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완주군 콩쥐팥쥐도서관이 이달 말부터 무료 영화관을 운영을 재개한다. 20일 콩쥐팥쥐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31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여름 시네마 프로그램과 미니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총4회) 진행되는 여름 시네마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과 가족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8월부터는 2층 디지털자료실 미니 영화관을 재운영해 영화, 실시간 TV 등 다양하고 유익한 VOD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여름 시네마는 별도의 접수 없이 영화상영 당일 선착순 입장이며 미니 영화관은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콩쥐팥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애희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주민들과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책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있는 콩쥐팥쥐도서관에서 시원하고 유익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포탈뉴스) 뜨거운 더위와 코로나19에 지친 마음을 달랠 ‘전북혁신도시 여름밤 힐링콘서트’가 열린다. 20일 완주군은 오는 21일 여름밤 힐링콘서트를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저녁 6시30분부터 진행될 공연은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전북지회(회장 이동진)가 줌바, 판소리, 시낭송, 포크송 등으로 구성했다. 당초 혁신도시 야외공연으로 진행하려했던 힐링콘서트는 코로나 확산이 급증됨에 따라 실시간 온라인스트리밍으로 전환됐다. 또한 완주군은 2회차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내달 26일 오후 7시 오페라 단체 ‘커뮨’ 팀이 세계4대 뮤지컬로 불리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등을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공연장소와 형태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위로받고 하루빨리 거리두기에서 벗어나 안정된 생활로 전환되기를 희망한다”며 “비록 유튜브 채널이지만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주민이 문화공연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포탈뉴스)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 청도발명교육센터에서는 7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발명캠프’를 운영하였다. 이서초등학교 지역공동발명영재학급 학생과 관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발명동아리학생 등 총 20여명의 학생이 모여서 이서초등학교 2층 발명실에서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발명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텔로에듀 드론 코딩 및 작동, 물로켓 발사, 에어로켓 발사, 비누공예, 목공예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체험활동을 하였다. 발명캠프에 참가한 박○○(청도풍각초, 6학년) 학생은 “텔로에듀 드론으로 코딩과 조종을 하고 물로켓을 직접 만들어 발사하는 체험을 직접해보니 너무 신나서 다음 발명교육센터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이번 발명캠프 활동으로 우리의 생활 속에 숨겨진 과학과 발명의 원리를 손쉽게 만져보고 즐기면서 미래 발명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가희 교육장은 “발명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발명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핵심인재로 자랄 수 있는 좋은 경험의 장이 되었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각종 발명체험 활동에 더욱더 많은 관심
(포탈뉴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7월 17일 동고동락AI 가족 코딩캠프를 실시했다. 관내 3학년 이상 초등자녀와 부모님으로 구성된 오전 15가족, 오후 15가족 총 7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의 방역 지침을 지켜 실시되었다. 이번 가족 캠프의 주제는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인공지능 미션 수행’마이크로비트의 이해와 다양한 센서를 이용한 활용에 대하여 체험해보고, 마퀸카를 코딩하여 미로판에서 움직여보는 활동으로 오전, 오후 3시간씩 운영되었다. 참여 가족에게 마이크로비트 보드와 각종 센서, 마퀸카, 관련 책자를 제공하여 가정에 돌아가서도 계속적으로 탐구하고 활용해 볼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는 “요즘 생활 곳곳에서 코딩이라는 단어를 듣게 돼 배우고 싶어 참여했는데 여러 명의 강사선생님들께서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좋았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낯설었던 코딩에 대해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했고 아이와 함께 교과과정에 반영될 코딩을 배워 더 없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2년 연속 4차 산업혁명교육 중점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인공지능과 동고동락(同考同樂)으로 펼치는 미래 교육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융합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마이스터고 4교를 대상으로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연무대기계공업고에서 학점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산업체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학생들의 희망을 고려하여 선정된 로봇자동화, PCB제조공정, 기계요소설계, 지게차운전 등 4개 교과에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소속 학교의 전공 교과를 넘어 다른 학교의 전공 교과도 함께 배울 수 있다. 마이스터고는 2020년부터 학점제가 도입됨에 따라 학생들의 진로와 산업수요에 맞는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타학과 과목 융합형, 학교 밖 연계형 등 다양한 형태의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한 학생은 “전공이 전기·전자인데 제가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기계 분야의 지식도 요구하고 있어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에 기계설계 교과를 배우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미래사회는 창의융합형 기술인재가 필요한 시대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더불어 다른 전공도 함께 배우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며 “직업계고 학생들
(포탈뉴스) 충청지역(충남·충북·대전·세종) 27개 혁신고등학교들이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2021 충청권 고등학교 학교혁신 한마당'을 개최한다. 충청권 교육감 협의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혁신고등학교들의 실천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급변하는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한마당’은 △참여와 소통의 학교자치 △고교학점제 등 미래형 교육과정 △배움과 성장 중심의 학생문화 △잘삶(Well-Being)을 위한 진로진학 등의 주제로 이야기 마당이 진행된다. 1일차 첫째 마당에는 ‘혁신미래교육을 위한 혁신고등학교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한국교원대 김성천 교수의 발제로 시작된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오찬주 학생(세종 소담고 3년), 심규원(충북 국원고 졸업), 박진식 교사(충남 천안업성고), 노지희 학부모(대전대신고), 윤종원 교장(충북 국원고)이 패널로 참석하여 충청권 고등학교들의 미래교육 방향을 이야기한다. 패널토론에서 오찬주 학생은 “혁신고등학교에서 실천하는 학생중심의 수업혁신은 순위를 매기고 등급으로 차별하는 현행 입시제도의 변화를 요구한다.”며, “경쟁 중심의 평가방식을 바꾸는 평가혁신이 중요하다.”고
(포탈뉴스) 연제구의회 의원들이 16일 부산여상 산복도로 개설현장 등 4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을 통하여 장마 및 태풍에 대비한 안전 대책을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심화로 주민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우수기에 대비하여 각종 시설물 및 주요 투자사업 현장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의원들은 거제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시설 점검 및 현황을 청취하고 집중호우 시 신속한 대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침수는 순식간에 벌어지는 만큼 펌프장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주요투자사업 현장인 부산여상 산복도로 개설 현장과 관내 대형 공사장인 연산동 일원 서희스타힐스 건설현장, 2020년 집중호우 산림피해지 복구현장(거제여중 뒤편)을 방문하여 공사사업 전반에 대한 진행사항을 보고 받고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의원들은 “수해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시설물 및 공사현장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주민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구민
(포탈뉴스) 세종시의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에서 현실적인 여건 등을 고려하여 보통교부세 산정 개선 방안으로 기초수요보다는 보정수요 발굴을 통해 보통교부세 확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보통교부세 확충 연구모임(대표의원 서금택)은 19일 의회청사 의정실에서 제5차 간담회를 열고 ‘보통교부세 산정방식의 개선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서금택 대표의원과 상병헌‧이재현 의원, 정진기 세종시 예산담당관, 정제문 세종시 도시재생과 뉴딜정책담당, 홍순기 전 세종시 세정과장, 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 등 연구모임 회원을 비롯해 연구용역 연구진으로 참여한 서정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책임자인 창원대 이희재 교수가 발표를 맡았다. 중간보고에서는 보통교부세 산정방식 가운데 변동 폭이 크지 않은 기초수요보다는 기존 연구 사례와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할 때 보정수요를 중심으로 한 보통교부세 확충 방안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는 분석 결과를 언급했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중간보고에 대해 보정수요 개선 방안에서 추가로 제안할 사항이 있는지 연구용역 연구진에 요구함과 동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시각장애인, 노년층 등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점자도서와 큰 글자 도서를 지원한다. 현재 평생교육학습관은 점자도서와 큰 글자 도서를 신규로 확충하고, 700여 권의 관련 도서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도서는 인쇄 활자와 점자가 함께 인쇄되어 있어 시각장애의 정도에 따라 활자와 점자를 함께 이용할 수 있고, 큰 글자 도서는 노년층과 저시력자가 볼 수 있도록 일반 활자본보다 크게 출판되어 가독성을 높인 도서로, 평소 작은 활자본에 불편함을 느끼던 이용자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도서는 자유롭게 열람과 대출이 가능하며, 장애인 이용자의 경우 ‘책나래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무료 택배로 도서를 받아 볼 수 있다. 김진화 평생교육학습관장은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도서를 꾸준히 비치해 지역 내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학습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세종시 교육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20일 보람초등학교에서 초·중 학교운동부 학생선수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체육진로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진로캠프는 초‧중 학교운동부 학생선수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선수들은 체육 관련 유망직업군을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를 직접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록경기형(육상, 수영), 대인경기형(검도, 태권도, 씨름) 종목군별로 분반한 이론 및 체험활동으로 종목 간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해하고 향후 자신의 종목과 연계하여 본인의 경기 능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체육진로캠프 오전 1부 프로그램은 ▲학생선수의 삶과 미래 ▲4차 산업 혁명 체육 인재로 성장하기라는 주제를 통해 탁구 선수 출신인 안국희(부천 부명고) 교사가 자신의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 주었다. 오전 2부 프로그램에서는 ▲체육전문인이란? ▲나의 미래 디자인해 보기를 통해 체육행정가‧체육교육 분야 등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를 직접 디자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 프로그램 ▲종목별 체험하기 ▲기록경기형‧대인운동형 체험하기 실기 프로그램으로 평소 접해보지 못한 신체활동을 통해 타 종목 학생들과 즐거운 시
(포탈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일 오전 8시 50분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7월 넷째주(7월19일~25일) 생일을 맞은 직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가장 특별한 날, 소통 간담회’에서 직원들의 생일을 축하하고, 직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부산지역 초등학교 1~6학년 790학급, 2,062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다깨침 썸머스쿨’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깨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학생들의 학습수준을 가장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담임교사가 책임지도를 함으로써 기초학습 부진을 조기에 예방하고 모든 학생의 평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개설한 것이다. 다깨침 프로젝트란 부산기초학력안전망의 1단계인 교실안 기초학력 안전망 강화를 위해 담임교사와 예비교사 등을 활용해 수업내 학생들의 학습부진을 해소하고 최소한의 학력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다깨침 서포터, 아이세움 학습동행, 다깨침 썸머스쿨 등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결손 해소와 2학기의 원활한 학습적응을 돕기 위해 여름방학 기간동안 학습지원대상학생들에게 한글, 기초수학, 부진한 교과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보정지도를 한다. 수업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대면으로 실시하고, 학교 상황에 따라 1일 2~4교시 이내로 총 20시간을 진행한다. 이들 학급에는 50만원 안팎의 교재비를 지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여름 방학을 맞아 7월 20일부터 8월 6일까지 부산지역 53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780명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영재학급 미래인재 프론티어 리더 양성 캠프’를 기수별 1박 2일 비숙박형으로 개최한다. 이 캠프는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창의적 사고와 협력적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지속가능발전교육(ESD,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STEAM 프로젝트’를 주제로 열린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6개 기수별 8~9개교로 나눠 교당 15명 안팎으로 구성하여 참가 학생들의 소속학교에서 진행한다. 원활한 캠프 진행을 위해 학교별로 담임강사 1명과 지도교원 1명을 배치한다. 학생들은 메타버스(가상세계)를 활용한 극한 환경 체험 및 문제 찾기, 전기 만들기 탐구활동, 산출물 제작 및 발표 등 도전과제와 현장에서 제시된 즉석과제를 해결하고, 전문가 특강을 듣는 등 20시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한다. 이재한 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이번 캠프는 사회·문화적 이슈를 창의적 사고기법인 디자인적 사고로 문제를 발견하고, 과학기술을 활용해 융합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프로젝
(포탈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7월 21일 현장밀착형 정책개발을 위한 2021년도 대전교육정책연구팀의 연구과제 중간보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연구팀은 지난 4월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서 진행한 공모를 통해 5팀이 선정되었으며, 현장 교육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그간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대전의 교원학습공동체 실태와 민주적 학교 문화 확산을 위한 교원학습공동체 활성화 방안’등 총 5건의 연구과제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참석자가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비대면으로 이루어진다. 중간보고회는 연구책임자가 연구 진행 과정에 대해 발표 및 질의응답을 하고,대전교육정책연구소 연구위원들이 각 연구과제에 대해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되는 의견들을 반영한 후 연구가 계속 진행되며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최종보고회에서 최종 연구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임민수 소장은 “앞으로도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서는 대전교육의 기본 방향에 부합하며 교육 현장의 혁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연구·개발하면서 '행복한 학교 미래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검사에 관한 규칙'에 따라 2021년 2분기 학교급식 납품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 6월 한 달간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총 57개교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학교급식에 주로 사용되는 12종의 어종(고등어, 삼치, 오징어, 명태 등)을 품목 당 1~2kg씩 채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채취한 시료는 대전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였으며, 표집된 57건 수산물 모두 방사능 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 대전 학교급식 수산물은 방사능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