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이문고등학교은 전국 최초로 1, 2학년 전학생과 전교사에게 웨일북을 지급하며 실질적인 한국형 에듀테크 교육을 실현하고 있어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전이문고는 웨일북 360대를 구입하여 1, 2학년 전학생에게 지급하고, 9일과 10일 적용 기간을 거쳐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 1주일 전 원격수업 기간부터 본격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대전이문고는 에듀테크 선도학교와 AI융합교육 중심학교를 운영하면서 지난 5월 네이버와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에듀테크 교육시스템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시간 원격수업과 LMS 구축 등으로 학습의 효율화와 교무업무경감을 함께 꾀하고 있다. 대전이문고가 이번에 들여온 웨일북은 네이버가 그간 보유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교육 현장에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웨일 OS 기반의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 전용 단말기인 클라우드 기반 노트북이다. 웨일북은 부팅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하나의 계정으로 네이버와 웨일 스페이스에서 제공하는 네이버 밴드, 네이버 웍스, 웨일 클래스, 웨일 온 등 다양한 교육용 웹 서비스를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그동안 온라인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서부초등학교 양궁부는 11월 6일부터 11월 7일까지 경상북도 예천에서 개최된 제33회 회장기 전국남여초등학교양궁대회에서 남자부 단체 2위 및 거리별종목 수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대전서부초 남자 양궁부는 전국 26개팀, 100명의 선수가 참가한 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남자부 단체 2위를 차지하였다. 개인 종합성적은 6학년 고은찬 선수가 7위를 하였고, 거리별 경기에서 35m 6학년 고은찬 선수가 2위, 25m 6학년 김동욱 선수가 3위를 수상하였다. 아쉽게도 입상하지는 못했지만 6학년 강우빈 선수는 20m 4위, 6학년 박주영 선수는 35m 6위, 5학년 김영은 선수는 25m 4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양궁대회 한 관련자는 “대전서부초 양궁부 선수들 모두 우수한 기량을 가지고 있고, 대회에 임하는 태도가 진지하여 다른 학교 양궁부 지도자들이 높이 평가한다.”라고 전했다. 대전서부초등학교 손채영 교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전국대회를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한 것을 축하한다.”며, “후배 양궁부 선수들이 선배 선수들의 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는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교육행정 6,7급 지방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승진자 역량향상과정」 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승진한 교육행정 6,7급 지방공무원들의 직급에 따른 올바른 역할 인식과 조직의 발전을 위한 승진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준비되었다. 직무과목은 ▲인사노무관리 실무 ▲동북아 정세의 변화와 한반도 통일 환경 ▲공직자의 사회적 책임과 실천 ▲고교학점제의 이해 ▲국민의 일상을 바꾸는 적극행정 등의 과목을 편성하여 승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소양과목으로 ▲캘리그라피 액자만들기 ▲맨손체조법 과목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보고 교육생들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편성하였다. 연수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전・오후 발열체크, 강당에서 거리를 둔 지정 좌석제 운영, 교육 중 마스크 상시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행정 6,7급 승진자들이 승진자로서의 역할을 인식하고 역할에 맞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원은 10월 16일과 11월 6일에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행동중재지원 프로그램 개별지원 대상학생과 가족 총 50명이 참여하는 ‘우리 가족 숲에서 톡!톡!톡!’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 가족 숲에서 톡!톡!톡!’ 프로그램은 ▲오감을 통해 숲을 체험하는 트레킹 활동 ▲자연물과 식물을 이용한 수태볼 만들기로 운영되었으며 체험을 통하여 가족 간 소통과 학생의 심리안정 및 정서발달을 도모할 수 있었다. 코로나 상황 속 안전한 체험을 위해 프로그램은 2회기에 거쳐 운영되고 가족별 모둠 활동으로 일정이 진행되었다. 체험에 참여하는 가족에게는 코로나 안전 예방 수칙을 사전에 안내하였다. 가족 체험에 참여하게 된 대전가원학교 김○○ 학부모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숲에서 가족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즐거웠다.”고 전했다. 대전특수교육원 조동열 원장은 “숲에서의 신체 활동으로 가족이 건강하고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정서 및 심리안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일부터 ‘농촌융복합(6차)산업 이해과정’ 교육생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농촌융복합(6차)산업 이해과정은 코로나19에 따른 농업시장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촌융복합(6차)산업의 현황 및 전망을 짚어보고, 창업의 기초실무인 농식품 제조가공 등에 대한 기초교육이다. 또한, 제주 동부지역의 농촌융복합산업 운영사례 청취 및 운영 프로그램 체험활동과 함께 올해 가공상품화 제품에 대한 시식 평가도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제주 농촌융복합(6차)산업 현황 및 전망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장 안순화) △농식품 제조가공업의 이해(제주시청 유통관리팀장 김철영) △사월의꿩 농촌교육농장 운영사례 및 체험(사월의 꿩 강주남) △제주황금콩밭(주) 운영사례 및 체험(제주황금콩밭 임효진)과 동부지역 농산가공 상품화 시제품 시식 평가회 등으로 이뤄진다. 교육은 16~1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동부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제출해야 한다. 이미숙 농촌자원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에 관심 있는 수요자들이 고민하고 방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남북교류 및 평화협력 지원 특별위원회 강민숙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11월 8일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당대표상(1급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위원장:이개호)는 8월 20일부터 9월 27일까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우수조례를 공모하였고, 135명의 광역의원과 166명의 기초의원이 참여하여 총 413건이 접수되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지방정부 경험이 풍부한 외부전문가 5인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조례의 형식성, 정책연계성, 창의성, 혁신성, 효과성, 지역성, 파급성 등 평가항목을 종합평가하여 광역의원분야 1급포상(20명), 2급포상(20명) 등 최종수상자들을 선정하였다. 지난 5월「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 사후관리 조례」를 대표발의 한 강민숙 위원장은 조례 우수성을 인정받아 도시환경분야 당대표상(1급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강민숙 위원장이 대표발의 한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 사후관리 조례」은 도정질의를 통한 도시재생의 사후관리 필요성 인식 및 정책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 전문가와 관계자 의견을 들어 전국 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재정경제포럼은 교육위원회와 공동으로 11월 9일 14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제주특별자치도 무용교육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최길복 한국무용협회 제주도지회장의‘제주의 청소년! 무용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주제발표에 이어 김민호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 송미숙 진주교대 무용교수, 김현주 제주대 체육학과 전임연구원, 김태관 제주대 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겸임교수 등이 참가하여 지정토론이 진행된다. 이어 자유토론으로 도의원, 도교육청 관계자, 무용협회 제주도지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용교육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 질 예정이다. 좌장을 맡은 이경용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다른 문화예술 분야에 비해 다소 소외되고 있는 무용에 대한 관심을 일으켜 제주 무용교육이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앞둔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도내 모든 고등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해 본격적인 수능 체제에 돌입한다. 도교육청은“수험생 안전 관리와 시험장 방역 등을 미리 조치하기 위해 11일~17일, 그리고 수능 다음날인 19일에 도내 모든 고등학교가 원격수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원격수업 기간 동안 수험생에게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생활지도를 실시한다. 또한 시험장 학교를 방역하고, 시험 관리 체제를 구축한다. 방역 상황 유지 및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원격수업 기간 중에는 시험장 학교 출입이 제한된다. 수능이 끝난 19일에는 전체 등교수업을 재개하기 위해 학교 전체 방역을 실시한다. 이석문 교육감은“지난해 확진자 없이 수능을 안전하게 치러낸 경험을 잘 살려 올해도 안전하고 건강한 수능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할 것”이라며“도민들과 기관, 단체도 수험생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에 사랑과 협력, 지원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경남도립남해대학이 의료법인 영진의료재단 엠아이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오전 10시 (의)영진의료재단 엠아이병원 이사장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체결식에는 조현명 총장과 신정호 이사장 외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로 남해대학과 엠아이병원은 산학협력협의체 구축을 통한 산업수요맞춤형 전문인력 공동 양성에 협력하게 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의 지식과 기술 및 인적․물적 자원 상호 연계 운영 ▲교육과정 개발․편성 및 이론․현장교육 실시 ▲해당 산업체 전문가의 교육활동 참여 ▲현장실무교육 위한 실습 기회 제공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산업체 인력 양성 위한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 투입 ▲산업체의 현장경험․채용기회 제공 등을 주요 골자로 구성되었다. 협약 체결을 위한 인사말에서 조현명 총장은 “김해 장유의 지역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엠아이병원과 우리 대학이 상호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특히 우리 대학을 졸업한 신정호 이사장께서 적극 협조하여 이번 협약이 성사된 만큼 향후 우리 대학과의 교류협력 및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력 양성에도 차별화된 협력과 지원이 기대된다.”고
(포탈뉴스) 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교수 및 학생 57명이 5일부터 6일까지 열린‘2021KOREA월드푸드챔피언십’에 출전하여 참가자 전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OREA월드푸드챔피언십’은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18개 정부기관이 후원하는 대회로, 조리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외식산업 발전 및 국민의 식생활 증진에 이바지하는 한편,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하는 대한민국 하반기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 행사다. 이번 대회는 국제요리경연 및 라이브경연 등 총 750팀 2,500여 명의 조리인이 참가해 솜씨를 겨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 장소를 분산 개최함에 따라 남해대학 출전 팀은 대학의 조리과학관에서 경연을 펼치고 (사)한국조리협회에서 파견된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맡았다. 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에서는 학생라이브요리경연 및 칵테일경연, 세계요리경연, 한식요리경연, 제과제빵․디저트경연 등에 총 57명이 참가하여 대상 2개 팀, 최우수상 1개 팀, 우수상 1개 팀, 우수지도자상 1명, 금상(16개 팀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은 제67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충북학생들이 역대 최고의 쾌거를 이루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충북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학생부문에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동시 수상해 충북과학고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학생부문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동시 수상은 충북과학고가 도내 최초다.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한 팀은 화학분야에서 ▲충북과학고(지도교사 임종일) 김도율, 김연욱, 정광혁 학생이다. 이 팀은 색 변화 반응의 반응속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이미지 분석 장치를 제작·탐구해 AI머신러닝을 통해 분석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통령상을 받았다. 국무총리상 수상작은 물리분야로, ▲충북과학고(지도교사 정도일) 노수빈, 안연수, 이승환 학생이 사람마다 그네를 다르게 타는 이유를 탐구하기 위해 제작한 그네 타는 로봇을 제작 하였고 이를 통해 무게중심 위치에 따른 최적의 그네타기 전략을 탐구해 상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이번 전람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예선에 참여한 5개 부문 2천 308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9일 대전위캔센터에서 열린‘제23회 대전사회복지사 한마음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사 유공자 표창과 사회복지사 영상 프로젝트 공모작 상영과 사회복지사들의 소통증진을 위한‘Talk Up’, ‘복지골든벨 대회 본선’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세상에는 심리적‧경제적‧환경적‧신체적 원인 등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이런 분들께 큰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사회복지사이고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대전이, 나아가 대한민국이 살맛나는 세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각 분야에서 성실히 임해 주시는 많은 사회복지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현장의 많은 경험이 사회복지 정책에 반영되고, 사회복지사 권익이 보장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의회]
(포탈뉴스)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9일 회의를 열고, 대전시교육청 본청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구본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4)은 용산지구 학교용지 삭제 시 국장 전결로 이루어진 것에 대한 이유와 당초 용산초 증축 불가를 주장하다가 중간에 증축으로 방향 전환한 이유, 검토 당사자들에 대한 조사 등에 대해서 질문하고 개발사업 지구 내 학교용지 확보를 위한 최선의 노력과 관계 기관과의 면밀한 협의를 통한 해결방안 강구를 강력히 요청하였다. 또한, 다른 학교용지에 비해 용산지구 학교용지를 성급히 반납한 것에 대해서 강력히 질타하고 이에 대한 명백한 해명을 요청했다. 우애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고교학점제 취지와 입시제도 변경 없이 전면 실시되는 것에 대한 우려와 이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질문하고, 고교학점제가 제도의 취지에 맞게 잘 운영되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3)은 공립과 사립유치원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가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 질문하고, 유아학비로 부족분을 충당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우려 표명과 함께 유아학비는 유아들의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9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 1일차 회의를 열고 기획조정실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문성원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덕구3)은 우리 시 인구 현황에 관하여 질의하면서 지난 9월 대전형 인구정책을 발표한 것에 대해 언급하고 이 정책으로 지난달 만2세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보이지만 현금성 지원사업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혼인율이 전국 시도중에 대전이 중위권임을 지적하고 신혼가정의 주거안정과 양질의 청년일자리 제공을 통하여 젊은 자족도시가 될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신탄진 인근에 현도산업단지를 예로 들며 기업이 찾는 도시가 될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천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구5)은 2022년 대전 UCLG총회 개최에 대하여 언급하고 국제 대규모 행사시에는 항상 숙박, 수송 및 의전사항 등이 중요한 요소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예상 참석규모를 내국인 3천여명, 외국인 2천여명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숙박을 위한 객실은 충분히 확보하였는지 질의하고 특히 외국인이 행사기간 동안 대전에 체류하면서 공식적 행사일정 외에 대전
(포탈뉴스)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찬술)는 9일 회의를 열고, 일자리경제국 소관 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찬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신세계 지역환원금 80억 원은 소상공인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면목으로 쓰도록 되어 있는데 현재까지 집행되지 않은 것은 집행부의 귀책으로 효율적인 집행방안을 조속히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자리경제진흥원 운영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작년과 비교해보면 대행사업을 통한 위탁사업 수수료 증가로 이익이 나고 있는데 사업수만 늘리고 미집행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시에서는 산하 기관의 감시나 견제를 통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질타했다. 오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디캔센터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청년구단에 5년간 24억 원을 투입하고도 실패 후 현재 같은 자리에 디캔센터를 오픈하는데 그동안 시에서 얼마만큼의 문제의식을 가지고 실패하지 않도록 사업계획을 구성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질타했다. 이어 청년구단에 있는 냄비조형물에 대해 실패박물관(재도전·혁신캠퍼스)에 전시해 반면교사로 삼는 것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