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중구가족센터와 한국석유공사가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다문화 한 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문화 한 끼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과 한국석유공사 임직원이 함께 지역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구매한 식재료로 도시락을 만들어 지역 내 결식우려 아동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순서로 7월 31일 한국석유공사 임직원 6명과 결혼이주여성 12명은 학성새벽시장에서 장을 보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맛나눔터에서 한국 음식과 결혼이주여성의 모국 음식을 만들었다. 이어서 해당 음식으로 도시락 300개를 구성해 지역 내 결식우려 아동에게 전달했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결혼이주여성과 한국석유공사 임직원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유대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 센터장은 “전통시장 활성화 및 결식우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어 뜻깊다”며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오는 8월 6일부터 8월 24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특별 기획 사진전 ‘변해가는, 그러나 변하지 않는’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가족’을 주제로, 국내 기록영화(다큐멘터리) 사진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용선, 주용성, 최요한, 하다원, 휘휘 등 사진작가 5명의 작품을 모아 선보인다. 각 작가들은 출생과 혼인으로 맺어진 관계를 넘어 함께 살아가며 서로를 돌보는 모든 형태의 연대를 가족으로 규정한다는 의식 아래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편, 중구문화의전당은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8월 9일과 8월 16일, 8월 23일 3회차에 걸쳐 중구문화의전당 어울마루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위한 ‘가족 앨범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문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각기 다른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을 통해 가족이라는 존재가 전하는 그리움과 애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2025년 성남 원도심 빈 점포 창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성남동 원도심 내 빈 점포에 입점하는 소상공인에게 10개월 동안 월 임차료의 80% 이내에서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성남동 원도심 내 빈 점포에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다.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다른 지역에서 울산 중구로 사업장을 이전하는 소상공인 등에게는 선정 과정에서 가점이 주어진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8월 20일까지 중구청 전통시장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및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서류 검토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정해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임차료의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구는 앞서 지난 3월 성남 원도심 내 빈 점포에서 창업한 소상공인 10명을 선정해 해당 월부터 임차료를 지원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기존 사업 대상자 선발 이후에도
(포탈뉴스통신)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곡성꿈키움마루, 동악아트홀(공연발표)에서 청소년 대상 연극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 진행된 4회의 비대면 활동에 이어, 총 4회의 대면 활동으로 마무리됐으며, 청소년들이 실제로 한 편의 공연을 만들어가는 창작 활동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본인들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전문 예술가와 함께 공연을 기획·제작하며 창의력, 협업, 공감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감수성과 자신만의 목소리를 발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은 “내가 무대 위에서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재단 관계자는“예술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이해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곡성군]
(포탈뉴스통신) 곡성군에서는 더 많은 청년들에게 문화복지카드 혜택을 누리게 하고자, 8월 한 달 동안 2025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31일 전했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2023년 8월 1일 이전부터 전남 도내 주소를 두고 있는 1997년~2006년도 출생 청년에게 문화복지 활동을 위해 1인당 최대 25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에 신청했으나 거주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선정에서 제외된 청년도 거주요건이 충족된 경우에는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복지포인트 및 복지카드 등 복지혜택을 받은 공공기관 근무자,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수당 대상자는 제외되며, 문화누리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는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4만 원을 제외한 11만 원만 지급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농협카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신청자들에 대해서 9월까지 대상자 적격 여부 확인 후 10월 중 문화복지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사용기간은 금년
(포탈뉴스통신) 곡성군은 민원서비스 향상과 군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관내 무인민원발급기(13대)에서 주민등록등.초본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조치는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활성화를 통해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한 군의 정책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다. 기존에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등본, 초본을 발급받는 경우 건당 200원의 수수료가 발생했지만, 앞으로는 관내 설치된 모든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등본, .초본을 수수료 없이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군 관계자는“무인민원발급기 무료 발급 시행을 통해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행정 접근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민원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개선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곡성군은 현재 군청 민원실을 비롯해 읍.면행정복지센터 등 총 13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및 운영하고 있으며, 발급기 위치와 운영시간은 곡성군청 홈페이지 또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군은 이번 무료 발급 시
(포탈뉴스통신)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안전을 지키고 서로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한 5대 반칙운전 행위별 올바른 운전 방법을 당부했다. △끼어들기 △꼬리물기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 교통법규 위반 등 5대 반칙운전은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사고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우선, 정체 시 무리한 끼어들기와 차로 변경이 금지된 실선 구간에서 억지로 끼어드는 행위는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차로 변경은 점선 구간에서만 가능하며, 방향지시등을 미리 켜고 뒤차와의 공간이 충분할 때 부드럽게 진입한다. 초행길이라면 출발 전 이동 경로를 충분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꼬리물기는 교차로 정체의 주된 원인이다. 앞차가 교차로 안에 멈춰 있거나, 신호를 받더라도 교차로를 빠져나갈 공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진입하지 말고 정지선에서 대기해야 한다. 특히 교차로 내부에 사각형으로 표시된 정차금지지대는 정차해서는 안 되는 구간이다. 이곳에 진입했다가 적색 신호로 바뀌어 멈출 경우, 다른 방향의 차량 통행을 방해하며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포탈뉴스통신) 김포시는 사계절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8월부터 12월까지 ‘숲길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장릉산, 문수산, 가현산, 허산, 필봉산 관내 5개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노후화된 산행 시설을 보수하고, 자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의 산림휴양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장릉산에는 침목계단 설치 및 데크 길 교체 등 노후시설 정비 외에도, 사우동 1312-3번지 일원에 전망 데크를 새롭게 조성해 시민들에게 사우동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산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현산은 진달래 축제 활성화를 위해 주요 숲길 구간에 진달래 및 철쭉을 다시 심고, 허산과 필봉산 역시 노면 정비와 노후 시설 개선을 통해 산행의 안전성과 쾌적함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포시 공원도시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의 숲속 여가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시민 눈높이에 맞춘 고품질의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김포시는 산행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포탈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의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반려식물 병원’ 사업을 추진하며, 이에 따라 오는 8월 4일부터 14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관내 공동주택단지 15개소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병원’은 도시농업 전문 인력이 직접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방문하여, 시민들이 실내에서 키우는 화분의 관리 요령과 분갈이 방법, 병해충 방제법 등 반려식물 전반에 대한 맞춤형 상담과 분갈이 실습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생활원예 프로그램이다. 반려식물은 정서적 교감과 안정, 실내 공기질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이 입증됐으며, 이러한 장점 덕분에 본 프로그램은 매년 높은 시민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김경호 농업진흥과장은 “초보 식집사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반려식물을 통해 시민들이 정서적 안정과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사업의 취지”라며, “시민과 반려식물이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단지는 김포시청 또는 김포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치유농업센터(김포시 돌문로
(포탈뉴스통신)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특화 프로그램인 ‘통진이네 텃밭’을 오는 8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통진도서관 야외정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진도서관의 특화 주제인 농업과 생태·환경에 맞춘 것으로, 자연환경 해설사와 함께 도서관 야외정원에 있는 텃밭 상자에서 직접 텃밭을 가꿔보는 체험 활동이다. 이번 체험 활동은 잎채소, 뿌리채소를 중심으로 심어보고 직접 심은 배추로 김치를 담그며 수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샌드위치와 꽃부채 만들기, 손수건 염색하기 등 직접 심은 작물들을 이용한 다양한 후속 활동들도 함께 진행 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통진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어린이 포함 가족·친구 2인 이상의 김포시민 10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통신) (재)김포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김포시사계절썰매장&야외수영장이 시민들의 여름철 야간 여가활동 기회 확대와 시설 활용도 제고를 위해 8월 10일 18시부터 21시까지 야간 개장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이번 시범운영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낮 시간대 활동 제약을 고려해, 시민들이 보다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운영 구역은 야외수영장의 성인풀, 유아풀, 돗자리존으로 구성되며, 물썰매장은 미운영된다. 현장에는 감성적인 경관조명과 안전조명이 설치되고, 야간 전용 안전요원 배치, 벌레 유인등 및 포충기 설치를 통한 해충 차단 조치 강화 등 야간 이용에 최적화된 안전한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샤워실 및 탈의실 야간 확대 운영, ‘한강라면’ 등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매점 운영, 감성 포토존 조성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주간 이용 요금과 동일하며,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8월 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사전예약이 진행된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현장 발권 후 입장이 가
(포탈뉴스통신) 교육발전특구와 자공고 2.0 선정 등 김포 교육의 대형 호재를 이끌어 낸 민선8기 김포시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더 나은 김포교육발전을 위해 학부모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김병수 시장은 30일 시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제27기 김포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임원진과 교육간담회를 갖고, 김포시 교육현안과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부분, 김포교육 방향 등 김포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학교 운영의 주체인 운영위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였고, 운영위원들은 다양한 학교의 현안과 필요한 교육환경 등에 대해 제언했다. 한 학부모는 “김포시에서 우리 아이들의 교육 환경을 정말 많이 바꿔주셨다. 교육현장에서도 느껴질 정도다. 교육의 질과 다양성, 안전까지 전반적인 향상이 있었다. 특히, 모담초·중학교 등굣길 안전을 위해 도로를 확장해 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그러나 청소년 유해환경 등 아직 우려되는 지역이 일부 있는 만큼, 적극적인 소통으로 함께 청소년들의 안전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김포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행정체계 구축과 시민 중심의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해 '김포시 인공지능(AI) 기본조례'를 제정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20일간 입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7월 초 김포시가 발표한 '인공지능(AI) 데이터 활성화 전략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 전담조직 신설, 조례 제정,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인공지능(AI) 기반 혁신전략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핵심 수단이 될 전망이다. 조례에는 ▲3년 주기로 인공지능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인공지능(AI) 정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김포시 인공지능(AI) 위원회’ 설치, ▲행정업무 자동화와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 및 사업화, ▲공무원과 시민,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인공지능(AI) 교육프로그램 운영, ▲인공지능(AI) 공익 활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되어 있다. 김광식 미래전략과장은 “이번 조례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김포시의 제도
(포탈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9일부터, 김포시 내 연면적 3만㎡ 이상 건축물에 대하여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자 선임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란 정보통신설비의 기능을 유지하고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정보통신설비를 일상적으로 보수 및 관리하는 일체의 행위를 의미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23년 7월 정보통신공사업법을 개정해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의 기본 틀을 마련했다. 정보통신공사업법 제37조의2 등에 따르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 등에 설치된 정보통신설비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관리주체)는 유지보수관리기준을 준수하고, 정보통신설비의 유지보수 등에 필요한 성능을 점검한 후 그 기록을 작성해야 한다. 아울러 관리주체는 점검기록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간 동안 보존해야 하며, 지자체장이 기록의 제출을 요청하는 경우 이에 따라야 한다. 관리주체는 공사업자에게 정보통신설비의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위탁할 수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자(설비관리자)를 선임해야 한다.
(포탈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30일 시청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상황에 대비하여 2025년 하반기 민원실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고,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관내 경찰과 함께 진행됐다. 또한 민원실 출입제한 및 퇴거조치 절차도 추가로 점검하여 실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민원인 폭언 ▲폭언 중단 및 진정 유도 ▲사전고지 후 현장 녹화·녹음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 담당 공무원 분리 및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행정안전부 민원 대응 지침에 맞춰 진행됐다. 아울러, 이번 시청 민원실 훈련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관내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비상상황 발생 대비 모의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민원담당자가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을 숙지하고,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