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래환경특별위원회는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주최로 오는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호텔난타에서 “제2회 미래환경특별위원회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환경특별위원회는 작년 9월 1일에 “기후위기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폐플라스틱 재활용 및 신재생에너지 다변화”라는 주제로 제1회 정책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포럼 주제는 '제주 지하수 자원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으로, 제주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의 관리 현황과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운영 및 관리방안 논의를 통해서 지하수 오염 예방과 지하수 자원의 지속가능한 해법을 찾고자 기획됐다. 아울러, 국내 지하수 정책 및 수자원관리 등 관련 다양한 주체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주제/사례발표와 더불어 의견 개진을 통해 지하수 오염 방지를 위한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 관리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이 제주특별자치도 자연수계 및 지하수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이장훈 한국생활악취연구소장이 주제발
(포탈뉴스)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5.28(화)-29(수) 간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번 모하메드 대통령의 방한은 UAE 대통령으로서는 첫 국빈 방한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모하메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투자, 에너지, 국방·방산, 첨단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와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포탈뉴스) 5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동운 신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신의준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2)은 지난 5월 14일, 제380회 임시회 제2차 농수산위원회 농업기술원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과일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전남도는 중·소형 과일 경쟁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전국 1인 세대 수는 1,002만 1,413개로 사상 처음 1천만 개를 돌파했다. 전체 세대 2,400만 2,008개 중 1인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41.8%로 5세대 중 2세대 이상 홀로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신의준 위원장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또 핵가족화 추세에 따라 과일 소비 형태가 2kg 이상 대형 과일에서 800g 수준의 소형 과일로 바뀌고 있다”며 “특히 주 소비층인 2·30대는 작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 위원장은 “농업기술원이 현장 중심의 연구와 교육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소형 과일 재배 기술뿐만 아니라 마케팅과 유통 전략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대응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1일과 22일 제1~2차 회의를 열고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는 것으로 2023년 첫 정례회 회의를 시작했다. 이번 결산안 예비심사에서는 기금 및 특별회계까지 아우른 위원들의 심도 있는 질의가 이어졌으며, 6월에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와 연계될 수 있는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다. 아울러,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살펴 불용 되거나 이월되는 예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김동빈 부위원장은 “농가 고령화로 인하여 농가에 시설, 장비 지원 등이 매우 중요함에도 농업 분야 예산의 이월 및 집행잔액이 발생하는 현실이 매우 아쉽다”고 지적하며 “다양한 농업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고 불용 되는 예산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김광운 위원은 전 부서에 걸쳐 발생한 과다하게 발생한 집행잔액을 지적하며 “세종시 재정 여건이 굉장히 어려운 시기다. 예산 부족으로 추진되고 있지 못하는 사업이 많은 만큼 집행잔액을 최소화하여 필요한 사업에
(포탈뉴스) 창원특례시의회는 22일 미래 주역인 청소년에게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 등 체험을 지원하고자 ‘제35회 어린이회의 진행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회의 진행교실은 새창원청년회의소 주관으로 마련됐다. 초등학생과 교사·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생들은 대의민주주의 운영 절차와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회의 진행법 등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본격적인 모의 회의에 앞서 경남선거관리위원회 천창민 강사로부터 ‘참여하고 실천하는 미래 유권자’ 주제로 강의를 듣고, 오진석 전 한국JC훈련원장의 강의로 ‘어린이 회의 진행법’을 배웠다. 이어 의회 본회의장에서 모의 회의를 진행하며, 앞서 배운 것을 실제 적용해보는 시간을 보냈다. 김이근 의장은 “오늘 어린이회의 진행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의사전달 능력을 기르고, 더 나은 해결책을 모색하며 민주주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의회]
(포탈뉴스) 5월 22일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야구 전문선수반 선수 등 20여 명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를 방문했다. 현재 세종시에는 야구선수를 꿈꾸는 유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중‧고등학교 야구팀이 없다. 이날 이순열 의장은 이처럼 야구 꿈나무 육성이 어려운 현실에서도 2년 연속 전국 단위 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 의장은 “야구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것”이라며 “반복되는 훈련과 연습, 그리고 승부에서 좌절과 실패를 경험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조금씩 나아가는 순간이 모여 어느 순간 큰 성취가 되어 있을 것”이라며 노력을 멈추지 말라는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은 2020년 전문야구선수반을 창단했으며 창단 이후 3년 만에 전국 단위 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년 연속 리그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1일과 22일 제1~2차 회의를 열고, 세종시교육청, 시민안전실 및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각각 심사했다.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심사 과정에서 집행률이 미흡한 사유를 질의하며 불용액을 최소화할 수 있는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특히, 김현옥 부위원장은 “계속비 사업의 이월에 따른 예산관리 철저”를 당부했으며, 홍나영 위원은 “충분한 홍보를 통해 수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신경 써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김학서 위원은 “반복적인 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획적인 예산 편성에 더욱 매진해달라”며 당부했고, 이어, 김효숙 위원은 “적정한 예산집행을 위해서는 관례적인 사업일지라도 시기를 조정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안신일 위원장은 “교육청은 적극적인 재정 집행으로 60억 원의 성과금을 추가로 교부받아 어려운 재정 상황에 큰 도움을 줬다”며 교육청의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더불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안전지도편람 제작 및 시민안전교실 운영은 선진 행정을 구현한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포탈뉴스) 5월 22일 오후 2시, 울산시의회 김종섭 의원은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대병원을 비롯한 관내 병원 관계자들과 시 관련부서, 울산경찰청, 울산소방본부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내 정신 응급환자 이송이 가능한 의료기관 관계자들은 “야간에 발생하는 중증도가 높은 정신질환 환자는 세광병원 등에서 수용이 가능하지만, 정신질환 중증도가 낮은 단계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병원 및 의료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방본부 119재난대응과와 119종합상황실 소방관은 “음독환자의 경우 이상소견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후송을 해야 하지만,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병원이 없다”고 하면서 “외상을 입거나 음독을 시도한 정신건강질환 응급환자 종합 처치는 울산대병원에서 유일하게 가능한데, 여기에서 환자를 수용할 수 없을 때에는 대구나 경기도 등 타지역으로 이송을 보내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건강과 관계공무원은 “울산시는 정신건강질환 응급환자를 위한 병실을 24시간 위탁운영하고 있다”며 “병원 사정에 따라서 정신건강질환자의 내ㆍ외과적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2일 K-바이오 랩허브 조성 예정지인 인천 연수구 송도동 연세대 국제캠퍼스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정해권(국·연수1) 위원장과 이명규(국·부평1)·나상길(민·부평4) 부위원장, 이순학(민·서구5)·박창호(국·비례) 의원 등 산경위 소속 의원들이 K-바이오 랩허브와 바이오 공정 인력양성센터 등을 시찰한 뒤 브리핑을 받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국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 ‘랩센트럴’을 벤치마킹한 K-바이오 랩허브는 총사업비 2천726억 원이 투입돼 앞으로 인천의 미래 먹거리 사업 중 하나인 바이오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의 ‘K-바이오 랩허브 구축 사업’ 공모에서 사업지로 선정된 데 이어 2022년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바 있다. 또 K-바이오 클러스터 인근에 설립 중인 ‘바이오 공정 인력양성센터’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시장 확대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센터로, 오는 11월 준공해 내년 초 개소 예정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2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위기임산부·위기영아 보호 정책 강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복지환경위원회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에서 공동주관 하는 것으로 ‘아기 울음소리도 지켜져야 할 권리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전지역의 임신과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부모가 영아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보살핌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적 지원을 강화하고 보호 체계를 마련하고자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김자연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맡았고, 김송희 대전자모원 원장, 류진석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해열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오병준 아동보육과장, 이명신 초록우산 복지사업본부 팀장, 정영선 홀트아동복지회 아침뜰 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좌장을 맡은 안경자 의원은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이 쏟아져나오는 가운데 아이를 낳아야 할지 고민하고, 낳아서도 유기 등의 범죄를 선택하는 비극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아야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은 5월 22일 실시한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전라남도학생교육수당’의 운영실태에 대해 문제점을 질타하며,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전라남도학생교육수당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김대중 교육감의 역점사업으로, 지역소멸 위험지역의 초등학생은 10만 원, 그 외 지역 초등학생은 5만 원을 바우처 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이날 임지락 의원은 학생교육수당 운영에 대해 ▲농촌에서의 사용처 부족, ▲무분별한 사용 업체 선정, ▲부실한 누리집 운영실태, ▲사용현황 분석 미실시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성을 제안했다. 임 의원은 “사업의 목적이 지역소멸 방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농촌지역에서는 포인트를 사용할 곳이 없어 효율성이 떨어진다.”며, “농촌에서 접근성이 높은 하나로마트에서 교육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온라인을 이용한 사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개선을 당부했다. 이어서, “사용 업체에 스크린골프연습장, 낚시용품점, 모텔, 무인텔이 포함되는 등 교육목적과 부합되는지 의구심이 든다.”며, “사업의 목적에 부합되도록 사용
(포탈뉴스) 정다은 광주광역시의원은 22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기억의 터’로서 망월동 묘역을 다시 생각하기”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강은미, 송갑석, 윤영덕, 조오섭 국회의원과 정다은 광주광역시의원, 광주전남추모연대가 공동 주최했다. 김순 광주전남추모연대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토론회 1부에서는 강은미, 송갑석, 윤영덕, 조오섭 국회의원은 민주유공자법 제정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호남유가족협의회(이하 호남유가협)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호남유가협은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민족민주열사의 정신계승과 그 명예회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기에 그 귀한 정성에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에 조오섭 국회의원은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인 배은심 여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4년 연속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구묘역)에서 5·18정신계승 현장안내소를 운영했다”며 “5월정신이 기억에 머물지 않고 미래세대의 유산으로 상속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부 토론회는 김봉국 교수(전남대 호남학과)가 발제를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박창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21일 구리상담소에서 진로·진학과 연계한 학교운동부 활성화를 위해 장자초 학부모와 정담회를 진행했다. 장자초 검도부 학부모회장은 “2007년에 창단한 장자초 검도부는 2023 경기도 검도대회 초등부 단체우승, 2023~2024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 등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선수모집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운동 후 1~2년만에 실력 향상을 이뤄내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는 등 학교, 학부모, 운동부코치 등이 협력하여 구리시에서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구리시 관내 중․고등학교에는 검도부 운영교가 없어 졸업과 동시에 국가대표 선발 등 진로를 포기하거나 검도부가 있는 다른 지역으로 가족 모두가 이사를 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어려움등을 토로 했다. 이에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카누, 야구의 경우 구리시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운영되고 있어 진학이 가능하므로 검도, 축구, 수영 등의 종목도 진학이 가능하도록 운동부 창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장자초 검도부 학부모들의 코치 인
(포탈뉴스) 2023년 10월 국내에서 최초로 발병한 럼피스킨은 9개 시도, 34개 시군에서 총 107건이 발생하여 6,455두의 소가 살처분되는 피해를 초래했다. 이로 인해 축산농가의 피해는 물론, 축산물 공급 불안에 따른 물가 상승 등의 우려도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이러한 럼피스킨의 피해를 반면교사 삼아, 22일 경기도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가축전염병 대응력 강화를 위한 가상방역 훈련에 참석했다. 이번 훈련은 가축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 능력 배양과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주 경기도본부, 경기도 수의사회, 가축위생방역본부 등의 관계기관과 경기도 한우협회, 한돈협회, 육계협회, 오리협회 등의 생산자 단체가 참여한 이번 훈련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이 참석하여 방역 추진상황 및 현장 대응 과정을 점검하고, 선제적 방제와 신속한 초동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훈련은 가축 질병의 가상 발생 상황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관계기관의 상황별 조치 사항을 실제 상황처럼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