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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누림투어 "콘텐츠 오감산책" 성료

 

(포탈뉴스) 충북문화재단은 2021 콘텐츠누림터 유지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누림투어 "콘텐츠 오감산책"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누림투어는 청주의 문화콘텐츠 거점 공간을 직접 방문 및 소개하고 지역민이 문화콘텐츠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7명씩 사전접수를 받아 3회로 기획하여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운영했다.


투어코스는 가람신작・대성비디오・Y홀・지지구구이다.


가람신작에서는 ▲이모티콘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대성비디오 에서는 대성로 거점 제작 무성영화 "평화이용원"을 상영하였다.


▲Y홀에서는 달마다 주제가 있는 음악을 감상하고, ▲지지구구에서는 캐릭터 음식 연속촬영 기법을 통한 애니메이션 제작을 진행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활동기회가 감소한 콘텐츠 창작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도민주도형 문화활동으로 열린 휴식・문화공간 체험을 제공했다.


콘텐츠누림터 유지・강화사업은 내년에도 일상이 문화가 되는 공간으로 커뮤니티 장을 확장하고, 대상을 확대한 콘텐츠 중점의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북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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