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월)

  • 맑음동두천 -4.2℃
  • 맑음강릉 0.5℃
  • 맑음서울 -2.9℃
  • 맑음대전 -3.2℃
  • 맑음대구 0.4℃
  • 맑음울산 0.0℃
  • 맑음광주 -1.4℃
  • 맑음부산 1.7℃
  • 맑음고창 -1.8℃
  • 맑음제주 4.8℃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5.5℃
  • 맑음금산 -4.3℃
  • 맑음강진군 0.0℃
  • 맑음경주시 0.2℃
  • 맑음거제 2.9℃
기상청 제공

세종시교육청, 점자도서‧큰 글자 도서로 편하게 독서하세요

평생교육학습관,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점자도서, 큰 글자 도서 확충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시각장애인, 노년층 등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점자도서와 큰 글자 도서를 지원한다.


현재 평생교육학습관은 점자도서와 큰 글자 도서를 신규로 확충하고, 700여 권의 관련 도서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도서는 인쇄 활자와 점자가 함께 인쇄되어 있어 시각장애의 정도에 따라 활자와 점자를 함께 이용할 수 있고,


큰 글자 도서는 노년층과 저시력자가 볼 수 있도록 일반 활자본보다 크게 출판되어 가독성을 높인 도서로, 평소 작은 활자본에 불편함을 느끼던 이용자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도서는 자유롭게 열람과 대출이 가능하며, 장애인 이용자의 경우 ‘책나래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무료 택배로 도서를 받아 볼 수 있다.


김진화 평생교육학습관장은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도서를 꾸준히 비치해 지역 내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학습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세종시 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안중근 유묵 ‘장탄일성 선조일본’ 첫 공개 김동연, “안중근 의사 30년 인생이 남긴 독립·평화 정신, 경기도가 적극 계승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보급 가치를 가진 안중근 의사의 유묵(붓글씨) ‘장탄일성 선조일본(長歎一聲 先弔日本)’을 대중에 처음 공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경기도박물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특별전’ 개막식에서 “안중근 의사는 30년 정도의 짧은 인생을 사셨다. 그분의 인생 이야기는 이렇게 100여 년이 훌쩍 넘어서도 감동이고, 오늘과 같은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며 “안중근 의사뿐만 아니라 조국의 독립과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들을 다 같은 마음으로 기리고, 계승하고 존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중근 의사가 3월 26일에 돌아가셨는데 이게 3월에 쓴 글씨니까 추측하기로는 돌아가시기 직전에 쓰신 글이 아닐까. (이종찬 광복회장이 말한 것처럼) 동양지사라는 표현을 쓴 현재까지 발견된 유일한 유묵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안중근 의사의 혼과 기백, 정신이 담긴 것을 최초로 실물 공개한다”며 “아직 ‘독립’이라고 쓴 글씨는 아직 완전히 확보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빠른 시간 내에 어떤 형태로든지 실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