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2020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과 관련하여 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한국전쟁 중립국감독위원회의 활동사진 담은 'DMZ 코리아 사진전'을 2020년 12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획·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회에서는 6·25전쟁 휴전 후 남·북한의 충돌을 관리하기 위해 설치된 중립국감독위원회에 참여한 스웨덴, 스위스, 체코슬로바키아, 폴란드 4개국의 군인 및 관련자들이 DMZ에 주둔하면서 촬영한 한국 및 북한 관련 사진 100여 장을 전시하여, 안보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와 별도로, 코로나19 상황에 맞도록 비대면(언택트)으로도 진행되며, 박물관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이번 'DMZ 코리아 사진전'에 전시된 사진들을 볼 수 있어, 보다 쉽게 전시회에 다가갈 수 있도록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실내에만 머물러 지루할 수 있는 학생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이번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보다 안보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출처 : 경기도동두천시]
(포탈뉴스) 동두천 세아 갤러리(세아프라자 내)에서는 지난 3일 지역의 원로 장애 예술작가인 방두영 화백의 제18회 개인 작품전 “자연–생명의 노래” 전시회가 동두천시장(최용덕)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방두영 화백이 그동안 꾸준히 추구해온 자연과 생명, 그리고 인간을 표현한 소품부터 대작까지 20여점의 작품이 이번 달 19일까지 전시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방두영 화백은 그동안 우수한 작품과 많은 활약으로, 2012년 장애인미술대전특별상, 2014년 (사)한국미술인의날 특별공로상, 2016년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 공로상, 2017년 제12회 한국 장애인 문화예술대상 대통령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으며, 지금도 왕성한 작업으로, 지역 미술의 선구자로 칭송받고 있다. 이날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예술작품 창작 활동에 열정을 쏟아 붓는 등 동두천 문화·예술 발전에 힘쓰는 방두영 화백을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동두천시]
(포탈뉴스) (사)한국전통민요협회 예산군지부는 제8회 전국민요경창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각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예산군전국민요경창대회는 전통예술의 고장 예산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문화중심 지역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한편 국악 인재를 발굴하고 전통예술의 보전 및 계승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예산군전국민요경창대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추진돼 지난 11월 한 달 간 동영상으로 접수를 받아 지난달 28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영상 심사가 진행됐다. 첫 비대면 대회로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함께하지는 못했으나, 전국에서 총 81팀 113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최초의 비대면 심사인 만큼 수상자 선정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년 대비 심사위원 2명을 추가해 진행됐다. 그 결과 ∆명인부 대상(충청남도지사상) 김지현(청주) ∆고등부 대상(충청남도교육감상) 정예지(대전) ∆일반부 대상(예산군수상) 부혜미(제주) ∆신인부 대상(예산군수상) 양영희(대구) ∆단체부 대상(예산군수상) 옥나영 외 6명(대구) 등 참가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혜정 지부장은 “처음으
(포탈뉴스) 남해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대상으로 육아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가정활성화를 위한 쉼을 통한 힐링프로젝트 프로그램 ‘육아탈출 맘스 놀이터’를 8회기에 걸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부모 96가족이 참여했으며, 남해읍 소재 △꼬마께아틀리에(꽃보다 엄마 신박한 플라워체험) △둥지사롱 체험공방(엄마의 쿠킹클래스) △여성인력개발센터(간편한 집밥요리)에서 진행되었다. 다양한 활동으로 양육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통해 영유아 부모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단단한 자존감 형성 및 생활의 활력을 찾는 시간을 제공했다. 부모교육이 처음인 한 영유아 부모는 “육아에서 벗어나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런 자유시간이 출산 후 처음이라 좋았고 잊고 지낸 나를 찾는 시간이었다. 제철인 시금치로 만든 요리 온가족이 맛있게 잘 먹었으며. 플라워체험은 목화 조명 갈란드를 만드는 내내 힐링 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행복감가득 전해지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 하남시 치매안심센터는 건전한 돌봄문화 확산 및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온라인 비대면 교육을 통한 치매파트너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 및 가족과 함께하는 동반자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소정의 교육을 통해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치매파트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치매체크 앱에서 치매관련 필수 강좌를 시청하면 수료할 수 있다. 수료자에게는 하남시 치매안심센터에서 ▲보온 물주머니 ▲담요 ▲손난로 등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치매파트너가 되면 일상에서 만나는 치매어르신에게 먼저 다가가서 배려하기, 주위에 치매환자와 가족이 있다면 꾸준히 연락하고 안부 묻기, 주변에 올바른 치매정보 알리기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치매파트너 양성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걱정 없는 지역사회가 조성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하남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제66회 정례회 기간 중인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5일간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행정복지위원회에 제출된 2021년 예산 규모는 8,757억 5,952만 2천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대비 1,265억 4,359만 4천원(16.89% 증가) 증액 편성됐다. 행복위는 사업비 과다 계상, 산출근거 부족, 사전 절차 미 이행 등 세출 예산의 부적정 편성 사례를 면밀하게 심사해 ‘시설관리공단 자본전출’ 등 27개 사업에서 29억 8,916만 2천원을 감액했다. 또한, 행복위는 마을방송장비 유지관리, 폐정화조 처리 사업, 관광기념품 공모전, 이동식 관광안내소 도입 및 운영, 아이돌보는 아빠 양육지원금, 학대피해아동쉼터 설치, 학교 양치교실 설치 지원 등 49개 사업에서 29억 5,908만원을 증액하는 것으로 심의‧의결했다. 2021년 세입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됐다. 유철규 위원장은 “시민의 생활편의, 문화, 관광,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사업은 증액했으며 사업 효과가 불분명하거나 시급성이 떨어지는 사업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5일 오후 5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여행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예술인에게 공연무대 기회를 제공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는 금관 앙상블 ‘골든 브라스’, 제주의 신화, 설화를 바탕으로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제주도화·광개토 제주예술단’, 국악 대중화의 ‘컴퍼니 랑·한얼메아리예술원’, 성악가 김신규, 어쿠스틱 자작곡을 선보이는 홍조밴드 등 제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단체들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예술 여행의 입장권은 3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 예매시스템(http://www.eticketjeju.co.kr)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관람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좌석 간 띄워 앉기를 시행할 계획이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문화예술 여행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참아내고 있는 도민과 예술인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탈뉴스) 존경하는 송철호 시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울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19년 7월 시장님과 여러 관계자분들의 노력으로 태화강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어 울산시의 시격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수상스포츠는 선진국일수록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울산시가 이제 강에도 수상스포츠 메카로서 명성을 날릴 수 있는 기반이 갖추어졌다고 하겠습니다. 태화강처럼 시민들이 쉽게 가까이 할 수 있는 강을 가진 도시는 세계적으로도 많지 않습니다. 2005년 전국체전에서 카누와 조정 경기를 한 바 있듯이 다양한 스포츠를 전문적으로 즐기는데 조건이 매우 좋은 태화강입니다. 이는 ‘구경하고 지나가는 관광’과는 차원이 다른 마니아층을 겨냥한‘머무는 관광’에도 일조를 할 수 있습니다. 태화강은 공해를 피할 수 없는 산업도시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연생태환경과 산업이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성공사례입니다. 이런 태화강에서 카누, 조정, SUP, 윈드서핑 등 여러 수상스포츠 활동이 연중 내내 벌어진다면 울산시 홍보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습니까. 울산광역
(포탈뉴스) 강원도와 한국화가 협동조합, 강원도 교육청에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월 20일까지(12일간) ‘화가 어린이 행복한 그림展’을 국립춘천박물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학교안 작은 미술관 드림 사업' 후속 사업으로 총463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전시회도 병행 진행된다. 전시 작품은 한국화가협동조합 소속 화가작품(91점), 학교안 작은미술관 설치 학교(10개교) 학생 작품(350점), 학교안 작은 미술관 조성 공간 사진(21점), 학생 · 작가 공동그림(1점)이다. 한국화가협동조합(갤러리쿱)은 지난 1월 기업 후원을 통한 갤러리 소장 작가의 미술 작품을 도내 초교로 기증 제안하였다. 초등학교 미술작품 보내기 사업대상지로 최종 강원도가 선정, 2년간 30개 도내 초등학교에 미술작품 690여점(9억 원 상당)을 기증받기로 하고 강원도와 강원도 교육청, 한국화가협동조합이 업무협약을 체결(‘20.5.8일) ‘학교안 작은 미술관 드림 사업’이 추진되었다. 강원도 교육청에서는 30개 대상학교를 최종 선정하고, 올해에는 도내 10개 초교*에 약230점이 기증(학교별 23점)되어,
(포탈뉴스) 전라북도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문화예술 분야에 숨을 불어넣는다. 전북도는 2일 문화예술계의 위기 극복을 위해 총 58억 원 규모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군별 4억 원의 규모로 작품설치, 공간조성 및 전시형 등 지역의 특색에 부합하는 미술품 제작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예술인들의 생계를 지원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도는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007 프로젝트’로 명명하였다. ‘00’은 공공미술의 줄임말이며, ‘7’은 칠하다의 줄임말로 007이 지닌 프로젝트, 미션의 상징성을 사용해 전라북도에 공공미술이 펼쳐짐을 함축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 활동 기회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 고려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도는 지역 예술인들의 작업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경제적 지원 및 주민들과 소통으로 지역 특수성에 맞는 공공미술을 실현한다는 복안이다. 그동안 공공미술은 부분적으로 몇 차례 추진했으나 전국적인 규모로 동시에 진행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으로, 전국적으로 948억 원 규모에 8,5
(포탈뉴스) 광명시는 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코로나19로부터 수험생을 보호하고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끝낼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일 오후 대학수학능력시험장 중 한 곳인 명문고등학교를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시험 종료시간까지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누구보다 수험생 여러분들의 맘 고생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1년 동안 수능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고 반드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옆에서 함께 응원하신 학부모님들 역시 고생 많으셨고 끝까지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시험장은 광명고, 광명북고, 광문고, 명문고, 소하고, 운산고, 충현고, 광휘고, 광명경영회계고 등 총 9개이며 3429명의 수험생이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시험 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이다. 광명시는 시험장의 소음 방지를 위해 공사장 공사 중단,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송 자제, 버스와 택시 소음 운전 자제 등을 당부했으며 특히 듣기 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부터 55분까
(포탈뉴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시나리오 작가 창작공간 조성을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대상지로 고양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심사위원은 시나리오 작가 및 창작공간 설계ㆍ운영 등 5인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그리고 사업계획에 대한 발표심사를 통해 고양시를 선정했다. 고양시는 이번 공모에서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일산방송컴플렉스 관련 시설의 일부 공간을 대상지로 신청했다. 이에 따라 도는 공간조성비, 창작활동비 등 예산과 프로그램을 기획ㆍ운영하고, 고양시는 시설 운영관리와 프로그램 보조인력 배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 스토리 작가 하우스 운영’ 사업은 시나리오 작가들의 창작환경 개선과우수 시나리오 발굴 및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나리오 단계뿐만 아니라 실제 영화제작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단계의 지원사업과도 연계될 예정이다. 집필공간과 회의실 등 시나리오 창작공간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등을 거쳐 도민 시나리오 작가를 공모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완성작 소요기간을 고려해 약 6개월 1기수 기준, 10명 내외의 작가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 작가에게
(포탈뉴스) 파주시 교하동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친 부모마음을 위로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한 맞춤형 부모교육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교하동은 코로나 시대 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오는 4일과 5일, 2회에 걸쳐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 실시간 부모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4일 송시현 강사(테크빌교육 부모공감, 부모교육 전문강사)의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감성코칭 강의와, 5일 이성옥 강사(테크빌교육 부모공감, 부모교육 전문강사)의 아이도 나도 기분좋은 긍정훈육법 강의가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시 교하, 운정권역에 거주중인 30개월부터 10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각 일정별로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카페 ‘함께 키움’(https://cafe.naver.com/forkidsingyoha)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2020년 우리동네 공동육아 함께 키움 사업을 추진하며 돌봄 공동체(우리동네 친정엄마)를 통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하동에 거주하는 30개월 이상 10세 이하의 아동 돌봄이 필요한 가정은 네이버카페 함께 키움 또는 교하동 마을공동체팀(☎031-940-8448)으로
(포탈뉴스) 강원도의회는 12월 1일 14시 30분 도의회 상담실에서 2021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전달식에는 강원도의회 곽도영 의장, 박효동 부의장·신도현 부의장, 김진석 의회운영위원장과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이돈섭 회장, 부회장, 봉사회 임·위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전달식에서 강원도의회 곽도영 의장은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이돈섭 회장에게 회비 3백만원을 전달하였다. 곽도영 의장은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가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면서 “도민들도 적십자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도의회는 12월 1일13시 30분 도의회 의장실에서 대한결핵협회 강원도지부 황철 회장 등과 함께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증정식에는 강원도의회 곽도영 의장, 박효동 부의장·신도현 부의장, 김진석 의회운영위원장과 대한결핵협회 강원도지부 황철 회장, 김금분 부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증정식은 항 결핵운동을 상징하는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통해 결핵퇴치사업에 대한 범도민적 관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개최하였으며 강원도의회는 성금 2백만원을 대한결핵협회에 전달하였다. 곽도영 의장은 “여전히 한해 1,800여명이 결핵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우리 사회 전반에 결핵에 대한 경각심이 제고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