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국민(학생 포함)과 공무원 등의 창의적인 제안을 발굴하여 제주교육정책 및 제도개선에 반영하기 위한 2021년 제2차 공모제안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제안의 공모 주제는 제주교육 5대 교육시책 및 혁신과제 구현을 위한 아이디어, 제주교육 혁신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소관 업무에 대한 창의적인 제안이다. 이번 공모제안의 진행 기간은 10월 5일부터 10월 19일까지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홈페이지의 참여/민원코너 제안접수(국민 제안, 공무원 제안) 창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생인 경우 메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효율성 및 효과성, 창의성, 실시 가능성 등을 소관 부서에서 심사하여 채택 여부가 결정된 후 제안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창안 등급이 결정된다. 우수제안자에 대해서는 창안 등급에 따른 부상금이 주어지며 행정안전부 중앙 우수 제안으로 추천될 기회가 주어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주 교육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하여 제주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특히 교직원뿐만 아니라 제주도 내 학생 및 학부모들이 체감하고 필요로 하는 참신한 제안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7일 오전 10시에 경남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2021 로봇세일페스타’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면서 10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준 경남도 산업혁신국장을 비롯하여 허성무 창원시장, 권택률 로봇랜드재단원장, 송순호·이옥선 경남도의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했다. 로봇세일페스타 개최 축하인사와 함께 로봇 형상 공연팀의 ‘led 라이트 퍼포먼스’로 즐거움을 선사한 개막식은 현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어 사회적 거리두기로 축소된 개막식의 아쉬움을 달랬다.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2021 로봇세일페스타'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 경남로봇랜드재단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서비스용 로봇, 산업용 로봇, 교육용 로봇 등 다양한 최신 로봇을 접할 수 있는 전시회로써 참여 로봇기업들의 제품홍보와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처음 개최되었다. 올해는 비대면 방식의 확산으로 관심과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로봇 분야의 주요 기업인 kt, ㈜효돌, ㈜토룩과 도내 기업인 ㈜씨랩, 로보터블 등 총 36개 사의 로봇기업과 로봇진흥기관이 참여한다. 행사는
(포탈뉴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코로나19 관리체계 및 방역 대책을 구축하여 코로나 시대 롤모델이 되는 안전한 엑스포 운영으로 행사 기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 시대 첫 포문을 열게 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방역 성공비결을 눈으로 확인하기 위한 전국 지자체들의 엑스포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 발생 이후 개최되는 최대 규모 국제 행사로 엑스포 운영 노하우와 방역 준비사항, 확진자 발생 대처방안 등을 듣기 위해서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개최를 통해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축제·박람회의 활성화 방안을 찾는 시작점이 되고 있다. 엑스포 현장을 둘러본 관계자들은 “각종 언론매체와 입소문을 통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안전한 운영을 눈으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우리 지자체의 축제 개최 시 엑스포의 운영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엑스포 조직위는 당초 관람목표 인원 129만명(팬데믹 시 53만명) 확보를 통한 산삼항노화 함양 브랜딩 구축과 산삼항노화 산업 저변 확대, 미래산업 육성으로 엑스포 추진 방향을 설정하였으나, 최근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지속됨에 따
(포탈뉴스) 경남도는 ‘미래 산업의 핵심, 나노융합 기술’이라는 주제로 ‘제8회 나노융합 산업전(나노피아 2021)’을 7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년도에 시작한 ‘나노융합 산업전’은 경상남도와 밀양시가 공동주최하고, (재)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재료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7일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개최된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온라인 전시관, 수출상담회, 기술상담회, 소재·부품·장비 세미나, 대중 세션, 나노인사이트 컨퍼런스, 나노제품 발표회, 잡콘서트, 나노 콘테스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나노피아 누리집과 나노피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자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한층 더 강화하고, 일반인의 참여 확대를 위해 국내 최초 노벨화학상 후보자 초청강연과 함께 사진으로 만나는 나노 등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는 것이 경남도 관계자 설명이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먼저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하여 기업이 상시적으로 홍보가 가능한 플
(포탈뉴스) 경상남도 환경교육원은 ‘제4회 경남 환경교육 한마당’ 행사를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환경교육 한마당’은 환경교육 기관 및 단체, 활동가들이 한데 모여 정보 교류 및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도민이 직접 참여하며 소통함으로서 경남 환경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고 환경 인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이다. 본 행사는 경상남도 환경교육원과 경상남도 교육청, 경남환경교육네트워크가 주관하며 환경부에서 후원하며. 온라인 전용 누리집을 통해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기후위기, 환경교육으로 극복하자”는 주제로 전문가 강연 및 학술대회, 환경교육 박람회, 포럼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환경교육 한마당 행사 전용 누리집에서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막식이 진행되며,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이 펼쳐진다. 8일 오후에는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5회 환경교육 프로그램 경진대회, 제2회 청소년 환경교육 인포그래픽 경진대회, 제3회 학교환경동아리 발표대회 등 다양한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9일 오전에는 환경교육프로그램과 환경교육 교구를 소개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김해시 봉하마을 시민문화체험전시관에서 ‘2021 국제생태농업포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국제생태농업포럼은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주최하고 (사)국제생태농업네트워크가 주관하며 미국, 호주, 일본, 필리핀 등 15개국 200여 명이 참석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전체행사는 행사전용 누리집, 유튜브(국제생태농업포럼)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전국 최초로 개최되는 ‘2021 국제생태농업포럼’은 경남 생태농업의 대외적인 홍보와 국․내외 친환경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고, 농업인과 소비자들의 인식개선을 통해 친환경 농업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후위기시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농업’이라는 주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환경과 생태계를 살리는 생태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한다. 주요프로그램은 ▲ 오픈세션 ‘종자, 농민의 농민에 의한 농민을 위한’ ▲ 개막식 ▲ 기조강연 ▲ 전문가세션 1 ‘생물다양성과 농업생태계’ ▲ 전문가세션 2,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태농업 ▲ 전문가 세션 3, ’건강한 시민이 만드는 농업생태계‘ ▲ 봉하생태영상제와 그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오는 10월 10일인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비대면 행사로 공감토크를 개최하고, 부대 행사로 도민 참여 이벤트, tv id 광고, 거리 캠페인 등을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 행사’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해 매년 실시하고 있고, 올해는 공감토크를 통해 임신 계획맘, 임신 중인 예비맘, 육아맘과 전문가의 고견 등으로 생동감 있는 간접 만남을 추진한다. 공감토크는 오는 10일 오후 8시 20분부터 24분 동안 ‘lg헬로비젼 경남방송’에서 진행되며, 유튜브에도 송출될 예정이다. 주요행사 내용은 ▲남자 mc의 임산부 체험담 ▲임신을 준비하는 계획맘, 애기를 기다리는 예비맘, 아기와 알콩달콩 하루를 보내는 육아맘의 사연 ▲전문가와의 공감 등의 시간으로 꾸며지며, 임산부에게 유익한 정보와 임산부 배려 수칙 캠페인에 대한 홍보도 진행된다. 임산부 배려 엠블럼 및 배려수칙 안내는 mbc경남, 창원kbs tv 자막광고를 통해서도 홍보한다. 부대행사인 임신‧출산‧육아 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이벤트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인구보건복지협회 누리집의 알림마당-행사·교육(경남지회) 메뉴를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당사자들이 들려주는 당사자 이야기 – 서로 소통하고 즐기며 사랑하라’는 부제로 경상남도 온라인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10월 10일은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심을 높임과 동시에 정신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하여 제정된 ‘세계 정신건강의 날’이다. 경남도는 매년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정신장애인과 비정신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으며,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첫 번째 이야기는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자신의 회복 경험을 담은 내용을 즉흥적 연주와 함께 공연하는 ‘당사자 회복스토리텔링 음악콘서트’가 써니밴드에 의해 진행되며, 두 번째 이야기로는 정신장애인이 사회적 편견과 재발의 위험을 겪는 과정에서 주변 인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다시 사회로 한 걸음 나아가는 내용을 담은 정신건강연극 ‘정아의 우산’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정신건강연극 ‘정아의 우산’은 정신장애인의 자립 및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활동인 연극을 통하여 자신의 삶을 바라보고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올해
(포탈뉴스) 지난 10월 1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는 이상화 시인의 시에 선율을 붙인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열창하는 배우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경남도립극단 정기공연 시연회 자리에서다. 이날 시연회는 13시 30분부터 공연 스태프 및 관계자, 경남도립극단 서포터링단 등을 대상으로 3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3.1운동이 펼쳐지는 서울역 장면에서 30여 명의 출연진이 대거 등장해 시대적 긴장감을 자아냈으며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기겠네’라는 노랫말의 합창에는 나라 잃은 민족의 고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고 바이올린, 아코디언, 해금, 호른, 트럼펫 등 출연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로 곡의 웅장함은 더해졌다. 점점 고조되던 극의 흐름은 밀정 김두수와 일본군의 무자비한 발포로 인해 일순간 냉랭하게 얼어붙었고 배우들이 하나둘 쓰러진 후 적막이 찾아온 무대는 가녀린 소녀의 “대한 독립 만세” 외침만이 쓸쓸히 허공을 맴돌 뿐이었다. 무대가 어두워지고 장면은 감옥으로 전환됐다. 무력으로 3.1운동이 진압 당하자 독립군들은 좌절과 허망함을 느끼며 울부짖었다.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연회장은 10월 말 본공연에 대한 기대감
(포탈뉴스) 대구2ㆍ28기념학생도서관은 학생들이 작가를 직접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10월 12일부터 대구시내 6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릴레이로 개최한다. ΄작가와의 만남΄은 작가의 저서로 구성된 책꾸러미(1종 25권)를 한 달 전에 학교도서관으로 대출하여, 참가학생들이 책을 미리 읽고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해소할 수 있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0월 12일(대구중) 곽영미 작가의 ΄My Dream, 나의 꿈을 찾아서΄ ▲10월 13일(정동고) 김선영 작가의 ΄이야기를 통한 철학하기΄ ▲10월 14일(신아중) 김남훈 작가의 ΄챔피언처럼 승리하는 방법΄ ▲10월 20일(영신고) 태지원 작가의 ΄미디어 속 숨은 차별 찾기΄ ▲10월 21일(서남중) 이나영 작가의 ΄함께 성장해요΄ ▲11월 9일(심인고) 부연정 작가의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나΄를 주제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겪는 여러 고민과 가치관들을 대화로 나누고, 삶을 살아가는 자세를 배워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대구교육박물관은 학생의 역사ㆍ인문학적 소양 및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10월 30일 운영하는‘2021 가을 온택트 우리 가족 문화유산 답사기’참가 가족을 10월 12일부터 10월 15일까지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6팀을 모집한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온몸으로 실천한 충효의 정신’이라는 주제로 충효의 상징인 정몽주를 배향하고 있는 임고서원을 비롯하여 조양각(서세루), 영천한의마을 등 영천 지역을 중심으로 가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영천 지역을 단순히 둘러보는 기존의 답사 방식을 벗어나 참가 가족이 주도적으로 체험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임고서원에서는 가족별 미션수행을 통하여 행사 체험 가족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역사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미션 장소별로 현직 역사교사를 배치하여 미션 수행을 돕는 한편, 지역 역사에 대한 맞춤형 해설을 할 예정이다. 조양각에서는 통신사, 임진왜란과 관련된 역사, 그리고 여성 독립운동가 백신애의 삶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가진다. 영천 한의
(포탈뉴스)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는 10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국어, 영어, 수학 3과목에 대해 현직교사가 알려주는 ‘중학교 자기주도 공부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로 등교와 원격수업이 반복되면서 혼자서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운 자녀들에게 스스로 즐기며 공부하는 습관을 키워주고 자신만의 학습 방법을 길러주기 위해 ‘중학교 자기주도 공부법’을 마련했다. ‘중학교 자기주도 공부법’은 하루 2시간씩 국어, 영어, 수학 총 3개 강좌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대구 관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한 코칭 기술과 올바른 자녀들의 학습 동기 부여 방법 등에 대해 현장 노하우와 함께 생생한 경험담 등 학부모가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중학교 자기주도 공부법’에서는 22일 ▲4GO(듣고, 말하고, 읽고, 쓰고) 기반 국어 자기 주도 학습을 시작으로 25일 ▲중학생을 위한 슬기로운 영어 생활, 26일 ▲수학교사가 들려주는 중학교 수학시간 순으로 구성하여 진행되며,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활용하여 실시간 쌍방향 소통으로 실시된다.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나에게 맞는 공부법’ 및 ‘자녀교육’을 통해 사교육 의존을 줄이고, 자기주도적으로 꿈과 진로를 개척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제9회 사교육 없는 학습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구광역시 소속 초·중·고 학생과 재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서류는 10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한다. 응모 분야는 학생 부문과 학부모 부문으로 나뉘며, ‘학생 부문’은 ▲사교육 대신 나만의 학습법으로 공부하고 있는 사례, ▲학교수업(원격수업 포함)에서 집중도를 유지하며 학습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전략 및 사례, ▲사교육 대신 나만의 방법으로 특기 개발, 자기 성장을 이룬 사례, ▲학교교육활동에 충실하게 임하며 꿈과 진로를 찾아가는 사례 등을 공모한다. ‘학부모 부문’은 ▲부모 입장에서 느낀 사교육의 문제점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녀와 함께 학습 방법을 개선한 사례, ▲자신만의 자녀 교육 방법을 개발해 자녀와 함께 노력한 사례, ▲학교수업(원격수업 포함)에서 자녀가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도록 교육한 사례 등을 공모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영재교육원 교육대상자를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대구·경북 지역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으로 오는 19일까지 영재교육정보 종합관리시스템인 GED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수학, 과학, 발명, 정보,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음악, 미술, 문예창작 등 13개 기관에서 116개 과정, 2,026명을 선발한다. 오는 12월 4일에 1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2단계 창의인성서술형평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지원하고자 하는 영재교육원 선발 전형을 참고해야 한다. 영재교육원별 모집인원의 10%는 사회통합전형대상자로 우선 선발한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을 막기 위해 응시생들은 전형일(12월 4일) 2~3일 전부터 유증상(발열, 호흡기 증상 등) 여부를 해당 영재교육원으로 사전 신고하여야 하며, 자가격리자 중 응시희망자는 전형일 이틀 전인 12월 2일 17시까지 해당 보건소의 외출 허가와 관련서류를 해당 영재교육원에 제출하여야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영재교육원 교육대상자로 선발되면 주 1~2회 정도 방과후 및 토요일에 영재
(포탈뉴스) 매년 9월 여자만의 노을과 함께 다양한 갯벌생태체험장이 되었던 ‘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여자만갯벌노을축제추진위원회은 지난 5일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전국적인 4차 대유행에 따라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는 등 엄중한 상황에서도 네 자릿수 확진자가 지속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김장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여자만의 아름다운 노을과 바다음식으로 위로를 전하고,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갯벌생태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아 행사를 취소하게 되었다”며, “내년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 모두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행사와 공연프로그램으로 3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체험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고려한 추진위원회의 결정에 공감한다”면서,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우리 시의 관광문화 발전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여자만 갯벌노을체험행사는 여자만의 고유한 지형환경과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