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5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남원시, 제39회 전국국악대전·제40회 전북 시군농악경연대회 개최

 

(포탈뉴스) 전통국악의 계승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한 ‘제39회 전국국악대전’과 ‘제40회 전북시·군농악경연대회’가 20일과 21일 남원시 함파우소리체험관, 지리산 소극장에서 열린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전북지회와 남원시지부가 주관하는 ‘제39회 전국국악대전’은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국악대회로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상, 교육부장관상 등이 수여되는 유서깊은 국악대회이다.


본 대회는 판소리, 무용, 기악, 민요, 시조 5개 부문의 경연으로 이뤄졌으며, 참가대상은 일반부와 신인부, 학생부로 나뉘어 전국에서 모인 국악인재들의 열띤 기량 대결이 펼쳐진다.


코로나19상황에 따라 20일 예선과 학생부 종합 경연은 동영상 비대면 심사로 함파우소리체험관에서 이뤄지며, 21일 지리산 소극장에서 일반부 본선 진출자들의 대면 심사가 치러진다. 국악의 도시 남원에 울려 퍼질 국악인들의 소리가 기대되는 바이다.


같은날 20일 전통농악의 계승발전과 농악 저변확대를 위한 ‘제40회 전북시·군농악경연대회’도 함께 개최되는데, 시군농악경연대회의 경우 20일 함파우소리체험관에서 비대면 단심제로 치러진다.


신명나는 농악 한마당을 직관하기는 어렵지만, 14개 시군의 내로라하는 농악팀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한미 관세협상 의미있는 결과…농축산업 중요한 이익 지켜" (포탈뉴스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5일 "지난주에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됐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고, 우리 농축산업의 중요한 이익도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총리는 제34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관세 협상이 끝나고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국력을 키워야겠다는 말씀이 와닿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내란을 극복하고 세계 선도국가로 거듭나 세계를 주도하기 위해 당당하게 국민을 지키는 나라로 국력을 재차 강조하면서 국무위원들에게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대통령께서 리더십의 큰 방향으로 우리 국가가 가야 할 국가적 의제를 설정하기 시작했다면서 후진적인 산재를 극복하는 나라로 가야 한다는 방향을 제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민주주의가 안전을 지키고 생산성도 지키고 효율에도 답이 되고 경제에도 답이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총리는 "국민의 지혜를 경청하고, 또 늘 상의드리는 가장 출발점이 바로 국무회의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K-국무회의'를 만들어야 되는 숙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K-민주주의가 잘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시금석 내지는 판가름은 국무회의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