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추억의 효문화 콘서트에 참석했다. 찾아가는 추억의 효문화 콘서트는 코로나19 시대 우리 어르신들의 심리․정서적 지지를 위해 한국효문화진흥원 주관으로 11월11일부터 5개구에서 순회 실시되었으며 총6회에 걸쳐 개최되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운영위원회는 30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운영위원회 소관 2022년도 예산안과 23건의 조례안 및 규칙안 등을 심사했으며 오는 12월 14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지방자치법」전부개정에 따라 인사권 독립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면서 지방의회 사무기구 인력운영의 자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방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임면ㆍ교육ㆍ훈련ㆍ복무ㆍ징계 등을 의장이 처리하도록 하여 대전시의회 소속 공무원의 인사 및 복무 등 조례나 규칙으로 정하는 사항 18건을 심사했다. 또 지방의회의원의 겸직금지 조항의 정비에 따라 의원의 직무수행이 가지는 공익적 성격상 적정한 직무수행을 확보하고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여 청렴한 의회상을 구현하고자 겸직신고 및 수의계약 체결제한 등의 내용으로 「대전광역시의회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심사했다. 또한, 주민의 조례에 대한 제정과 개정ㆍ폐지 청구에 관한 사항을 「주민조례발안법」으로 분리 제정함에 따라 서명자 수 등 청구요건을 완화하고 의회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조례 전반에 걸쳐 주민의사를 직접 반영할 수 있도록 한 「대전광역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이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전국제 IP(지식재산)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현대사회는 기술패권시대로 지식재산(IP)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한다”며“우리나라는 세계 특허출원 4위로 IP 강국이며, 대전은 특허청을 비롯해 특허법원, 심판원, 정보원 등 특허전문기관 및 대덕특구가 있어 다수의 우수 벤처기업 등 국내 최상위 지식재산 창출 기관들이 입지해있는 우리나라 특허의 핵심지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볼 수 있듯이 지식재산권 확보의 중요성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며 “대전이 글로벌 지식재산권 허브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의회차원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와 특허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K-지식재산권,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지식재산 세미나 및 포럼 △IP 관련 산·학·연·관 전시회 △기술교류·상담회 등 다양한 교류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 울산광역시의회는 11월 30일 오후 4시,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 울산지사에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 날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은 박병석 의장을 비롯하여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채종성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박병석 의장은 “올 한해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재난현장에서 긴급 구호 지원을 위해 애쓰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감사드리며, 특별회비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시민들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나눔과 사랑의 마음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십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된 적십자회비는 재난 발생 시 구호 활동,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등에 대한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마련하여 적십자의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의회]
(포탈뉴스) 연제구는 11월 24일 온천천 시민공원에서 청년들의 설레는 꿈이 모이는 거리 ‘청설모 프로젝트’ 다섯 번째 공연을 개최했다. ‘청설모 프로젝트’는 연제구와 ㈜초코뮤직(청년 CEO 김민찬)이 공동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개최한 구민과 청년의 소통 버스킹 프로젝트 공연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재즈밴드인 ‘스너그윈드’와 어쿠스틱 팝 밴드인 ‘콩브로’의 개성 있는 보컬과 연주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한 관객은 “청년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멋진 공연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이 연제구에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문 구청장은 “청년 예술인들의 끼와 열정이 구민들에게 일상 속 따뜻함과 행복함으로 이어졌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예술적인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청설모 프로젝트’는 청년이 직접 기획·연출·공연하는 프로젝트로, 5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재즈, 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 10팀이 참여하여 관람객 600여 명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펼쳐 열렬한 호응을 얻어왔다.
(포탈뉴스) 금천구는 11월 27일 독산동 G캠퍼스(벚꽃로 152)에서 금천미래과학교실 드론제작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드론제작반’은 드론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드론 기체를 직접 조립하고 최종 비행 테스트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이다. 10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독산동 G캠퍼스에서 운영돼 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로써 금천미래과학교실 수료생은 앞선 11월 4일 수료식을 마친 초등학생 대상 ‘창의과학반’ 88명과 중고생 대상 ‘코딩드론반’ 15명을 포함해 121명이 됐다. ‘금천미래과학교실’은 금천구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여 4차산업 시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다음 모집 일정은 2022년 상반기에 금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4차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 드론 등이 일상이 되는 시대가 왔으며, 이러한 과학의 발전은 과학기술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과학을 보다 쉽게 접하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금천구
(포탈뉴스)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이 주최하는 제33차 세계협동조합대회가 서울시 광진구 소재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어, 한국 사회적 경제의 높아진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국제협동조합연맹 설립 125년 주년 및 협동조합 정체성 선언 25주년을 기념하여 ‘협동조합 정체성에 깊이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협동조합 정체성의 현대적 의미를 되돌아보고, 향후 세계 협동조합 운동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국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992년 도쿄 대회 이후 두 번째로 유럽 외부에서 열리는 대회로, 협동조합 운동의 지역적 다양성과 다원성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브루노 롤랑 ICA 사무총장은 “전통적인 협동조합 운동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 10여 년 동안 다양한 부문에서 새로운 협동조합들이 성장해온 이룬 한국에서 전세계 협동조합인들이 모이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게 된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협동조합 역사 속 다양한 혁신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가지고 있다”라고도 밝혔다. 또한, “한국은 협동조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30일 제333회 정례회 3차 회의를 열고 공동체지원국 소관 2022년도 본예산,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조례등을 심의했다. 김형도 위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청년 정책이 실효성을 담보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경우 중소기업에 청년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 방향이 실효성이 커 보이며, 현재의 최저임금 수준보다 증액해 지원하고 지속성을 담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옥수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2022년도 사업 중 예산이 증액되어야 할 사업은 오히려 축소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현실적인 사업 구상과 이에 따른 적절한 예산 편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영 위원(예산2·국민의힘)은 “소통협력공간 조성 관련해 계획대로 잘 추진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며 “리모델링 공사 후 입주 기업들이 스스로 성장해서 자립기반을 마련해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시작 전 단계부터 사업성, 손익 분석과 산학연 협력 등의 기반이 이뤄지고 나서 소통협력공간을 강화하는 측면으로 접근해야 한다.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막연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30일 제333회 정례회 2차 회의에서 여성가족정책관 소관 2022년도 본예산안과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2021년도 여성가족정책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829억 5357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대비 14.6% 증액됐다. 오인환 위원장(논산1·더불어민주당)은 “청소년기금 존속 기한을 연장하는 것에 대해 꼼꼼하게 집행되도록 신경써 달라”고 주문했다. 황영란 부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공모를 통해 공개 경쟁을 한다고 하는데 항상 같은 곳만 공모를 진행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동형성문화센터에서 많은 강사 양성을 했는데 임대한 사무실에서 편의시설조차 없이 사업장을 빌려서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수의 이용이 편한 곳으로 이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김동일 위원(공주1·더불어민주당)은 학교에서의 성 인권 교육 관련해 “학교 업무 외에 보건교사가 없는 경우 민간대행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지자체가 아니라 교육청에서 담당해야 할 일인 것 같다. 더 심도 있게 검토하라”고 지적했다. 여운영 위원(아산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30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제1차 회의에서 농림축산국 소관 조례 6건과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 2022년도 본예산·기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김영권 위원장(아산1·더불어민주당)은 2022년도 본예산으로 편성된 방우리 연결도로사업과 관련 “해당 사업은 농촌 정주권 개발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인데 사업위치인 금산군 방우리 부근에 주택이 별로 없어보이고, 건설국에서 해야 할 업무인 것으로 보인다”며 “관광자원 혹은 도로를 통해 주민의 삶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닌 농업예산과 관계있는 사업을 편성하라”고 주문했다. 장승재 위원(서산1·더불어민주당)은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해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장 내 꽃을 이용한 상징조형물을 설치하는 사업이 있는데 다른 행사에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예당호 주변 귀농귀촌예술인촌 형성 사업과 관련해 “2020년부터 시작해 2022년에 끝나는 사업인데 마지막 해인 만큼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철상 위원(천안5·더불어민주당)은 신소득 유망작물 발굴·육성 지원 사업과 관련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는 11월 30일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경북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전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포항지진, 코로나19대응 등 국가적 재난·재해에 지원해 왔다. 이날 전달식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류시문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의회를 대표하여 고우현 의장이 직접 전달하였다. 코로나19에 대한 피로감으로 도민 모두가 지쳐있는 지금, 자칫 연말연시 나눔의 문화가 위축될 것을 우려해, 경북도의회가 앞장서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고우현 의장은 “대한적십자사는 코로나19 대응과 재난․재해 현장에 언제나 함께해 왔다. 특히 올해 영덕시장 화재현장과 포항·청송·의성 태풍 피해지역 구호활동에 앞장서 지원해준 점에 대해 도민을 대신하여 감사드리며, 오늘 전달한 회비가 어려움에 처한 여러 이웃들을 위해 쓰이는 만큼 도민 모두가 함께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의회]
(포탈뉴스) 봉화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2021년 11월 29일 13시 봉화 관내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상담사례 수퍼비젼을 실시하였다. 상담사례 수퍼비젼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현) 안동대 대학원 배영태 외래교수 모시고 진행되었다. 연 수에 참석한 전문상담인력은 “상담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사례이지만 혼자 어떤 방향으로 상담을 진행해야 하는지 막막할 때가 있는데 여럿이 모여 한 사례를 중심으로 깊이 있게 다루다 보니 문제가 해결 되는 것 같아서 속이 후련하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박세락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실시하여 바로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좋은 연수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하셨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청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및 청주시학교학부모연합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정책간담회는 2016년부터 추진해 온 것으로 코로나19를 감안해 2020년에는 열리지 않았다가 올해 위드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청소년을 위한 배움터 및 휴식 공간 조성’ 및 ‘청주 중·고등학교 진로진학 역량강화 지원 방안’을 주요의제로, 교육 관련 협의회와의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주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주시 도시재생 및 농촌활성화 관련 주민이용 시설을 청소년을 위한 배움과 휴식 공간으로 확보하기 위한 방안,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지역 간 교육격차 완화 방안, 진로진학교육 강화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청주교육지원청 김영미 교육장은 “정책간담회에 자리에 주신 분들이 모아주신 지혜는 청주교육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청주교육지원청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열어가는 미래! 행복 청주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
(포탈뉴스) 충청북도의회는 30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전체의원을 대상으로 성희롱과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소규모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문경은 젠더교육센터-HU 대표는 ‘젠더폭력 예방교육, 여성폭력! 제대로 알아야 예방합니다’란 주제로 시청각 자료를 활용, 성희롱과 성폭력, 가정폭력과 성매매 등 다양한 사례를 설명했다. 문 대표는 “성차별과 직장 내 성희롱은 조직의 관행과 인식 및 조직 구성원의 태도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며, “일상에서의 성차별, 성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이 아닌 조직 문제로 인식하고 피해자에게 공감해주며 상황에 제동을 걸어주는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문희 의장은 “공직사회에서의 성범죄는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주고 신뢰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더 높은 도덕성이 요구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올바른 성 가치관 정립과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 충청북도의회는 30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700만원을 기탁했다. 도의회를 대표해 기탁금을 전달한 이상욱 의회운영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활이 매우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라며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해 다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영수 회장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충북도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보여주신 온정의 손길은 코로나 19로 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충북도의회는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 성금전달, 사랑의 연탄나눔 성금전달, 인재양성재단 장학금 기탁 등 온정의 나눔문화 동참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