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도의회 박 의장과 김 의원은 5일 영동군에 소재한 영동소방서, 와인연구소, 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를 방문했다. 박 의장은 영동소방서를 방문해 현안업무 등을 들은 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의장은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도민의 안전을 지키느라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자 방문했다”며 “우리 소방대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도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장 일행은 와인연구소, 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차질없는 당면 현안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와인연구소에서는 최근 국제와인품평회인 베를린와인트로피에서 은상 수상을 격려하며 영동을 세계적 명성의 와이너리 생산지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의회]
(포탈뉴스) 강북구의회 최 의원, 김 의원은 지난 11월 5일, 강북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 수여식’에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대상은 서울시 구의회 의원들이 펼친 우수한 의정활동을 발굴·전파해 의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된다. 이번에 의정대상을 수상한 두 의원은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자치구의회 의정발전 및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수상을 한 최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강북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주민의 편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이 상은 주민 분들이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는 의원, 협치 하는 의원, 주민에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강북구의회]
(포탈뉴스) 충청북도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이 지역 문화유산의 자료를 집대성한 “충북 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를 구축하고, 홈페이지를 공개하였다. 양 기관은 국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발 맞춰 공공데이터 개방·공유를 실천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문화유산 콘텐츠 제공을 위하여 지난 2019년부터 충북 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해왔다. 그 결과 도내 문화유산 1,173건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였고, 이를 충북 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였다. 현재까지 아카이브에 수록된 자료는 총 33,688건에 달한다. 또한 충북문화재연구원은 아카이브 공개와 함께, 지난 2016년~2018년에 발간한 "충북 문화재대관" 수록 사진 6,549건의 데이터를 무료로 개방한다. "충북문화재대관"은 도내 지정문화재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주목받은 바 있다. 일반 용량 사진 데이터의 경우 사용자가 홈페이지에서 바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고화질의 데이터는 홈페이지 ‘원문자료 신청’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홈페이지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2022 충북 문화유산 달력"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11월 8일부터 11월 30
(포탈뉴스) 충북문화재단은 2021 콘텐츠누림터 유지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누림투어 "콘텐츠 오감산책"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누림투어는 청주의 문화콘텐츠 거점 공간을 직접 방문 및 소개하고 지역민이 문화콘텐츠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7명씩 사전접수를 받아 3회로 기획하여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운영했다. 투어코스는 가람신작・대성비디오・Y홀・지지구구이다. 가람신작에서는 ▲이모티콘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대성비디오 에서는 대성로 거점 제작 무성영화 "평화이용원"을 상영하였다. ▲Y홀에서는 달마다 주제가 있는 음악을 감상하고, ▲지지구구에서는 캐릭터 음식 연속촬영 기법을 통한 애니메이션 제작을 진행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활동기회가 감소한 콘텐츠 창작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도민주도형 문화활동으로 열린 휴식・문화공간 체험을 제공했다. 콘텐츠누림터 유지・강화사업은 내년에도 일상이 문화가 되는 공간으로 커뮤니티 장을 확장하고, 대상을 확대한 콘텐츠 중점의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북문화재단]
(포탈뉴스) 상주 자전거박물관은 상주공업고등학교 음악교사를 역임하면서 상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최 씨로부터 자전거 관련 우표 등 1,807점을 지난 4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기증받은 유물은 전체가 자전거 관련으로 우표, 초일봉피 (初日封皮·우표가 발행된 첫 날에 봉투에 우표를 붙여 소인을 찍은 봉피), 화폐, 맥시멈 카드(우표와 관련된 그림이 있는 엽서에 같은 우표를 붙이고 기념통신일부인을 찍음), 지폐, 주화, 복권, 전화카드, 입장권 등이다. 특히 우표, 화폐, 주화 등 기증유물 전체가 세계 각국의 자전거와 관련 된 것으로, 1817년 드라이지네, 1839년 맥밀런 자전거 등 클래식 자전거부터, 자전거 도안이 첨부 된 88 서울올림픽 입장권, 전화카드, 주화 등으로 그 범위가 다양하며 보관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윤 상주자전거박물관장은 최 씨가 기증한 다량의 수집유물들은 자전거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소중한 유물들로서 대단히 가치가 높으며, 상주자전거박물관은 관련 유물을 연구ㆍ전시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특별전 개최 등 전국 유일 자전거 전문박물관으로서 명성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
(포탈뉴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4일울진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Wee프로젝트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Wee센터와 Wee클래스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제고하면서 관내 위기 사안 발생 시 진행절차 및 대처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는“학교별로 비슷한 고충, 어려운 상황에 대해 고민을 함께 나누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어 든든하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울진교육지원청 권 교육장은“위드코로나 상황에서 정서적ᐧ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통로인 Wee클래스 선생님의 역할이 중요하다. Wee프로젝트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해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에 대한 효과적인 상담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역량강화에 힘써 달라고”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용산구의회 고 의원이 지난 11월 5일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대상’은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자치구 의정과 지방자치제도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고진숙 의원은 용산구의회 제8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며 남다른 열정으로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용산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구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더 열심히 지역과 주민을 위해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주민의 행복과 용산구 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용산구의회]
(포탈뉴스) 용산구의회 고 의원은 지난 11월 5일 용산구의회 의장실에서 전국신문사협회로부터 ‘대한민국 지방의회 우수 Leader’상을 수상했다. 고 의원은 용산구의회 제8대 기초의원으로서 직무와 의무를 준수하며 특히 전반기 위원장으로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여 대한민국 지방자치 제도를 민주적이고 능률적으로 크게 발전시켰으므로 이 상을 수상했다. 고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우리 지역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용산구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용산구의회]
(포탈뉴스) 사천시의회 김 의원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조 회장으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제8대 사천시의원으로서 합리적인 정책 대안 제시는 물론 지방의정발전과 주민화합,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실제로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사천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조례안과 2건의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방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여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사천시의회]
(포탈뉴스) 창원시는 5일 10시 여성회관창원관에서 초등자녀를 둔 부모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의 품격 ‘아동기’ 부모교육을 종강하였다. 10월 18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아동기 자녀의 발달 단계 및 특징을 이해하고 올바른 부모 역할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1:1 부모코칭, 부모 성격(애니어그램)검사를 통한 자기 이해 등 사례 중심의 토론식 부모교육으로 공감‧소통의 장이 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진행한 여 PnI 교육코칭연구소장은 “좋은 부모로 가는 시작은 자기 치유가 먼저다. 시행착오가 많은 부모에서 성장하는 부모로 가기 위해 부모역할 훈련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라며 양육자의 고충을 해소하고 격려하였다. 본 과정에 참여한 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나도 모르게 통념화된 틀에 우리 아이를 맞추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되었다. 장점이 많은 우리 아이를 항상 걱정의 눈으로 바라봤는데 이제는 지지하고 격려해줄 수 있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부모교육이 주기적으로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로나 상황에 따른 교육장 좌석 배치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포탈뉴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여성문화복지센터, 달성문화센터가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문화강좌 증진을 위해 “행복한 일상으로의 초대”문화강좌 릴레이 무료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탬버린과 함께하는 김보연 노래교실, 겨울감기 예방하는 쌍화탕, 계절꽃 으로 만나는 꽃다발, 크리스마스 리스 원예아트, 크리스마스 트리 라크라메, 나만의 젓가락 만들기, 경매란 무엇인가, 트렌드한 팝아트 스토리 등 32가지의 다양한 분야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한편, 여성문화복지센터, 달성문화센터는 릴레이 무료 특강 외에도 시낭송, 그림책 여행, 임산부 순산 요가, 팬플룻 클래스, 소리모아 동요교실 등 331여개의 겨울학기 문화강좌도 현재 접수 진행 중이다. 겨울학기는 21년 12월 1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 강좌는 영아,유아, 초등~중등, 성인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성인과정에는 취미·교양, 공예, 미술·서예, 요리,베이킹, 건강스포츠 등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강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학습 갈증을 해소하고 일상회복의 계기로 삼고자 한다.”며“주민들이 안심하고 문화교육에
(포탈뉴스) 충남도의회는 5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당진시 소들섬 보존을 위한 야생생물보호구역 지정 및 송전선로 지중화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결의안은 우강면 소들섬 일원을 야생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북당진-신탕정간 송전탑 및 송전선로 지상공사의 즉각 중단과 송전선로의 지중화를 촉구하는 한편, 송전선로 관련 법령을 개정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한국전력공사의 당진시 우강면과 소들섬 일원에 송전탑 및 송전선로 건설로부터 지역주민의 생존권, 학생들의 학습권과 후세에 물려줄 충남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결의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도 등 4개 시·도가 정책연대를 통해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송전선로 관련 법률을 조속히 개정해야 한다”며 “한국전력공사는 우강평야, 삽교호와 소들섬 구간의 ‘송전탑 및 고압송전선로’ 건설 추진을 즉시 중단하고,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지중화를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이번 결의안은 대통령, 국회의장, 국무총리,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 위원장, 관련 부처 장관, 각 정당 대표, 한국전력공사장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
(포탈뉴스) 충남도의회는 5일 제333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학급당 학생 수 20인 상한 법제화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은 코로나시대 학생 건강권 확립과 교육의 질 제고에 가장 근본적인 해답이 될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 법제화를 촉구하기 위해 제안됐다. 코로나시대 원격수업 등으로 발생하고 있는 학습공백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과대학교·과밀학급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고 이를 위한 근본적인 개선방안은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으로 줄이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을 위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관련 법안은 2020년 9월과 2021년 1월 발의됐지만 아직 법제화되지 못하고 있다. 김 의원은 “팬데믹 이후 공동체 생활을 통해 학생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길러 주는 학교 교육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다”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필요한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 법제화가 절실한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청와대와 국무총리, 국회의장 및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교육부 장관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남도의회]
(포탈뉴스) 충남도의회는 5일 제333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청년 농어업인의 날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건의안은 청년 농어업인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청년 농어업인의 날을 제정할 것과 귀농·귀촌 정책을 활성화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 의원은 “지난 10월 18일 행정안전부는 날로 심각해지는 지역의 인구감소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을 지정해 발표했는데, 우리 도의 15개 시·군 중 9개가 인구감소지역에 해당한다”며 “청년을 농어촌 지역으로 유입시킬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소멸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방의 인구가 대도시로, 그리고 수도권으로 향하기 시작한 것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급기야 2019년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추월하기에 이르렀다”며 “더 이상 시골에는 도시로 향할 인구가 없어 이촌향도(離村向都)를 넘어 이도향도(離都向都)하는 현재의 양상이 바뀌지 않는다면 농어촌은 존립 자체가 위태롭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농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청년들에게 농어촌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
(포탈뉴스) 충남도의회가 국회와 지방의회의 상시적 협력체계 구축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도의회는 5일 제33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회와 지방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해 ‘국회지방의회협력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방자치 및 지역균형발전 관련 중요 정책의 심의 등을 위해 ‘중앙지방협력회의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지난 7월 제정돼 내년 1월 13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해당 법률이 규정한 ‘중앙지방협력회의’는 행정기관 중심의 협의체로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제도화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입법기관의 참여가 제한돼 있다. ‘국회지방의회협력회의’가 구성되면 입법이 수도권 위주로 편중되지 않도록 균형을 잡고, 법률 제정시 조례를 포함한 법령 전체의 유기성을 파악하기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정 의원은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에 입각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국회와 지방의회 간에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국회의장을 중심으로 시·도의회의장 등이 참여하는 ‘국회지방의회협력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