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숙남)는 지난 22일 ‘2024년도 제200회 제1차 정례회’와 관련된 주요 사업장과 시설을 방문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현장활동은 제200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하게 될 추가경정예산안 및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여 예산 승인의 필요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된 미타암 공양간 건립 공사와 반다비체육관 자동개폐형 풋살장 조성, 성립전 예산 편성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준공 예정인 양주문화체육센터·물금청소년문화의집으로 총 5개소를 방문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해당 사업장과 시설을 둘러보면서 예산의 타당성·필요성과 사업의 문제점·개선점 등을 현장에서 세밀하게 확인하고 검토했다. 또한, 공사가 진행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집행부과 공사관계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서 지적하여 공사가 기한 내에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정숙남 위원장은“정례회를 앞두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포탈뉴스)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숙남)는 지난 22일 ‘2024년도 제200회 제1차 정례회’와 관련된 주요 사업장과 시설을 방문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현장활동은 제200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하게 될 추가경정예산안 및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여 예산 승인의 필요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된 미타암 공양간 건립 공사와 반다비체육관 자동개폐형 풋살장 조성, 성립전 예산 편성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준공 예정인 양주문화체육센터·물금청소년문화의집으로 총 5개소를 방문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해당 사업장과 시설을 둘러보면서 예산의 타당성·필요성과 사업의 문제점·개선점 등을 현장에서 세밀하게 확인하고 검토했다. 또한, 공사가 진행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집행부과 공사관계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서 지적하여 공사가 기한 내에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정숙남 위원장은“정례회를 앞두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포탈뉴스) 군포시의회가 6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실효성 높이기에 열심이다. 시의회는 내달 3일 개회하는 제274회 정례회에서 열릴 행감특별위원회를 대비해 22일 전문가 초빙 실무교육을 운영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지방의회연구소 기노진 소장(전 국회 수석전문위원)은 “기초의회 행감은 국회 국정감사와 같은 가치를 가진다”라며 “시의원들은 행감으로 불합리한 제도 개선, 예산 낭비 방지와 예산 절감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라고 강조한 후 사례 중심 강의를 펼쳤다. 이에 앞서 시의회는 지난 9일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송정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 현장 등 군포시의 주요 정책․사업 현장 7개소를 직접 확인하며 진행 상황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하는 의정활동도 펼쳤다. 이길호 의장은 “제9대 시의회 출범 이후 3번째인 올해 행감은 시 집행부의 시정 운영에 대한 중간평가와 같은 의미를 가진다”라며 “잘한 일은 더 잘하도록, 부족한 부분은 개선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성과를 내도록 의원들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의회는 4월 말 시 집행부에 37
(포탈뉴스)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22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지역건설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윤명수 의원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당면한 건설업계의 고충을 청취하고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당진시의원, 당진시 대한전문건설협회와 당진시청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윤도현 위원장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신 시의회 관계자분들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오늘 간담회를 통해 건설업계와 당진시의 발전을 위한 유익한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충청남도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 적극 반영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기회 확대 ▲전문 건설공사 발주 확대 ▲건설업 무등록 업체의 건설시공 근절 ▲관급자재 적기 공급을 위한 관리 감독 요청 등이 건의되었다. 시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건설업체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포탈뉴스) 당진시의회 농업정책개발 연구모임은 지난 21일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도곡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연구모임 의원들과, 당진시 농업정책과, 농식품유통과,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및 로컬푸드 참여농가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전남 화순에 위치한 도곡농업 로컬푸드 직매장은 2014년 1월 50여 농가를 시작으로 현재는 8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출하 품목도 730여 품목으로 늘어 연 매출 30억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등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지가 되고 있다. 이번 현장 견학은 이러한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향후 당진시 수청동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에 우수사례를 접목 시키고 활용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곡농업 로컬푸드 도농상생점은 ▲화순군 관내의 농산물만 취급 판매 및 신선 농산물의 1일(23시간)유통과 ▲안전성이 확보된 농산물만을 판매하며 ▲생산자가 직접 가격 결정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함께한 견학단 일행들은 “농민들이 산지에서 바로 농산물을 출하함에 따라 운송비를 절감하는 등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 같다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스마트관광 활성화 조례안’이 5월 23일 제38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김호진 도의원은 “전남은 많은 문화 및 자연ㆍ생태환경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ICT 첨단 기술을 결합한 콘텐츠 및 인프라가 부족하다”며 조례 제정 배경을 밝혔다. 조례안에는 스마트관광 기본계획 수립, 관광 통계 작성 및 실태조사, 스마트 관광 활성화 지원사업, 민관협력체계 구축 등을 명시하여 스마트관광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호진 도의원은 “관광산업 구조, 상품 소비 방식, 정보탐색 과정 등 관광행태가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여행객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스마트 경험과 편의,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2020년부터 스마트관광 육성을 위해 ‘스마트관광 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12개 도시 중 전남은 여수시만 이 사업에 선정되어 있다”면서 “더 많은 지역이 스마트관광 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의회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월 23일 제38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정길수 의원은 “폐기되는 현수막의 재활용을 촉진하여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고 환경오염을 줄여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안을 개정하게 됐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폐현수막 재활용의 활성화로 환경오염요인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폐현수막은 폴리염화비닐(PVC) 같은 플라스틱 합성섬유로 만들어져 땅속에 매립 시 분해되지 않고, 소각 시에는 온실가스와 발암물질과 같은 유해 물질이 다량 배출되어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5월 22일 부석면에 위치한 그린 UAM-AV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건립지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94회 임시회 제4차 산건위 회의 중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관련된 사업지를 방문하여 담당부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산건위 소속 의원들은 미래전략담당관 소관 사업인 그린 UAM-AV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매입 예산 심사를 위해 현대건설 서산특구 현장사무소(부석면 갈마리 779)와 UAM 비행시험시설(부석면 갈마리 768), 그린 UAM-AV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구축 사업 대상지(부석면 갈마리 820)를 순차적으로 방문했으며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개요와 그동안의 추진상황, 조감도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의원들은 “서산시가 사업지로 선정된 만큼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주민들과 상생할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체적인 연구성과와 기업유치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중인 연구용역 결과가 기대
(포탈뉴스) 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5월 22일 제294회 임시회 제4차 행복위 회의 중 2024년도 제2회 추경경정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행복위 소속 의원들은 서산국민체육센터 내의 서산 클라이밍장 건립사업 현장과 실내수영장 키오스크 구입 예정지, 지곡면 무장리 921-6번지 일대의 야외체육시설 조성사업지, 안견관길 15-17 일대의 안견기념관 지붕 방수공사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먼저 행복위 소속 의원들은 서산 클라이밍장 건립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개요와 그동안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에 대한 체육진흥과의 브리핑을 청취했다. 조감도와 배치도 및 평면도를 토대로 해당 사업 현장이 최적지인지 살펴보며 주변 시설물들과의 조화로운 이용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의원들은 “해당 사업지의 실내·외 암벽 클라이밍장 건립이 서산시의 클라이밍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후 서산국민체육센터 내의 실내수영장 키오크스 구입 예정지로 이동했다. 체육진흥과의 관계공무원은 기존의 노후된 무인발권기에서 잦은 고장이 발생하지만 유지보수 업체의 원격 수리가
(포탈뉴스) 연천군은 22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 연천군의원, 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당정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주평통 연수원 연천군 건립,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착공, 연천 세계평화정원 조성사업, 동두천 취수장 공장설립 제한·승인지역 해제 등 4건의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보고 및 논의가 이뤄졌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건의사업으로 2025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한탄철교 리모델링 조성사업, 국립연천현충원 주변지역 기반시설 확충사업,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유치 등 13건을 건의해 정부 예산 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예산당정실무협의회에서 논의한 현안사업과 건의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연천군과 적극 협조하여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의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면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연천군의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국민의힘, 여주1) 의원은 22일, 여주시 모내기행사에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초청하여 경기미의 풍년을 기원하고 적극적인 농업정책을 당부했다. 서광범 의원은 “작년 5분발언을 통해 도지사님의 여주시 방문을 요청했는데 올해 여주시 모내기행사에 도지사님이 직접 참석해주셔서 여주시 농업인들에게 큰 격려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서 의원은 “김동연 지사의 민선8기 혁신농어업 1번지 추진을 통해 농업소득 30%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농업소득 보장은 농어촌 소멸위기 극복에 강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이를 위해 경기도가 올해 처음 시행할 예정인 농어민 기회소득에 시군비 매칭비율을 7대3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여주시와 같이 농업인이 많은 시군일수록 재정이 열악하기 때문에 도비 지원율을 높여 농어민 기회소득 추진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을 포함하여 농업인 등 70여명이 함께하여 민관소통을 강화하는
(포탈뉴스) 장수군의회 장정복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이 21일 제361회 임시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장정복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은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절차와 운영에 관한 세부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청문회 대상으로는 지방공사의 사장과 지방공단의 이사장, 출자·출연 기관의 기관장이 해당된다.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장수군수가 장수군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할 경우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인사청문회를 개최해야 한다. 인사청문회를 통해 청문대상자의 자질과 능력, 도덕성을 공개적으로 검증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는 인사권 행사가 보다 투명하게 행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정복 의원은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청문대상자의 자격을 철저히 검증함으로써 주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인사권 행사의 정당성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의회]
(포탈뉴스) 환경부가 ▲국가물순환촉진기본방침 수립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및 종합계획과 실시계획 수립 ▲물순환 전주기 실태조사와 평가·진단 ▲지원센터 지정 등의 내용을 담은 '물순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안을 5월 22일(수) 입법예고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호준 의원(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이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경기도에 관련 정책 수립을 요청하고 나섰다. 환경부에 밝힌 입법 취지는 급격한 도시화 진행에 따른 전 국토의 불투수 면적률 8.1%, 기후변화로 인한 물 관련 문제의 빈번한 발생 등으로 관련 종합대책 수립 필요이며, 실제로 2022년 여름철 수도권 등 중부지방의 폭우로 반지하 거주민이 사망하고 2023년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로 14명이 사망하는 등 물로 인한 지속적인 인명사고가 발생되고 있다. 불투수 면적이란 빌딩, 아스팔트, 콘크리트 등으로 덮여 있어 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지 못하는 지표면을 말한다. 경기도의 불투수 면적은 약 1461㎢로 전국 면적 대비 14%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국 최대 규모인 상황으로 경기도는 불투수 면적 관리에 대한 계획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이동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보성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범죄예방 도시환경 설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월 23일 열린 제38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 조례의 주요내용은 범죄예방 도시환경 설계 심의위원회에서 범죄예방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방범시설은 화재 발생시 외부로의 탈출이 용이한 시설에 한하여 도비를 지원함으로써 도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개정됐다. 이 위원장은 “최근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방범시설 설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방범시설의 통제적 특성상 재난 발생 시 시설에서 탈출하는 것이 곤란해 상당히 위험하다.”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방범시설 지원을 할 수 있는 시설을 탈출이 용이한 안전한 시설로 한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개정을 계기로 범죄예방 심의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도민의 생활환경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김주웅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5월 21일 제3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전라남도 학교급식실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을 요구했다. 이날 김주웅 의원은 “최근 5년간 급식실 종사자들의 절단 사고가 여섯 번이나 일어났다.”며 “사고의 대부분이 재료를 손질할 때 쓰이는 양념 분쇄기에 손가락이 들어가는 사고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2022년 손가락 절단사고가 두 번이나 일어났을 때 급식실 종사자들은 양념분쇄기의 위험성 해소를 위해 재료 손질이 필요 없는 김치완제품 사용을 권장하도록 교육청에 건의했으나, 교육청이 이를 무시함에 따라 이듬해인 2023년에 똑같은 절단사고가 벌어졌다.”며 “이는 교육청의 안일한 대처가 불러온 결과임을 인식하고, 이제라도 학교급식실 종사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에 대해 적극 나서줄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이에 전라남도교육청 백도현 교육국장은 “급식실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소홀하게 들었던 점에서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급식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