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천시 옥길동에 위치한 ‘리스펙트 멀티짐’은 주짓수 수련을 통해 배운 다양한 상황과 포지션별 움직임을 통하여 상대방을 맨손으로 제압할 수 있는 자기방어 전문 체육관이다. 수업 시에는 신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평상시 자기방어 위주의 수업으로 자신감 있는 표정과 언어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승훈 관장은 리스펙트 주짓수의 교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선한 영향력을 받아 바른 마음과 평온한 마음 그리고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만들면 좋을 것 같아 지금의 체육관을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인사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며 무도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현 관장은 “인사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것이고, 존중이 없다는 것은 겸손이 없고, 겸손이 없으면 오만하다는 뜻이다.”라며 오만은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것이며 무도들 배우는 이들이 이런 선수가 되면 승부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며 무도를 함에 있어서 기본예절을 강조했다. 그래서 리스펙트 멀티짐에서는 수련을 함에 있어 기본기를 떠나 제일 먼저 인사하는 것
(포탈뉴스) 부산시 연제구의회는 5월 21일 관내 공유주방 2개소(△거제4동 해맞이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공유주방 △연산9동 연제구생활문화센터 공유주방)에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밑반찬 만들기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봉사의정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지역 봉사단체원 등 27명이 참여했다. 이날 준비된 밑반찬은 취약계층을 위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운영 중인 나눔냉장고에 기탁했다. 최홍찬 의장은“이번 봉사활동은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밑반찬을 직접 만들면서 봉사정신을 되새기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려고 마련됐다”라며,“연제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의회]
(포탈뉴스) 예산군의회가 21일 ‘예산군 육아 친화 명품도시 만들기’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의원과 전문가, 군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연구모임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날 연구모임은 이정순 의원을 대표로, 강선구 의원, 심완예 의원, 이길원 의원, 장순관 의원과 윤병일 의회사무과장, 박승보 가족지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여했다. 연구모임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 외 육아 친화 우수 사례 발굴 ▲주민 의견 청취 ▲협력적 공동육아 ▲어린이 놀이공간 확보 방안 등 9개의 추진 과제를 선정했고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육아 주부, 돌봄 시설 관계자, 결혼 적령기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키로 했다. 이정순 대표 의원은 “예산군을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실행 가능하고 구체적인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이번 연구모임의 최종 목표”라고 하면서 “육아 문제 당사자인 부모의 애로사항, 문제점에 대해 최대한 많이 듣고 이를 토대로 좋은 시책을 발굴하겠다”고 연구모임의 목표와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연구모임은 11월까지 활동 예정이며 연구가 마무리되면 발굴된 정책을 예산군에
(포탈뉴스) 강남구의회는 22일 강남구민회관 강당에서 열린 ‘제21회 강남전국국악경연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예술을 계승·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김광심·강을석·이성수·김진경 의원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진경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앞으로도 전통예술의 가치를 지키고 보존하는 데 앞장서 주시리라 믿는다”라며, “강남구의회에서는 한국 전통예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분들의 활동을 기억하며, 전통예술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회]
(포탈뉴스) 완주군의회 김규성 의원이 지난 21일 완주 세인고등학교에서 교직원 및 전교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예절함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 의원은 학생들의 기본적인 예절과 언어사용, 말하는 태도 등 학생 스스로 지켜나가야 할 기본 수칙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김 의원은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나아갈 목표를 설정해 분석하고 두려움을 갖지 않고 많은 준비를 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특강에 참여한 이모군(17)은 “친구사이에도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친구에게도 예절을 지키며 우정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규성 의원은 “예절교육은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교육”이라면서 “우리 사회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어질고, 의롭고, 예의 바르며, 지혜로운 사회인으로서의 책임감과 나라 발전에 대한 헌신 의식을 키워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의회]
(포탈뉴스)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하이텍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학생들이 타시도 등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취업 기반 마련을 위한 현장 의견을 경청한 자리로, 김재천 의원을 비롯해 노동부 전주지청 박종광 주문관, 우석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 임진선 부교수, 전북하이텍고 한천수 교장, 송현진 교감, 박동규 교육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직업계고의 교육활동과 취업지도,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취업 중심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직무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강화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천수 교장은 “고졸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고졸 일자리를 확대‧발굴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와 병역의무 이행에 따른 기업의 고졸자 채용 기피 등의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김재천 의원은 “직업계고 실태를 검토해 보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완주 학생들이 지역의 우수기업에 취업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
(포탈뉴스) 원주시의회 김학배 의원(국민의힘)은 제23회'식품안전의 날'기념 식품안전관리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제정했으며, 올해로 23회를 맞았다. 김학배 시의원은 (사)외식업중앙회 원주시지부 지부장으로 활동해 오면서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 안전 사고 예방과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학배 시의원은“앞으로도 원주시의 안전한 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겸손한 자세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의회]
(포탈뉴스) 증평군의회 최명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증평군 성실납세자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2일 제194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으로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성실납세자와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를 선정하여 우대함으로써 납세의무자의 납세의식을 고취하고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성실납세자 및 유공납세자 선정 및 지원 ▲지원기간, 선정 취소에 관한 사항 등이 담겨 있다. 최명호 의원은“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하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고 사회적으로 우대받는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취지를 전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28일 제1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의회]
(포탈뉴스) 증평군의회 연제광 의원은 22일 열린 제1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주축협 가축시장 이전을 중단하고 재검토하라”로 촉구했다. 연 의원은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대 도시개발사업에 포함된 청주축협 가축시장의 북이면 옥수리 일원 이전과 관련해 “청주축협 가축시장 이전 예정부지는 관내 주민이 거주하는 54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를 비롯해 각종 주거 공간과 상업 시설이 인접해 있어 증평군민의 생활여건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며 “가축시장에서의 분뇨처리 및 축산폐수 문제, 악취, 소음 등에 따른 주민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우려했다. 더욱이 “증평군민들은 북이면에 위치한 돈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오랜 기간 고통을 받아왔다”며 청주시와 청주축협의 일방적인 가축시장 이전 추진에 유감을 표했다. 또한 증평군과 청주시가 북이면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증평공공하수처리시설에 통합하여 연계처리하는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한 사례를 들며 “사전설명이나 의견수렴 절차 없이 이루어진 가축시장 이전 추진은 상생협력의 의지를 꺾을 수 있다”며 “가축시장 이전 결정을 재검토하여 증평군과 북이면 주민
(포탈뉴스)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조우현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조우현 의원 등 14명이 발의한 ‘성남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다. 이 조례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관리업무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로 소규모 공동주택 승강기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원도심의 노후 승강기 보수 및 교체를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 조례는 2023년 12월 1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성남시의회]
(포탈뉴스) 8호선 연장 개통이 당초 예정됐던 6월에서 8월 이후로 연기된 가운데 경기도의회 백현종 의원의 주도로 8호선 연장선이 지나가는 구간에 지역을 두고 있는 경기도의원들(김창식(남양주5), 백현종(구리1), 유호준(남양주6), 이은주(구리2))이 21일 남양주시청 부시장실에서 경기도 철도건설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8호선 연장 공사에 대한 현황 및 지연 상황 등을 보고받았다. 8호선 연장은 구리·남양주에 거주하는 경기도민들이 많은 기대를 갖고 있는 사업이나, 현재 서울시 신규 차량 형식 승인과 완성검사 지연으로 인해 연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백현종 의원은 “경기도에서 1조 원 넘게 투입한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데 관련 소식을 주민들에게 듣고 있는 상황”이라며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과 보고를 주문한 뒤 “개통 공사와 관련하여 토평동 장자호수공원 주변 상가와 인창동 성원아파트에서 발생한 민원에 대해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중재역할을 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은주 의원은 직접 출근길에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지상부 공사 구간의 통행로에 아이들 등 시민들의 안전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고
(포탈뉴스) 여수정보과학고는 지난 5월 21일 학당관에서 ‘튀르키예 학생 초청 국외연수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무경 전남도의회 의원, 김은섭 전남도교육청 진로교육과장, 교육관계자, 신입생 및 재학생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입학허가서 수여, 환영 기념품 증정, 환영사 및 축사, 축하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최무경 의원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입학하는 튀르키예 학생들의 국외연수 입학은 한국과 튀르키예 간의 깊은 우정과 협력의 상징이다”며 “이곳 전남에서의 시간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세계 어디에서나 빛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튀르키예 단기 국외연수를 시작으로 세계 많은 국가들이 전남으로와 교환학생, 장기 국외연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수빈 서울시의원(강북4, 행정자치위원회)은 22일 「지방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결국 제21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제대로 된 논의조차 없었던 결과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2월, 제32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재산세 공동과세분 중 특별시분 재산세액 비율을 현행 50%에서 60%로 상향해 자치구 간 재정 불균형을 완화하자는 내용의 「지방세기본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한 바 있다. 이 건의안은 2월 29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돼 국회와 행정안전부에 이송됐다. 그러나, 해당 법안은 5월 29일 제21대 국회 종료와 함께 자동 폐기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 의원은 “21대 국회 임기 내에 개정안이 통과되기를 바랐지만, 법안이 계류된 상태에서 끝내 논의조차 되지 않아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제22대 국회에서는 지방세법 개정안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져 서울시민 모두가 공평한 복지와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하고, 다시 한번 차기 국회의 신속한 처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나광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2)이 5월 21일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도정질문에서 남발되는 각종 협약의 부실한 관리 실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전남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민선 7기부터 올해 3월까지 맺은 협약의 수는 총 1,440건이다. 투자유치과에서 투자유치 협약으로 1,041건을 맺었고, 그 외 부서에서 399건의 업무협약을 맺은 것으로 제출했다. 이에 나 의원은 도정질문에서 전남도의 예산이 수반되고 행정적 의무를 지게 되는 협약들이 자료에서 누락된 것을 지적하고 “전남도의 업무협약 체결 전 사전 검증과 체결 후 사후관리 시스템이 부재하다”며 “업무협약을 총괄하는 조례를 제정하여 협약의 사전 검증, 사후관리, 의회보고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투자유치 협약 관련 질문에서도 “투자유치 협약 체결 당시 예상되는 실적이 실제로 실현되리라고 장담할 수 없는 만큼 체결 건수와 규모만을 강조하며 홍보해서는 안된다”며 “전라남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개정을 통해 투자유치 협약의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23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탄소중립과 배출권거래제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보다 효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배출권 시장 규제 개선 및 참여자 확대 등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에 관한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방향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 좌장은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으로, 문충만 대전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주제발표를 맡고, 윤오섭 한밭대학교 명예교수, 이동호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사, 이정범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조한나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센터 연구위원, 이상근 기후환경정책과장이 참석한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