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안군은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내동산 자생식물의 아름다움과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과 소통과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11월 16일부터 12월 5일까지 백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내동산 자생식물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동산은 진안군 백운면, 성수면, 마령면 등 3개 면에 걸쳐 있으며 해발 887m로 백양꽃, 너도바람꽃, 흰괭이눈, 노각나무 등 570종의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전시회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전북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시작해 지역주민 및 외부 관광객들에게 내동산 자생식물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백운면 행정복지센터로 자리를 옮겨 2차로 전시회를 이어나간다. 현관 로비, 다목적강당에 내동산 자생식물(함박꽃나무, 산딸나무, 층층나무, 기린초 등) 사진 40점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자생식물 사진 전시는 물론 일반인들이 식물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재미있는 식물이야기’,‘우리 주변 나무 쉽게 구별하기’,‘전라북도 공립나무병원’등 산림교육 자료를 함께 제공해 전시회를 찾는 주민과 외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정선 백운면이장협의회장은
(포탈뉴스) (사)진안군홍삼한방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오는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메가쇼 2021 시즌2’에 참가해 진안군 대표 홍삼 제품 홍보에 나선다. ‘메가쇼 2021 시즌2’는 「수도권 600만 주부들의 핫플레이스」라는 슬로건으로 생활, 음식, 주방용품 등을 전시·판매하는 소비재 박람회로서 모두 1,000개사가 참여해 1,500부스가 운영되는 대한민국 최대 소비재 박람회며 사업단은 지난 18일부터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사업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진안홍삼연구소의 기술이전 제품인 ‘빠망젤리’와 ‘어린이홍삼젤리홍’,‘빠망주스’등 어린이 홍삼제품과 진안군수 품질인증제품인 ‘프리미엄홍삼정골드’와 ‘진안홍삼골든데이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는 ‘홍삼삼계탕’ 시식회를 마련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사업단 김정배 단장은 “진안군의 우수한 홍삼 제품들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더불어 진안 관내 농가 및 가공업체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 장수군의회 장정복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수군 사무의 민간위탁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0일 제331회 장수군의회 임시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에 발의한 일부개정조례안은 기존에 군에서 민간위탁사업을 추진할 경우, 의회의 동의를 구해야 하는 기준점이 되는 ‘연간 위탁금액 3억원’을 ‘1억원’으로 대폭 축소해 적은 금액이라도 위탁사무에 대해서는 의회의 동의를 받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이로써 군민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각종 민간위탁사업에 대해 보다 명확한 타당성 분석과 심의를 거치게 돼 향후 장수군 민간위탁사업의 내실있는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장정복 의원은 “군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각종 민간위탁사업에 대해 군민의 대변자인 의회가 보다 면밀하게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며, “의회가 바빠지는만큼 군민의 삶은 편안해진다는 생각으로 항상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장수군의회]
(포탈뉴스) 남원시는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11월 중으로 연기 되었던 제2회 대한민국 청소년 국악 페스티벌이 오는 20일 안숙선명창의 여정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위드코로나 상황에 맞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국악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될 예정이다. 총 13팀의 청소년 국악팀들의 공연이 안숙선 명창의 여정 마당 야외 공연장에서 14시부터 1시간가량 펼쳐진다. 특별히 올해 창단된 시립어린이국악단원들의 판소리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판소리뿐 만 아니라, 가야금, 무용, 기악 공연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대한민국 청소년 국악 페스티벌에서는 국악을 사랑하는 많은 국악 인재들에게 마음껏 기량을 펼칠 기회가 제공되고, 경쟁을 떠나 젊은 국악인들에게 화합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국악저변 확대와 국악 인재 양성 등을 위해 대한민국 청소년 국악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 전통국악의 계승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한 ‘제39회 전국국악대전’과 ‘제40회 전북시·군농악경연대회’가 20일과 21일 남원시 함파우소리체험관, 지리산 소극장에서 열린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전북지회와 남원시지부가 주관하는 ‘제39회 전국국악대전’은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국악대회로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상, 교육부장관상 등이 수여되는 유서깊은 국악대회이다. 본 대회는 판소리, 무용, 기악, 민요, 시조 5개 부문의 경연으로 이뤄졌으며, 참가대상은 일반부와 신인부, 학생부로 나뉘어 전국에서 모인 국악인재들의 열띤 기량 대결이 펼쳐진다. 코로나19상황에 따라 20일 예선과 학생부 종합 경연은 동영상 비대면 심사로 함파우소리체험관에서 이뤄지며, 21일 지리산 소극장에서 일반부 본선 진출자들의 대면 심사가 치러진다. 국악의 도시 남원에 울려 퍼질 국악인들의 소리가 기대되는 바이다. 같은날 20일 전통농악의 계승발전과 농악 저변확대를 위한 ‘제40회 전북시·군농악경연대회’도 함께 개최되는데, 시군농악경연대회의 경우 20일 함파우소리체험관에서 비대면 단심제로 치러진다. 신명나는 농악 한마당을 직관하기는 어렵지만,
(포탈뉴스) 김제시립도서관은 온 가족이 하나되어 독서문화 확산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2가족을 선정하여 책읽는 가족 인증서를 수여했다. 책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김제시립도서관이 주관하는 가족독서 캠페인으로 매년 전국 공공도서관 가족 단위 이용자 중 모범이 되는 가족을 추천해 시상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기준 이승민․송보배 가족(6인) 568권, 장은평․성지현 가족 452권의 도서를 대출하고 가족전체가 꾸준히 도서관을 이용하여 다른 이용자들에게도 모범이 되는 가족으로서 ‘2021년 책 읽는 가족’으로 최종 선정됐다. 최명기 시립도서관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도서관을 모범적으로 이용하여 책읽는 가족으로 선정되신 이승민 가족, 장은평 가족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도서관에 방문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발 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 김제시 용지농원마을에서는 지난 19일 제11회 용지농원 마을의 날 및 망향제를 개최하여 황해남도 실향민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재 용지농원에는 실향민 1~4세대 포함 105가구 231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국토분단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이다. 용지농원청년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100명과 김제시장, 김제시의회의장, 황영석 도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 조숭곤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또한, 황해도와 관련된 문화자료, 살아온 이야기 등을 담은 실향민 역사문화관 준공식도 병행해서 진행하였고,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황토마을의 역사를 알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면 더욱 의미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배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남북관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머지않아 종전선언이 이뤄지고 남북 간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이 찾아오기를 희망한다며, 내년에는 이 망향동산에서 망향제가 열리지 않고 꿈에도 그리는 고향에서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 경주시 황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6일 황성동 축구공원4구장 맞은편 북천 제방 위에 바람에 360도 회전하며 도는 바람개비를 설치해, 북천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황성동 축구공원 인근은 기존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조성돼 많은 시민들이 산책 및 운동하는 곳으로서, 공한지가 많아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민원 요청이 끊임없이 지속됐던 곳이기도 하다. 이에 황성동에서는 기존에 진행하던 ‘황성예술의 길 설치사업’의 일환으로, 축구공원4구장 맞은편 제방 위에 바람개비 10개를 설치했다. ‘황성예술의 길 설치사업’은 황성공원을 출발하여 예술의 전당과 공도교를 지나 금장대 일원에 이르는 멋진 경주시 워킹로드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길에는 현재 수국 2,000여 본이 식재돼 있으며, 꽃잎모형과 녹슨 나뭇가지, 철제 아치, 다양한 원뿔 조형물들이 설치돼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산책하던 황성동의 한 주민은 “산책하거나 운동하러 많은 시민이 오고가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주위 볼 것이 없어 무료했는데, 바람개비가 힘차게 돌아가는 것을 보고 있으니 없던 힘도 쏟는 것 같아 운동할 맛이 난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의회 김삼수(더불어민주당, 해운대구3)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산광역시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가 소관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아직 본회의가 남았으나 조례의 내용과 성격상 본회의 통과도 무난해 보인다. 스마트농업은 농업의 6차 산업적 측면, 즉, 1차 산업인 생산, 2차 산업인 가공, 3차 산업인 유통, 각 단계 전반에 걸쳐 ICT(정보통신기술)를 적극 활용하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시켜 농업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7년 11월 스마트농업 확산을 혁신성장 핵심 선도사업의 하나로 선정했고, 2018년 4월에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스마트농업 확산방안을 마련했다. 부산시도 에코델타 스마트농업을 추진하는 등 이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기존 영농인의 소득증대는 물론, 도시농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조례를 발의한 김 의원은 부산이 광역시로써 농업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겠지만, 최근 4차 산업혁명 기술(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빅데이터)이 도시농업과 융합되면서 대변화를 유도할 수 있음을 직감하고 스
(포탈뉴스) 부산광역시 북구는 문화도시 조성에 밑거름을 마련하고자 오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주민과 행정기관, 다양한 공동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도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고윤정 영도문화도시센터장을 초청해 타지역 문화도시 사업의 성공사례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실전 노하우를 배우고 문화도시 조성 전략 방안을 논의하는 등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부터 구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도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문화 테이블을 운영하였고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는 등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명희 구청장은 “북구가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행정기관 뿐만 아니라 주민과 공동체 모두가 중요하다”라며 “끊임없는 소통과 공감으로 북구만이 지닌 매력적인 문화를 함께 모아 ‘모든 것이 건강하게 이어지는 도시 북구’로 나아가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북구]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개교한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가 11월 22일오후 7시 학교 강당에서 BNK시스템을 비롯한 20여 명의 SW산업체 대표 및 개발자들과 학부모, 특성화·마이스터고 교원, 부산시청과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공동아리 프로젝트 결과발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학교 9개의 전공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3월 23일 ‘프로젝트 계획 발표회’를 시작으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산업체 전문가와 ‘멘토-멘티 결연식’, 프로젝트 진행 방향을 확인하기 위한‘중간 발표회’등을 거쳤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실제 SW분야 산업체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 과정에 대해 배운다. 또 상황에 따라 대화 주제를 추천하는 앱(APP), 공부 중 잠을 이길 수 있도록 돕는 앱, 미션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앱, 학생들의 학교 및 기숙사 생활을 돕는 웹(WEB), 부모님의 힘든 사회생활을 표현한 2D 플랫포머 게임 등 독특한 아이디어와 SW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결과물을 발표한다. 학생들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국 최대 SW 박람회인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2021’에도 참여해 전국의 SW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미래교육원수업평가지원센터는 11월 22일 오후 4시 남구 아바니 센트럴 호텔에서 올해 임용된 국·공립고등학교 신규교사 43명을 대상으로 멘토 교사와 함께하는 ‘2021학년도 공감! 수업콘서트’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수업평가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단계별 교사 성장 프로젝트인‘공감! TEACHERS’의 하나로, 전문 멘토링을 통한 고등학교 신규교사의 학생 참여중심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이다. 수업평가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교과별 수석교사 및 우수수업 교사를 멘토로 지정해 1대1 수업·평가 멘토링을 통해 신규교사의 역량 강화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열리는 ‘공감! 수업콘서트’는 특강과 신규교사들의 수업 버스킹 및 멘토링 등을 통해 신규교사들의 1년간의 성장 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다. 이날 특강에 경남고등학교 백영선 교장이 ‘학교보다 교육입니다 ’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분임 별로 신규교사들의 교실 성장 이야기를 담은 수업 버스킹과 대표 멘토 교사와의 토의 등을 통해 선후배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도 갖는다. 류성욱 부산미래교육원장은 “이 연수를 통해 맺은 선후배 교사 간의 멘티-멘토 관계가 지속적으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 오전 11시 연제구 아시아드시티에서 관내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임원 등 32명을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임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가 학교 운영의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교육에서 변화하는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일광중학교 강내희 교장이 ‘미래교육과 삶이 되는 학교’를 주제로 달라진 교육활동 및 평가와 학교생활의 변화, 학부모의 학교 참여 발전적 방향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단체 운영과 관련해 상호 정보교환 및 교육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갖는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임원들의 단체 활동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연수자료가 포함된 다이어리도 제작해 전달한다. 다이어리에는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제도와 구성 및 위원의 역할 등에 대한 간략한 자료가 담겨있다. 원옥순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앞으로 달라질 미래교육의 방향과 학부모의 역할에 대해 짚어볼 수 있는 뜻깊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영양교육체험관은 11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금정구 회동동 영양교육체험관에서 부산 교육 가족을 대상으로‘영양ㆍ식생활 교육 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줌, 유튜브 스트리밍을 활용한 온라인 라이브 방식과 현장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체험한마당은‘슬기로운 영양ㆍ식생활교실’과 ‘자랑스런 우리 전통 식문화 체험’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영양교육체험관은‘슬기로운 영양ㆍ식생활교실’을 주제로‘영양골든벨’과‘온라인 라이브 요리교실’을 연다. ‘영양골든벨’은 부산지역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퀴즈대회를 하는 것이다. 예선을 통과한 45명의 학생이 줌을 활용해 참여한다. 각 가정에서 영양과 식생활 관련 퀴즈를 재미있게 풀어보는 시간을 갖고, 멋진 응원전과 장기자랑도 펼친다. ‘온라인 라이브 요리교실’(부제:‘김쌤과 함께하는 김밥 원정대’)은 지난해 한마당 행사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던 프로그램이다. 김석준 교육감과 김봉곤 부산롯데호텔 셰프, 요리연구가 영양교사 등이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해 요리 교실을 진행한다. 이 요리교실에는 김밥과 관련
(포탈뉴스) 군위군은 어린이들의 독서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어린이 독서 프로그램인 ‘독서야 놀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위생활문화센터는 어린이 독서 프로그램인 ‘독서야 놀자’를 통해 어린이 및 청소년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독서야 놀자’는 삼국유사 관련 도서(석굴암)를 읽고 역사를 이해하며, 원고 작성법과 맞춤법을 배워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독서야 놀자’는 11월 27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10시에 진행된다. 프로그램 진행시간은 약 120분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각 회차별로 도서소개, 문장의 구성 이해 및 원고 작성, 스토리보드 작성, 꾸미기 및 책 완성, 공유하기로 진행된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어우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은 11월 15일부터 11월 25일까지 전화접수 및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군위군 초등학생(8~13세) 한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