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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어린이집에 맛있는 제철과일 지원

주 1회 1,738명의 어린이에게 균형 잡힌 영양소 공급

 

(포탈뉴스) 통영시는 3월 8일부터 오는 12월까지 1억 1000만원의 사업비로 관내 어린이집 52개소 1,738명의 아동들에게 경남도내에서 생산되는 제철 과일간식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사업으로 어린이집 원아의 식습관 개선과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위해 주 1회 1명당 100g의 과일을 제공한다.


또한 경남도내에서 생산되는 제철과일을 공급함으로써 아동들에게는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과일을 공급하고, 지역농가에게는 소득증대를 위한 판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시는 매주 수요일 오전마다 각 어린이집으로 원물형태의 과일을 배송하여 오후간식으로 아동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과일종류는 3월 8일 딸기 공급을 시작으로 배, 바나나, 사과, 키위 등 16가지의 GAP 인증 품목 위주 과채류 및 과실류를 공급할 계획이다.


통영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먹는 과일인 만큼 신선도와 위생 상태 등을 철저히 관리·공급하여 성장단계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농가 과일 소비에 따라 농촌경제 활성화 및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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