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납세자가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은 미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31일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5일 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지방세 미환급금은 총 3,245건으로 13억9백만 원에 달한다. 환급금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및 말소 ▲국세경정과 연말정산에 따른 사후정산 ▲납세자의 이중납부 ▲지방세 납부 후 감면신청 등이다. 구는 사유 발생 즉시 환급하고 있으나 환급액 대부분이 5만원 미만 소액(66.9%)으로 납세자의 관심이 저조하고, 주소불명이나 사망, 해외거주 등으로 환급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이에 구는 매년 상·하반기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자에게 환급통지서를 발송하고, 문자서비스 등 다양한 매체로 안내한다. 청구 가능일로부터 5년 이내 환급받지 않으면 청구권이 소멸되기에 적극 안내해 잠들어 있는 환급금을 찾을 수 있도록 힘쓴다는 계획이다. 또, 환급액이 1만 원 이하 소액인 경우에는 기부 안내문도 발송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환급금 조회 및 신청은 이택스(ETAX) 홈페이지(etax.seo
(포탈뉴스)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코로나19’ 조기극복과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대책마련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주시는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1일 범시민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구체적인 방안마련을 위해 지난 13일 장기전략운영분과와 시민화합분과를 필두로 문화체육분과, 경제활력분과 등도 연이어 회의를 개최하며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3일 영주시청에서 개최된 장기전략운영 분과회의에선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개진과 함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시민체감형 사업 발굴을 통해 ‘코로나19’ 종식 후 영주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들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동수 장기전략운영분과장은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앞으로 우리는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경제·사회·문화적 저변의 면역력을 키우고, 적극적 경기부양책으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회복력을 키워야 할 때”라고 언급했다. 또한 장기전략운영분과 위원들은 “‘코로나19’가 우리 삶의 형태나 산업경제에 있어서 기존 삶의 구조를 아주 빠르게 변화시킬 것이기에 변화에 맞는 대응을 펼쳐야한다.”며, “포스트 코로
(포탈뉴스)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5월 18일부터 5부제 신청제한 없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바일형 고성사랑상품권으로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게 했다. 고성군 모바일형 고성사랑상품권 재난지원금은 ▲고성군청 홈페이지에서 연동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홈페이지 검색 ▲모바일(앱)결제앱(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을 활용해 신청 가능하다. 모바일형 지역사랑상품권은 본인인증을 거친 후 성명, 생년월일, 주민등록 주소를 입력하면 신청이 간편하게 진행된다. 다만 세대주만 신청가능하며, 긴급재난지원금.kr 홈페이지에서 주민등록표상 거주지와 가구수를 반드시 확인하여 신청해야 한다.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 홈페이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가족과 나눠쓰기’도 가능하며, 배분금액은 자율적으로 조정가능하다. 나눠쓰기 신청은 신청당일 오후 11시 30분까지만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폰 제로페이 결제앱을 활용하면 군민들의 신청편의는 물론 간편한 결제도 가능하다”며 “가맹점 결제 수수료가 없는 모바일형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으로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을 주는 착한소비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모바일
(포탈뉴스)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등교 개학 연기에 따른 관내 학원 현장 방문을 5월 15일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고성군 교육청소년과 이연옥 과장 외 교육지원담당 직원들이 관내 학원 3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그동안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함께 동참해준 관내 학원 대표들의 노고 격려 및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했다. 현장 확인에서는 최근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방역체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20일 등교 개학에 대비 다중이용시설인 학원 방역체계 운영 상황을 확인을 했다.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발열체크, 다른 사람과의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잘 이행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연옥 교육청소년과장은 “학원 현장 방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원 관계자들의 심적·경제적 부담을 알 수 있었으며, 이후에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매뉴얼 준수와 생활 속 거리 두기 등 예방수칙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경남 고성군은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곽봉종)-고성군청(군수 백두현)-고
(포탈뉴스) 고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순옥)는 15일 오전 11시 멘티 결혼이민여성들과 멘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및 다문화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티·멘토 결연식 ‘아름다운 인연, 행복한 동행’을 가졌다고 밝혔다. 멘티·멘토 결연은 입국 3년 이내 결혼이민여성들의 조기정착과 안정적인 한국생활을 돕기 위하여 마련됐다. 멘토는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에 가입된 15개 단체 회장들이며 결혼이민여성들과 1:1 결연을 맺어 한국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과 문화, 자녀양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멘토링을 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신규 멘티·멘토 소개 및 결연증서 교환 ▲관계 맺기 ▲공감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고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황순옥 센터장은 “초기 입국의 결혼이민여성들이 국내에서 조기 정착하기 위해서는 멘토들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며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 살았던 부모형제보다 가까운 이웃으로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 경기도가 ‘기업애로 원스톱처리 현장회의’를 15일 포천시 군내면 소재 용정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가구공동 전시·판매장 ‘마홀앤’에서 갖고, 포천지역 가구 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행보에 나섰다. ‘기업애로 원스톱처리 현장회의’는 기업인들과 관련 기관·단체들이 직접 현장에 한데 모여 자금이나 인프라, 인력, 규제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해결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둔 자리다. 이날 회의에는 황영성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장, 윤종하 포천가구산업연합회장, 정동주 포천시 문화경제국장을 비롯한 경기도, 포천시, 관련 공공기관, 포천지역 가구기업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기업 대표들은 ▲가구산업 마케팅에 대한 체계적 지원, ▲마홀앤 지원사업 조속 추진, ▲외국인 노동자 고용 절차 간소화 등에 대한 지원을 공통적으로 건의했다. 도는 건의사항을 포천시 등 관련기관과 협의해 법적 근거나 추진 가능성 등을 검토해 해결방안을 도출, 경영애로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황영성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이제 가구기업들도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맞춰 인테리어나 생활용품, 문화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할 때”라며 “가구기
(포탈뉴스) 광주시는 15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해져 신청이 더욱 편리해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진행되고 있으며 15일부터는 카드사 콜센터 및 ARS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오는 18일부터는 읍·면·동주민센터와 은행 방문신청이 시작된다. 아울러 18일부터는 광주사랑카드, 25일부터는 선불카드로 신청하고자 하는 시민은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용·체크카드 방문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카드사 연계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다만, 방문신청은 요일제방식이 적용되며 세대주 신청이 원칙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물꼬를 트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주시]
(포탈뉴스) 울주군은「언양 반송 ~ 삼동 상작」도로개설 구간 중 협의를 마치지 못한 토지에 대해 강제수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울주군은 토지 수용을 위해 올해 2월 울산광역시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재결을 신청했고, 지난 4월 말 지방토지수용위원회가 재결을 결정했다. 군은 수용 재결된 보상비는 울산광역시 지방토지수용위원회가 수용개시일로 정한 6월 23일까지 보상금을 지급하고, 수령하지 않는 보상금은 울산지방법원에 공탁할 예정이다. 토지 수용은 공익사업을 위해 법적 절차에 따라 강제적으로 토지 소유권을 취득하는 것으로, 협의가 성립되지 못했거나 협의를 할 수 없는 토지가 대상이다. 15일 기준으로 사업 대상지 113,000㎡ 가운데 사유지 57,000㎡는 토지소유자와 협의가 완료되었다. 따라서 수용 대상은 협의가 안 된 토지 56,000㎡다. 울주군 관계자는“수용 재결된 토지에 대해서는 법원 공탁 등으로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 #. 달성군에 소재한 A사는 자동차 도어 관련 부품 생산 공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품질문제로 시름이 깊었다. 설비와 공정 과정에서 새로운 기술도입이 절실하게 필요하였지만, 뚜렷한 방안을 찾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기업지원단은 지역 중소기업이 겪는 애로기술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2020년 기술혁신전문가(이하 기술닥터)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술닥터 지원사업’은 제품 생산 단계에서 발생하는 기술애로, 품질향상, 공정개선 등의 문제를 전문가 그룹의 사전진단 및 컨설팅을 거쳐 시제품 제작부터 기술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적인 지원을 특징으로 한다. 실제로 A사의 경우, 지난 해 기술닥터 협력기관인 기계부품연구원의 진단 및 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공정 노하우를 확보하게 되었고, 설계 인력을 신규 채용하는 등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었다. 또한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로 발수제 대체품 개발이 절실했던 섬유기업인 B사는 다이텍연구원의 기술닥터로부터 자문을 받아 발수제 대체품의 자체 개발에 성공, 약 3억 5천여만 원의 수입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이번 지원사업은
(포탈뉴스) 횡성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공유재산 대부(사용)료를 한시적으로 인하하여 9개월간 최고 80%를 감면 지원한다. 코로나19 등 재난에 대한 피해 지원이 가능하도록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이 지난 3월 말 개정되면서, 횡성군는 지난 7일 횡성군 공유재산심의회 심의를 거쳐 공유재산을 대부(사용)하는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군유재산 임대료를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최고80% 인하하여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군에서는 군유재산을 대부(사용)하는 관내 소상공인이 감면지원 받을 수 있도록 사전안내를 통해 신청절차를 거쳐 감면적용하고, 이미 임대료를 납부한 소상공인은 다음달 중으로 환급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며, 코로나19 사태로 폐쇄한 사업장은 미영업 기간만큼 공유재산 임대 기간을 연장해 주기로 했다. 공유재산 대부(사용)료 경감을 통해 국가적 재난 상황인 코로나19로 확산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 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지방세 미환급금 7억9천 4백만 원을 구민의 품에 돌려주고자, 5월 31일까지 지방세 미환급금을 집중 정리 기간으로 운영한다. 지방세 미환급금은 △이중․착오납부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 소유권 이전 △국세 경정에 따른 감액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며, 대부분 5만 원 이하 소액으로 무심코 지나치기 쉽다.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 결정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면 자동 소멸하는 만큼, 구는 구민들의 권리를 찾아주는 지원책을 마련한 것이다. 구 지방세 미환급금은 3081건(`20.4.20. 기준)으로 모두 7억 9천4백여만 원에 달하며, 실제로 5만 원 이하 미환급액은 2657건(86.2%)을 차지한다. 구는 미환급자의 성명, 주소지 등 정보를 현행화했으며, 대상자들에게 지난 11일부터 환급 통지서를 발송하고 있다. 우선 10만 원 이하 소액 미환급금의 경우 지급 결정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하면 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에 사전 충당해 부과한다. 또한 환급 대상이 사망자인 경우 상속인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10만 원 이하 미환급금은 6개월 경과 시 주된 상속인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환급 신청은 서울시이택스
(포탈뉴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5월 31일까지 납세자들이 찾아가지 않는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2020년 상반기 지방세 미환급금은 총 1,166건으로 약 1억 3백만 원이다. 이 중 금액이 5만 원 이하인 경우는 약 83%로, 주로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국세 경정에 따른 감액이 발생한 경우에 환급금이 발생한다. 구는 환급대상자 전원에게 환급통지서를 재발송하고, 개별 연락을 하여 환급대상자들이 환급금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ETAX(서울시 지방세 납부시스템), 모바일앱 STAX 또는 종로구 세무과 환급전용 카카오톡 아이디(jongno2148) 등을 통해 환급금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며, 종로구청 세무1과(02-2148-1545)로 전화 신청해도 된다. 환급금을 수령하지 않고 기부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기부신청서를 작성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할 수 있다. 기부금은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된다. 아울러 구는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종로구청 제2별관 3층 종로가족관에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기존 세무서에서 종합소득세와 함께 신고하
(포탈뉴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구 공유재산인 ‘성동안심상가’의 31개 입주 업체의 임대료를 6개월 간 50% 감면한다고 밝혔다. ‘성동안심상가’는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 현상) 방지 정책을 상징하는 전국 최초의 공공안심상가로 임대료 상승으로 내몰린 임차인, 소상공인, 청년창업자 등이 맘 편히 장사할 수 있도록 성동구가 주변 시세의 70%~50% 수준으로 5~10년 장기간 임대하는 상가다. 구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자발적인 임대료 감면을 독려하는 ‘착한 임대료 운동’을 펼치며, 구 건물인 성동안심상가의 근린생활시설 12개 업체의 임대료를 8월 말까지 유예하고 전체 입주 업체의 기본관리비를 6개월 면제했다. 그러나 이후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로 접어들며 피해규모가 확대되자 구는 전격적인 임대료 50% 감면에 나섰다. 이는 지난 3월 말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의 개정에 따라 가능해 졌으며, 이달 12일 성동구 공유재산심의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인하대상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성동안심상가빌딩과 성동안심상가 1호~7호점의 임차 소상공인 31개 업체이며, 인하기간은 코로나19
(포탈뉴스) 하남시는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 동안 합동신고센터를 설치해 6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무서에 소득세와 함께 신고해 왔던 개인지방소득세가 지자체 신고로 올해부터 전환됨에 납세지에 상관없이 전국의 모든 지자체·세무서에서 신고 납부가 가능하다. 하남시청 민원동 2층에 합동신고센터를 마련하고 세무서와 협업해 국세와 지방세를 원스톱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개인지방소득세의 기한을 연장해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는 당초 6월 1일까지 신고·납부기간을 연장해 8월 31일까지 연장하고, 방문하지 않고 납세자가 직접 신고할 경우 국세기준 2만원의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전자신고 하거나, 모두채움신고대상자(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기재해 주는 신고서)의 경우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완료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누르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되어 편리하게 국세와 지방세를 신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홈택스 위택스 또는 통합ARS 이용을 최
(포탈뉴스) 하남시는 경기도 주관‘2020년 상반기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심사에서 관내 2개 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롭게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서 경기도 전체 35개 선정 기업 중 하남시는 2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조정경기 교육업체‘주식회사 로잉프로’와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교육서비스업체‘사회적협동조합문화플랫폼 위드’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또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캠프리본’은 지난 7일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아 2013년 인증 받은‘하남크린’에 이어 관내 두 번째 사회적기업으로 탄생됐다. 예비 사회적기업의 지정기간은 2020년 5월부터 3년간 지정된 기업은 일자리 창출, 전문인력지원, 사업개발비지원 등 재정지원 사업에 공모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김희태 일자리경제과장은“하남시는 2019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설립·전환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인증 받은 기업이 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